[정보] 성우 히다카 노리코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MV 공개.

[친친과망고]

40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공개.

[가사 번역]

人生いろいろ辛いこともあって

인생을 살면서 여러 괴로움이 있고

泣きたいような日もあるでしょう

울고 싶은 날도 있지만

だけどちょっとだけ

하지만 잠깐만

わたしの話を聞いてくれませんか

제 얘길 들어주시지 않을래요

どんなことだって最初からちゃんと

어떤 일이라도 처음엔 제대로

上手にできる人はいないし

잘하는 사람은 없고

なのにたくさんの冷ややかな目が

그런데도 수많은 차가운 시선이

わたしを突き刺すの

나를 찌르고 있어

でもね、、、

그치만,,,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三度のご飯を抜かれたって

세 끼 밥을 거른다 해도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どんなにガミガミ怒られたって

아무리 버럭버럭 혼난다 해도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眠れない夜が続いたって

잠들지 못하는 밤이 이어진대도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トマトソースのシミがついたって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ほんと！

정말로!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くまにかまれるよりまし

곰한테 물리는 것보단 낫지

(でも、くまに噛まれることはそう滅多にあることではない。)

(하지만, 곰한테 물리는 건 그렇게 흔히 있는 일은 아냐.)

출처 : https://youtu.be/R_r6z7BGqj8

[`MOR`]

[pikachu☆]

히다카 노리코 분은 실제로 아이돌 활동기 때 곰에게 팔을 물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돌을 그만두고 성우로 전향시 처음엔 연기력으로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일들이 잘 녹아들었네요.

[라기오스]

왜 뜬금없이 곰 얘기를 하나 싶었더니 그런 뒷배경으로 나온 소재였군요

[pikachu☆]

그리고 마지막 가사처럼 누가 그런 경험을 할까 싶은 경험이기도 하구요 ;;;

[라기오스]

검색해보니까 몰카 사고였네요
참...아무리 몰카라지만 곰을 풀 생각을 하다니

[건전함을추구합니다]

대체 이왜진 ㄷㄷ

[다림]

곰에게 물리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비염진권]

몰카로 누구하나 죽어야 좀 자제할려나;

[쿠가시라 분지]

아이돌때 온갖 고생은 다하고 현타올쯤에 성우 전업해서
처음에는 발연기라고 다시 멘탈이 갈릴만큼 비판을 받았으나 성장해서
전성기를 누리고 지금은 연륜있는 여성 고참 성우 중 한명이 된 성우 히다카 노리코

[Aruarian Dance]

영원한 아카네

[零~ZERO~]

목소리 엄청 매력 있네요 ㅎㄷㄷㄷ

[톱을노려라]

씩씩한 소년,소녀역을 많이하는 분이죠.

우리나라에서 대히트한 피구왕 통키의 통키역도 하셨고
현재 고정작은 명탐정 코난 세라 마스미구요.

[오그레이트]

아이돌 출신 성우 원탑.

건버스터 하면서 성우 역량이 엄청나게 올랐다죠. 나중에 키쿄우를 한 것도 보면 연기폭이 정말 넓은 성우가 되셨음.

[피아노팔아줘]

지금도 생각나는계 히라노 아야 이후 아이돌 출신 성우가 많아지면서 애니 팬층 사이에 성우업계가 무슨 실패한 아이돌 재취직 장소냐고 비아냥 거리는 반응이 많아지자 성우 관련 이벤트 나 라디오 많이하는 아나운서 요시다 히사노리가 너희들 아이돌 출신 성우인 히다카 노리코 무시하는거냐 레전드 성우라고 발언했던계 생각남.

[오그레이트]

당시 히다카 노리코가 가진 위치 덕분에 다들 입꾹닫 하고 있었죠 ㅋㅋ 덕분에 이후 괜찮은 성우들이 많이 발굴된 것 같습니다.

[세이버스타]

최근 슈퍼로봇대전 30에서사쿠라대전3의 에리카 목소리로 잘 듣고 있습니다.

[DNGhost]

우와....내알기론 코토리 어머님 이시자....사이코 패스의 도미네이터 아나운서 분이시자나...

