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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최재호 성우 “설 곳 없어진다면, 살 길 모색해야죠”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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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같은 곳에서도 한국어 더빙 영상에 시비거는 거 열에 아홉은 한국인들..
15.01.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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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우 시장이 더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이팅!!
15.01.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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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렇게 오버안하고 자국어 더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단 소립니다.
15.01.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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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번역가 분들께는 꽤나 실례되는 말로도 들릴 것 같네요...
15.01.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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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한다고 하면 입에 거품무는 사람 참 많은 나라
15.01.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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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최재호님.....ㅜㅜ
15.01.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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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우 시장이 더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이팅!!
15.01.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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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15.0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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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
15.01.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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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외화 성우더빙하면 성우에 길 열수 있죠
15.01.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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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15.01.2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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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디ㅠㅠ
15.01.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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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애니라도 흥하면 더빙이 늘어날텐데 그것도 아니니ㅜ
15.01.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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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옛날에 비하면 훨씬 성우기용 많이 하는 편이긴 한데 tv cf같은 경우는 성완경씨같은 초 네임드 성우분들이 대부분 하시는 경우가 많죠 | 15.01.24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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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f는 하기 어렵죠 연예인들도 왠만하면 못하고 한다해도 단타가 대부분 장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소수죠. 그만큼 tv cf는 까다로움 | 15.01.24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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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같은 곳에서도 한국어 더빙 영상에 시비거는 거 열에 아홉은 한국인들.. | 15.01.24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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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이걸 싫어한다고 표현하긴 뭣하지만... 원작은 원작의 목소리로 들어야 가장 감정 표현? 등이 잘된다고 여겨지네요 ㅎㅎ 물론 스타2 같이 성우가 넘사벽급으로 잘한 예도 있습니다만... 외화보다는 게임시장을 더 키워서 음성 을 넣는 등, 성우를 살리는 방법은 많다고 여겨집니다. | 15.01.24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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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솔직히 자국어 더빙은 필요 없는 직업이죠. 당장 번역만 하더라도 그 나라의 말이 아니면 표현하기 애매한 말들이 산더미 같은데 말입니다. 솔직히 연예인 더빙이나 어이없는 미스 캐스팅(예를 들면 액셀러레이터... 웃는 장면 보고 무슨 아마추어가 더빙하는 느낌이었습니다)같은게 아니라면 전 나름 더빙판 잘 보는 편입니다. | 15.01.24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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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목록 액샐더빙 정재헌님 잘소화내셧습니다 웃음소리는 ... | 15.01.24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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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웃음소리밖에 못들어서 다른 부분은 못들었는데 다른 부분은 괜찮았나 보군요. 섣불리 입 놀리지 말아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15.01.24 2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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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님의 액셀러레이터 엄청 호평이었는데 무슨 미스캐스팅이라니 | 15.01.24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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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번에 KBS2인가에서 어벤져스 더빙했을때 어떤 카페에 너무 좋다고 글썼다가 덧글로 얼마나 뭐라고 하던지... 초전자포도 더빙좋다고 했다가 빠들한테 까이고-_-;;; | 15.01.24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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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웃음소리는 원래 원판도 그런거 아니였나요? | 15.01.24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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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 얘기가 웃긴 게 뭘 알아들어야 감정표현을 제대로 듣죠. 