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겉모양만 바뀐 푹이네"…'웨이브' 첫날 혹평 일색

[이햇성]

넷플릭스 대항마 웨이브는 jtbc 빠지고 tvN 없고 다크모드 외에는 달라진 게 없음

jtbc는 웨이브에 빠지고 티빙과 합작

국내 OTT 비상시국

출처 : http://ebn.co.kr/news/view/1001730

[일편단신]

스포츠채널 2개더라....옥수수에서 F1 보던것 때문에 스타스포츠 있으면 유료 가입 하려 했는데...옥수수보다 나은게 하나도 없네 진짜..있는채널 없는채널 다 끌어다들여도 모자랄 판에 하는짓 진짜 가관이네

[루리웹-5959655495]

이게 제대로 나올 거라 기대한 사람도 있었나 ㅋㅋ 판이 나빠지니까 졸속으로 통합된 거 뻔히 보이는데

[안데르]

통신사 낀 서비스중에 제대로 된게 있긴 한가..

[잘_살면_좋아]

CJ ENM + 지상파 => 망해야

[엑셀 로우]

애초에 넷플릭스에 맞서 싸울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단합도 제대로 못함.

[미역메소]

카톡 나왔을때 통신사가 내놓은 뭐 있었던게 기억나네

[레굴러스 서현]

홈페이지보면 주가조작이 의심스러울정도로 개판임 야구 중계한다고 하는데 어디서하는지 알수가 없음.
옥수수는 skt일때 무료에 채널에 따라 fhd도 나왔는데 이번에 합치면서 hd만 나오고 가격도 비싸고 채널도 몇개 빠지고 안한것만 못함.

[Tentacle]

정말 로고만 바꿨던데. 일단 성의부터 없음

[시민B]

LG 스마트티비 푹 앱 업데이트로 웨이브 됐는데 실행시키면 푹 로고 지나가더란.

[커피얼음]

제 폰은 아직도 푹... 그리고 모바일에 볼수있는 미드들 티비 푹에선 못보더군요 ㅠ

[Tentacle]

최소한 브랜드 변경을 했으면 디자인이라도 리뉴를 좀 하든가... 너무 하더라구요.

[Zzang Dol]

sk라 꽁짜라서 쓰지 아니면 노답임

[그림자효과]

지상파 ott 따위 누가 쓴다고

[뿌부젤라]

티비앱에선 라이브도 못보게 쳐막음 쓰레기들

[다다다]

ㅋㅋㅋ

[아틴]

오히려 옥수수 보다 퇴화된거더라고.

[풍사]

앱도 별로고 컨텐츠도 개구림.
갓수수에서 괜히 넘어가게 만들고 진짜 별로임.

[뚜니비앙]

기본 요금제에서는 영화를 1도 못보게 했었는데 이번엔 기본 영화가 볼만한게 꽤 많이 있어서 딱 그거 하난 좋아짐. play 아니어도 wavvie 인가? 암튼 그걸로 좀 지났지만 볼만한게 꽤 있음.

[일용 아범-586]

한 7년 정도 POOQ 써왔는데
이번 웨이브 개편 되고 넘 실망임...
공중파 다시보기가 조금 미련이 남지만
Mnet, jtbc, tvN 때문에 티빙 넘어갈까 고민 됨;;;

[히바나]

푹+옥수수가 합쳐진다고 해서 집에서 보고있는 올레tv를 해지하고 웨이브로 갈아타려고 했는데
TV앱쪽에 너무 신경을 안쓴게 눈에 보입니다.

모바일, 웹에서는 컨텐츠의 양적인 부분이 왓챠나 넷플릭스에 현저하게 밀리고
TV쪽은 나름 quick vod등이 지원되니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성의가 없어
도대체 무슨 장점으로 다른 ott를 잡겠다는건지 궁금합니다.

1) 삼성 TV에서 Live채널 없음, LG TV에는 Live채널 존재
하지만 Tv앱에서 Live채널에 지상파가 빠져있음.

2) TV앱에 사용자 프로필 분리 없음. 시청 목록에 다른 프로필 내용까지 모두 병합.

3) TV와 웹에서 프로야구, e스포츠 컨텐츠 관람 불가 폰은 됨
또한 퍼스트맨 같은 일부 드라마 컨텐츠도 TV에서는 볼 수 없음

4) TV앱에서 원활한 이어보기 불가
- '내가 본 프로그램'목록에 프로그램을 찍어도 바로 이어보기가 되는게 아니라 그냥 해당 프로그램의 회차 목록이
보이는 어처구니없음...
- 가장 최근에 본 프로그램 딱 하나만 최상단에 바로 이어보기가 되기는 함.

5) 왓챠 하위 호환정도로 옥수수가 가져올 영화 컨텐츠들을 기대했는데
죄다 별도 요금제의 유료 컨텐츠 영화

실망이 좀 크네요.

[홋홋아짐맛]

그냥 볍신들임...

넷플릭스가 왜 성공했는지, 보고도 모름 -_-

[클레브]

카카오tv 통합때도 느꼈지만 국내 기업들은 대체로 뭐가 그리 급한지 빨리 서비스 내서 내돈 벌어야한다는 느낌으로 대충 작동만되게 빨리 만든 느낌밖에 안듬.
요즘같은 경쟁이 심한 시대에 시장분석과 유저 만족도를 올릴만한 완성도 있는 기능으로 무장해서 플랫폼을 만들어도 될까말까인데,
에픽처럼 일단 유저 모아 그 다음에 천천히 개선하면되겠지하는 생각으로 너무 급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음.

일단 한번 이미지 작살난 플랫폼은 성장하기 힘듬.
돈을 때려박아서 유저에게 퍼줘야 그나마 관심가지는거고, 그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남기려면 그냥 다른 곳보다 많은 혜택 주는 수밖에 없음.
그게 아니면 기능도 딸리고 편의성도 딸리고 컨텐츠도 딸린 플랫폼을 자발적으로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음.

[슈퍼-아시아]

1+1이 0.5가 되어버리는 마법

[퍼펙트블루]

오합지졸 뭉쳐봐야 쪽수만 늘어난 오합지졸임.

[파이날둠조선]

딱보니까 cj랑 jtbc가 발빼니까 뭐라도 해보려고 어쩔수없이 둘이 통합한거구만

[탈색늑대]

가입하면서 돈을 냈는데 여전히 컨텐츠 보려면 또 돈을 내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