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게임 개발자, 복돌판 출시 후 Steam에서 게임이 잘 팔리기 시작

[디오그르]

개발자는 토렌트판을 출시한 후 Steam에서 게임이 400% 더 잘 팔리기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복돌이들이여, 일어나라

 탑 다운 슈터인 Danger Gazers가 올해 초 Steam에서 출시했을 때 별다른 영향을받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후, Shota Bobokhidze 개발자는 The Pirate Bay에 토런트 파일을 올렸습니다.

게임을 정가로 구매하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Bobokhidze는 Polygon에게 gambit가 400%의 판매 증가를 가져 왔다고 추정했다.

 게임에 대한 Steam 리뷰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개발자가 그것을 감당할 수없는 플레이어를 위해 급류를 발표 한 순간 "즉시 구매"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리뷰는“게임 자체는 차 한잔이 아니지만 개발자를 지원하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Bobokhidze는 어떤 이유로 든 게임을 구입할 여유가없는 플레이어에게 공감한다고 Polygon에게 말했습니다.

 Bobokhidze는“저는 불법 복제가 새로 출시된 소프트웨어를 얻는 유일한 해결 방안인 시대에서 자랐습니다.

 "구매할 수는 없지만 입소문, 소셜 미디어 공유 또는 긍정적 인 피드백과 감사를 보내는 단순한 팬 이메일 등 다른 방식으로 지원하고자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입장에 있습니다."

Bobokhidze는 계속했다. 그들은 지난 4 년 동안 게임 개발이 그들에게있어 독창적 인 벤처이지만, 플레이어들이 작은 타이틀에 대해 알게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 다 어렵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이는 Bobokhidze가이 오랜 테스트를 거친 경로의 일부입니다.

 "모든 도움이 거의 없습니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Bobokhidze는 출시일에 비해 400 %의 매출 증가를 주장 할뿐만 아니라 Danger Gazers도 이전보다 위시리스트 수의 두 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고, 어떤 친절한 사람들은 (게임 비용 $ 9.99보다) 두 배 이상 기부하기 위해 나섰고 지원을 보여준 모든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 저의 메시지가 모든 지원에 대해 명확하고 감사하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 https://www.polygon.com/2020/1/13/21063660/danger-gazers-torrent-steam-sales-piracy

[루리웹-0170091323]

위쳐를 봐라 재밋으면 잘팔림

[그리운동네]

노오오오력 하면 성공한다고 씨부리는 틀딱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청춘의 애프터]

그런데 위쳐 1부터 보면 노오력 열심히 한 회사지 ㅋㅋㅋ

[EmiyaMuljomdao]

[VOLTCRK]

일종의 셰어웨어 역할을 한 거네요

[루리웹-7374575782]

요즘은 게임나올때 당연히 나오던 데모란게 없어졌으니 스샷쪼가리만보고는 쉽게 살생각이 안들지

[코스모스창고]

저도 요즘 게임계에 데모를 풀지 않는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2시간 하기전에 환불을 할수 있긴 하지만, 이건 상당한 귀찮죠. 일단 돈이 있기도 해야하고...

스팀같은 플랫폼이 있어서, 개발자들이 원한다면 훨씬 쉽게 데모를 뿌릴수 있는 시대인데,
왜 데모가 아예없어지다 시피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쟁의신마르스]

왜냐면 회사들이 데모랑 플레이 트레일러로 그래픽, 시스템 사기를 치다보니 신뢰감이 떨어져서 그럼.

[코스모스창고]

그건 말이 안되죠. 데모 보고 시작했는데 본편이랑 다르면 환불하면 그만인데요.

[전쟁의신마르스]

그러니까 데모가 의미가 없어진다고 데모가 점점 없어진겁니다.

[코스모스창고]

과거엔 그랬을수 있는데, 스팀에선 충분히 방어가 되니까 이젠 다시 살려도 된다고 봅니다.

