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삼성전자,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 3억대 회복 실패…올해 재도전

[요트맨470]

올해 5G폰·폴더블폰 등으로 3억대 이상 반등 노려

삼성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3억대 회복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 연속 출하량 3억대 돌파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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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게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 3억대는 큰 의미가 있다. 2013년 이후 5년 연속 출하량 3억대 이상을 달성하면서 세계적인 스마트폰 업체로 성장해 왔기 때문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도 지난해 "3억대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규모와 자체 생산시설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의미 있는 숫자"라며 "지켜내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출처 : http://www.inews24.com/view/1239500

[디지털우뢰매@]

이젠 레드오션 시장이라 아무리 애플, 삼성이라도 힘들지..

[KhedgeF]

엄밀히 말하자면 애플과 삼성중에 스마트폰 사업으로 힘들어진건 삼성쪽. ASP가 매년 하락추세이고, 애플은 아이폰과 연계되는 추가 액세서리(웨어러블)와 서비스 사업으로 전체 사업규모는 계속 성장중임. 하지만 삼성은 IM영업이익 추세만 봐도 알수있듯이, 스마트폰 총괄 사업자체가 하락추세임. 부품사업은 모르겠지만.

[요그다그]

새로운 폼팩터가 아니면 회복하기 힘들지 않을까...
폴더블에 기대해봐야겠네

[프로덕후]

안드에서 애플, 애플에서 안드로 가는 비율이 크지 않다고 했는데 마르코프 평형 이뤘다고 가정하면 인도같은 신흥시장 제외하면 애플도 점유율의 유의미한 상승은 힘들듯.

삼성은 경쟁자가 애플이 아니라 화웨이 비보 오포인만큼 이제 ㄹㅇ 박터질텐데, 8년전만해도 친구랑 앱등이쉑 갤럭시넥서스 혐오스럽게생겼다 놀려댔었는데 이제 전세계적으로 애플 삼성 비교는 무의미..

한국한정으로는 중국폰 멸망이라 애플 삼성 비교가 유지될듯

[그림자효과]

중국에게는 지지 마라 ....

[windtales]

제로마진 박리다매 시장은 버려불고. 폴더블 롤러블로 치고 나가서 완전 독점가자~

[windtales]

중국 산업스파이생키들만 아니면, 진작에 폴드패널 공정 확충해서 단가 잡고 엄청 팔고 있을텐데. 씁. 그놈들 피해서 몰래 만들려니...

[호박꽃과 상사화]

디자인을 조금더 이쁘게 한다면 더많이 팔리지 않을가유?

[센루]

중공이 우한폐렴으로 작살나면 삼성 무대임

[kerwa]

애플은 요즘 에어팟이랑 애플워치로 메꾸니ㄷㄷ

[데스피니스]

4g때 바로 샀던 사람들이 5g 나오자마자 안바꾸는게 좋다는걸 꺠달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