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이트는 렌티큘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되며, 어느 정도 깊이가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제 데모에서는 Vision Pro를 착용하고 서 있는 직원이 자신의 눈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쪼그려 앉은 자세로 디스플레이를 극적으로 다른 수직 각도에서 바라보면서 디스플레이의 깊이감을 일부 깨뜨렸습니다.
아이사이트와 페르소나는 애플에서 가장 흥미롭지만 아직은 가장 준비가 덜 된 기술일 수 있습니다. 개발자들을 자극하고 더 편안하고 비용이 적게 들며 동일한 기능을 더 높은 품질로 구현한 차세대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서라도 이 기능들이 포함된다면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Apple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왔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페르소나를 스캔하고 페르소나와 광범위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메타의 몇몇 연구원들과 아마도 구글이나 아마존도 똑같은 벤치마크 결과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https://www.uploadvr.com/apple-vision-pro-second-impressions/
렌티큘러 방식 홀로그램
위 움짤처럼 실시간으로 각도별로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는 기술
해당 움짤의 경우 총 45개 각도의 이미지를 전부 동시에 쏴주고 있는 상황을 도면으로 보여주고 있음
그래서 이렇게 돌려서 보면 각도에 따라 다른 이미지가 보이게 되고 입체 효과가 생김
문제는 렌티큘러가 수평으로만 쪼개기 때문에, 이렇게 수평으로 돌려서 보는 경우에만 입체 효과가 있으며
이 상태로 위 아래로 움직여보면 입체감이 깨찜
이걸 HPO (Horizontal Parallax Only) 홀로그램이라고 칭함
초점 정보랑 수직 패럴랙스가 없어서, 일종의 반의 반쪽짜리 라이트필드 기술
'렌티큘러'라는게, 별거 아니고 이런 길쭉한 볼록 렌즈 구조의 레이어를 칭함
다만, 제대로된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랑 다르게 한쪽 방향의 굴절만 하는 역할임
이런 렌티큘러 방식의 HPO 홀로그램에서 실제 디스플레이에는 이런 화면이 출력되고 있음
마치 옛날에 우둘투둘한 엠보싱이 들어간 유리 창문을 통해 보는것과 유사
실제 렌티큘러 자체가 그런 역할이기 때문에 오히려 렌티큘러를 떼고 픽섹을 보면
픽셀을 확대해서 보면 이럼
저 네모 안에 있는 영역의 픽셀들의 묶음이 '실질적으로 3D로 보이는 픽셀 하나' 역할
즉, 3D 픽셀 하나를 표현하려면, 저 영역에 있는 픽셀들을 45개 각도로 나눠서 쓰게되고
한정된 픽셀을 각도별로 나눠서 써야하기 떄문에, 실제 렌티큘러를 거쳐서 출력되어서 보이는 해상도는 무척 낮아지게 됨
또한 고작 45개 각도로 180도 전방위를 지원할 수 없다보니, 저렇게 대응 각도 이상으로 돌리면 화면이 점점 어두워지다가 더 이상 안 보이게 됨
애플 자체 영상에서도 각도에 따라 점점 어두워지며 안 보이게 되는 특징을 직접 보여주고 있음
비전 프로 전면의 곡면에 맞춰서 곡면 렌티큘러를 넣었기 때문에, 보는 각도가 가장 가팔라지는 지점부터 먼저 어두워지는걸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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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구매인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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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아닌 개선 여지가 있는 것 500만원을 냈지만 아 무겁고 시야각이 좁지만 다음에 개선되겠지~ 하고 기분좋아해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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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은 기믹으로 어그로끈거 비전프로는 다음이 기대되는 발전방향성의 중요성 ㅋㅋㅋ 내로남불이 없으면 신도짓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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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가 높으니 초기 20만대 팔린 것 500만원에 걸맞는 퀄리티라 팔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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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는 정신병임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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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론