결국은 접근성이 굉장히 중요한데, 샀다 환불은 접근성이 너무 안좋습니다.
맘에 안드는데 시간안에 환불 못하면 망하는 것도 있고...

스팀 방식을 생각하면(로그인해서 플레이하는...) 어렵지 않은 처리로 데모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가능할것 같기도 한데...

[루리웹-6527746470]

진짜 데모나 체험판은 좀 있어야함. 2개사면 1개는 망이니 이젠 하던 게임만 계속하게 됨.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5~7만은 줘야하는데...

[kakaka]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게임은 입소문이 중요하니 복돌로 재미를 볼수도있구만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재미가 보장 된다는 한정 조건에 한해서

[kakaka]

게임 샀다가 재미없어서 거진안하는 게임이 라이브러리에 쌓이는거보면 복돌로 해보고 사는것도 뭐....

[이햇성]

결론은 복돌 정당화가 아니라 개발사들이 데모버전만 만들면 된다는 거네.

[루리웹-2835944855]

그럴다고 이런 소수의 예시 때문에 복돌이가 정당화되어선 안 됨.

왜냐면 그들이 게임 시장에 가한 피해는 이런 것들과 비교도 안 될 만큼 크고 광범위하거든.

[팀겐]

난 또 몇년 전 게임인줄

[얼음병정]

이건 데모버전이 필요한 이유지 복돌이 합리화될 이유로 보이진 않음. 솔직히 복돌이로 이용하는 사람 중에 그게 구매로까지 이어질 정도로 양심적인 사람이 많을 거라 기대하지 않음.

[Octa Fuzz]

토런트 판은 찝찝하지~

[파린]

데모를 안만들거면 스팀측에서 그냥 모든게임을 1시간정도는 풀버젼 체험가능하게 해줬으면 함
오리진이 게임마다 체험10시간 뿌리는것처럼
볼륨이 1시간이 안되는 게임은 개발자가 따로 신청해서 막을 수 있게 하던가 하고

어차피 2시간미만의 복돌을 이용한 게임 체험이라면 사실상 스팀 구매 환불과 차이가 없음

[이햇성]

확실히 2시간 이내 무조건 환불을 데모버전과 똑같이 볼 수는 없을 듯.
나중에 환불 받더라도 일단 당장 돈이 있긴 있어야 하니...

[달과별과태양]

실제로 동인게임의 경우 왠만해서는 체험판이 판매사이트에 다 지원되어 있고
요즘에는 플레이동영상까지 지원되는 경우가 많아
어떤 게임인지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는 그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구매하기에 용이하죠.

[찔레가시]

여기도 윈도 정품 쓰는 사람 몇 없을텐데?
스케베 가서 야아아아동도 다 불법 릴인데 ㅋㅋㅋ

[자폐쌔끼]

님이 안쓰는거지 윈도우는 대부분 정품써요...우동은 유통이안되니 불법쓰는거고

[찔레가시]

전 정품입니다

[미션루스]

Pc맞출때 10몇만원 더내는게 뭐 힘들다고 정품 안쓴다고 확정하는건지

[마이트앤 매직6]

1.정품만 쓰는사람 2.정품 복돌 둘다 써본사람 3.복돌만 쓰는사람
님같이 극단주의 논리로 2번 유저가 다 3번되는 순간 웬만한 문화 산업 다 치명적 타격을 입거나 망함
3번이라면 2번으로 2번이라면 1번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는게 옳다고 생각함

[안말림]

뭐래요? 님 주변이 끼리끼리 모였나 보죠... 내 주변은 다 정품 윈10밖에 없는데... 그거 하나도 못살 환경이면 불쌍한거고...

[재밌겠네]

윈도우 정품 쓴느데요?

[이햇성]

부계정 합리화하는 사람하고 논리가 똑같네...
그 사람들도 ‘프로들, 스트리머들도 부계 쓰는데 왜 나한테 뭐라함’ 이러던데

[피날레 바드]

요즘 윈10 정품 안쓰는 사람들도 있음?

