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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밴업계, '애플페이 수수료, 밴사 수익 악화 우려' 의견전달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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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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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간편결제들이 수수료가 적었던것도 아니고 금융위 권고가 없던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호들갑 떠는거 같은데
23.03.28 16:33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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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신거보니 의도가 보이네요 그렇게 수수료로 인한 물가상승이 걱정되시면 카드 전부 쓰지말고 현금만 쓰는게 낫죠
23.03.28 18:02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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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가 내는 수수료로 인한 물가상승이 걱정되시던 분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같은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으로 부과되는건 어떻게 참으셧나모르겟네요
23.03.28 18:05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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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다를것도 없고 기존 간편결제들이 애플페이대비 몇배, 십몇배의 수수료를 더 떼먹던 상황에서 조차 소비자에게 갈 혜택이 줄어든다느니 소비자에게 수수료 전가된다느니 단 한마디도 없다가 애플페이 들어오니 이제와서 호들갑 떨면서 여론 갈라치기 할라는 수작으로 밖에 안됩니다.
23.03.28 17:0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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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꽃밭처럼 여기지 않는다구요? 네이버페이 적립 잘되고 오프라인 결제하면 포인트 뽑기된다고 좋아하고 삼페 네페 연동된다고 할때도 다들 꽃밭이던데요?
23.03.28 18:33

(IP보기클릭)59.14.***.***

결국 간편결제 시장은 배달앱 시장의 전철을 따라가는 모양새네요.
23.03.28 16:31

(IP보기클릭)59.14.***.***

강미윤

친 애플 커뮤니티 끝판왕 중 하나인 옆동네조차 해당 뉴스 관련 댓글 분위기는 그닥 좋진 않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7989288?od=T31&po=0&category=0&groupCd=allinfo | 23.03.28 16:51 | | |

(IP보기클릭)221.150.***.***

강미윤
공감수만 봐도 다른데 어딜봐서 '그닥' 좋지 않은건가요? 일부분만 캡쳐해놓고? 게다가 퍼온 글에도 벤사에서 금감원 관계자가 저런주장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근거가 없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애초에 저게 벤사가 수익성 땜에 징징거리는 글인지 진짜 우려가 있어서 그런건지 저것만 가지곤 알수가 없습니다. 또 밑 댓글 반박중에 쓰신 네이버 옹호도 이상합니다. 네이버가 카드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제공하면 네이버에서 갖고가는 수수료는 사라지나요? 결국 그것도 수익이 악화되는건 마찬가지죠.. | 23.03.28 18:45 | | |

(IP보기클릭)12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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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간편결제들이 수수료가 적었던것도 아니고 금융위 권고가 없던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호들갑 떠는거 같은데
23.03.28 16:33

(IP보기클릭)59.14.***.***

루리웹-1421964036
기존 간편결제랑은 경우가 다릅니다. 애플페이는 사용 시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내야 하는데, 카드사가 가맹점에서 받는 수수료는 OECD 최저 수준인지라 그간 애플페이가 들어오지 못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밴사 입장에서는 이 구조가 정착될수록 자신들의 수익이 악화될 수 밖에 없는 거고요. 소비자 입장에서도 좋을 건 없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테고, 아마도 이번 정부라면 애플페이 등 환경을 빌미로 지난 20년동안 낮추기만 했던 가맹점 수수료를 올릴 가능성이 커지거든요. | 23.03.28 16:40 | | |

(IP보기클릭)121.165.***.***

BEST
강미윤
딱히 다를것도 없고 기존 간편결제들이 애플페이대비 몇배, 십몇배의 수수료를 더 떼먹던 상황에서 조차 소비자에게 갈 혜택이 줄어든다느니 소비자에게 수수료 전가된다느니 단 한마디도 없다가 애플페이 들어오니 이제와서 호들갑 떨면서 여론 갈라치기 할라는 수작으로 밖에 안됩니다. | 23.03.28 17:06 | | |

(IP보기클릭)59.14.***.***

루리웹-1421964036
1. 일반 간편결제는 가맹점에서 수수료를 떼어오는 방식이고, 애플페이는 카드사에서 수수료를 지불합니다. 방식이 전혀 달라요. 2. 애플페이가 들어오기 전에는 굳이 말 할 필요도 없었고, 이미 들어온다 만다 할 때부터 얘기가 나왔었고, 그걸 무시하고 무조건 애플페이만 응원한 건 대중이죠. 그래놓고서 한마디도 없었다? 전혀 아닙니다만. | 23.03.28 17:29 | | |

