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맥OS에도 반영되길 바라는 윈도우 11의 5가지 기능

[사쿠라모리 카오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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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itworld.co.kr/news/199159

[하늘물총새]

ARM 버전 나오면 그건 지원해줄 듯

[Tentacle]

일단 오늘 확인해보니 프로 버전인가 머시기에는 TPM 2.0 에뮬레이션이 있긴 하더군요. 윈11 나오면 일반판도 지원 확대 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Tentacle]

지능형도 이미 어느 정도 윈도우를 원래 쓰던 모니터로 보내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멀티를 안 쓴지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Jonir]

참고로 세로탭은 맥에서도 엣지쓰면 사용 가능합니다

[양파양파]

저도 맥 몇 년 썼습니다만 마그넷 깔아서 써야 하는게 문제죠 뭐...

위젯은 저 기자는 지가 "윈도우 사용자들은 마침내 윈도우 11부터 데스크톱과 노트북에서 위젯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맥OS 빅 서(Big Sur)와 매우 유사한 형태로, 데이터 블록을 맞춤화하고 크기도 조정할 수 있다."라고 써놓고 뭘 이걸 맥에 들여놔달라는지;;

[로피카]

윈도우OS도 그동안 많이 발전하고 변했지만
진짜 맥OS야말로 20년전과 비교하면 천지차이죠. 90년대랑 비교하면 더 심하고.
그때는 한국한정으로 정말 쓰기 어려웠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음.

[알면용취^^]

맥이 배웠으면 하는 기능... 윈도우+방향키

맥이 가상 데스크탑 기반으로 운영되는 자체는 좋은데 그래서인지 한 화면에서 여러 창을 보는 데 좀 취약... 레이아웃 다양성 좀 ㅠ

[하늘물총새]

전체화면간 전환 자체는 그냥 트랙패드 세 손가락 스와이프로 전환하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여러 개 동시에 띄워놓고 쓸 일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니까 저도 어쩔 수 없이 마그넷 질렀어요

[Tentacle]

컨트롤 + 방향키 하면 되는데…

[알면용취^^]

컨트롤 방향키는 미션 컨트롤 아니어요?

[알면용취^^]

버츄얼 데스크탑은 확실히 맥이 훨씬 우수하죠. 윈11에서 좀 개선 되었을런지

[Tentacle]

가상 데스크탑 이동 됩니다. 좌우

[알면용취^^]

윈도우 방향키는 가상 데스크탑이 아니라 창 배열을 돕는 스냅이란 기능이어요. 사용성이 다른 물건.

[Tentacle]

아 윈도우 쓸 때 스냅은 별로 안 썼어요. 각 창이 너무 작아져서. 제가 난독이 좀 있다보니 글이나 이런게 한 눈에 안 들어오면 불안해서 항상 거의 최대창만 쓰거든요. 그래서 맥 최대창 기능을 좋아하죠.

[알면용취^^]

서드파티 앱 몇가지 깔면 훨 나아지긴 하더라고요~

[알면용취^^]

ㅎㅎ 확실히 맥의 가상 데스크탑+데스크탑 간의 편리한 전환은 참 편하죠!

[하늘물총새]

조금씩이나마 돈이 드는 게 흠이죠
온도나 팬속도 확인하는 앱들도 M1 지원하는 건 거의 유료더라고요
아무래도 윈도우에 비하면 프리웨어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선택의 폭이 좁은 것 같아요
따로 개발역량을 투입해야 하니 윈도우에선 프리웨어였던 것도 유료로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봤]

맥 쓰면서 느낀건데, 맥에 어떤 기능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면 서드 파티 쓰면 된다고 하는 응답이 많더라고요.
근데 정작 윈도우 유저들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기능들이 OS로 흡수가 안되는거 같아요.

윈도우는 가상 데스크탑 기능이라던가 스냅 같은건 발전이 계속 되는데 맥은 딱히 그쪽은 신경쓰지 않는 느낌.

[Tentacle]

그건 윈도우도 마찬가지. 둘이 어느 쪽에 중점을 주도 있느냐에 따른 차이일 뿐입니다. 맥에서 제일 많이 쓰는 기능이 space로 미리보기인데, 윈도우 쓸 때 이거 없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비슷한 서드파티 앱도 있지만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 하더군요. 윈도우는 엔지니어 마인드에 맞는 기능들이 많고, 맥은 일반 사용자친화적인 기능들이 많죠.

[딸기토미]

이젠 윈도우도 개발컴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뽕구아빠]

윈도에는 안드로이드라도 되게해주는데 니들은 M1 맥에 아이폰용 프로 그램 왜자꾸 않되게 막어 열어주라

[Tentacle]

막는게 아니라 개발자가 같이 출시해야하는거 아님?

[dkdltm]

언제쯤 윈도에서 아이폰개발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