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코로나 재앙의 제작의 현상 배 이상의 시간이…녹음에 변화

[친친과망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TVA의 방송이나 인터넷 전송,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공개가 연기 되는 등 애니메이션 업계는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코로나 재앙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의 현장은 어떻게 돼가고 있는가? 다수의 관계자에게 취재를 하는 와중에, 현상, 과제가 부각되었다.

　◇재택 근무로는 퀄리티의 유지가…

　도쿄도내의 애니메이션 회사의 관계자는, 코로나 재앙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해 「지금까지의 배 이상으로 시간이 걸리고 있다」라고 밝힌다. 동사에서는, 3월 하순부터 재택 근무를 중심으로 전환하여,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스태프를 최대한 줄였다. 접촉하는 걸 피하고, 재택 회의를 늘렸다.

　특히 영향이 큰 게 아날로그 작업이 메인인 애니메이션 제작회사다. 「디지털화는 아직까지 과도기인 스튜디오도 많다. 재택 근무로는, 아무래도 체크 등에 시간이 걸리게 되고,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를 나누는 데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도 많아,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 재택 근무로는 퀄리티를 유지하는 게 어렵다」라고 한다.

　「점점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곤 생각한다만, 한동안은 이 상황이 이어질 것 같다」라는 목소리도 있기에, 앞길이 보이지 않는 현상인 듯 하다.

　◇녹음의 변화 제작회사의 도태도

　녹음에도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TVA의 녹음의 상당수는 한 때, 중지 되었다만, 재개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마이크 한 대 한 대마다 칸막이를 설치하거나, 스튜디오 내에서 접촉하지 않도록 성우를 3명씩 정도로 나눠서 녹음하고 있다. 지금까지처럼 10명 이상이 한 번에 녹음하는 게 어렵다. 지금까지의 3배 이상으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결과적으로 녹음에 임하는 감독의 구속 시간도 길어져 버린다」라고 녹음 방법이 크게 변해버렸다. 「애드리브를 넣는 게 어렵다」 등의 연기에 대한 영향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애당초 애니메이션 업계 현장은, 일하는 방식의 개혁의 파도와 인재부족에 의해, 제작회사가 도태 돼가고 있다고도 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더욱 더 상황이 힘들어져 가고 있다. 업계의 재편으로도 이어질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관계자도 있다.

　새로운 제작 태세의 구축이 큰 과제가 될 것 같다.

출처 : https://mantan-web.jp/article/20200606dog00m200022000c.html

[Microsoft]

그런데 저 업계는 한번 재편되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눈노리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회사구조로 재편하기에는 수익이 전혀 안나오는 업계니까 마냥 쉽진 않을거같네요

[컨트리볼매니아]

저도 공감합니다.

[무희]

진짜 기존 녹음현장이 가장 전파되기 쉬운 위험한 조건들에 딱 들어맞으니 참..

[쿠에르나바카]

아날로그 제작하는 회사들이 반 강제로 디지털화가 되던가, 아니면 도태되겠군요.

[허무를 간다]

아마 선라이즈 같은 대기업이나 유포터블 트리거 P.A.WORKS WIT STUDIO MAPPA 등의 일선급 제작사, 지브리 스튜디오카라 코믹스 웨이브 필름 같은 대형 극장판 전문 제작사들만 완전히 적응하는데 성공할 것 같은 느낌. 심야쪽 전문 제작사들은 거의 다 넷플릭스 투자로 넘어갈 것 같기도 하고.

[키쥬]

자택마다 최신형 음향기기 설치해두는 게 아닌 이상, 녹음 퀄리티는 보장할 수 없겠죠.

[프혼짱]

성우업계의 혁명의 때다!!!

[츠쿤프트]

이게 세계의 암 그 자체인 빌어먹을 중국 놈들 때문이지.

[크큭맨]

그 이상의 인력도 투입되는 게임업계가 비교적 타격이 크지 않은걸 보면 리미티드애니업계도 변화를 꾀해야 할것같다. 지금도 잘하지만 앞으로도 더 롱런하려면

[에단 헌트]

다른 말보다는 이 말이 진짜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한 이 말 말입니다.
'누구나 계획은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MOYASEA]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 트위터에 올라온 녹음실 풍경...

[코우진]

저곳이 업계의 최고 환경같은데

[Lain.]

한국 성우들의 녹음 환경은 어쩌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