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코어 때문에 시스템이 느려진다, 일부 조건에서 성능 하락 확인인텔 12세대가 새로 도입한 하이브리드 구조는 의도한 대로 잘 작동할 때 높은 성능과 효율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다양한 사용자의 복잡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여 각 프로세스의 작업 특성을 파악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서로 다른 P-코어와 E-코어에 적절한 작업 분배를 하지 못한다면 장점 발휘는 커녕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작업 프로그램의 창을 최소화하면 무조건 E-코어에 할당하는 정책에 대한 성능 비교를 통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살펴보았습니다. E-코어에만 할당된 작업은 수행 속도가 최대 6배 정도 느려진 결과를 보였습니다. 사용자의 의도와 달리 E-코어에 할당된 작업이 생기면 충분히 문제가 된다 할 수 있을 정도의 차이입니다. ■ 특히 i7-12700K같이 E-코어가 4개인 CPU에서 성능 저하가 크다창을 최소화해서 성능이 저하되는 경향 자체는 같아도, i9-12900K에 비해 i7-12700K는 그 느려지는 정도가 훨씬 더 심합니다. 이는 P-코어 개수는 8개로 똑같지만, i7-12700K의 E-코어 개수는 4개로 i9-12900K의 8개의 절반이기 때문입니다. i7-12700K과 같이 E-코어 개수가 작은 구성이 잘 작동할 때 좋다는 사실은 시장의 평판이 증명합니다만, E-코어로 한정된 작업 성능은 더욱 크게 발목을 잡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다음 13세대에선 E-코어 개수를 늘린다는 루머가 나온 것도 이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 i7-12700K의 경우 E-코어를 추가로 활용하더라도 오히려 느려지는 경우가 있다특히 i7-12700K에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로 제작한 영상을 내보내는 인코딩 작업은 다른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보였습니다. E-코어를 포함해 모든 코어를 활용한 결과가 P-코어만 활용한 결과보다 약간이나마 더 느렸기 때문입니다. 이는 복잡하고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E-코어 활용이 항상 최선의 결과를 보장하기는 힘들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변인 통제된 벤치마크에서 모든 환경을 대변하기란 어렵다실제 사용자의 환경은 변인 통제된 벤치마크와 항상 일치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 중 디스코드나 카카오톡을 따로 띄워놓고 채팅하거나 서브 모니터로 공략 유튜브 영상을 보는 사용자도 있고,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여러 작업 프로그램을 실행해두고 번갈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참고사항
해당 칼럼은 벤치를 위한 환경이 아니며 , 최소화로 인한 E코어의 문제의 경우는 인텔이 권장하지 않는 테스트 환경입니다.
윈도우 10에선 스케쥴링 미지원으로 인해 문제가 없으며, 해당 칼럼 테스트 조건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IP보기클릭)210.92.***.***
1. 그냥 모든 성능을 작업에 몰빵하는사람 (딴짓안함) : P코어 E코어 모두 써서 풀성능으로 작업됨= 문제없음 (벤치결과에도 보다시피 어도비미디어인코더 하나빼고 P+E다쓰는게 작업에서 성능은 제일좋음 빅리틀이라고 해서 E코어가 작업성능에 방해가 되거나해서 E코어끄는거보다 구리거나 하지않음이 확인됨) 2. 작업돌려놓은건 백그라운드에 놓고(E코어성능정도면 만족) 다른걸 하는게 메인인사람 : 기본적으로 메인포커싱이 다른쪽이고 작업을 E코어분배로하니까 빅리틀을 진짜 잘활용하는 예 3. 작업돌려놓은걸메인으로 하고 P코어몰빵이나 P+E몰빵으로 작업을우선하되 E코어활용이나 그냥 좀 버벅대도 남은자원으로 딴거하는사람 : 이런상황이 문제임 작업 돌려놓고 포커싱을 딴짓하는걸로 돌리면 갑자기 작업이 E코어쪽으로 가는현상이 발생함.. 결국 유저입장에서 좀 손이가더라도 3번의 경우 수동으로 작업쪽에 P코어몰빵이나 P+E코어다돌가고 딴짓해도 작업이 E코어만으로 돌아가지않는 설정을 가능하게 만들어줘야함..