꼭 구매인증해라. | 24.01.31 0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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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가 높으니 초기 20만대 팔린 것 500만원에 걸맞는 퀄리티라 팔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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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아닌 개선 여지가 있는 것 500만원을 냈지만 아 무겁고 시야각이 좁지만 다음에 개선되겠지~ 하고 기분좋아해야할 것 | 24.01.31 0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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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세대에선 당연히 더 좋아지겠죠. 발전 방향성의 중요성입니다 | 24.01.31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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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등이는 정신병임 ㄹㅇㅋㅋ | 24.01.31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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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은 기믹으로 어그로끈거 비전프로는 다음이 기대되는 발전방향성의 중요성 ㅋㅋㅋ 내로남불이 없으면 신도짓도 못함 | 24.01.31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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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5년된거랑 지금 막 1세대랑 동일 선상으로 끌어내리고선 내로남불 ㅋㅋ | 24.01.31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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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 할필요 없음 ㅋㅋ 폴더블도 매년 개선되고 발전하는데 기믹 어그로 서커스로 끝내버린 본인 발언일 뿐임. 비전프로가 생각보다 평이 안좋아서 속상한 마음 이해함 ㅜ 근데 이렇게 억지부리는건 아니지 ㅋㅋ | 24.01.31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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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폴더플 폰은 애플이 내기 전까지 써보지도 써볼생각도 없어보이고 애플비전은 가격때문에 선뜻 살 생각도 못할텐데 둘다 신포도인 채로 평가내리니 그이상 뭐 할말이 있겠나 싶은데 | 24.01.31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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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 평이 안좋아서 속상해한적 없습니다. 일단 그 비싼걸 1세대로 20만개 이상 팔았으니 평가와는 별개로 스타는 잘 끊었다고 생각하고 1세대만 내고 끝낼건 아니라고 보기에 앞으로도 응원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폴더블 스마트폰이 실제로 시장 성장이 정체인건 팩트 맞죠. 폴더블 스마트폰은 과학이 아닙니다. 기술이죠. 기술이란건 팔려야합니다. 팔리지 않는걸 성공했다고 말하려면 그건 기술이 아니라 과학이 되어야합니다. 폴더블 스마트폰에 쓰는 기술이 정교하고 복잡하고 어려운건 아는데 어쩌라고요? 결국 팔려야죠 | 24.01.31 1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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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여태 말한거 애플(비전프로) 칭찬하는거 폴더블로 바꿔도 맞말이고 폴더블 까는거 애플(비전프로) 까는거로 바꿔도 맞말인데 ㅋㅋ 이번 ces만 봐도 앞으로도 발전하고 괜찮은 물건들 많이 보여주고 시제품으로 나오면 괜찮을거같은데 뭔 팩트랍시고 헛소리를 또 길게 쓰는지 ㅜ | 24.01.31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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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인건 본인 가치관 아닐까? 당장 저거도 20년 기사에 25년 7700만대 예상 이내용 보고 정체중 팩트 이러는데 기사 좀만 검색해봐도 저 예상치만큼은 아니어도 삼성&화웨이 등등 매년 폴더블 시장 커지고 있구만. ㅋㅋ | 24.01.31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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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는 아직 출시도 안한거고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제 5년차 시장인데 뭐가 그렇게 같다고 바득바득 우기시는지 영문을 알 수가 없네요. CES는 말 그대로 시연용이고 실제 시장으로써 얼마나 가치를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닙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40116154931 CES 2024서 자취 감춘 폴더블PC...신제품 '제로' 이번 CES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노트북이 아예 없던건 아시나요? 전엔 이게 노트북의 미래라고 했던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입니다. ["미래 노트북은 이런 모습!" 대화면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선보여] << 실제로 보도했던 문구입니다 CES로 미래의 방향에 대해 먼저 보고 먼저 판단하는건 좋은 자세입니다. 다만 실제 시장에서 정체중인것 또한 외면하면 안될것 같네요. | 24.01.31 11:34 | | |
