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위시리스트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드러낸 매너 로드
2024년 가장 성공적인 전략 게임 중 하나인 매너 로드의 배급사 후디드 호스가 스팀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DeepL 번역)
매너 로드는 어떻게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많은 중세 게임, 많은 도시 건설 게임, 많은 전략 게임 그리고 많은 중세 도시 건설 전략 게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개발자 Greg '슬라빅 매직' Styczeń의 말을 조금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매너 로드보다 3일 먼저 출시된 벨라이트(Bellwright)만 봐도 같은 콘셉트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매너로드의 퍼블리셔인 후디드 호스(Hooded Horse)의 CEO인 팀 벤더가 PCGamesN과의 독점 인터뷰에서 스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위시리스트 수치가 아무리 드라마틱하더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4월 25일 목요일, 매너 로드가 드디어 출시되기 직전, 후디드 호스는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각자 해야 할 일이 있었죠. 언론팀은 수천 통의 이메일에 응답하고 있었습니다. 콘텐츠 제작자에게 연락을 담당하는 직원들은 합법적인 코드 요청을 처리하고 있었고, 일부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내 스노우 루이와 함께 후디드 호스를 공동 창업한 팀 벤더는 디스코드에서 플레이어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전에 Styczeń은 매너 로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도시 건설 게임과는 확실히 다른 점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긴 블로그 게시물을 올렸었습니다. 이는 꾸미지 않고, 난해하게 만들지 않으며, 게임의 진실이 스스로 말하도록 하는 후디드 호스 퍼블리싱의 특징이었습니다.
벤더는 “우리는 과대 광고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우리가 게임을 마케팅하는 방식, 그리고 개발자[Styczeń]가 게임을 마케팅하는 유일한 방식은 '과대 광고'라고 할 수 있는 교묘한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저희의 접근 방식은 그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노출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정보, 스크린샷, 동영상을 공개하고 사람들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는 매우 보호적인 유형의 마케팅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볼수록 실제 게임에 대해 더 많은 준비를 하게 됩니다.”
후디드 호스가 매너 로드와 계약했을 때, 이 전략 게임은 이미 스팀에 50만 개의 위시리스트가 있었습니다. 벤더는 Styczeń과 개인적으로 알고 지냈으며, 이전에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기 때문에 게임을 홍보하고 출시하여 히트시키는 방법에 대한 공통의 비전을 공유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있었든 없었든 큰 성공을 거두었을 것입니다.”라고 벤더는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가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었습니다. 후디드 호스나 Styczeń 모두 화려한 CG 예고편을 만들거나 매너 로드를 실제와 다른 게임으로 묘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은 토탈 워의 경쟁작도 아니고, 제국 경영 스타일의 대규모 전략 게임도 아니며, RPG도 아니다”라고 신중하게 설명한 Styczeń의 4월 17일 블로그 게시물처럼, 벤더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스트리밍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투명성과 솔직함이 매너 로드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일종의 안티 마케팅이었습니다. '치과의사 10명 중 9명은 치약이 플라그를 제거한다는 데 동의하지만, 이 한 사람은 치약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니 직접 판단하세요'라는 치약 광고를 상상해 보세요. 후디드 호스가 매너 로드 커뮤니티에서 무언가를 보류해야 했을 때에도 퍼블리셔는 그 이유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벤더는 ‘출시 전에 많은 사람이 가격에 대해 문의했고, 저는 지루하고 복잡한 진실로 답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임금이 낮은 국가에서 게임을 판매할 때는 보통 50% 할인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미국 달러로 가격을 게시하고 공유하면 다른 모든 정보가 사라지고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는 게임을 살 수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그레이 마켓과 의심스러운 키 리셀러가 게임 선주문을 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키가 없었죠. 우리는 그들을 돕고 싶지 않았고, 솔직히 진짜가 아닌 선주문을 판매하도록 돕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격을 공개하면 가격을 중심으로 리스팅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가격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힌 후 많은 리셀러가 리스팅을 중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격을 공개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좌절할 것이라고 예상했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벤더는 계속 말합니다. “하지만 그 게시물은 Reddit에서 4,000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진실을 이야기했을 때 커뮤니티가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보여줬죠.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하는 일이 이렇습니다'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커뮤니티에 더 많이 개방적일수록 커뮤니티는 더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폐쇄적인 태도를 취하면 커뮤니티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벤더는 개발자들과도 비슷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싶어 합니다. 매너 로드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CEO는 이 게임이 후디드 호스의 명성을 결정짓는 대작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아이디어는 개방적이고 명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임 커뮤니티가 실제 '복잡한 진실'에 반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후디드 호스가 덜 성공한 게임을 어떻게 지원하고 홍보하는지 개발자에게 설명하는 것이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합니다.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서 퍼블리셔를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벤더는 설명합니다. “제가 개발자였다면 퍼블리셔의 평균 성과에 대해 걱정할 것입니다.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한 게임을 어떻게 지원하는지 살펴볼 것입니다. 저희는 인디 퍼블리셔 중 가장 높은 평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퍼블리싱에는 다양한 모델이 있지만, 한 가지 접근 방식은 '5개의 게임과 계약하고 4개는 실패하고 1개가 잘되면 잘되는 게임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식입니다. 하지만 이는 퍼블리셔에게는 잘 맞지만 개발자에게는 맞지 않는 기회주의적이고 약탈적인 모델입니다. 결국 80%의 게임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개발 스튜디오는 지속 불가능하며, 이것이 우리가 보는 모든 해고와 폐업의 이유 중 하나입니다.”
