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PC방 점유율 1위, 아직도 10년 전 게임”...위기론 꺼내는 업계 1위 넥슨

[오토코]

박용현 대표 NDC 25 기조강연
“K게임, 정체의 벽에 갇혔다”
유튜브·틱톡과 경쟁서도 밀려
모바일·PC·패키지 모두 위기
해외 통할 ‘빅게임’으로 돌파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14290?sid=105

[똥글장인]

요즘 문화전체적으로 좀 상향평준화 이후, 특별한 게 안나오는 거 같음.

영화계. 적자로 신작 못 만듦. 옛날 영화 다시 틀어줌
드라마. 적자로 편성 수 줄임.
게임. 가뭄에 콩나듯 가끔 명작 나오는데, 그 외에 싹다 노잼. 2시간 미만 환불처리급 똥겜.
연예인. 나오는 애들만 나옴
유튜브. 슬슬 하나둘씩 접기 시작함. 잘나가는 유튜버들도 적자에 허덕인다함.
음악. 일부 탑 아이돌 외엔 수익없음. 김나박이 같은 가수들이 나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님.

상향평준화 되면서. 생산에 필요한 기초 자본금이 높게 측정됨. 그만큼 수요가 안됨.... 문화예술이 전체적으로 한계점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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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는 OTT 영향이 큼. 특히 넷플

[과장을잘해서 문과장]

그건 초기고 요즘엔 넷플도 레드오션

[피아스톤]

이미 보여줄건 전부 다 보여줬으니까요
여기서 무슨 혁신적인 걸 보여주겠어요....

[Matcha]

게임계는 대부분 리스크지기 싫고 이미 증명된거, 유행하는거 베끼기 메타 같아요.

[spinal reflex]

영화는 속편 속편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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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또 저능아들 몰려와서 3n이라 그렇다 넥슨이라 그렇다 콘솔 게임이 아니라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만들어서 그렇다 이러겟네 위에 걍 그래프로 수치까지 보여주는데

[볼록]

장르 불문 결정권자 안목도 옛날에 굳어진 것도 크고 젊은 pd 디렉터 육성 안 한 대가 톡톡히 치루는거지 뭐.

[newzelda]

그래서 선택한게 카트라이더 섭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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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립은 근데 섭종 안하고 여태 버틴게 용한거긴함 동접 100명도 안되는 겜인데

[기암성]

뭐랄까 갠적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모습(이라해야하나)과 제작비의 상승때문이 아닌가싶음.
사람들니 자극적인데 너무 익숙해지면서 점점 더 요구하게되고 제작사들은 제작비상승으로 새로운 장르개척이 어렵고

[Matcha]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그래프 보면 그냥 한국 내에서의 게임 이용률이 떨어진거네요. 하락이유도 연령숫자가 늘어나서 3% 떨어진거 보인것뿐이구요. 2023년과 같은 연령(10-64)로보면 62.8%(0.1% 하락) 입니다.
글로벌게임 정체된 이유도 저때가 코로나 시기구요.

[아이두야]

답은 알고 있지만 본인 들도 모험 하긴 싫겠지 게이머들 눈은 높아 지는데 개발비 문제로 저 퀼리티 게임들만 만드는데 성과가 나오길 바라면 너무 이기적 인거 아닌가

[짐의강산]

근데 피방점유율 1위는 좀 너무하긴 함

그 스타크래프트도 피방1위는 5년인가 정도하고는 밀려났는데 , 리그오브레전드는 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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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는 그냥 라이브 게임계의 성경(?)이라서...

[눈꽃사슴]

이거 때문에 과거 스타에서 롤로 넘어간 것처럼 새로운 e스포츠 메인 스트림이 될 게임이 안 나오고 있다는 점, 여러 게임단들이 만성 적자라는 점 때문에 e스포츠 위기론도 제기되는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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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이 스타처럼 캐릭터 그대로에 멈춰 있다면
진즉에 망했겠지만 2주에 한번씩 밸패에 신스킨 나오고
메타 바꾸고 리그 유지 시키고 여타 게임들 보다
계속 유지 보수하고 캐릭터들 새로 뽑고 했으니
스타 하고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지

[Matcha]

주로 PC방 가면 친구들과 같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게 게임이 그거밖에 없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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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와서 소아온이라도 나오지않는이상 바뀔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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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체인저급 겜이 안나오는거.롤이 제작비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그전에 없던 장르을 만든 겜인데 그런 겜을 만들긴 쉽지 않죠.이번에 33원정대가 붐을 일으킨것도 거의 새로운 장르급 변화에 사람들이 열광한거라 봄. 턴제와 패링의 콜라보.아이디어가 나와도 그걸 멋지게 구현하기란 또다른 문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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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나오기 이전 워크3 유즈맵 에 비슷한게 있었던걸로 압니다

[카즈셀]

롤도 딱히 새로운 장르 게임은 아니에요.
도타 -> 도타올스타 -> 카오스 -> 롤 -> 도타2 순서로 발매했을텐데. 롤은 도타 배껴 만든 게임이라...
참고로 까는거 아니고요. AOS 장르 자체를 좋아해서 발매한 게임은 대부분 해봤습니다.

