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T1, 2022년 ‘최고 인기 팀’ 등극… 누적 1억 시간 돌파

[곰표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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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109/0004765028?sid3=79b

[눈꽃사슴]

이러니 저러니 해도 T1이 최고 인기구단일 수밖에 없는게 페이커도 페이커지만 스1 시절 e스포츠의 아이콘인 임요환이 속했던 팀이고 최연성, 박용욱, 박태민, 코인용, 정명훈 등 스타급 선수들도 많았던 팀이라 이 팬들이 롤에 관심을 얼마나 갖든 롤에서도 자연스럽게 T1 응원하는 경우가 많음.

[༼ ◕_◕༽슬라임]

요즘애들 스타 프로 선수들 임요환 홍진호 뺴곤 모를걸요

[비거짱]

제가 그런 경우내요 예전에 동양 오리온스라고 불렸을때부터 봤는대 자연스레 t1응원하게됨

[와카레맛있다]

그냥 사랑한다에서 점점 쉬이...벌...사랑한다로 변해가는중

[눈꽃사슴]

저도 2005년 오버 트리플 때부터 스타든 롤이든 T1 응원했는데 프런트가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리

[나스리우스]

저도 상혁이 나가면 바로 돌아설듯

[Microsoft]

이래저래 e스포츠쪽의 근본구단 중 하나다보니...

[LETLPL]

스타때는 KT 팬이었지만... 지금 롤 KT는 더이상 응원 하기가....

[minoglow]

저도 그런데.. 문제는 스타 때부터 크트를 선수들을 좋아해서 팬이었지만 프런트는 그때도 문제였고.. 결국 프런트 차이가 해결되지 못한 게 지금 롤의 크트팀을 만든 거 같네요.. 또한 거꾸로 스타 때 크트팬이었기에 스크에 라이벌 의식도 있었는데 스크는 프런트가 나름 탄탄했더니 결국 롤에서도 만루 홈런을 날리게 되었고..

[LETLPL]

그렇죠 KT때는 선수들이 맘에 들었던거였고 KT 도 스코어 선수시절까진 그래도 응원할만 했는데... 13년 결승전은 아직도 최고 결승이라고 생각됨 로스터도 최강수준이었고 ㅠㅠ

[불라이언]

다른 구단들은 주축 스타들 못 지키고 매번 스쿼드 바뀌는게 일상인데 티원은 페이커가 항상 지키고 있는것도 티원 팬덤이 큰데 지분이 큰 듯

[Microsoft]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그나마 프차선수였던 기인이 팀을 나간거 보고 진짜 프차선수란게 어렵구나 싶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페이커의 3년 재계약의 의미가 남달랐던거고.

[루리웹-2070139258]

나중에 페이커 은퇴하고나면 인기가 유지될지 가장 궁금한 팀이긴함 ㅋㅋ

[곰표소주]

룰러 나간거 진짜 충격이었어요..
삼성-젠지 프차 스타가 나간다? 어후...

[다이럭스]

페이커 은퇴하면 lck자체인기도 확떨어질거같음

[대미지대]

사실 그게 보통이고 정상인데 다른 팀이랑 다르게 T1만 잘했다기보다 페이커가 계속 희생하는 거라... goat

[조제]

어쨌든 결승을 다 갔으니

[Citadel+]

그저 빛 구단

[드래곤시티 퇴사자]

T1 거의 롤 아니면 도타 밖에 팀없었는데 딴팀들이랑 격차가 엄청크네

[죄수번호-682415090]

김동준은 보냈겠다..이제 클템인가.

[루리웹-8817954207]

페이커 은퇴하면 LCK 인기는 어떻게 될까

[흠씨]

이번 로스터는 나름 작년부터 이어졌고 올해 보여준 성적이나 케미도 좋아서 페이커뿐 아니라 팀팬도 많아졌을것 같음
심지어 내년에도 이어지니 성적만 따라온다면 팀팬들이 더 탄탄해질듯
스토브가면 또 모르긴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