애초에 자막에 눈가면서 한번 걸러지고 그 자막이 맞는지 대사를 전부 담았는지도 모르면서 원어로 봐야 제대로 감상했다는 건 진짜 웃긴 얘기입니다. 실제 영화대사에 비해 자막은 길게 할 수도 없어서 줄이고 해서 자막+원어로 봐야 제대로 감상은 정말 멍멍이소리입니다. 제대로 보려면 자막없이 감상할 수 있는 외국어 능통자에게나 해당하는 말입니다 | 15.01.24 2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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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에 눈이 일단 가는데 배경이나 배우 표정을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을리 없을 뿐더러 자막은 대사를 어느정도 줄일 수 밖에 없기에 의미전달도 제대로 안 되죠. 물론 더빙이라면 원래 배우의 목소리를 못 들으니 그것도 단점이 되겠지만 자막으로 본다고 더빙보다 더 잘 감상한다는 건 진짜 멍멍이소리입니다 | 15.01.24 2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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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더빙을 쉴드쳐주는건 루리웹뿐인가?"하는 종자들도 있을겁니다. | 15.01.24 22: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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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우시스템도 그렇고 일본과 함께 가장 잘 되어있음 그리고 성우인력들도 다들 실력이 좋고 경험도 풍부함 이런 좋은 인프라를 원어충들 때문에 이렇게 썩히다니 | 15.01.24 2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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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보면서 원작의 감성 운운하는게 진짜 웃김 애시당초 알아 듣지도 못하면서 무슨 원작 느낌 | 15.01.24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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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저런 사람들은 자막 없이 보는게 지장없는 사람들일 지도요. 한국에 외국어 아니면 감정 못 느끼는 사람들 존나 많던데? | 15.01.24 2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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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문제에 불과한거 가지고 죽빵 타령하는 싸구려 정의감 하고는. 자막 선호하는 사람들 주장이 불합리하건 말건 그건 취향 문제고, 그런 사람들이 꾸준히 지갑을 열어서 얼마 안되는 시장을 유지시키고 있는 소중한 고객이라는 사실은 뒤집지 못함. 블리자드 게임이나 LOL 처럼 충분한 시장성을 확보할 수 있으면 원어찾는 소수의 매니아들의 목소리는 얼마든지 눌러버릴 수 있음. 그런데 게임은 몇만장이면 대히트작이고 블루레이 그딴거 돈아깝게 왜사요? 소리가 나오는 나라에서 그래도 가장 열성적으로 그런거 사주는 소중한 고갱님들이 자막 선호하는 사람들인데 어쩔거야? | 15.01.24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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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사주는 사람은 보통 둘 다 있는거 좋아하지 더빙 극혐;;;이러는 사람은 극히 드물걸요. 여기가 그나마 그런거 사주는 사람들 있는데라 더빙 찾는거지 실제로는 사지도 않는 사람들이 주로 더빙 반대하죠. | 15.01.24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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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빙을 엄청 싫어하는거 같네요 저도 성우지망생이었지만 같은 공부하는 애들 제외하고는 열에 아홉은 더빙 왜 봄? 이라는 시선이 강했으니 말이죠 허허허 전 애들만화라도 더빙이라면 혼자가서 보곤 했는데 그놈의 원작타령이 가장 컸네요 | 15.01.25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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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만 그래도 응원할께요
15.01.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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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2 더빙 듣고 지렸죠 무슨 외화 더빙한줄 알았습니다 장비를 교체합니다 하고 180도 다르더군요
15.01.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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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같은 메이저채널에서 더빙 활발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맨날 짱구 자두만 번갈아 편성만 안해줬으면ㅎㅎ;
15.01.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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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이제 없어져도 좋을 직업중 하나인듯 감성석으로 나갈게 아니라 솔직히 요즘 세상 성우불러주는데 얼마나 있을까요? 애니는 거의 죽었다고 무방하고 기껏해봐야 게임쪽에서 조금씩 불러주곤 있다만 그렇게 유망직업은 아니죠
15.01.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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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서야 서서히 사라지지 아직 쓰는 곳 많아요 없어져도 좋을 직업이라고 하셨는데 아직 수요가 있으니까 속단은 이르죠 | 15.01.24 2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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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만 이런 반응일듯 | 15.01.24 2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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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도 좋을 직업중 하나라니.. 하 진짜 대단하네요. 이토록 인식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다니까요. 오히려 살려도 모자랄판에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생기고 있으니.. | 15.01.25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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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한다고 하면 입에 거품무는 사람 참 많은 나라
15.01.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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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초딩들만 봐도 더빙 싫어하는 것들 존나 답 없지 더빙 맨날 쭉 해 주면 고맙겠건만
15.01.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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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수입사가 언제부터 시청자들 외국어 교육까지 신경썼다고 저런 한심한 합리화를 하는 거지;;; 정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외화를 보는 거라면 굳이 수입사를 통해서 시청할 필요도 없겠네. 그냥 본토 DVD 직구해서 보죠?
15.01.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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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더빙을 안 좋아했던적이 있는데 이때는 번역이 너무나 유치한수준 (ex 용의콧물) 이라.. 근데 더빙된거를 다시 보니 퀼이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는 한국더빙이 더 나은거같구 던파같은 게임녹음도 비교해보면 한국더빙이 나은거같습니다.