(IP보기클릭)59.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피네루
네이버페이 등의 간편결제는 카드사 수수료는 그대로 두고 그 위에 결제관리나 PG(결제대행)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가맹점에게 떼어가는 방식입니다. 반면 애플페이는 애플 수수료와 EMV 수수료를 카드사의 원래 수익에서 떼어가는 겁니다. | 23.03.28 17:31 | | |

(IP보기클릭)121.165.***.***

강미윤
1. 가맹점에서 수수료를 떼가는 더 안좋은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월등히 높은 방식임 2. 그런 더 안좋은 방식의 기존 간편결제 시스템에는 단 그런한 우려를 단 한마디도 표명하지 않다가 이제와서 호들갑임 | 23.03.28 17:32 | | |

(IP보기클릭)59.14.***.***

루리웹-1421964036
1. 전혀요. 이젠 다른 간편결제들도 카드사 수수료까지 떼겠죠. 당장 삼성페이만 해도 유료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고, 카드사 입장에선 20년 만에 처음으로 카드수수료를 올려받을 명분이 생겼어요. 2, 네이버페이 등의 카드수수료가 비싸보이는 건, 전체 수수료에 카드사의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과 비교하려면 애플페이도 카드사의 수수료를 계산해야 하고요. 3. 우려 굉장히 많이 나왔고 정치권에서도 얘기가 나왔으며 (다른 건들과 합쳐서 겸사겸사) 국정감사에 불려가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냥 님이 관심 없었던 거예요. | 23.03.28 17:38 | | |

(IP보기클릭)59.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피네루

대신에 카드사에서 제공하지 않는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참고로 이 이미지는 예전 자려고, 현재는 카드사 수수료와 네이버페이 수수료 모두 더 내려간 상태입니다. ⎯⎯⎯⎯⎯⎯⎯⎯⎯ 특히 보도에 언급된 주문형 결제수수료 (주문관리수수료)는 스마트스토어 및 외부 독립 쇼핑몰 중 주문형 가맹점에 적용되는 것으로, PG 역할 뿐만 아니라 ▲별도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으로 결제하는 기능과 ▲발송·교환·반품의 판매 관리툴 제공, ▲배송추적 ▲빠른정산 지원 ▲부정거래 방지(FDS) ▲문의·회원관리 ▲고객센터 운영 등 다양한 주문관리 서비스를 포함하며, 많은 영세 온라인 사업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주문관리 기능 없이 단순 결제(PG)만 제공하는 결제형 가맹점의 경우는 결제 수수료율이 1.1%~2.5% 입니다. 신용카드사에 제공하는 수수료 0.8~2.3%를 감안하면, 네이버페이가 실질적으로 얻는 수수료율은 0.2~0.3%에 불과합니다. 이는 소상공인을 대신해 신용카드 대표 가맹점 역할을 하는 것에 따른 위험부담비용(에스크로)과 시스템 운영 비용을 포함합니다. | 23.03.28 17:47 | | |

(IP보기클릭)121.165.***.***

강미윤
1. 이미 간편결제 수수료는 간편결제 수수료대로 뗐었고, 거기에 카드사 수수료는 카드사 수수료대로 떼왔었고 이런 호들갑은 애플페이 도입후가 처음임.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애초에 이런 갈라치기 언급 자체를 한적이 없음. 2. 그리고 이미 금융위에서 애플페이 수수료를 다른데 전가하지 말라고 못박음. 호들갑일뿐임 | 23.03.28 17:48 | | |

(IP보기클릭)121.165.***.***

강미윤
"네이버페이가 실질적으로 얻는 수수료율은 0.2~0.3%에 불과합니다" 0.2~0.3%에 불과하다고 해봐야 애플페이 최대 수수료 떼먹고 있는 미국 기준인 0.15%보다 높은 수수료율인데 애플페이 가지고만 난리친다? 의도 뻔하죠? 현카 언급상 0.15%로 계약 안하고 그보다 낮게 책정해 도입했다고 하는데 기존 간편결제들의 더 위험한, 더 높은 수수료를 가진 방식의 수수료 부과에는 아무말도 못하다가 이제와서 금융위 권고까지 있는 상황에 호들갑이 아니면 뭘까요? | 23.03.28 17:52 | | |

