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애플워치8 체온 측정 추가, 알고리즘에 달렸다"

[시무라오바상]

원래 애플워치7에 체온 측정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EVT 단계에 들어가기 전 알고리즘이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해 이 같은 계획을 보류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55509?sid=105

[FG혼상]

당측정은 불가능한 것인가

[케프]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해요
다른거야 좀 측정이 틀려도 괜찮지만
당 측정은 기기를 믿었는데 틀렸다가는 큰일 나니까요

[로코로코코]

인증 받아야 하는데 전세계 각국마다 의료기기 인증기준이 다 다르고 심전도 처럼 인증 받는다고 해도 이거는 매우매우 제한적인 기능이라고 경고 해서 쉴드 칠 수 있지만 혈당은 그런식으로 쉴드가 불가능하죠... 넣기 쉽지 않을듯ㅠ

[튀긴까마귀]

손목시계 같은 웨어러블 기기의 한계상 '진짜 체온'의 측정은 불가능하고 '피부표면온도' 정도나 측정 가능, 그러므로 애플이 만들고자 하는 웨어러블 기기는 사용자의 '피부표면온도'를 기반으로 사용자 주변의 환경, 그리고 기기로 측정할 수 있는 다른 '피부표면온도'를 제외한 수치 예를 들어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운동량 등을 종합해서 사용자의 체온을 '측정'하는 게 아니라 '예측'할 수 밖에 없음.

이 예측은 알고리즘으로 해야하는데 현재 알고리즘이 애플이 원하는 정확도를 내지 못해서 아직 탑재못함. 사실 현재 수준의 센서를 갖고 쓸 수 있는 알고리즘이나 데이터분석은 어지간한건 다 해보았을테니 새로운 센서라던가 다른 데이터소스가 추가되지 않는 한 한동안 체온측정은 힘들 것으로 보임

워치는 갈길이 머네요 .... 배터리부터 혈당 뭐 그런 기능까지..
그래서 아직 4에 머물고 있지만

[금붕어똥꼬털]

애플워치7 쓰고 있는데
일단 전고체배터리부터 상용화돼서 실사용시간 3-4일 찍는 게 제일 시급한 것 같아요.

[메피스토펠리스]

저는 배터리가 제일 시급합니다. 당장 아사모같은데만 가봐도 배터리 타임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오고... 수면측정 기능을 쓰려고 해도 차고 자면 다음날 80퍼센트의 상태에서 출근하는데 퇴근까지 버터기 힘듭니다. 여행가거나 외박갈때도 충전기 챙기지 않으면 불안하고요.

[Portable]

쓸모가없긴요 다른게동일하다면 배터리는 무조건 다다익선이지

[매직다이스]

산소포화도도 사용해보니 3% 정도 오차가 발생하더라구요. 애플워치 건강 관련 기능은 단순한 참고용인듯.

[금붕어똥꼬털]

광학기반 측정장비들의 현재 기술한계죠.
1% 미만 오차까지만 가더라도
장비의 사이즈나 가격이 급상승해버려서 웨어러블에 못 쓰죠.

[Dark Knight]

손목에 차고 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체온도 제대로 측정이 될꺼라고 생각하질 않습니다. 참고용일 뿐이죠.

[마제스팅어GT]

다 필요 없고 배터리 일주일만 가도 혁신

[마계촌집]

워치 보다 휴대폰이 배터리 3일 이상가면 더 좋을거 같은데

[벤틀리FS]

진짜 배터리 기술은 언제쯤 혁신적인 발전이 될지
핸드폰 워치 태블릿등과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