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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나노(8나노는 10나노의 하프노드 수준)는 당대 평가가 무난해서 구세대 공정이라 태생적으로 아쉬운 거 빼면 별 문젠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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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용 테그라 전량 삼성이면 삼성팹에 도움 많이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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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번대가 발열이 엄청나다는 건 뭔 소리임 3080 3090도 최하급 골라도 소음 빼고 걱정없던 시리즈라 죄다 가격만 보고 사라고 했던 라인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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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랑 램, 디스플레이까지 삼성이면 많이 든든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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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 전부터 엔비디아는 최주력을 TSMC로 쓰고, 보급형 이하로는 삼파를 썼는데 이 세대에선 그 '보급형 이하'의 상한선이 일시적으로 크게 올라왔을 뿐임. 그리고 진짜 몇 번을 쳐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 시점에서, 엔비디아는 7nm 캐파 확보를 개같이 실패해서, 컨슈머용까지 N7을 쓸 여력이 아예 없었음. 7nm를 쓸 수 없으면 별 수 있음? 그 이전 세대를 갖다 써야 하는데 그 시점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 게 8LPP였을 뿐임. 그거 안 썼으면 잘해봐야 TSMC 10nm였는데 N10이 8LPP보다 더 나았을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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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A
삼성 10나노(8나노는 10나노의 하프노드 수준)는 당대 평가가 무난해서 구세대 공정이라 태생적으로 아쉬운 거 빼면 별 문젠 없을 거에요. | 24.04.24 18: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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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 루머여도 혹시나 진짜라면 닌텐도 개발팀이 님 아는척보단 잘 아니깐 문제없으니 탑재했겠죠 | 24.04.24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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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A
3000번대가 발열이 엄청나다는 건 뭔 소리임 3080 3090도 최하급 골라도 소음 빼고 걱정없던 시리즈라 죄다 가격만 보고 사라고 했던 라인업이었는데 | 24.04.24 19:38 | | |
(IP보기클릭)121.169.***.***
? 3천번대 전작보다 발열이랑 성능 개선률 떨어져서 공정이 문제니 설계가 문제나 하다가 tsmc로 넘어가고나서 삼성 공정이 후달린걸로 결론났던거 아니였나.?? 그리고 동시기에 스넵드래곤도 삼성에 생산했다가 성능 망하고 삼성 손절하고 tsmc넘어간거고.. 3천번대 당시 딱히 삼성 공정 여론 좋지 않았는데 | 24.04.24 20:21 | | |
(IP보기클릭)121.169.***.***
뭘또 반대를 누르고가네.. 당시 3000번대 발열논란 심했는데.. 없긴 뭘 없어.. | 24.04.24 20:31 | | |
(IP보기클릭)175.197.***.***
그건 삼성이고 TSMC고 나발이고 공정을 8nm에서 4nm로 2단계를 한방에 건너뛰니까 그런 거지 뭔 소리임. 애시당초 RTX 30시리즈에 쓰였던 8LPP는 10nm 세대의 연장선이고, 이 세대까진 삼성이랑 TSMC가 비교적 대등했음. 그리고 애초부터 커브 자체가 RX 6000시리즈랑 갭을 확실히 벌리기 위해 체급을 올려서 그런 거지 막상 동일 TDP 세팅으로 비교하면 (공정 열세에도 불구하고)RDNA2랑 차이가 별로 안 났음. | 24.04.24 20:42 | | |
(IP보기클릭)175.192.***.***
3000 씨리즈 발열 논란은 딱히 없었습니다. 2000 씨리즈 대비 신공정스러운 면모를 보이긴 했어요. FE와 팩토리 오버클럭, 차력쇼하는 라인업이 중간중간 생기면서 중간중간 이슈 터진 라인업이 일부 있었던 것 정도? 퀄컴도 10나노 시절 835에서 잘 쓰고 845 잘 쓰다가 7나노에서 그 유명한 euv 대동경맥(?) 터지면서 수율 및 생산량 이슈 터지면서 855 시절 옮겨간 거란 의견이 많고 | 24.04.24 2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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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경맥 -> 동맥경화 | 24.04.24 20:48 | | |
