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타크래프트 :: 이제동 대 김택용, 최종 결전 (블리즈컨)

[행정보급관님]

https://news.blizzard.com/ko-kr/blizzcon/21182911/%EC%9D%B4%EC%A0%9C%EB%8F%99-%EB%8C%80-%EA%B9%80%ED%83%9D%EC%9A%A9-%EC%B5%9C%EC%A2%85-%EA%B2%B0%EC%A0%84

출처 : https://news.blizzard.com/ko-kr/blizzcon/21182911/%EC%9D%B4%EC%A0%9C%EB%8F%99-%EB%8C%80-%EA%B9%80%ED%83%9D%EC%9A%A9-%EC%B5%9C%EC%A2%85-%EA%B2%B0%EC%A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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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스타의 흥행은 비테란진형의 결과에따라 좌지우지 되디 않았었나요? 갠적으로는 이영호보다는 김택용과 이제동이 흥행 보증수표 였다고 봅니다

[노리스팩커드]

임요환은 예외였음.
임요환과 누구의 경기가 아니라 임요환의 경기라는게 중요한 선수였어서...

[모쿠카카]

임요환 초반에 뜬거도 테란 약세여서 그런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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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 활동하던 시절인 초중기까지는 제외하구요 임요환부터 해서 계속해서 테란만 해먹던 시절은 솔직히 저는 좀 지겨웠습니다 그러다가 비테란 진영도 본좌가 나올수있구나를 알게해준 마재윤 부터 시작해서 비테란 다관왕 우승자들이 나오면서 인기가 절정에 올라갔다고 저는 여기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뭐 다를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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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은 뭐 말이 필요없는 인물이고 임요환 이후로 테란<<<플토,저그 이런 시절이 길었던거같아서요

[노리스팩커드]

재미라는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흥행을 말씀하셔서;
임요환선수가 스타가 된 뒤로는 말씀하신 전성기를 지나서
그저 본선 16강일 뿐인 경기조차도 화제였으니까요.
아니 그냥 프로리그 경기일 뿐이라도 임요환 선수가 나오면 관심도가 높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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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런거같아요 임요환이 등장하면 해설자부터 말투가 달라졌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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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임요환도 테란이 약세때 우승하면서 최고의 스타가 된 동시에 게임도 붐이 생기고 밸런스도 패치가 테란에게 좋아지는 추세로 잘 맞물려 갔던 시기였던거같구요 근데 스타의 시기는 고대(임요환이전)은 게임이 실력차가 엄청차이 났던거같습니다 현재 일반 중고수정도면 그 고대시기 프로겜머들하고 붙어도 그냥 이길수있는 느낌?

[서슬달]

난 지금도 100% 상태일 때 기준으로는 김택용이 최고라고 생각함. 김택용이 90~100 기복으로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고 이영호는 항상 98~99를 유지하는 느낌

[DUKENUKEM3D]

홍진호를 뺴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DUKENUKEM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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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전기원]

그래서 이영호 지는 경기가 꿀잼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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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한이든 머든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 지금e스포츠만든거라
한명한명 소중했음

[요약충]

"그러니 식사 중에 소스 범벅인 바비큐 립 한 대를 통째로 무릎에 떨어뜨렸을 때 얼마나 처참한 기분이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치킨먹다 닭다리 땅에 떨어뜨린것 같은건가..

[흠씨]

패치도 없는 게임에서 늦더라도 끝까지 새로운 양상이 나와준건
맵도 있지만 선수들이 노력해준 덕분

[엘드리치]

홍진호는 어딨나요?
홍진호는 어딨나요?

[메이거스의 검]

1경기 포토러쉬는 허무하드라.

[풀미코트]

코랜드파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