(IP보기클릭)59.14.***.***

루리웹-1421964036
1. 아뇨. 님이 관심이 없는 거예요. VAN사들의 불만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기사화도 여러차례 됐었습니다. 예시 링크 하나 남깁니다. 간편결제에 설 자리 좁아지는 ‘밴사’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883330 2. 더군다나 애플페이는 카드사에게 수수료를 받는 새로운 방식인데다 벤사의 수수료를 보장해주지 않아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아야 하는 밴사로서는 위험신호일 수 있습니다. 3.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 수수료를 직접적으로 전가하지 못하기에 밴사에겐 더 위협이 됩니다. 가뜩이나 원래 수입도 적은데, 수수료를 전가히지 못해 더 적아진 수입을 밴사랑 나눠야 하니까요. 더군다나 카드사는 과거에도 정률제 변경 등으로 밴사의 수입을 일방적으로 제한했고, 이에 따라 대법원 소송까지 간 적도 있습니다 4. 소비자에게 주는 혜택을 줄이거나 월회비를 올리거나 하는식으로 간접적 전가는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 23.03.28 18:10 | | |

(IP보기클릭)59.14.***.***

루리웹-1421964036
호들갑일지 아닐지는 두고 보시죠. 내년에 카드 수수료 올라가거나 전가 조항이 새로 신설되거나 그도 아니면 소비자 혜택이 점차로 줄어들거나 할테니. | 23.03.28 18:22 | | |

(IP보기클릭)59.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피네루
메리트가 없을리가요. 그걸 원하는 고객들이 있는데요. 더군다나 온라인쪽은 그거 없이는 결제가 안 될 수준이고요. 가맹점 입장에서 메리트만 생각하면 제로페이 같은 것들만 쓰겠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시는데, 원래 안 좋은 거에 애플페이가 추가된 겁니다. 게다가 애플페이는 범용 규격도 아니고요. | 23.03.28 18:24 | | |

(IP보기클릭)121.165.***.***

강미윤
실제 카드 영수증이 대부분 전자화되고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더 이상 밴대리점을 통해 전표를 매입하는 업무는 사실상 불필요해졌다. 이에 일부 카드사들이 데이터캡처 대행 업무를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케이알시스’와 위탁계약을 통해 EDC 방식으로의 전환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승인데이터만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데이터캡처를 밴사가 아닌 카드사가 직접하게 된다. 예시 자체가 틀린걸 가져와놓고 물타기 하면곤란하죠. 님이야말로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예시 자체가 틀린걸 가져와서 우깁니까? 더 위험하고 더 높은 수수료를 떼가는 간편결제 냅두고 이제와서 난리치는건 호들갑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금융위에서 소비자나 다른 밴사에 수수료 전가하지 말라고 못박고 도입 승인했는데 님 상상속 나래로 호들갑 떨면서 팩트를 부정할 생각 하지 마세요. | 23.03.28 18:38 | | |

(IP보기클릭)121.165.***.***

강미윤
애플페이가 범용 규격이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님이 얼마나 모르면서 단순 물타기 하고 갈라치기 시도할라는지 잘 알겠습니다. | 23.03.28 18:38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1421964036
물가상승 자영업자 혜택 걱정하는 척하면서 부정적인 프레임 씌울려고 하니깐 틀린걸 가져오는거죠 | 23.03.28 18:39 | | |

(IP보기클릭)140.248.***.***

강미윤
EMV가 범용이 아니라니 흐음 | 23.03.28 18:45 | | |

(IP보기클릭)121.164.***.***

강미윤
그냥 수수료니 뭐니 하면서 괜히 경제에 신경쓰는 척 ㄴㄴ해. 그냥 애플이 싫다고 해. 애플이 싫고 거기에 명분만 억지로 끼워맞춘다고 고백해. 그럼 됨. 애플페이 자체는 오히려 표준규격인 EMV컨택리스 기반이라 애플페이 보급을 계기로 한국도 결제인프라가 물갈이되는 수혜를 받게 되었는데. | 23.03.28 22:24 | | |