[피까마귀]

라이트게이머/온라인쪽에선 모바일게임에 밀리고 콘솔패키지/스팀 게임도 라이브서비스 표방하는 게임들 점점 늘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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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만 하더라도 정체기지 90년 애니 2000년
초반애니랑은 차이가 확 났는데
2010년 애니랑 지금 2025년 애니랑
퀄 부터 모든게 엄청 차이 안남 되려 스토리부터
모든게 퇴화지 CG 퀄 자체는 올라서 3D 애니는
차이가 좀 난다만 일반적인 일본애니는
걍 정체 되어있음 10년전 진격거가 지금에
다시 붐 일어나는것만 해도 지금 소비할게 너무
없다는거

[선도부]

게임업계도 리메이크,리마스터 이런게 자주 나오는거 보면
신규 ip 하기가 예전보다 부담스러워진게 아닌가 싶음

[거짓부렁]

근데 솔직히 . AOS 장르 넥슨에서 만들었던거 보면, 리그오브레전드 반도 못따라옴.

개발력이 없다고 봐야지. 온갖 그래프 가져다가 적절한 수치값으로 비교한들, 기본적인 재미구조를 못만드는게 현실이고.

위기를 만든건 국내게임사인데. 핑계로 밖에안보이긴 함.

[리플렉스]

븅신들.
롤은 안하지만
롤이 인기있는 이유가 몰까?
한국 대형겜사들 니들도 알자나
근데 저런겜은 돈이안벌리니까
유저쥐어짜는 한국 온라인겜.

[거짓부렁]

롤이 라이엇 코리아만 따지면 3700 억 매출인데, 글로벌로 전세계 다 포함하면

1조 4천억 넘긴함

[루리웹-4788287830]

님 롤도 10년전 게임임
10년전 게임이 점유율 1위라는 말이 이해가 안감?

[거짓부렁]

10년간 대체할 게임이 없었다는 것밖에는 모르겠네요

[치킨이터]

PC방 유저의 상대적 고령화 + 모바일 유저의 증가
흥망겜 판독기로 아직도 피시방 이용률을 갖다쓰는 유저들의 늦은 메타인지
신규 IP를 런칭해서 안착시키는것부터 하이리스크 등?

[치킨이터]

롤만 해도 협곡, 칼바람, 롤체, 아레나 등을 각자 이용할 수 있는 게임의 플랫폼화 또한 있고

[송나송버드]

코로나 시기 때가 게임들 황금기였는데 그때를 자꾸 쳐다보면 안되지 그때는 뭐 상황 자체가 게임 말곤 할 게 없는 수준이었는데 오프라인 생활을 강제로 셧다운 해버렸으니 게임뿐이 없었던 그 시절 그 이용률 그 때를 기준 잡아버리면 그 후대에는 모조리 다 수준 낮아보일 수 밖에.
기준을 그때로 두면 안되지 싶은데 그리고 하루 여가 시간 간의 경쟁은 아주 예전에 나이키가 닌텐도가 우리 경쟁상대다 라고 했던 적도 있었는데 그때 그 이후로 뭐 바뀐 건 없지 취미생활이 특정한 게 대세가 되고 유행탈라면 뭐 조상신의 가호가 깃들기를 기도 해라 방법이 없다
소형 스튜디오 위주로 해서 장르를 개척해서 업계를 만들고 선도하는 거 외에는 성공 할 방법이 없어보이는데 지금은 걍 유행타는거 배끼는 것 밖에 안하는 주제에 이런 걱정할 짬바가 아닌데 한국개발사 놈들은
한국 개발사놈들이 최근에 게임 같은 게임 만드는 것도 보고 배울 만한 게임들이 많고, 그런거 하면서 커왔고, 언리언 엔진으로 제작해서 뽀대가 나는것 뿐이잖아 그전에는 무조건 게임 이용자 적대적 운영만 일삼는, 엄마한테 맞으면서 게임 하지말라고 쳐맞으면서 커와서 게임 하는 사람들 ㅂㅅ취급하는 쓰레기 운영 온라인 게임 밖에 못 만들던 주제에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