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넷플릭스 8월 국내결제 753억원 '신기록'

[FE3]

지난달 이용자 연령층

20대 26.9%(139만 명)

30대 29.0%(149만 명)

40대 24.3%(125만 명)

50대 이상 19.8%(103만 명)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8&aid=0004647803

[오덕살맨]

https://news.appstory.co.kr/daily14633

[오덕살맨]

하지만 넷플릭스 유한회사 세우고 세금은 제대로 한국에 안 내는 넷플릭스.
미국기업들 유한회사 세워서 세금회피 많이 하는데 미국눈치 겁나 보는 한국.

[By지누]

유한회사는 재무제표 공시의무가 없어서
재무상태를 파악할수가없고 외부감사가없어서
매출신고를 누락해서 세금탈루 가능성이
높았는데 외감법 시행이후 규모되는
유한회사들은 재무제표 공시하고 외부감사를
받게되어서 유한회사=세금회피는 아닙니다
다만 외자계 유한회사들은 본사에 거래명목 또는 배당으로 매출을 줄여서 세금을 회피하죠
이건 뭐 주식회사도 가능하지만 외자계는 굳이 주식회사를 한국에 이유가 없어서
외자계회사들의 눈가리고 아웅식의 매출조작이
문제지 유한회사든 주식회사든 회사의 형태가 문제가아니죠

[Bernardo]

월말즘 dp포풍흥행도 한 몫 했을듯

[츠보미]

DP에서 오징어게임 요새 재밋음.ㅋ

[ZARDMania]

올해 넷플릭스에서 한국 컨텐츠에 투자 엄청 한다고 했는데 D.P.랑 오징어 게임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출시될 컨텐츠 보니까 당분간은 넷플릭스 못끊을듯 합니다.

[애플페이언제와]

디플나오면 경쟁하겠지..

[커피포리조아]

경쟁보단 둘다 결제하는사람많을듯?ㅋ

[피날레 바드]

DP에 오징어게임에 연타 때렸으니 뭐...

확실히 국내 ↗ 같은 규제랑 사사껀껀 테클 거는 스폰서들 없으니

한국에서도 좋은 작품들 많이 나오는듯

[eeoeoeoeoeeo]

DP는 국내 흥행 + 작품성도 인정받았고 거기에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홈런을 쳐버렸으니....

[오그레이트]

한드로 간보다가 요즘들어 팍팍 투자하는게 보여서 볼게 아주 많아졌네요. 애니쪽에도 투자 많이 하고.. 볼게 너무 많아서 다 못보고 있을 정도

[▶◀Get_Lucky]

난 솔직히 이제 공중파 드라마는 못보겠더라. 넷플릭스 드라마가 너무 재밌음.

[커피포리조아]

드라마왕국이었던 mbc는 망한지 오래고(검은태양으로 한방을 노리고는 있음)
kbs는 주말드라마 위주로 중장년 콘크리트층이 버텨주고
sbs는 그래도 민영방송이라고 화제성 조금은 가지고 가는중

[reonhart]

일본 살아서 아마존 프라임과 넷플릭스 다 보는데, 넷플이 잘나가는 이유를 알겠음.
아마존 프라임이 저렴하다해도, 서비스 자체가 좀 조악함. 그냥 덤으로 주는 느낌임.
가족으로 4명까지 보는 넷플 생각하면 영상보는거로만은 넷플이 차라리 나은 느낌?

[티스토]

드라마 제작하는 사람들은 알까 이런게 얼마나 흥미를 떨어뜨리는지...

[DCat1]

대부분은 알고 있을꺼임

[루리웹-9308200273]

알아도 뭐 별 수 있나요... 스폰서 없으면 제작이 불가능한데

[alenoa]

대한제국 왕실 납품 업자가.... 왕실을 우습게 아는듯....