15.01.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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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더빙과 성우의 문젭니까? PD와 번역, 연출의 문제지 | 15.01.24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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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콧물 같은경우는 번역의 문제보다는 원문이 영어라 로컬라이징 한것입니다. | 15.01.26 0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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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자막판보면 정신없다고 싫어하던데 더빙은 까고보는 문화는 누가 시작해버린건지..
15.01.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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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자칭 애니광팬인 십뜨억이랑 초창기 미드 돌려보던 미드충들이 덮어 놓고 까기 시작해서 이 사단 났음 웃긴건 더빙 사라진 뒤로 시청률 자체가 더 안 나옴 중장년층은 공중파에서 외화하는거 자막 나오면 안 봄 | 15.01.24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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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루레이 샀는데 베이징어, 상하이어, 푸젠어가 종류별로 들어가있는 건 그래도 G2니까 그럴만하다 포기하겠는데... 일본어도 그렇다치고 아랍어, 힌디어도 화자가 많으니까 그런가보다 하겠고, 근데 포르투칼어, 베트남어, 터키어, 이탈리아어 더빙은 들어있는데 한국어 더빙이 안 들어있다는 건 납득이 안 감. 도저히.
15.01.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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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VOD로 가야죠. | 15.01.24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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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자국어 더빙들은 광매체나 비디오 파일 이전에 영화관 상영을 위해 만들어진 걸겁니다. | 15.01.24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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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더빙은 원 배우의 입 모양이나 속도랑 맞추느라 번역이 의역을 넘어 오역인 경우도 많은지라 저도 더빙 보다는 자막을 선호합니다
15.01.2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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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번역가 분들께는 꽤나 실례되는 말로도 들릴 것 같네요... | 15.01.24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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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막도 오역이 많은 경우가 많죠...=ㅂ=; | 15.01.24 2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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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보느라 화면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도 있죠 | 15.01.24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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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자막조차 오역하며 축약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걸로 의미 전달 제대로 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실제 영화 대사 스크립트하고 비교하면 자막이 얼마나 많이 축약해야 되는지 깜짝 놀랄 걸요 | 15.01.24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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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구있네 우리나라만큼 더빙할 때 입모양 잘 맞추는 나라가 얼마나 된다고 어이없는 개소리를 유럽애들이나 당장 미국만 봐도 외화 더빙이나 애니 더빙 굉장히 조약함 저런 선진국들도 성우시스템이 일본이나 한국보다 안 되어 있어서 고생하는데 진짜 배가 부른듯 나중에 우리나라 드라마 중국어로 더빙된 것 보면 이런 헛소리 안 할듯 | 15.01.24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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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첫방영할때 오역투성이입니다. 자막하고 대사가 엉망이라고 테클거는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 15.01.24 2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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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서 바람의검심 영화할때 발도제를 그냥 밧또사이 라고 서놔서 어이 털렸는대 너무 자막만 믿을것도 안됨 | 15.01.24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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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E-1을 트랜스포머-1이라하질 않나, 레일건이 강철미사일로 탈바꿈하는 거 보면 자막도 가끔 병맛 터트리죠.(둘 다 대충 이유는 짐작하지만.) | 15.01.25 0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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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만화볼때마다 더빙판은 막 대사가 이상하게 바뀌어서 자막을 선호해요 | 15.01.25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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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작품이 자막과 더빙으로 나오면 무조건 더빙으로만 보는 타입입니다. | 15.01.25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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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퀼리티의 문제지 대사 바뀌는걸 더빙탓은 뭔 소리입니까 | 15.01.25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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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이 오역인 경우는 딱히 본적이 없네요 아무리 싱크 맞추고 의역해도 오역은 거의 본적이 없어요. | 15.01.26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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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자국어 더빙 안챙기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을 듯
15.01.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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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반응을 보니 혹시 외국에서는 더빙에서 대해서는 무조건 절대까방권을 인정하고 '자막 ㄲㅈ 닥치고 더빙이 짱짱맨!' 하는건가요?