(IP보기클릭)223.33.***.***

글로벌 규격도 좋고 컨택리스도 좋지만 까놓고 보면 중간 유통이 생긴거라 나중에 소비자에 대한 전가는 생길거라고 봄
23.03.28 16:48

(IP보기클릭)121.160.***.***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야지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23.03.28 16:50

(IP보기클릭)14.34.***.***

한국은 정부 규제로 카드수수료가 저렴한 나라라서 예견된 일이긴한데
23.03.28 16:52

(IP보기클릭)58.233.***.***

먼 내용인지도 모르고 무지성 비추박는 빡머갈통 많네ㅋㅋ
23.03.28 16:57

(IP보기클릭)59.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번역봇이다
원가는 둘째치고 카드수수료는 OECD 최저 수준인게 맞습니다. 정부에서 정하는 방식이예요. | 23.03.28 17:32 |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번역봇이다
공개가 안될 뿐 금융위 회계법인에서 존나 뜯어봄 | 23.03.29 09:4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2.22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942285846
애플페이도입을 두려워하는 회사가 있으니까. | 23.03.28 17:43 | | |

(IP보기클릭)59.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942285846
카드사에게 수수료를 떼어가는 애플페이의 수수료 방식으로 인해, 이 방식이 널리 퍼질수록 전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타격이 생길 우려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벤사는 자신들이 타격받을 땐 늘 얘기했어요.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서 들어주지 않았을 뿐, | 23.03.28 17:56 | | |

(IP보기클릭)222.101.***.***

강미윤
새로운 형태의 타격에서 웃고갑니다. | 23.03.29 00:3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59.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츄플
결국 어떤 식으로든 소비자에게 전가될테고, 따라서 망하는 건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이 될테니까 문제죠. 말씀대로라면 배달앱에 따른 배달비 상승도 현실화이고 시대의 흐름이니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지만, 어디 사람들이 그런가요? | 23.03.28 17:59 | | |

(IP보기클릭)211.105.***.***

강미윤
알바생 추하니까 그냥 짜져 | 23.03.29 09:37 | | |

(IP보기클릭)211.34.***.***

수수료 전가 우려야 당연히 해야하는게 맞는데(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수수료 부과는 못해도 간접적으로 영향받을 수 있으니) 앞서 다른 페이류때는 아무 말 없다가 애플페이만 이런다? 이게 맞는지는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23.03.28 17:36

(IP보기클릭)59.14.***.***

◀미라이▶
1. 아무말 없지 않았고, 2. 애플페이의 방식이 기존과 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의 타격이 생깁니다. | 23.03.28 18:01 | | |

(IP보기클릭)172.226.***.***

전세계에서 문제없이 서비스중인 애플페이 하나 들어왔다고 곡소리나는 업계라면 체질문제가 아닐지 생각해봅시다. 애플페이 들어온 시점에서 예고된 기사이긴 했지. 나라경제 망한다고 ㅋㅋㅋ
23.03.28 17:43

(IP보기클릭)59.14.***.***

라스트리스
체질문제는 맞는데, 그 체질이 OECD에서 가장 높은 자영업자 비율이라는 구조와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서 비롯된거라 소비자나 가맹점 입장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좋은 체질이었던 겁니다. 근데 그 체질을 글로벌 스탠다드 운운하면서 나쁜 쪽으로 깨고 있는 거고요. | 23.03.28 17:58 | | |

(IP보기클릭)121.164.***.***

강미윤
그걸 왜 이제와서 논하냐고. 애플페이 들어오고 나서야. 의도가 뻔히 보이지. 도입 막는 건 실패했으니 이제 애플페이에 부정적인 이미지 씌우는 전략으로 넘어간거. | 23.03.28 18:27 | | |

(IP보기클릭)59.14.***.***

라스트리스
과거부터 꾸준히 나온 얘기입니다만. 이제서야 논한다고 착각하는 거죠. | 23.03.28 18:29 | | |

(IP보기클릭)121.164.***.***

강미윤
전혀...? 한국에 난립하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몇개인데 애플페이 하나 들어왔다가 갑자기 관련뉴스가 우르르 뜬다? 속보이지. 속보여. 누구 눈을 속이려고. | 23.03.28 22:25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글 올리신거보니 의도가 보이네요 그렇게 수수료로 인한 물가상승이 걱정되시면 카드 전부 쓰지말고 현금만 쓰는게 낫죠
23.03.28 18:02

