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공식적으로 WWDC 2020이 시작되기 전에, 오늘 블룸버그의 새로운 보고서는 무엇을 예상해야 할 지에 대한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보고서는 WWDC가 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가운데 애플 TV와 홈팟과 같은 하드웨어가 올해 말에 출시될 것(올해 말을 위해 아껴둘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보고서는 애플이 인텔 칩에서 맥 라인업을 위한 ARM 칩으로의 전환을 발표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칩 전환 외에도 올해 맥OS 업데이트는 "컴퓨터에 iOS 업데이트를 이식하는 것"을 증진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iOS와 iPadOS에서 맥으로 더 많은 기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가져오는 지속적인 과정을 의미한다.예를 들어, 9to5Mac은 애플이 올해 메시지 앱의 아이패드 버전을 맥에 가져올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오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TV와 홈팟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올해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애플은 올해 말에 새로운 하드웨어 버전의 애플 TV 셋톱 박스 소프트웨어를 마이너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며,애플 워치는 새로운 페이스, 키즈 모드, 그리고 가장 주목할 만한 새로운 수면 추적 기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올해 말에 출시될 새로운 소형 홈팟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오늘 보고서에 따르면, 홈팟은 스포티파이와 같은 타사 음악 서비스에 대한 지원도 곧 추가 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초와 비슷한 주장에 이은 것이다. 애플은 또한 기본 이메일 앱과 웹 브라우저를 바꾸는 등 "써드파티 앱에 iOS를 더 개방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것이 2020년 WWDC로 발표될지는 불확실하다.
이 보고서는 iOS의 경우, 애플이 올해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버그를 줄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테스트 프로세스를 개선했다"고 반복한다. 이는 지난해 iOS 13의 버그 출시에 이은 것이다.
블룸버그 보고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올해 출시될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에 대해 "발판"을 계획중이라고 결론짓는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새로운 애플워치, 새로 디자인된 아이폰 4종, 새로운 홈팟 및 애플 TV , 아이맥과 맥북 프로 업데이트 등 올해 출시되는 다양한 하드웨어 기기들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또한 애플은 새로운 첫 번째 오버이어 헤드폰도 계획하고 있다.
(IP보기클릭)14.39.***.***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39.7.***.***
쉴드tv뺨때리는 초고사양 셋탑을 목표로 하는 기기에 크캐같은 장난감은 좀 그렇죠 | 20.06.21 18:38 | | |
(IP보기클릭)103.2.***.***
(IP보기클릭)1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