[예비역]

진짜 물려본 사람만이....

[SevenScars]

80~90년대에 정말 주옥같은 여성성우들이 많았었는데..... 남성성우는 비교적 레전드 성우들이 돌아가며 1등을 했지만 여성성우쪽은 하필 동시대에 하야시바라 메구미라는 독보적 사기캐가 나와서 2인자에 머물러야했던 여성성우들이 많은데 히다카 노리코가 그중 한명이죠

[예비역]

여성 성우로서는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 견줄만한 인물이 과거나 지금까지도 있겠냐만은 꼭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 밀려서 2인자로 머문거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전성기의 시기 차이가 크겠죠 히다카 노리코가 80년대부터 주연급 맡을때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단역위주였다가 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히트했으니

[티파니러브]

딴소리지만 거기 2인자에 다른 한명은 세일러문으로 유명한 미츠이시 여사(대부분 하야시바라의 그늘에 가려져 항상 콩라인이였음)

[호동캉!!]

머큐리의 히사카와 아야,20년 넘도록 활동해온 짱구의 초대성우 야지마 아키코
사쿠라대전의 요코야마 치사,지금은 페로나로 유명하지만 당대 인기성우 니시하라 쿠미코
이런 명성과 인기를 갖춘 여성 성우들도 많았었지만 역시 하야시바라 메구미에게는 미치지 못했죠

[SevenScars]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폄하하는거같긴 하네..... 하여튼 히다카 노리코도 여성성우계 레전드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수 있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뿐 아니라 여타 쟁쟁한 라이벌들만 아니었으면 독보적인 1인자를 누릴수 있었던 슈퍼보이스액터다~~~ 라는 말을 하고싶었던 겁니다

[피아노팔아줘]

재미있는점은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히다카 노리코 한테 신세 엄청 져서 지금도 언니라고 부르면서 잘따르고 있음.

하야시바라 성격이 워낙 머 같아서 신인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란마 1/2 이벤트에서 팬한테 싸움걸고 했는데 그걸 말리고 커버해주던계 히다카 노리코.
(제일 후배였던 야마구치 갓페이는 어찌할줄 몰라서 그냥 무대에서 웃고만 있었다고함)

그이후도 꽤 이런 저런 사고를 쳤는데 히다카 노리코가 계속 돌봐줬고 시간이 지나 란마 인기가 엄청 높아지고난뒤 하야시바라 인기가 높아지자 메구짱이 미움 받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눈물 흘리는거 보고 하야시바라가 감동해서 잘따르계 되었다고하죠.
자서전 비슷한 미니책자에 수록되었던 내용인데 히다카 노리코에 대한 감사가 많이 적혀 있었다고하고함.
그리고 메족일각이 데뷰작으로 되어 있지만 하야시바라 인생 첫 레코딩은 천공의성 라퓨타에서 영화 프롤로그 끝나고 주인공이 집으로 뛰어갈때 말걸어주는 동네 아줌마의 한마디.
(이건 일본 성우들 사이에서도 제일 먼저 더빙한걸 데뷰작이라고 해야되나 아니면 제일 먼저 세상에 공개된걸 데뷰작이라고 해야되나 하면서 고민함. 다른 성우도 첫레코딩한 작품이 1년쯤 후에 방송하는 바람에 데뷰작이 아니계 되었다는 성우도 많음)

[오그레이트]

야마구치 캇페이까지 해서 남자 란마 여자 란마가 모두 아카네를 누나같이 잘 따르는 셈이죠 ㅋㅋ

[피아노팔아줘]

이후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도 야마구치 캇페이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좀 무서워한다는 이야기가 다른 성우들 입에서 나온적이 있죠.

[L'Antica]

아카네 키쿄우

[티파니러브]

금강언니 8ㅅ8

[톱을노려라]

가장 좋아하는 성우분
벌써 60이시네요ㅠ

우리나라에선 보통 아카네,키쿄우,노리코로 기억하지만 일본에선 터치의 미나미역으로 가장 유명하죠.
탓짱,캇짱 할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