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노코드 개발 도전해볼까?··· 샘플로 살펴보는 '구글 앱시트' 활용

[사쿠라모리 카오리P]

구글의 앱시트(AppSheet)는 코딩이 필요 없는 노코드 웹 앱( web app, 이하 앱) 제작 클라우드 서비스다. 즉 개발자 없이도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출처 : https://www.ciokorea.com/news/179934

[내일또한번더]

코딩만 없을뿐 어플리케이션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와 설계 지식 조금은 필요합니다.

[JP89]

결국 논리회로를 구성하는건 일맥상통

[루리웹-4688145470]

이런거 암만 만들어봤자 입문 문턱이 내려가는거지 비전문가가 만질수 있는 물건이 나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취미로 갖고 놀순 있을듯

[루리웹-4688145470]

개발자 없이 개발이 가능하다는게 너무 모순되는거 같네요 실제 현장에서 실현될지도 모르겠고

[닥터M]

기본적으로 구조를 이해하고 설계하는 단계부터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보니 아무리 단순해지고 어쩌고 해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훨씬 적을거라고 봄

[그런눈으로바라보면]

앞으로 이런게 더 심해질것같음 단순한 코딩은 다 맡기고 구조설계만 하게

[SubString]

저런건 그냥 아이패드 작곡앱처럼 누구나 작곡할 수 있고 전문가가 잘 만지면 작품 만들 수는 있지만 결국 실무는 전문 프로그램 쓰는거랑 같은거라 뭐

[ㅤㅅㅣㅋ]

내가 이런걸로 뭐 해보려고 이것저것 만져보니까 일단 할수있게는 만들어놨음.
마치 워드나 한글키고 내가 한글 두들기고 표넣고 뭐 그런것처럼 그러면서 오 신기하다 하면서
딱 여기까지. 그 이상 가려면 어차피 똑같은 능력기술이 필요함.

[女忍者[くノ一]]

말이 코딩이 없이 한다고 하지만, 이미 그속에 감쏴서 돌아가는 코딩 로직은 굉장히 굉장히 복잡할것 같다...
아무리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려한들... 근본을 따라 잡을 수는 없지...

아무리 잘나간다는 최신언어인 go, 스칼라, 코틀린, 뭐 등등... 나왔어도
달창륙 무인 탐사선(큐리오시티) 개발할 땐 C#도 아닌 C++도 아닌 C로 짰음...

개발에 있어선... 아무리 편하게 포장하고 지지고 볶고 숨겨서 편리하게 나왔다고 한들... 개발 효율성은 근본만한 것을 초월하는 것은 없음.
새로운 지식들도 결국은 이미 있는 기술 포장하고 포장하고 포장해서 나온것이기 때문에... 플러그인이 내부적으로 덕지덕지 붙고 리소스
를 돌리기엔 최신 장비이외에 간단한 레거시에서 조차 못돌리면... 나은게 아니다...

[혼노모]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겠는데
새 언어들은 C의 개발 효율성이 딸려서 나온거죠..
큐리오시티의 경우는 극한의 환경에서 고성능 프로세서와 저장장치를 사용할 수가 없어
최적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C++, C가 쓰인거죠.

어차피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만능툴이란게 없습니다.

[Cva]

개발자 없이도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핵심은 이거죠 뭐
프로토타이핑이나 간단한 개인용. 상업용으로 하기는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