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크리스토퍼 놀란이 '오디세이'의 신화적 요소에 접근한 방식

[로맨스쿠나]

감독 놀란이 해결해야했던 문제는, 이 영화의 신화적인 측면을 현실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었다고.

그래서 그는 현재 과학으로 설명되는 모든 것들이 한 때는 초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설정으로 돌파구를 만들어 냄.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번개, 천둥, 지진같은 모든 자연적 현상들이 신의 행동이라 사람들이 믿고,

내 곁에는 항상 신이 있다는 것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

그 부분을 그렇게 파고드는 과정이, 본인은 상당히 재미있다고 함.

출처 : https://x.com/NolanAnalyst/status/1991431842537320810

[俠者barbarian]

많은 전설이나 신화 등을 해석하는 재미가 있지요

[라이푸푸]

2026년 7월 1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할 예정

[루리웹-2104736859]

오디세이, 호프 7월을 볼께 많을듯~

[호이미]

놀란 영화는 언제나 기대

[꾹꾹복어]

트로이처럼 신들을 거의 등장 안시키려나

[hahoheehahohee]

예전에 나온 엑소더스라는 영화와 비슷한 방향으로 접근하나 보네요! 기대됩니다.

[뉘휘휘]

접근법 역시나 놀란 답다 ㅋㅋ

[싸움닭아님]

근데 사이클롭스 나오자나 ㅁㅋㅋㅋㅋ 그건 괴학이아니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