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인공위성을 통해 통신할 수 있는 서비스 Snapdragon Satellite를 발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화웨이와 애플이 각각 자사 폰에 탑재한 비상용 인공위성 SOS 서비스를 발전시킨 것으로, 비상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전파를 잡을 수 없는 환경에서 누구에게나 2way 메시징이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퀄컴 X70 모뎀과 스냅드래곤8 Gen2를 탑재한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이리듐 인공위성 네트워크를 사용합니다. 이리듐은 전세계에 66개의 인공위성을 보유하고 있어 전 지역을 커버한다고 합니다. 140바이트의 SMS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전송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비상사태 발생시 긴급SOS 전송은 가민과의 협업을 통해 가민 inReach 서비스와 같은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서비스는 오는 2023년 하반기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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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퀄컴, 인공위성 통신 서비스 Snapdragon Satellite 발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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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커버리지 맵은 모르겠는데, 애플하고 계약한 Globalstar는 48개의 위성을 사용합니다. | 23.01.06 18: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