(IP보기클릭)118.235.***.***

BEST
대한해협
카드사가 내는 수수료로 인한 물가상승이 걱정되시던 분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같은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으로 부과되는건 어떻게 참으셧나모르겟네요 | 23.03.28 18:05 | | |

(IP보기클릭)59.14.***.***

대한해협
마냥 좋은 상황이 아닌데 다들 꽃밭만 보고 계셔서 올린 겁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야 그걸 다들 애플페이마냥 꽃밭처럼 여기지 않으니 그에 대해서는 굳이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고요. 또한 그게 한창 논란이던 시절엔 타 사이트에서 주로 떠드느라 여기와선 댓글 종종 달고 말았을 뿐. | 23.03.28 18:28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강미윤
네? 꽃밭처럼 여기지 않는다구요? 네이버페이 적립 잘되고 오프라인 결제하면 포인트 뽑기된다고 좋아하고 삼페 네페 연동된다고 할때도 다들 꽃밭이던데요? | 23.03.28 18:33 | | |

(IP보기클릭)118.235.***.***

솔직히 밴사 수익을 소비자가 생각해야하는 것도 좀 막연해서 납득이 안되는데. 지금 애플페이 하고 있는 카드사가 단 한 곳이며 수수료를 전가하고 있지도 않는 상황에서 저런 소리를 한다는건 그냥 소비자에겐 애플페이 사용을 지양하라고 단도리하면서 애플페이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카드사들에게 진입 허들을 더 높이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는건 사실이네요.
23.03.28 19:11

(IP보기클릭)121.164.***.***

던전길치보라뿌요
애초에 간편결제 서비스 자체는 어떤 식으로든 누군가에게 수수료를 부과해서 그걸로 장사하는 플랫폼 사업인데, 그거 감안해도 업주들 입장에선 지원하면 고객 유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으로 남는 장사라 굴러가는 산업임. 이제 와서 수수료로 죽는 소리내는 의도가 아주 불순함. | 23.03.28 19:26 | | |

(IP보기클릭)118.235.***.***

던전길치보라뿌요
누가봐도 부정적인 프레임 씌울려는거죠 | 23.03.28 19:38 | | |

(IP보기클릭)175.210.***.***

저번에 아이폰에 들어갈 USB-C에 애플이 제한 걸 일 없다고 추천까지 와르르 받으면서 윽박만 질러놓고 정작 스모킹 건 몇개씩 뜨니 조용해지신 분이 있었더랬죠 ㅎㅎ
23.03.28 21:17

(IP보기클릭)211.36.***.***

ㅋㅋㅋㅋㅋㅋㅋ 추윤아 미하다..
23.03.28 22:17

(IP보기클릭)182.213.***.***

그동안 날로 먹었다고 할 수 있는 밴사가... 지금 징징거린다고?
23.03.28 22:57

(IP보기클릭)61.33.***.***

얼음공룡
밴사 직원 통한의 비추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9 16:04 | | |

(IP보기클릭)185.152.***.***

애플페이 도입 전에는 카드사, 벤사의 수익을 건들지 않았기 때문에 수수료 인상 명분이 없었음. 그래서 네이버페이를 안받으면 수수료가 그대로 였음. 그런데 애플페이는 카드사, 벤사의 수익을 나눠갖는 구조라서, 카드사, 벤사가 수수료를 인상해야 된다고 할 명분이 생김. 카드사, 벤사가 징징대는게 통하면, 애플페이를 안받아도 수수료가 인상 됨. 현대카드가 애플페이를 도입한게 이것까지 계산하고 한게 아닐까 싶은데...
23.03.29 10:06

(IP보기클릭)61.33.***.***

그냥 직매입하고 밴사들 싸그리 망하면 되는 문제임. 뭔 개소리들을 하고 있어.
23.03.29 16:02

(IP보기클릭)119.198.***.***

글쓴이 비추력 45,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쩌네요
23.03.3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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