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WWDC 2014에서 애플은 자사의 사진 편집 앱인 iPhoto와 고급형 사진 편집 앱 에피쳐의 지원을 끊고 새로운 앱인 Photo 앱을 출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7개월동안 아무 소식이 없었고 애플이 더 미뤘거나 아예 그만둔게 아니냐는 루머가 나오던 중 드디어 애플이 새로운 Photo 앱을 OS X 10.10.3 베타 1을 내놓으면서 동시에 개발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몇몇 테크 사이트 역시 리뷰를 내놓았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 애플 생태계에 있는 유저들에겐 큰 이익이며 아이클라우드 통합 기능 덕분에 아이포토 보다 이용하기 편하며 더 빠릿하다.
Wired : 애플의 새로운 포토 앱은 감명깊다. 다만, 아이포토에 비해서는 큰 업그레이드 이지만 에피쳐 사용자들은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Verge : 애플의 새로운 포토 앱은 확실히 용량 큰 사진 라이브러리를 관리하는 데 편리하다. 게다가 편리하게 고급형 사진 편집, 공유, syncing 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프로들에겐 부족할 것이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모든 테크 사이트는 애플의 새로운 사진앱에 호평을 내놓았으며 아이포토와 비교하면 큰 업그레이드이나 하나같이 말하기를 에피쳐 이용자같은 프로들에겐 부족한 앱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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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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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승리선언 하셨으니 1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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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이폰 산건 그렇다 치고 맥도 사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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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인데... | 15.02.06 0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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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이폰 산건 그렇다 치고 맥도 사셨겠죠? | 15.02.06 0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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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승리선언 하셨으니 1승 드림. | 15.02.06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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