[근본은착한아이]

비유가 잘못됐다

"여기도 일본야동 정품으로 돈주고 보는사람 몇 없을텐데?"

이게 적절한 비유지

[환타키위맛]

윈도우는 보통 정품쓰지 않나;;; 내가 이상한건가??

[구도나세]

데모버전의 필요성을 보여준 케이스네요

[Shanix]

요즘 유튜브 밴스드도 합리화하면서 많이 쓰던데 복돌은 싫어하네요

[스팀뽀이]

내가 볼땐 그냥 마케팅이 많이 안되서 그런거 같은데...스팀 입점겜은 스팀 자체 방송하기를 통해서 겜이 어떤가 볼수도 있고, 유투브나 스팀 포럼같은데서도 쉽게 리뷰내용을 볼수도 있는데....요즘 마케팅보면 삼탈워도 그랬지만 유명 유투버한테 겜주고 스팀 자체방송으로 겜광고하는거...삼탈워도 그거로 효과를 많이 봤다고 하는....머 쉽게 돈안들이고 토렌트에 푸는게 유별난 행동이라 관심끄는데 성공하고 겜도 괜찮으니 판매량이 늘었다고 보이는데..

[마일즈“테일즈”프로워]

'my cup of tea'를 차 한 잔이라고 번역해 버리네요

[BBoongBBoongE]

직접 해보고 살지 말지 결정하는게 확실하긴 하죠

복돌이를 푸는 것도 한 방법은 되겟네요

불법이긴 하지만요

[자폐쌔끼]

그건 15년전에나 통할 변명이죠
요샌 복돌짓안해도 유튜브나 게임방송을 본다던지 알아볼방법이 많아서
불법행위 안해도 충분히 게임고르는데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BBoongBBoongE]

보는거랑 하는거랑도 다르더라구요...

직접 해보기전까진 몰라요

[자폐쌔끼]

뭐 문명이나 엑스컴같은건 하는거랑 보는게 다르긴하죠...
그래서 요샌 체험판이나 주말무료라던가 기회가 많으니까요

[세피넬리아]

몬헌같은 경우 하는 사람은 재밌는데, 보는사람은 그거만큼 지루하고 재미없는게임도 드뭅니다.

[세피넬리아]

그리고 해비레인이나 비욘드투소울 같은 게임은 영상으로 보면 게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폐쌔끼]

직접해봐야 재미를 느낀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게 복돌이짓 하는 이유가 되면 안된다는 거예요
신형스마트폰 나왔다고 훔쳐쓰지 않잔아요?

[루리웹-3799996769]

음? 자신의 게임을 자신이 토렌트로 푸는게 불법인가요?

[BBoongBBoongE]

그건 모르겠네요

[코스모스창고]

스팀에선 2시간 이내 환불가능함...
말이 안되는 소리를..

[코스모스창고]

개인개발이면 모를까, 인디라도 개발자들 동의 없거나, 유통사가 있는 경우는 불법이죠..

[BBoongBBoongE]

스팀 환불정책이 좋긴 하지만 그거 조차 번거로울 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경우 플스로 세키로 하다가 pc 복돌이 한번 해보고 60프레임 잘 나오길레 피시판 질렀는데 말이죠

[겜더쿠]

복돌->정품으로 사는 케이스 중 가장 많은건 업데이트가 계속 꾸준히 있어서 복돌로 하기엔 자기 버전이 낮아서 사서 한다라는게 많았던걸로 아는데

[클레브]

이게 말해주는건 데모의 중요성이 아니라 불법복제가 단순히 매출을 깍아먹기만 한다는 선입견을 깨는겁니다.
불법복제가 몇건 다운로드 됐다면 다운로드수x판매가 해서 얼마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장하지만, 불법복제가 없었다 해도 안살 사람들이나 반대로 불법복제를 통해 오히려 구매를 하게 되거나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질 수 있는 부분 등의 다양한 상황들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불법복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잘못되었다는걸 말해주는 거죠.

