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애플도 안되네...TV+ 구독자 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10분의 1에 그쳐

[잼잼버린]

CNBC 등 미국 언론이 확인을 요청하자 애플 측은 가입자 숫자에 대한 언급을 거부

출처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9/916392/

[스텔D]

OTT 서비스는 결국 컨텐츠가 전부인데, 그 컨텐츠가... 아직은 좀 미묘해요.

최근에 기대작인 파운데이션이 업로드 되었는데 이것도 평가가 좀 애매한 느낌...

[천잔왕]

미스터 로빈인가? 그거 나오면 일단 어떻게든 한달 끊어 볼 예정

[얼음공룡]

애플은 급할거 없죠. 애플 뮤직이랑 게임, 클라우드 합해서 15달러인데.. 지금은 깍뚜기 여도 괜찮습니다.
차근차근 컨텐츠 쌓겠죠.
2022에 50편 정도의 오리지날 출시 예정이죠.
https://appleinsider.com/articles/21/09/10/apple-tv-planning-50-new-shows-for-2021-doubles-production-slate

[얼음공룡]

아. 한국드라마 2편 예정되어있습니다.
Dr Brain하고, Pachinko

[Aaru]

파친코는 그 소설 파친코 원작인가요?

[코크럴]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가 쓴 작품 말하시는거면 맞아요

[루리웹-4505847390]

급항거 같은데 1~2년 투자한것도 아니고 금액도 몇천억씩 쓴걸로 아는데...
hbo나 기타등등 업체도 치고 오는 상태고 디플은 이제 경쟁상대라고 생각도 안할정도로 차이 벌어진 상태이니...

[루리웹공화국]

급할게 없는게 아니라 급함 이판은 뒤처지기 시작하면 끝임
컨텐츠는 구멍가게보다 돈이 벌리는 큰 시장으로 몰리게 되어 있음 누구보다 컨텐츠 확보가 우선인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다면 끝인거임 따라잡을수가 없음 평생

[비비디]

카톡이 위쳇제치는 소리하고있네

[S63P]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딱히 볼 거 없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컨텐츠가 부족해서가 아님.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고 그날 그날 땡기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그 정도로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건데, 예전꺼라도 다 끌어모아서 볼 수 있게 해줘도 될까말까한 상황에서 다 재밌을지 어떨런지도 모르는 오리지날 50편이랑 한국 드라마 2편으로 해결할 수 있을꺼라는 생각은 그냥 착각이라고 봄.
아마존도 상대적으로 부실해서 있는 계정도 잘 안들어가는 판국에 애플은 멀어도 한참 멀었음.

[-Terato-]

그렇게 계산하히는거면, 아마존 프라임이 월13달러에 무료1-2일배송, 부담제로 반품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 프라임 뮤직, 프라임 게임, 프라임 리딩, 무제한 사진 클라우드 등등의 서비스를 제공중인데요..

[팃포탯]

애플은 폰처럼 고급화 전략으로 컨텐츠 사업하는 방식이라던데 어차피 ott 3-4개 보는 미국에선 통하겠지만 이게 전지구적으로 먹힐지는 의문임. 지금이야 딴곳에서 벌어 적자 메꾸겠지만 자꾸 LG 스맛폰 초기 삽질이 연상되는거 어쩔수없음;;

[빅맥베토디맥너겟]

결국에는 독점 컨텐츠

[sicilienne]

소비자는 냉정함

[대왕좀비]

국내엔 언제 들어 올까요? 애플티비...skb는 간만 보다가 조용하네요

[엉덩이탐정]

무료일년쓰는데 이걸 돈내고 쓰긴 좀..

[파이팅 맨]

파운데이션 예고편만 봐도 돈좀 썼겠다싶은데 원래 다른데서 추진되던 프로젝트를 굳이 거금 들여서 사올 필요가 있나싶음. 그 돈으로 다른 시리즈 서너개를 만드는게 낫지
급할건 없다지만 후발주자치고 투자를 영 안하는거랑 핀트도 못잡고있는듯

[방황하는늑대]

ott 서비스 회사가 너무 많아지니

이제 한두개 선택해야함 컨텐츠 홍수로

다 볼수도 없을 정도로 많음

[Torokun]

재밌는 쇼가 별루 없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