[범어동호식이]

코카콜라사에서 나오는 커피 죄다 맛이없음
칸타타 조지아 다 포함

[루리웹-5826038939]

인스턴트커피는 그냥 맛이 없던데 나는

[▶◀Get_Lucky]

어느 제작자 인터뷰 봤는데 PPL 진짜 넣기 싫은데... 저거 하나 하는거에 들어오는 제작비가 생각보다 영향이 커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한다고 하더라. PPL을 시나리오에 녹이는거도 ㅈㄴ 힘들다고 하는데 저건 뭐 거의 무지성으로 한거나 다름없지. 보통은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하려고 엄청 고민한다고 들었음.

[파인애플아미]

이정도 됐으면 한국어 더빙 컨텐츠 좀 늘려라.

영화, 드라마는 그렇다쳐도 애니, 다큐는 해당국가 더빙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일본어는 웬만한건 대부분 더빙이 되있더만…

[ZARDMania]

이거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얘기 나온적 있었음.
관계자 말로는 시험삼아 더빙 넣은 컨텐츠가 몇개 있었는데
더빙 컨텐츠가 특별히 반응(조회수)이 좋지 않았다는 늬앙스로 답변했음.
할려면 할 수는 있는데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다는 느낌이었음.
나도 원펀맨 1기 자체 더빙해주길래 솔직히 더빙 컨텐츠 기대 좀 했었는데
그 뒤로 눈에 띈게 무라니시 말고는 없어서 실망함.

[DCat1]

맞아요 다큐는 정말 더빙으로 들으면 좋은데

[TR마지]

다큐는 정말 더빙으로 해주면 좋겠네요!

[선도부]

더빙이 생각보다 많이들 안보는군요
스파이더맨같은 히어로물 더빙보면 퀄러티가 좋아서 항상 이걸로 듣는데 ㅜㅜ

[읽을거리]

울나라는 더빙혐오론자 많아서 불가능

공중파에서 더빙으로 영화 틀어줬다고 항의하는 나라임

[콩묘]

맞아요 다른 언어 다 있는데 한국어만 더빙이 거의 없더라구요

[콩묘]

어차피 OTT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어/더빙 선택가능하니 선택 불가능했던 TV랑은 다르죠

[흉켈]

타이탄 더빙 좋서 더빙으로만 봄 ㅜㅜ
더빙 늘어나면 몰입도 더 잘되고 좋은뎀

[콩우유]

외국어컨텐츠는 원어로 리스닝공부겸 듣는 경우도 많아서 솔직히 더빙은 굳이 소수의 사람들 말고는 선호 안하지

[읽을거리]

티비도 음성다중으로 선택 가능한데요

[타오나]

뭔가 확 올랐다는 느낌일 줄 알았는데 2, 3월에 비하면 그렇게 오르지는 않았네요.

[뭔가있다]

이번 추석때 TV 쪽보다 넷플릭스를 더 많이 본 듯

[서부제로]

한국은 넷플렉스 한테 진짜 감사해야지 물론 둘다 윈윈하는 비즈니스 관계지만 넷플릭스 지원으로 '임자 하고 싶은대로 해' 마냥 소재제한 없이 한국 감독들 훨훨 날게 날개를 달아주고 작품 나오면 바로 전세계에서 시청이 가능해지고 그걸로 한국 컨텐츠의 저력을 자연스럽게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찍힌치킨]

2년간 구독했지만 다시보기 플랫폼으로 전락함..
영화 좀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거 수두룩하고
통신사 혜택으로 구독하긴하는데 넘 부족하다

[파이팅 맨]

빠른 시일내에 신작 공개로 3연타가 가능할지가 제일 궁금함. 올해 가기전에 하나 더 터트리면 진짜 못을 박는건데..

[루리웹-5826038939]

Hbomax랑 디즈니플러스가 아직도 서비스 안되니 뭐
디즈니플러스 되도 볼거리가 그렇게 많을거같진않음
오히려 hbomax가 어느정도 상대가 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