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리이야기' 이성강 감독 연출 프린세스 아야,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 상영

[큐베다이스키]

'애니메이션 장인' 이성강 감독이 '프린세스 아야'로 돌아온다. 

2020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프린세스 아야는 고대 아시아를 배경으로 자신도 모르게 동물로 변해버리는 저주를 갖고 태어난 연리지 공주 '아야'와 비운의 바타르 왕자 '바리'의 대서사시를 그린다. '마리 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등을 만든 이성강 감독이 연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이동하 피디가 제작했다.

출처 : http://www.cstimes.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16220

[레벨1889]

마리이야기 당시엔 평이 어땠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개인적으론 진짜 명작이었슴.
특히 연애인 목소리인데도 거부감 없이 묘하게 좋았슴.

[jerom1]

연예인이든 성우든
오디션보고,
그 작품에 맞게 훈련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녹음 한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것입니다.

유명 성우를 기용해도 성우들의 전작이 연상되면 작품 망함.
또한 그 성우의 버릇이 작품과 맞지 않으면 망하는건 마찬가지라 판단합니다.

[jerom1]

어떤 경우는
그배우가, 그 성우가 출연하면
비슷하거나 같은 내용을 연기하는 바람에
존재 자체가 네타가 되는 경우도 있음.

[해팡]

국산애니 점점 살아나는것 같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