(IP보기클릭)119.70.***.***
쓰레드량이 많은 상태로 작업 워크로드 그자체를 개선하고 있는 사람들은.... P랑 E로 분배되는 쓰레드의 패턴에 따라 그때 그때 결과값이 달라지는 놀라운 현상이 발생하기도하죠. 단순 컴퓨팅으로는 E+P가 필요할 정도로 복잡하게 쓸필요도 없고... 전문 컴퓨팅이 되면 E+P로는 결과값이 보장되지 않고.... 서버 컴퓨팅이 되면 뭐가 포커스 작업인지 개별로 지정해야 하는 와중에 양이 넘치면 느려질테고.... 구조 자체는 이상적이긴한데 현실적으로는 최적화에 한참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19.200.***.***
아마도 그렇게 하게 되면 P 코어는 고 클럭으로 빵빵하게 돌아가는데 E코어가 저 클럭으로 인한 발목 잡기로 프레임 엄청 튈꺼 같아 보입니다 원채 P코어 E코어간 클럭차이로 인해 렉이나 드랍이 생기는거 같은데 원래 계획은 무거운 작업시 P코어가 담당 하고 낮은 자원 작업에는 E코어가 물려주는 형태로써 P코어의 간섭을 E코어가 안하게끔 해야 할꺼 같은데 무거운 작업의 P코어가 가동 중에 E코어의 간섭으로 인한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OS 자체에서 소프트웨어 P코어 고정과 E 코어 고정 옵션을 만들어서 활성화 하게 만들어주는 방법 말고는.... 결국은 마소가 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던데 물론 수동으로 코어 잠금은 가능 해도 이게 일일히 노가다 형태로써 킬때 마다 해 줘야 하는 일이라....
(IP보기클릭)121.167.***.***
E코어 자리에 P코어 더 넣어줬으면 해결될일이였네
(IP보기클릭)211.203.***.***
이말은 시간만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다들 생각한다는거 지금 당장 성능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게 ㅈ같을 뿐
(IP보기클릭)175.206.***.***
(IP보기클릭)119.200.***.***
아투록수
아마도 그렇게 하게 되면 P 코어는 고 클럭으로 빵빵하게 돌아가는데 E코어가 저 클럭으로 인한 발목 잡기로 프레임 엄청 튈꺼 같아 보입니다 원채 P코어 E코어간 클럭차이로 인해 렉이나 드랍이 생기는거 같은데 원래 계획은 무거운 작업시 P코어가 담당 하고 낮은 자원 작업에는 E코어가 물려주는 형태로써 P코어의 간섭을 E코어가 안하게끔 해야 할꺼 같은데 무거운 작업의 P코어가 가동 중에 E코어의 간섭으로 인한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이건 그냥 OS 자체에서 소프트웨어 P코어 고정과 E 코어 고정 옵션을 만들어서 활성화 하게 만들어주는 방법 말고는.... 결국은 마소가 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던데 물론 수동으로 코어 잠금은 가능 해도 이게 일일히 노가다 형태로써 킬때 마다 해 줘야 하는 일이라.... | 22.08.20 07:24 | | |
(IP보기클릭)119.200.***.***
그러닌깐 단일 소프트웨어를 쓸때는 P+E를 쓸때 괜찬은데 다중 소프트웨어를 가동 시킬때가 문제가 된다는게 맞죠?? 그러면 오히려 풀로 돌아가게 되었을시에 분배 작업으로 인한 P 코어에서 돌아야 하는게 E 코어로 이동 되는게 문제가 되고 있는게 맞는건가요?? 그러면은 P+E 코어 연동해서 동작할 경우 타 소프트웨어의 간섭이 발생 했을시의 코어 이동이 생긴다라는 거니 오히려 P+E 코어 동시 연동이 되는게 더 안 좋은게 아닌가요 작업의 순위를 매길때 이건 적게 쓰닌깐 P에서 E로 이동 되게끔 해 버리닌깐 P+E 코어를 동시 가동시 다중 소프트웨어 사용에 안좋은게 맞는것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22.08.20 08:21 | | |
(IP보기클릭)123.213.***.***
저쓰레드를 사용하는 게임에서 오히려 혼합적으로 처리하면 손해보기 때문에 P 코어로 몰빵시켜서 사용해야 하고, 게임을 P 코어, 다른 앱을 E 코어로 할당하면 성능상 문제가 없을걸로 예상함... | 22.08.20 11:37 | | |