위시리스트는 어떤가요? 마침내 출시되기 전에 3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팀에서 매너 로드를 위시리스트에 올렸고, 그 중 80만 명은 다양한 데모, 플레이 테스트, 라이브 스트리밍을 거쳐 출시 전 마지막 2주 동안에만 올랐습니다. 후디드 호스와 Styczeń에게 주어진 기대와 부담은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벤더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숫자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은 위시리스트를 어떻게 확보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위시리스트가 많은 게임이라면 '위시리스트가 어떻게, 왜 생겼는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라고 CEO는 설명합니다. “만약 게임이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광고를 내보내서 위시리스트에 올랐다면, 그것은 게임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보여주고 위시리스트에 올려놓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나요? 정말 구매할 의사가 있는 걸까요? 거대한 CG 트레일러 같은 것이 등장해서 사람들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위시리스트는 시청자의 관심과 호응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매너 로드의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위시리스트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화려한 것 없이 게임이 실제로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냥 '이 게임이 이런 게임이다'라는 식이었죠.
“숨기거나 일부만 보여주려는 시도가 없었기 때문에 위시리스트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사람들은 '이 모든 기대감은 위험하지 않나요?"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 본 사람들의 위시리스트가 80만 개에 달했기 때문에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게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위시리스트가 이러한 출처에서 나온 것이라면 과대광고로부터 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매너로드는 Game Pass로도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일 스팀에서 173,000명 이상의 동시 플레이어를 끌어모았습니다. 사용자 리뷰는 대체로 '매우 긍정적'이며, Styczeń과 후디드 호스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게임을 개선, 구축 및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목표는 개방적이고 정직하며 플레이어에게 게임의 현재 상태와 미래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벤더는 이러한 접근 방식이 성공한 또 다른 사례로 발더스 게이트 3를 꼽았습니다. 개발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플레이어가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퍼블리셔에게도 유리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플레이어가 문제를 발견하면 바로 패치를 적용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라고 벤더는 결론을 내립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더 나은 게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Styczeń은 피드백과 공동 개발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공식적인 로드맵을 만들지 않으려 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고 지금 당장 그것에 집중하고 싶어 합니다.
“저희는 수익보다 다른 것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재정적으로 더 나은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일부를 잘게 쪼개서 일일 DLC나 시즌 패스 등으로 판매하는 등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 관점에 묶여 있기 때문이죠. 플레이어와 계속 연결되는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보도록 장려하며, 결국에는 더 많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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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로드는 토탈 워의 경쟁작이 아닙니다. 전투가 있는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은 도시 건설과 관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공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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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적당히 재밌어서 앞으로 개발방향이 기대되는 게임이다 수준이었고 개발사에서 뭐 엄청난 게임이라고 한적도 없고 미친듯이 과대광고 때린것도 아닌데 갑자기 사람들 사이에서 뭔 토탈워에 영지경영 합친 갓겜이다라는 식으로 이상한 소문이 퍼져서 기대이하다 과대광고다 실망이다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듣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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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개발사가 그런 소리랑 그런 광고를 했음? 그냥 보고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신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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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워처럼 홍보한적도 없는데 뭔 헛소리지. 본인들이 멋대로 착각해놓고선 그걸 남탓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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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나 거품이라기엔 얼억 초기에 빈약한 게임이 많다보니 아직 초기에 50시간 넘기고있는데 이정도면 재미랑 포텐셜은 확실하게 보장하는 게임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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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나 거품이라기엔 얼억 초기에 빈약한 게임이 많다보니 아직 초기에 50시간 넘기고있는데 이정도면 재미랑 포텐셜은 확실하게 보장하는 게임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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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로드는 토탈 워의 경쟁작이 아닙니다. 전투가 있는 도시 건설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의 대부분은 도시 건설과 관리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공식 발언 | 24.05.19 0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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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개발사가 그런 소리랑 그런 광고를 했음? 그냥 보고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신게 아니라? | 24.05.19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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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워처럼 홍보한적도 없는데 뭔 헛소리지. 본인들이 멋대로 착각해놓고선 그걸 남탓하네 | 24.05.19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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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적당히 재밌어서 앞으로 개발방향이 기대되는 게임이다 수준이었고 개발사에서 뭐 엄청난 게임이라고 한적도 없고 미친듯이 과대광고 때린것도 아닌데 갑자기 사람들 사이에서 뭔 토탈워에 영지경영 합친 갓겜이다라는 식으로 이상한 소문이 퍼져서 기대이하다 과대광고다 실망이다라는 뜬금없는 소리를 듣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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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어떻게 소개되있는지 트레일러영상이 어떤지 스샷만 봐도 대충 알수있는데. 어떻게 봤으면 토탈워 소리가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감. 전투 시스템에서 보병들이 대열잡고 공격하는거떄문에 이딴 소리 나온거 같은데. | 24.05.19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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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도 첨에 그 소리듣고 찜 해놨다가 트레일러들 보면서 토탈워는 아니구만 했는데, 걍 말만 듣고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 싶음; 저는 재밌게 하고 있는데, 얼엑인 게임이면 좀 알아보고 사야할텐데 ㅋㅋ | 24.05.19 1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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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왜 이렇게 떡상했는지 모르겠음 유투브 때문인가 싶기도 함 | 24.05.19 14:3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