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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2.***.***
일단 보편적인 기준에서 보면 그냥 세월이 지나면서 소프트웨어의 하드웨어 부하량이 늘어난겁니다. 비단 고사양게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조용히 요구사양이 올라가요. 거기에 더해서 운영체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운영체제 자체의 하드웨어 부하량이 올라가는 것도 있고요.
(IP보기클릭)223.38.***.***
카카오앱에도 광고도붙고 이것저것 기능이많이붙으면서 앱자체가 좀 무거워진것도 있지않을까요
(IP보기클릭)203.236.***.***
카카오톡은 앱 자체가 무거워져서 그런거일걸요. 초기에 비해 메시지 기능 외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여놨으니 (광고 포함)
(IP보기클릭)112.218.***.***
좋은 설명 많이들 달아주셨는데요. 저도 보편적인 설명을 하나 더 하자면 10년전보다 하드웨어가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개발사에서는 특정 기기 이상을 지원하는 형태로 개발을 합니다. 지금 개발할 때는 예를 들어 아이폰 10이상을 사용하는 유저가 전세계에서 97% 이상이다라고 판단 => (데이터로 있어요.) 하면 최하 아이폰 10에서 돌아가는걸 목표로 개발합니다. 단순하게 보면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늘었으니 이미지도 더 고해상도로 사용합니다. 이럴 경우 10년전 구 기기에서는 이미지만으로도 제법 부하가 걸릴 수 있겠죠. 이미지 외에도 추가되는 기능들도 꽤나 많은데 이런것들도 제법 많은 부하를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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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O128
일단 보편적인 기준에서 보면 그냥 세월이 지나면서 소프트웨어의 하드웨어 부하량이 늘어난겁니다. 비단 고사양게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조용히 요구사양이 올라가요. 거기에 더해서 운영체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운영체제 자체의 하드웨어 부하량이 올라가는 것도 있고요. | 23.12.06 16:56 | | |
(IP보기클릭)223.38.***.***
MARIO128
카카오앱에도 광고도붙고 이것저것 기능이많이붙으면서 앱자체가 좀 무거워진것도 있지않을까요 | 23.12.06 16:57 | | |
(IP보기클릭)203.236.***.***
MARIO128
카카오톡은 앱 자체가 무거워져서 그런거일걸요. 초기에 비해 메시지 기능 외에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여놨으니 (광고 포함) | 23.12.06 16:57 | | |
(IP보기클릭)121.170.***.***
카카오톡은 그냥 대충 봐도 엄청 무거워진거 아닐까요.. 예전에 비하면 카카오뱅크에 카드결제 교통카드기능 이모티콘 선물에 카카오페이 등 전부 다 연결되도록 바뀌었으니. | 23.12.06 16:59 | | |
(IP보기클릭)221.154.***.***
아... 옛날 생각 못한다고 온갖 기능 붙은거 까먹었네요 | 23.12.06 17:02 | | |
(IP보기클릭)221.154.***.***
OS 자체 부하량도 있군요. 하긴 윈도우 10을 펜티엄2에서 못돌리지... | 23.12.06 17:02 | | |
(IP보기클릭)221.154.***.***
생각해보니 10년간 카카오톡을 메인 플랫폼으로 이거저거 기능이 참 많이 붙긴 했네요. | 23.12.06 17:03 | | |
(IP보기클릭)221.154.***.***
그렇군요. 처음에 비해 기능이 많아지긴 했네... | 23.12.06 17:03 | | |
(IP보기클릭)58.122.***.***
그래서 오래 전에 업데이트 끊긴 유틸리티류들이 아이러니하게도 수명이 은근히 긴 편이죠. 더 이상 하드웨어 리소스 퍼먹을 건덕지들이 더 늘질 않으니... | 23.12.06 17:12 | | |
(IP보기클릭)39.7.***.***
안드의 경우를 보면 구글플레이도 어마어마하게 부하가 늘었죠 구기종으로 돌려보면 느려터져서 쓰기도 힘들어요 인터넷 환경 자체도 부하가 꽤 늘었을 겁니다 | 23.12.06 17:29 | | |
(IP보기클릭)112.218.***.***
MARIO128
좋은 설명 많이들 달아주셨는데요. 저도 보편적인 설명을 하나 더 하자면 10년전보다 하드웨어가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개발사에서는 특정 기기 이상을 지원하는 형태로 개발을 합니다. 지금 개발할 때는 예를 들어 아이폰 10이상을 사용하는 유저가 전세계에서 97% 이상이다라고 판단 => (데이터로 있어요.) 하면 최하 아이폰 10에서 돌아가는걸 목표로 개발합니다. 단순하게 보면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늘었으니 이미지도 더 고해상도로 사용합니다. 이럴 경우 10년전 구 기기에서는 이미지만으로도 제법 부하가 걸릴 수 있겠죠. 이미지 외에도 추가되는 기능들도 꽤나 많은데 이런것들도 제법 많은 부하를 가져오고 | 23.12.06 17:36 | | |
(IP보기클릭)222.111.***.***
카톡은 광고도 광고고. 파일들이 계속 쌓여요. 용량 보시면 메시지랑 첨부가 같이 세트로 기가 단위로 있을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다 실시간 백그라운드라서 과거랑 앱 무게가 차원이 달라요. 같은 sns도 점점 무거워지더라구요.. | 23.12.06 19:57 | | |
(IP보기클릭)211.176.***.***
윗 댓글에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길게 써놓은 인간이 있어 나도 한마디 적자면. 업데이트가 더이상 없던 기종의 하드웨어도 그당시 속도저하가 분명히 없었음에도, 시간이 지날 수록 느려짐. 웃기지 않음? 헛소리 지껄인 인간의 말대로라면 업데이트로 인해 부하량이 증가 했다면 모를까. 업데이트도 없었는데 말도 없이 느려진다? 그게 갤럭시 노트4임. 분명 마지막 업데이트까지도 느리지 않았고. 심지어 현재 공초하고서 싹 밀고서 써도 느림. 개느림. 마지막 업데이트까지의 반응속도랑은 아예 다름. 이건 뭐 비번 입력하는 부분부터 버벅거림. 하여튼간에 인터넷 좃문가님들 부하량 이니 업데이트니 헛소리 남발은 에휴.. | 23.12.06 20:44 | | |
(IP보기클릭)121.164.***.***
....? 갤노트쯤 되면 최초 펌웨어하고 최종 펌웨어가 나온 기간 차이도 당연히 날거고, 얘가 4.4부터 시작해서 6.0까지 먹은걸로 아는데, 당연히 운영체제 업데이트 하면서 이런저런 잔기능 들어가다보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는 하드웨어 부하량도 늘어납니다. 단지 그걸 크게 티 안나게 해주는 게 최적화의 역할일 뿐인거지. 게다가 앱들은 뭐 가만히 있나? 갤럭시가 펌업을 중단하든 말든 앱들은 계속 업데이트를 거듭함. 그래서 폰은 그대로라도 앱들은 점점 무거워지니 백날천날 공장초기화를 해봐야 버벅이는거지. 더욱이 지금 갤럭시도 같은 사양 안드로이드폰 대비 원UI가 무거운 편이라 굼뜨다는 소리가 나오는 판에 그 시절 터치위즈 네이처 쓰던 노트4는 뭐 오죽한가? 버벅일 수밖에 없는 요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알아서 누적될 수밖에 없는데 백날천날 공초를 해봐야 없던 성능이 생겨나겠냐고. 잠깐 빠릿해질 순 있지. 근데 앱 한두개 깔면 다시 느려짐. 원래 그래. | 23.12.06 23: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