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e스포츠의 위기? 나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Belor'relos]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처장은 위기라기보단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고 디스이즈게임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산업이 성장하며 자연스레 겪는 진통이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철학 사무처장은 한국 e스포츠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thisisgame.com/webzine/special/nboard/5/?n=184909

[flower Kei]

그 기회일 수도 있긴 한데 그말을 케스파에서 하니까 신뢰가 안생깁니다 선생님

[구도나세]

개스파가말하면 설득력이없어

[눈꽃사슴]

케스파가 저런 말을 하는 것부터가 설득력이 없지만 당장 전 세계적으로도 롤을 이을 다음 메인 스트림 종목도 없는 상황인데 정부가 나선다고 될 문제가 아님. 당장 OGN이 여러 게임들 다 잃은 뒤 OSL 퓨처스라고 자체 종목 발굴/독자노선 걸으려고 했다가 무슨 꼴이 났는데

[kodakportra]

그 새로운 기회라는걸 일개 협회가 만들 수 있는게 아니야

[blank1357]

페이커가 이렇게 말했으면 그래 맞아 했을텐데 ㅋ

[고미디언]

일개 협회가 뭘할수있음?

[낚시본능2]

위기를 뒤집어 보십쇼.
기위 네 아무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