15.01.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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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렇게 오버안하고 자국어 더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단 소립니다. | 15.01.24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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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프랑스, 이탈리아처럼 아예 법으로 정해놓은 나라들도 있음. 근데 더빙에 대한 호불호에 관해 말하자면..., 성우가 아주 강력해보이는 일본에서도 자막을 선호하고 더빙은 좀... 이란 목소리도 있고; 한 마디로 이렇다 저렇다하긴 어려울 듯. | 15.01.24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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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자막하고 더빙 둘 다 개봉해서 선택권이라도 주죠 | 15.01.24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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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bs 셜록처럼 두가지 버전이 좋을 거 같은데... 근데 웃긴 게 그때도 사서 찾아봐서 까는 사람이 있었죠 | 15.01.24 2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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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와 셜록같은 경우에는 평가가 좋았습니다. 영국의 제작진들에게도 호평이었구요. 그리고 아무리 더빙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짱구는 못깝니다. | 15.01.24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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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수의인물중에는 짱구도 깔껄요 | 15.01.24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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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더빙은 원작자나 배우들도 만족했음 | 15.01.24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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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의경우 외국제작진이 '배우들보다 성우 목소리가 더좋았다'고 말했다고하죠. | 15.01.24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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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이 좋은 점은 눈이 나쁜 사람이나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 그리고 시각장애인. 그들에게도 좋다는겁니다 | 15.01.25 12: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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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대주의
15.01.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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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겨울왕국이 더빙판 있었음에도 천만 돌파한거 보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거 아닐까요?
15.01.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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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왕국의 경우엔 애니메이션이라는 게 컸겠죠 | 15.01.24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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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마다 다르겠지만 자막은 50만원, 성우 더빙에 200만원에서 300만원이면 이건 뭐 차이가 너무 나는데…
15.01.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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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들 목소리 듣기 좋은데. 솔직히 보통 사람들 목소리는 너무 듣기싫음..
15.01.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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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성우들이 이제 움직이긴 해야죠 가만히 있어서 이 사태가 왔다기 보단 새 길을 모색하다 보면 그게 애니나 외화는 아닐지라도 살 길이 있을 거라 봅니다.
15.01.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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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처럼 성우도 연예인화 해야할려나?
15.01.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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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훼손하면 애니플러스 애니맥스가 생각납니다 애니플러스 사과 햇지많요 .. | 15.01.24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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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기 1기가 더빙되는걸 보면 애니플러스가 다른 방송국에서 더빙하는거 안막아요. | 15.01.24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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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의경우 한정된 자본을가지고 동시방영을 해야했기 때문에 더빙에 신경쓸수는 없었죠. 그때문에 립서비스로 만약에 더빙을 원하는 방송사가 있으면 우리가 가지고있는 판권을 팔아서 더빙을 할수있도록 해주겠다. 이렇게 말했는데 문제는 대부분 판권이 비싸고 방송사가 성우기용등을 따로 해야하다보니 그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는게 컸죠...... | 15.01.24 2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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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나 미드 같은 경우에는 자막이나 더빙이 둘다 필요없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더빙하겠음. 자막보면 영상을 다 못 봐
15.01.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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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실력을 폄하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외화더빙은 사장될수밖에 없죠. 다른나라에도 분명 존재하는것이긴 하나...애니라면 모를까 영화/드라마는 당연히 실제배우 음성연기를 듣는게낫죠. 그나마 자막 따라가기힘든 어르신들+아이들에게 필요할수도 있지만 적은게 사실이구요. 외화더빙 사장 자체는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대신 애니.게임 등에서 활로를 찾아야죠.
15.01.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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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건 무슨...... | 15.01.24 2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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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포제 주인공 연기 때문에 원판 때려치웠다 더빙판으로 다시 본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 | 15.01.24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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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람들이 무조건 당연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쓰는것 같네요... 바꿔야 되는 일이죠 | 15.01.25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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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선호하는사람들이 한국성우는 맨날같은사람나온다고 까죠 | 15.01.24 2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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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서양처럼 애니나 게임 컨텐츠가 많지도 않고 전문 성우가 많은 편도 아니고... | 15.01.24 2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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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광진님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국가가 지원은 해줬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던거죠. 최근에 CJ가 애니메이션에 뛰어들면서 살아나는 조짐이 보이긴 합니다. | 15.01.24 2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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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겨울왕국을 통해서 성우들이 주목을 받는걸 보면 인식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 15.01.24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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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만 해도 아무도 한국판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안그러잖아요 ㅋㅋ | 15.01.24 2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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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이 우리나라보다 성우 환경 더 안 좋아요 -_- 몇 몇 극장판이나 성우들(이라고 할 수도 없고 거의 다 투잡 뛰는 배우들이나 희극인들) 쓰지 진짜 미국에서 방영되는 외화나 애니 보세요 우리나라가 다 똑같은 목소리가 난다고 했죠? 걔네는 한 사람이 3-4명씩 맡아서 합니다 심지어 성우 안 쓰고 그냥 감독이나 스탭이 성우를 겸하는 경우도 많죠 | 15.01.24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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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거/ 사실 미국의경우 전문성우라는 개념은 없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미국의경우 성우의 활동 영역자체가 우리나라와는 넘사벽일정도로 넓기도하고 최근들어서 인식이 바뀌고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메이저로 활동하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우만 전문적으로 하시는분들은 페이가 상당히 큽니다. (대표적으로 심슨에 나오는 성우들은 회당 2억씩 받고 나온다고하죠.) | 15.01.24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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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퀼리티가 너무 허접해졌음. 이게 기술이 딸린건지 성우들 실력이 딸리는건지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예전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간에 정말 자연스러웠잖아?? 요즘은 왜 그래?