단순히 DRM을 통해 금지 한다고해서 해결되지 않는다는건 인류사에서 여러 규제/금지 정책으로 오히려 부작용만 늘어난 수많은 사례가 증명해줍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불법복제된 길거리 테이프들이 넘쳐났지만 방송국에서 안틀어줘서 알려지지 않았던 좋은 노래들이 오히려 길거리에서 알려지고 국민가요, 국민트로트가 된 사례가 많습니다.
좋은 게임도 마찬가지로 불법복제가 많이 이뤄져도 살아남을 게임은 살아남죠.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은 다른 컨텐츠고 다양한 방법으로 다회차 플레이나 다양한 플레이, 아니면 유저 모드 지원이라든가 이 외에 더 많은 아이디어로 사람들이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도록 만들어야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법복제로 다운된 횟수가 잠재적 구매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달에 출시되는 게임이 여러 플랫폼을 포함해서 20-30개라면 개당 5만원x30개 해보면 대략 150만원정도가 됩니다. 그중 관심있는 3-4개 게임만 산다해도 한달 20만원 정도 돈을 게임 구매로 지출하게 되죠.
가격적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구매한 게임들이 모두 맘에 들고 재밌다는 보장이 없죠.
여기서 게임 데모가 의미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과거에 데모를 지원했지만 의미가 없어진 이유가 구매에 크게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없앤게 아닐까 싶습니다.
유저 입장에선 데모를 플레이하든 하지 않든, 데모 플레이 가능한 지점 이후도 재미가 있다는 신뢰를 하기 어렵습니다.
앞부분만 정성들여 잘 만들고 뒷부분은 그냥 복붙 수준, 용두사미 수준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불법복제로 다운로드 받은 게임을 모두 엔딩까지 본 사람은 드물겁니다. 어느정도 해보다 재미가 없으면 삭제하거나 그냥 방치하다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이건 결국 구매후 2시간 이내 환불과 다를바 없습니다. 카드 결제하면 실제 돈이 바로 나가는게 아니니까요 일단 해보고 환불할 생각으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엔딩까지 본 사람은 2가지 선택을 하죠. 맘에 들어 구매하거나 엔딩 봤으니 거기서 만족하고 넘어가거나.

저는 이게 광고와 비슷하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송국의 프라임타임에 TV광고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돈을 써야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쓴 돈만큼 사람들이 무조건 제품을 구매하느냐? 따지면 아니거든요.
광고가 잘 만들어졌거나, 제품이 정말 좋으면 구매력을 자극하고 판매량이 증가하는거지, 무조건 비싼돈 들여 광고했다고 판매가 잘되는건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광고 안한것보다는 잘 팔리는거죠.

게임 불법복제도 마찬가지로 누구나 공짜로 받는다 해서 그게 무조건 판매량으로 이어지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스팀에서 보더라도 관심도 안갖을 사람들이 한번 해보고 새로운 장르나 게임에 빠져 구매하는 경우도 늘어날 수 있는것이죠.

무조건 비난만할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이용할수 있을지 연구하고, 이걸 게임을 만들고 판매할때 연구하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스모스창고]

스팀에선 2시간 안에 환불이 가능한데, 2시간 가까이 해보고 살지 말지 결정안될 사람이
불법으로 받아서 어지간히 열심히 사겠습니다..
이 경우는 지금 이슈된 한 게임인 거지, 모든 게임이 이러면 답 없음.

[Tensor flow]

스팀 2시간환불도 자주하면 불이익받음

[Telcon_]

1. 데모 버전의 필요성이 중요한건 맞음
게임 방송이나 플레이 영상보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비주류 인디 게임들은 애초에 스트리머들이 잘 타겟삼지도 않을 뿐더러 관련 영상 구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개발자 등이 올리는 영상도 게임이 하는거랑 보는게 달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진짜 재미없게 영상 찍어 올리는 경우도 많아서....

