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최근 비트코인 해킹으로 보는 실제 화폐의 중요성

[ALIVEisANSWER]

요약

1. 2014년 도쿄에 위치한 환전소 Mt.Gox는 해킹으로 인해 4억 8천만 달러 증발

   최근 홍콩에 위치한 환전소 Bitfinex는 해킹으로 인해 7천만 달러 증발

2.  Mt.Gox는 파산 선고

    Bitfinex는 예금을 맡긴 모든 고객한테서 36%를 떼감 

    이유는 그렇지 않을 경우 파산인데 그러면 고객들도 가져가지 못하게 된다는 것

3. 홍콩 정부는 테러리스트 자금 지원, ㅁㅇ범들(Drug gangs)의 자금 세탁, 조세 회피, 사기 등을 이유로 

    가상 화폐 예금주들을 보호하지 않음

   이는 다른 나라도 비슷할 것

4.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은 비용 감소와 보안 상승 등의 이유로 많은 금융권에서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나

   사용하려는 고객들은 예의 주시하여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출처 : http://www.salon.com/2016/08/13/why-the-latest-bitcoin-hack-should-make-you-worried-about-your-money/

[루리웹-5754322724]

실제 화폐의 중요성이라기보다는 보안의 중요성이죠.
비트코인이 실제화폐라면 해킹으로 돈을 털어가는건 금고에 침입해서 돈을 털어가는거니까요.

[루리웹-5754322724]

그런점에서 비트코인은 안정성이 너무 떨어져서
그닥 좋게 쳐주지 못하는거죠.

[란즈크네츠]

실제화폐는 해킹당할 일이 없다는 얘기죠. 물리적으로는 털어가기 극히 어렵고요

[퍄츠무]

실제화폐의 가치는 보장은 국가라는 곳에서 어느정도 보장해주잔아요.....
가상화폐는 보안을 강화해도 만에하나 가상의 화폐가 날라가면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잔아요

[잠보곰]

가상화폐의 문제느 보안성보다 그놈의 익명성이 너무 악용되서 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털려도 찾기 힘들고 랜섬 돈 요구처로 쓰이고 말이죠

[루리웹-3453873529]

예전 스웨덴세탁소인가 그 친구가 생각나네.

[오그레이트]

지금도 닉바꾸고 입싹닦고 활동중..

[포돌이]

줄리♥♥

[너]

4억 8천만달러는 진짜;;;

[Nemi Mage]

보통 쇼핑할때 비트코인 쓰는사람 보기 정말 힘듦니다...
비트코인 은 정말로 범죄에 많이 쓰이는듯함.. ♥♥♥같은거 구할때 다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더라구요.

[시맛다한조]

해외 직구시 카드 잘안먹는 곳은 비트코인 많이들 씀. 예를들어 newEgg 같은곳

[Onamas]

솔직히 없에도 별의미없을겁니다 없어지더라도 바로 이름만 바꾼 뭐시기코인으로 다시 대마사고 머리에 바코드찍힌 빡빡이 고용하고 로ㄹ읍읍 하고 할게 뻔해서

[BeanPaul]

이런 바보 같은 댓글에 추천이 이렇게 많이 박힌거 보면 루리웹의 수준이...;;

[니나가라군대]

-_-;

[macheon]

블록체인기술은 진짜 잠재력이 높은데 거래소는 허구한날 털리고 화폐특성을 악용해서 범죄에 이용되니...