(IP보기클릭)223.39.***.***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1/08/2024010800069.html 글로벌 폴더블 시장 전망 내용 있는 기사인데 왜 계속 실제 시장 정체라고 하는지도 이해 안감. 그리고 같다고 한적 없고 저거 다 위에 본인이 쓴 댓글들이고 본인이 폴더블 보는 시각 / 애플 비전프로 보는 시각으로 나눠서 봐야 이해될거같은데 왜 그렇게 같다고 시장 정체라고 우기시는지 영문을 알 수 없네요 | 24.01.31 11:41 | | |
(IP보기클릭)39.7.***.***
5년차에 폴더블 전체 판매량이 3천만대도 안되는 시점에서 이미 정체중인거 맞죠. 중국 내수용까지 포함시켜야 한다는 시점에서 이미 지푸라기 잡고 있는거지만요 | 24.01.31 14:08 | | |
(IP보기클릭)223.39.***.***
시장 정체중이라길래 전년도 대비 판매량 증가 된 내용 있는 기사 가져왔는데 이거는 왜 무시하고 전체 판매량만 걸고 넘어짐? 폴더블 시장도 출시 초기 대비해서 매년 성장&판매량 증가하고 있는데 단지 본인이 읽었던 20년도 기사 - 25년 예상 판매치의 반도 안되는 실제 전체 판매량때문에 정체라고 하는거 아닌가 ㅋㅋ 그거 말고 다른 근거도 없고 그쪽 논리대로 도입해서 댓글 써도 본인 논리 다 무시하고 우기기만 하는데 대화가 될리가 있나 | 24.01.31 15:01 | | |
(IP보기클릭)223.39.***.***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7277 기사들은 다 매년 성장세라는데 본인이 생각하고 말하는 정체는 대체 뭐임? 일반적인 정체면 삼성만이던 글로벌이던 판매나 출하량이 일정하거나 떨어져야 정체 아닌가 ㅋㅋ | 24.01.31 15:32 | | |
(IP보기클릭)106.251.***.***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industry/2024/01/28/handset_memo_240129.pdf Z5 시리즈의 5개월 판매량은 627만대(플립 397만대, 폴드 231만대)를 기록해 Z4 시리즈의 625만대(플립 385만대, 폴드 240만대)와 유사한 수준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industry/2024/01/02/handset_memo_240103.pdf Z5 시리즈의 4개월 판매량은 566만대(플립 359만대, 폴드 208만대)를 기록해 Z4 시리즈의 554만대(플립 343만대, 폴드 211만대)를 2% 상회 결국 화웨이까지 끌어와야 시장 사이즈가 커졌다고 하는 시점에서 지푸라기인건 변함이 없구요 성장폭이 어떻든 아무튼 커졌음 하는건 물가 상승률만큼 연봉 받아도 아무튼 연봉 올랐다고 좋아하는거랑 똑같아요. 왜냐하면 일반 바형 스마트폰도 그정돈 성장합니다. 결국 Z라인업으로 범위를 좁히면 정체 수준 맞고 폴더블 전체로 보면 스마트폰 시장 전체 대비 정체인거도 맞죠. 5년째에 전체 스마트폰의 2퍼따리가 무슨... | 24.01.31 15:57 | | |
(IP보기클릭)221.158.***.***
[5년째에 전체 스마트폰의 2퍼따리가 무슨... ] 폴더블에 대한 본인 생각 잘 알겠습니다. 더이상 말해도 의미가 없겠네요 | 24.01.31 16:01 | | |
(IP보기클릭)106.251.***.***
의미가 없는건 현재의 폴더블폰이죠 ㅋ | 24.01.31 16:02 | | |
(IP보기클릭)221.158.***.***
쓰는 사람들은 잘 쓰고 있는데 쓰지도 않은 본인이 판매량 보고 의미 없다고 판단내리면 잘 쓰는 사람들은 뭐가되는거죠?ㅋㅋㅋ 현재의 폴더블이라고 한거보니 나중에 애플이 폴더블 낼때 대비해서 밑밥까는건가요?ㅋ | 24.01.31 16:03 | | |
(IP보기클릭)175.223.***.***
각자 편하다거나 좋다는 개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는 있을 수도 있고 존중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시장의 평가는 다를 수 있다는걸 모르시진 않을거라 봅니다. 즉, 개개인의 취향을 묻는 자리가 아니죠. 단적인 예로 여기에서 맨날 까이는 아이폰 노말 시리즈가 시장에선 연간 판매량 탑10에 들정도로 성공한 라인업이라는것. 간단하게 얘기하면 그런거죠. “그렇게 좋은데 왜 판매량 집계땐 보이지도 않느냐.” S23 판매량이 상승했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다들 했던말이 “잘 만들면 잘 팔린다.”라고 했었죠. 여기서 드는 의문. 왜 잘만들었는데 시장의 평가는 왜 냉혹하냐라는 의문의 답엔 다들 회피하더라고요. 쓰는 사람들이 그렇세 호평하는데 시장의 평가와 괴리가 생긴다는게 이상하다고 여기시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24.01.31 17:42 | | |
(IP보기클릭)221.158.***.***
전세계 폰 판매량으로 아이폰 판매량에 못비비는건 알고있어요. 그거로 걸고 넘어지지도 않을거구요. s23 판매량~ 이 부분은 아이폰 미니시리즈랑 대입해도 큰 차이 없어보이고 애초에 폴더블에 대해 엄청 부정적이고 성장도 안되는 판이라고 깔고 이야기 하는데 더 대화가 되나 싶습니다. 누가보면 갤폴드, 갤럭시라인이 최고라고 우기는 놈처럼 보일까봐 그냥 여기서 대화 끝낼게요 이겨서 축하드려요 ㅊㅊ | 24.01.31 17:52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1.140.***.***
(IP보기클릭)106.101.***.***
근데 이번에는 기준이 너무 낮았네요 그에비해 가격은 높구요 | 24.01.31 15: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