2. 복돌이들이 해보고 맘에 들면 사는게 아니라, 정확히는 게임을 구매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살사람은 산다는게 맞을거 같아요
복돌판 출시 후 스팀 매출이 늘었다는건, 전문적으로 복돌질 하는 애들이 샀다기 보다는 복돌판 돌려서 인디게임 특성상 어떻게 그거 자체가
홍보 효과가 되서 살사람들이 와서 산거일듯

[Telcon_]

그리고 자주 업데이트 하는 게임들의 경우,
게임을 해보고 재미있으면 업데이트 마다 복돌질하면 세이브가 불안정하니까
게임이 겁나 비싼거 아니면 걍 사는 경우도 있고... 뭐 이것도 어떻게 보면 데모버전의 역할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근본은착한아이]

스팀게임은 복돌이 필요없을텐데
그냥 사서 1-2시간 해보면 답나오잖아
재밌으면 그냥 가는거고 재미없으면 환불하고

[코스모스창고]

맞음. 위의 경우는 아주 특수한 사례로 봐야함..
이슈가 됐고, 그게 통한 케이스...

[코스모스창고]

그래서 저도 위의 성공사례는 저렇게 해서 게임 판매가 400% 늘었다가 아니라,
저렇게 한 '홍보'가 성공했다라고 봐야 한다고 생각함..
모든 게임이 저렇게 한다고 하면 답 없음..
과거에 저런 식으로 홍보했던 겜들이 몇있는데, 쿨돌아서 이제 또 한번 홍보 성공한걸로 봐야지.

[랑이비]

요즘 복돌 거의 멸망이라 업뎃 잦은 겜은 복돌하기 힘듦.
게다가 데누보 달려 있음 기본 몇달 기다려야 뚫리고 업뎃하려면 다시 뚫어야 해서 사실상 데누보 달리면 복돌은 업뎃을 못함
데누보의 승리임

[달과별과태양]

제작자가 스스로 토렌토에 풀었다는 것은 전략적인 마케팅이라고 봅니다.
이걸로 모두가 이득을 얻게되는 확실한 방법이라면 모든 게임사가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고 후원받는 방법을 택했겠죠.

하지만 그것이 아니기에 제작자가 자신의 게임에 확실한 자신이 있었고
이 게임이 유저들에게 빠르게 알려지기위한 방법을 택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불법적인 경로로 쉽게 구할 수 있다면 돈으로 살 때보다 빨리 퍼질테니까요.

[천파협란]

인디겜과 대형 개발사가 내는 소위 대작은 환경이 다르니 일괄로 적용하긴 어려움
인디겜이라면 홍보효과도 있으니 무료로 푸는게 판매량 상승에 영향을 주겠지만
이미 충분히 광고를 하고 있는 대작에 대해서는 어떨지 알수 없지

[웹떠돌이]

게임 데모가 필요하긴 합니다. 스샷이나 동영상만 보고 재밌을거 같아서 샀다가 게임 볼륨이나 조작감이 최악이라 돈 날리는 경우도 있으니.

[란즈크네츠]

이건 존재조차 모르는 인디겜이라 약간의 홍보효과를 본거지 AAA게임엔 해당 안됨. 그치만 복돌이들은 이 뉴스를 핑계로 대작겜들도 복돌이 할것같네

[잉여의가지]

정품에서 1시간 무료 좀 풀던지 데모를 풀던지 좀하자. 유튜브 보고 몬헌 재밌어 보여서 샀는데 10분 하니 눈감겨서 환불할려니 네이버에서 키산거라 환불도 못했음 ㅅㅂ 환불 환불 거리지 마셈. 만약 스팀에서 산걸로 2시간 내에 환불 많이 하면 정작 중요할때 못하게 제재 할수도 있음.

[에고 힘들다..]

복돌 이야기 나오니까... 달려드는 ㅋㅋㅋ
암튼 이런글도 싸움에 조장.. 삭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