(IP보기클릭)175.197.***.***
류오동
원래 그 전부터 엔비디아는 최주력을 TSMC로 쓰고, 보급형 이하로는 삼파를 썼는데 이 세대에선 그 '보급형 이하'의 상한선이 일시적으로 크게 올라왔을 뿐임. 그리고 진짜 몇 번을 쳐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 시점에서, 엔비디아는 7nm 캐파 확보를 개같이 실패해서, 컨슈머용까지 N7을 쓸 여력이 아예 없었음. 7nm를 쓸 수 없으면 별 수 있음? 그 이전 세대를 갖다 써야 하는데 그 시점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 게 8LPP였을 뿐임. 그거 안 썼으면 잘해봐야 TSMC 10nm였는데 N10이 8LPP보다 더 나았을 거라 생각함? | 24.04.24 20:53 | | |
(IP보기클릭)49.165.***.***
발열은 메모리에서 문제 생겼던건데 뭔 아는 척을 해도... | 24.04.24 22:57 | | |
(IP보기클릭)121.130.***.***
3천번대는 전력,발열등의 딱히 없었습니다. 논란이 좀 나온건 공급물량부분이었죠. 초기 3천번대 물량은 그럭저럭 나왔었는데, 당시 그래픽카드 수요가 폭증하면서 엔비디아가 물량을 제대로 대지 못했거든요 그게 삼성파운드리가 엔비디아의 요구물량을 못맞춰서 그렇다라는 얘기가 나왔었죠. 근데 이게 삼성라인의 문제인지, 아니면 애초에 엔비디아가 요구한 물량은 맞춰줬는데 갑자기 더 많은 물량을 요구해서 일정상 못맞춘건지 의견이 분분했었죠. | 24.04.25 00:27 | | |
(IP보기클릭)112.172.***.***
스위치2용 테그라 전량 삼성이면 삼성팹에 도움 많이 되겠구만
(IP보기클릭)175.197.***.***
어차피 테그라나 오린 등은 기존에도 이미 삼파에서 뽑고 있었으므로 결국 쌤쌤이입니다.... 더 나아지는 건 없음. | 24.04.24 20:55 | | |
(IP보기클릭)122.135.***.***
삼성혼자서만 1년에 폰 3억대씩 파는데(물론 대부분 삼성팹ap는 아니지만) 6년에 1억대 팔지못팔지 모르는 기기가 정말로 엄청많이 도움될거라고 생각하는거? 그것도 신공정도 아니고 구공정이면 가격내려쳐야하는데 | 24.04.24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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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에게 신공정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면 레거시 공정은 안정적인 월급같은 느낌이라, 이런 식으로 몇 년 동안 설계를 바꿀 일도 거의 없는 안정적인 주문 들어오는 거 크게 환영하긴 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반도체 붐때문에 레거시건 최신이건 팽팽 돌려서 이런 구도가 깨졌지만 다시 가동률이 감소추세라 도움은 많이 되죠. 다만 많이라는 개념이 캐시카우나 이걸로 먹고 산다 이런 뜻이셨다면 그 정도까진 아니라는데 동의함다! | 24.04.25 02:09 | | |
(IP보기클릭)180.229.***.***
나중에 참고용으로 한 번 계산해보니, 삼성의 웨이퍼 생산량은 12인치 환산으로 연간 600만장 웨이퍼 한 장 당 면적은 70650mm^2 t239의 추정 사이즈는 애초에 커팅 여부 등이 확정이 안되기도 했고 다크스팟 등에 대한 것도 정확하지 않아서 최소 90mm^2에서 219mm^2로 커뮤니티에서 썰이 도는 중 12인치 웨이퍼에서 (레거시+안정적인 양산으로 빠른 성숙으로 높을 거라 가정하고)수율+면적손실 감안해서 90% 정도 면적을 활용한다 치면 라고 한 장당 290~700개 정도의 칩셋 생산 가능 연간 1000만대 생산 가정 시 연간 14300~34000개의 웨이퍼 사용 음, 확실히 옛날처럼 와이퍼를 월 10만장 수준만 생산하던 시절에 비하면 막 큰 비중은 아니긴 하네요. ㅋㅋ | 24.04.25 02:58 | | |
(IP보기클릭)180.229.***.***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4589 엑시노스같\ 분기당 1000~1500만개 정도, 연간으로 치면 5000만개가 출하 https://en.wikipedia.org/wiki/Exynos 현행 엑시노스는 거의 다 7나노 이하인 euv 공정 2024년 뉴스에서 레거시 분류하는 경향. 1. 대중 규제인 28나노 이상 /2. 비 euv. 보통 한국 언론에서 비euv를 묶어서 레거시로 부르는 경향 있음. | 24.04.25 0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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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랑 램, 디스플레이까지 삼성이면 많이 든든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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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기레기… | 24.04.24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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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도 소니, 마이크로 소프트한테 재규어 APU 팔면서 적자개선하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정도였는데 닌텐도 수주 따낸게 확실하면 돈이 꽤 많이 됩니다. | 24.04.25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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