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플 직원 “페이스ID 개발에 생체자료 무단 도용했다”…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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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 애플 직원 “페이스ID 개발에 생체자료 무단 도용했다”…의혹 제기 [15]
추천 8 조회 8404 댓글수 15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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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2.***.***
직원 참여형으로 하지만 분위기는 강제로 한다. 생체데이터가 언제 어떻게 업로드 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생체데이터 수집 앱이 알람도 없이 수집해서 마치 감시 받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다.
(IP보기클릭)116.47.***.***
애플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의 전 수석 매니저인 애슐리 고빅은 지난해 9월 사측에 직원의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해고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해고되기 전에는 직장 내 성차별과 적대적이고 위험한 근무 환경에 대해 우려를 표출한 결과 행정 휴직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해고 후에는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애플을 고소했고 영국의 개인정보감독기구(ICO)와 프랑스와 국가정보위원회(CNIL)에도 항의를 제기했다.
(IP보기클릭)59.17.***.***
애플도 그렇게 함. 직원에게 동의서 구했음. 기사도 분위기라고 하잖음? 그냥 단순 어그로성 찌라시에 불과.
(IP보기클릭)58.232.***.***
기사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바로는... 기자가 기사를 정말 못쓰네 ㅡㅡ;; 페이스ID를 자꾸 페이스북ID라고 하질 않나... 고빅은 나아가.... .... ... 나아가 .... ... ... -_- 하고싶은말 정말 많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58.232.***.***
그래서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애플이 동의서를 구했다는것만 봐도.. 말씀하신 '연방정부/주정부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쳤을거라 봅니다. 그걸 모르고 하진 않았을거란 거죠. 다만 저 기사내용 그리고 저 직원은 그저 '분위기가 그래가지고~' 라는것에 의존하여 저런 상황까지 만든거라 봅니다.
(IP보기클릭)220.72.***.***
직원 참여형으로 하지만 분위기는 강제로 한다. 생체데이터가 언제 어떻게 업로드 되는지 알려주지 않았다. 생체데이터 수집 앱이 알람도 없이 수집해서 마치 감시 받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다.
(IP보기클릭)218.158.***.***
루리웹-6942285846
이용하면 이용 동의서는 작성하게 만들어야 함 그게 정상이고 심지어 똥, 오줌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때도 동의 받음 | 22.04.17 11:13 | | |
(IP보기클릭)222.111.***.***
루리웹-6942285846
안그런 회사도 있을텐데 뭔 모든회사가 그래요 ㅋㅋ 최소한 대부분이라고 하던가 | 22.04.17 11:44 | | |
(IP보기클릭)59.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942285846
애플도 그렇게 함. 직원에게 동의서 구했음. 기사도 분위기라고 하잖음? 그냥 단순 어그로성 찌라시에 불과. | 22.04.17 11:50 | | |
(IP보기클릭)116.47.***.***
애플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의 전 수석 매니저인 애슐리 고빅은 지난해 9월 사측에 직원의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해고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해고되기 전에는 직장 내 성차별과 적대적이고 위험한 근무 환경에 대해 우려를 표출한 결과 행정 휴직 명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해고 후에는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애플을 고소했고 영국의 개인정보감독기구(ICO)와 프랑스와 국가정보위원회(CNIL)에도 항의를 제기했다.
(IP보기클릭)58.232.***.***
기사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바로는... 기자가 기사를 정말 못쓰네 ㅡㅡ;; 페이스ID를 자꾸 페이스북ID라고 하질 않나... 고빅은 나아가.... .... ... 나아가 .... ... ... -_- 하고싶은말 정말 많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175.209.***.***
블로그 찌라시글로 언론행세하던 원조인 블로터가 다 그렇지 뭐 ㅋㅋㅋ | 22.04.17 16:38 | | |
(IP보기클릭)58.232.***.***
(IP보기클릭)118.46.***.***
"멍청한 정의감"이라고 부를 필요는 없고, 미국 사회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일반 학부생들도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꼭 IRB 를 받아야하구요. 그런 점에서 이 사안의 관건은 연방정부/주정부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쳤는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 기사가 사실에 근거하고 있고 실제 직원들의 생체 정보를 활용했다면 애플에서 자신 정보가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대한 업데이트는 분명히 해 주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구진이 개발에 참여해서 월급받는거지 생체 정보 제공으로 월급받는거 아닙니다. 작은 회사이면서 그 회사의 주주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모르겠으나 이 경우엔 분명히 관련 정보를 제공해줄 참가자를 모집하는게 사실 맞는 절차죠. | 22.04.17 12:51 | | |
(IP보기클릭)58.232.***.***
정가는놈
그래서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애플이 동의서를 구했다는것만 봐도.. 말씀하신 '연방정부/주정부에서 요구하는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쳤을거라 봅니다. 그걸 모르고 하진 않았을거란 거죠. 다만 저 기사내용 그리고 저 직원은 그저 '분위기가 그래가지고~' 라는것에 의존하여 저런 상황까지 만든거라 봅니다. | 22.04.17 14:17 | | |
(IP보기클릭)58.232.***.***
뿐만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미국 사회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 굉장히 민감하고, 애플이 거기에 반한 행위들을 했다면 저 직원 한명 뿐만 아니라 다수의 직원들이 들고일어났어야 했겠죠. | 22.04.17 14: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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