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어워즈가 또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제프 키글리는 이번 행사를 훌륭히 기획하여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과 게임 발표를 멋지게 조화시켰습니다.
제프 키글리는 게임 어워드 마지막을 장식할 게임이 있다고 소개하며 하이가드의 트레일러을 틀어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공개된 트레일러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듯합니다. 벌써부터 원치 않는 비교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니까요.
에이펙스 레전드와 타이탄폴 같은 게임 개발에 참여했던 개발팀이 만든 하이가드는 PVP 레이드 슈팅 게임으로, 어쩌면 정말 획기적인 게임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트레일러 영상은 관객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고, 유튜브 댓글에서는 벌써부터 이 영상이 콘코드 참사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콘코드 느낌을 받은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전 그냥 타이탄폴3를 원했을 뿐인데.."
"와..GTA6보다 콘코드2가 먼저 나오네!" 같은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물론 건설적인 의견이 달린 댓글들도 있었습니다.
"꽤 재밌어 보이네요, 히어로 슈터 장르는 한동안 정체되어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게임플레이에 큰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다만 타이탄폴 팬들이 실망했다는 의견도 이해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제프 키글리가 유출을 피해 극비리에 진행했던 이번 방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이 기대치를 지나치게 높였다는 점입니다.
개발사와 그들의 노력이 안타깝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면 냉소적인 반응이 나오는건 당연합니다.
본문
[정보] 타이탄폴 개발진 신작이 콘코드2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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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363일 LV.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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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2.21 (1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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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1 (13:01:57)
마지막 수정 시간: 25.12.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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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를 통해 콘코드 개발진이 다수가 참여한 이력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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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ㅄ짓이 탄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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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었으면 타폴3나 만들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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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콘코드에 대한 미련을 아직도 못 버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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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었으면 타폴3나 만들지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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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폰 엔터테이먼트인줄 알았는데 전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거였음 | 25.12.21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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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콘코드에 대한 미련을 아직도 못 버렸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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