(IP보기클릭)211.230.***.***
(IP보기클릭)121.167.***.***
E코어 자리에 P코어 더 넣어줬으면 해결될일이였네
(IP보기클릭)210.92.***.***
1. 그냥 모든 성능을 작업에 몰빵하는사람 (딴짓안함) : P코어 E코어 모두 써서 풀성능으로 작업됨= 문제없음 (벤치결과에도 보다시피 어도비미디어인코더 하나빼고 P+E다쓰는게 작업에서 성능은 제일좋음 빅리틀이라고 해서 E코어가 작업성능에 방해가 되거나해서 E코어끄는거보다 구리거나 하지않음이 확인됨) 2. 작업돌려놓은건 백그라운드에 놓고(E코어성능정도면 만족) 다른걸 하는게 메인인사람 : 기본적으로 메인포커싱이 다른쪽이고 작업을 E코어분배로하니까 빅리틀을 진짜 잘활용하는 예 3. 작업돌려놓은걸메인으로 하고 P코어몰빵이나 P+E몰빵으로 작업을우선하되 E코어활용이나 그냥 좀 버벅대도 남은자원으로 딴거하는사람 : 이런상황이 문제임 작업 돌려놓고 포커싱을 딴짓하는걸로 돌리면 갑자기 작업이 E코어쪽으로 가는현상이 발생함.. 결국 유저입장에서 좀 손이가더라도 3번의 경우 수동으로 작업쪽에 P코어몰빵이나 P+E코어다돌가고 딴짓해도 작업이 E코어만으로 돌아가지않는 설정을 가능하게 만들어줘야함..
(IP보기클릭)119.70.***.***
아투록수
쓰레드량이 많은 상태로 작업 워크로드 그자체를 개선하고 있는 사람들은.... P랑 E로 분배되는 쓰레드의 패턴에 따라 그때 그때 결과값이 달라지는 놀라운 현상이 발생하기도하죠. 단순 컴퓨팅으로는 E+P가 필요할 정도로 복잡하게 쓸필요도 없고... 전문 컴퓨팅이 되면 E+P로는 결과값이 보장되지 않고.... 서버 컴퓨팅이 되면 뭐가 포커스 작업인지 개별로 지정해야 하는 와중에 양이 넘치면 느려질테고.... 구조 자체는 이상적이긴한데 현실적으로는 최적화에 한참 더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 22.08.20 09:53 | | |
(IP보기클릭)119.195.***.***
애초에 서버용으로는 빅리틀 나오지도 않습니다 근데 그 서버 cpu가 계속 연기(...)되고 있죠 사파이어 래피즈 또 연기되면 인텔 진짜 답없는데 | 22.08.20 11:13 | | |
(IP보기클릭)119.70.***.***
서버용 제온 칩셋이 나와야만 서버로 쓰는게 아니니까요. 개인용 서버 사용자들도 꽤 있고 기업입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보편화 되기 전에 준비해야 할게 많아서 개발랩 수준에서는 향후 제온이 나오면 수천만원짜리 서버사서 하기 전에 기술내용 조사하고 어떻게 대처할건지 계획하고 실제 개발된건 개인판매용 CPU로 수정하고 테스트하니까요. 커널단에서 어떤식으로 최적화되는건지 프로그램적으로는 어떻게 해야 관리가 되는건지 상당히 스트레스에요. 일단 가장 5.18 이후부터 지원이 되고는 있는것 같은데... 쓰레드 배분 문제가 아직도 어려운 상태고요... | 22.08.20 12:48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200.***.***
그럼 발열때문에 미쳐서 인텔이 불리할겁니다 | 22.08.20 13:16 | | |
(IP보기클릭)175.200.***.***
(IP보기클릭)175.195.***.***
(IP보기클릭)163.152.***.***
(IP보기클릭)183.100.***.***
(IP보기클릭)211.203.***.***
(IP보기클릭)211.203.***.***
빅세스코맨김재규
이말은 시간만 지나면 해결될 문제라고 다들 생각한다는거 지금 당장 성능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게 ㅈ같을 뿐 | 22.08.20 15:32 | | |
(IP보기클릭)119.70.***.***
그렇죠..지금와서는 커널단에서 불도저 지원도 개선되서 그 답없던 CPU가 당시 CPU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성능으로 돌아간다니까요. 워낙에 새로운 구조라서 그럴뿐 언젠가 누군가 해결책을 생각해내서 개선될겁니다. 당장이 개같을뿐..... | 22.08.20 16:59 | | |
(IP보기클릭)22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