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이북 정책이 다른 곳하고 약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리디북스나 YES24(크레마) 같은 곳은, 보통 5개 기기정도에 다운로드를 허락합니다. 그런데 그 5개 기기가 무엇이든 상관하지는 않죠.
그런데 교보는 OS 기기당 1번의 다운로드만 허용합니다. 즉, 동일 OS 기기가 여러개인 경우, 그 중 1개에만 이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만약 제가 스토리K 1대, 미라솔 1대, 이렇게 2대 이북리더를 가지고 있다면, 이북 하나 사면 이 2개의 기기에는 모두 다운로드해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스토리K 2대를 가지고 있다면, 그 중 1대에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전... 도무지 이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사람들이 기기를 1대만 사용한다면 모르겠는데, 요즘은 여러대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고, 기기를 바꾸는 경우도 많은데, 동일 OS인 경우 문제가 되거든요.
이게 전용기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반 태블릿에서도 마찬가지죠. 아이패드 1대, 넥서스 7 1대를 가지고 있다면 둘 다 다운로드 되는데, 아이패드 2대를 가지고 있으면 그 중 하나에만 다운로드 되는 정책... 말도 안된다고 봐요.
그래서... 전 스토리K 가지고 있었는데, 교보에서 산 이북 더 늘어나기 전에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에 크레마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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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클리앙 bookdart님
정보의 성격은 약하지만 이북 유저라면 꼭 알아둬야 할 부분인 것 같아 퍼옵니다.
SAM의 경우 안드로이드 2.3을 채용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갖고 있다면 이북스토어 중복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SAM 서비스 자체는 동일 기종 2대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이북 스토어의 경우 3~5대 정도의 기기제한을 두고 OS를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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