15.01.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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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딸리는겁니다 | 15.01.24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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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달린다고 하기엔 자연스러운 연기 강조하면서, 성우들도 그 특유의 조 있는 연기서 많이 바뀌었죠 그점이 그리 들리실 수도 있겠네요 | 15.01.24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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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딸리는게 아니라 귀가 높아진거지. 옛날엔 원작을 볼 수 있는 방법도 거의 없었고 틀어주는데로 보는 수밖에 없고 여론이 볼 수 있는 게시판같은것도 존재안했지. 근데 인터넷 발달되면서 원작도 알 수 있었고 뭐가 문제인지도 알게되고 하니까 이꼴된거. | 15.01.24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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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높아졌다라고 보기 힘든게 원작을 먼저 보고 더빙을 보니까 당연히 더빙이 후지다고 느껴지는게 원작 부심이 생겨서 그런거 | 15.01.24 2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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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댓글로도 분명 뭐가 문제인지도 알게되고 라고말했지 당연히 후지다고 한적없음. 원작을 보게되고 더빙작으로 보게되면 당연히 장점도 보이고 단점도 보이는거지 그리고 단점이 더 부각되는 즉 원작부심 아니더라도 문제점 많이 보이는거가 사실. 애초에 인터넷으로 원작감상이 힘들었던 시절에는 그것조차 비교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됫고 이걸 공감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단도 많이 부족햇음. 그런데 이제는 그런 여건이 되고 비판될건 비판할 수 있는 여건이 됫으니 까이는거지. 솔직히 공중파 외화드라마 더빙은 지금도 깔거리는 거의없는 아주 준수한 편임. 하지만 애니메이션커터제 때문에 이걸로 이득을 취하려고 만드는 저질애니메이션때문에 저가더빙을 하는경우가 부지기수임 덕분에 더빙수준이 많이 떨어지고 있음. 게다가 케이블 애니메이션이나 해외드라마 더빙수준도 준수한 형편은 아님 이상하게 실드치시지 마시길 | 15.01.25 0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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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대원에서 더빙한 작품을 보신듯 예전 갓니버스 리즈 시절 더빙이랑 대원이랑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 | 15.01.26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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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1.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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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에 대해 어떻게 느끼냐는 제각각인데, 1. 화면속 캐릭터들이 한국말로 떠들어서 귀에 쏙쏙 들어와야 현장감을 느끼는 사람, 2. 외국인은 외국어로 떠들어야 현장감이 있다는 사람이 있고, 여기에 더 나아가서 3. 원래 제작자가 의도한 것에 가장 가까운게 좋다는 사람(예컨대 메기솔은 일음이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바이오하자드가 영음인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음) 같은 케이스도 있음. 그런데 한국 문화시장은 기본적으로 지갑을 열어주는 소수의 매니아들에 의해 형성되고 유지되어 왔고 그래서 매니아들의 주장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아무래도 매니아 계층일수록 2, 더 나아가서 3에 가까운 경향이 있음. 더빙이 우월하네 자막이 우월하네는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일 뿐인데 그런 취향을 어거지로 바꾸라고 요구할 수도 없는거고. 공중파 외화더빙 같은 건 거기에 더해서 '우리애 영어공부해야 하니 영어로 틀어야지!'라는 자식공부 걱정까지 더해지니 더 가관이 되는거지.
15.01.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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