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본 애니 흥행이 말한다…"극장, 이유 있을 때 간다"

[고바우]

출처 : https://youtu.be/cGVrx6_TLiY?si=6o1em-VI-XDp5lkL

[멧쥐땃쥐]

"만남이나 취미의 장소로 극장에 간다" 라는 관념이 희미해진게 가장 큰거같음. 그렇게 된데에는 푯값뿐만 아니라 코로나,ott,유튜브등이 한몫했고..

[걷는법]

주말에 데이트 코스로 대충 아무거나 보는 시대는 지났지

[짐스파르탄]

넷플릭스 등장으로 티비 안보게 된 것 처럼 영화도 굳이 돈주고 볼 필요성을 못느끼게 된거임.

요즘 집에 대형 티비 있는집 늘어났고 영상 음향 빵빵한 영화 아니면 굳이 돈주고 시간쓰고 관크 걱정해가면서 영화관을 가야하나싶지.

영화관 표값 적당히 낮춘다고 늘어날리 없다고봄.

[EMINEMzp]

지난번에 6000원 쿠폰 뿌렸을때 관객수 엄청 늘었는데요?

[루리웹-4816724679]

둘다 맞는 말인것같아요 근대 일단 작은영화들은 마케팅 비용이 너무적어서 아무리 잘만들어도 관객들이 찾을수 있어야하는데 그게 너무 없어요

[루리웹-7340025162]

그 쿠폰도 1차 때 한 방에 다 소비되지 못하고 40%가량 남아서 2차로 재분배까지 했었는데.
그리고 멸망 수준이었던 상반기 관객 수와 비교하면 엄청 늘었을 뿐이지, 쿠폰이 주로 풀렸던 7~9월 사이의 월별 총관객수는 결국 모아보면 작년과 재작년의 같은 시기의 관객 수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수준이었음.
예를 들어 쿠폰 풀었다고 해서 달마다 코로나 19 이전 수준이었던 2000만 명대로 늘었던 것도 아니며, 2022년과 2023년 7~8월 여름은 쿠폰 없이도 1400만~1600만 명은 나왔었고.

[슬롯]

일본애니, 미국영화는 스펙타클이 있지만 한국영화에는 스펙타클이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