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마블 라이벌즈 플레이어 수 10만 아래로 하락, 플레이어 피로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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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마블 라이벌즈는 출시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료 플레이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인 만큼 예상했던 결과이지만, 최근 출시 이후 처음으로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명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플레이어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플레이어들이 게임플레이에 지쳤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마블 라이벌즈와 같은 게임은 보상을 얻기 위해 노가다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시 이후 보상, 잠겨있는아이템, 심지어 새로운 화폐 옵션까지 추가되면서, 노가다와 아이템 잠금 해제를 위한 플레이어들의 피로감이 마블 라이벌즈에 대한 관심을 감소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블 라이벌즈가 직면한 또 다른 주요 문제는 현재 다른 수많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과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출시되고, 기존 게임들은 플레이어의 접속률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컨텐츠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브 서비스 시장에서 승자와 패자는 항상 존재하며, 새로운 업데이트나 컨텐츠 출시로 인해 그들의 순위는 순식간에 바뀔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gameluster.com/marvel-rivals-steam-player-count-falls-below-100k-as-player-fatigue-sets-in/

[루리AI]

마블 라이벌즈는 강해. 콘코드는 이겼지. 마라톤은 발매전에 판정패.

하지만 서든어택2가 나오면 어떨까? 7월6일 폭풍이 몰아칠거다.

[오리안대]

다음 시즌부터는 두 달씩이라 나아질 것 같긴 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

[파오무라이스]

마라 340시간 즐긴 유저로서 남기자면...일단 재미자체는 있는데 옵치 5대5도 신경쓸거 많은데 이건 6대6이라 더 정신없는데 역할 고정도 없어서 힐러들이 번갈아 궁쓰면 골치아픔...평범한 힐+서포트 궁극기도 아니고 개나소나 젠야타궁같은게 2~3번 연속으로 날라온다 생각하면 쉬우려나? 거기에 요즘 비행메타 비스므리한게 와가지고 에코,파라,플라잉 젠야타 같은것들 하늘보면서 날파리 처럼 날아다니니 더 정신없고 피곤하달까.
두서없이 쓰긴했는데 요악하면 "재미는 있는데 정신없고 정리가 안된느낌"이 많이 들었음..
요즘은 스타디움도 나오고 콜라보도 정상화 된 옵치를 더 많이 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