[i넘버원]

비트코인이 해킹되는게 아니라 거래소가 털렸다는건데(거래소도 psn 같은 사이트임)
나는 지들이 횡령하고나서 해킹당했다고 코스프레 하는거 같음
결국 거래소를 운영하는 사람새퀴가 문제인 것이다
뭐든 사람이 문제야 진짜
4번 항목은 블럭체인 기술을 아는 사람한테는 너무 억지임

[851654684]

비트코인을 보면 금융실명제가 왜 위대한지 알수 있지

[화려한손놀림]

증발일까, 어느 은밀한 곳에 꽁쳐둔걸까

[mindbender]

어차피 지금의 실제화폐 역시 종이조각일 뿐이죠
금본위제를 실시했을 때나 화폐와 실물의 등가가 유지되었지만, 1970년대에 브리튼우즈체계의 붕괴이후에 화폐의 가치는 순전히 신용에 의해 유지될 뿐입니다
즉 현대의 화폐는 믿음에 의해 가치가 있가도 착각되는 것으로 그 자체로는 종이조각일뿐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비트코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데이터상으로만 떠돌고 실체도 없고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장치를 통해 착각 내지 믿음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죠
이것이야 말로 비트코인 역시 화폐로써의 자격이 갖추어 줬음을 의미합니다.

화폐란 본래 실물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란 가치영역에 기반한 것이기에 화폐의 발전역사 역시 점차 추상화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비트코인은 하나의 시작에 불과하죠.
기사와 같은 우려도 있지만 화폐의 본질이 그런 것이기 때문에
조만간 모든 실제화폐는 소멸되고 전면적으로 가상화폐가 유통되는 날이 올겁니다.

[잠보곰]

실제 화폐의 경우도 단순히 숫자의 이동이라고 하지만 거래소간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거죠
그에 비해 지금의 비트코인이라는 가상화폐는 그게 있다고 볼수가 없으니 문제라 봅니다.
그리고 가상화폐때문에 실제 화폐가 소멸될꺼라 보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오프라인경제가
가상화폐로 대체되기는 힘들죠

[한돌이]

국가통화로 지정되지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루리웹-3453873529]

기축통화의 의미를 모르시는듯한데 가상화패는 극가가 통화로 쓰지 않는한 불가능합니다.
영원히 실물화폐를 대처할 날은 없을겁키다

[찰흙]

이미 비트코인과 화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봐도 충분해 보입니다.
화폐들도 실제 돈의 90%는 컴퓨터 상의 숫자로 존재하죠.

요즘은 물건을 구입 할 때도 카드로 결제하거나 모바일장치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지니.. 비트코인과의 화폐의 차이점은 관리하는 사람들의 신용도가 문제일 듯

[mindbender]

왜 기축통화의 의미를 모른다고 하시는지? 아마 화폐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없으신듯??
기축통화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타국화폐와 달러간의 일정비율이 설정되고 다시 달러와 금의 태환이 지켜지던 브리튼우즈체제때나 존재했죠
지금의 킹스턴체제에서는 사실상 달러가 기축통화 역할을 하는 것 뿐이지 기축통화는 아니지요

그리고 가상화폐는 이미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고 실제화폐 역시 점차 가상화폐화 되어가고 있죠
특히 하드웨어나 온라인상에서는 컬쳐캐쉬나 해피머니가 많이 쓰이고 있고,
화폐의 가상화폐화 즉 카드결제와 인터넷뱅킹 등등으로 점차 실제화폐의 쓰임도 확연히 줄고 들어 을 안갖고 다니는 사람이 좀차 늘고있고요

[mindbender]

이미 주요 국가통화의 가상화폐화는 상당수 진행되었답니다.
이미 카드결제와 온라인상의 거래가 정착되면서 실제화폐사용량은 급격히 감소추세죠
그리고 전세계 1년 총 경상거래 총액의 20배이상에 달하는 일일 외환시장의 거래도 실제 화폐의 이동없이 온라인 거래되고 있는 세상이고요

[루리웹-5754322724]

댓글의 반대수가 무지한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준다.

[mindbender]

각국의 주요 통화의 절대 다수액이 이미 가상화폐화 되어 있어요ㅋ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은 그 믿음의 대상이 사설기관이냐 국가냐의 차이일 뿐이고요.
어차피 미국의 달러 발행기관인 연준도 사설기관일 뿐이지만요

[감사영]

누가 비트코인의 신용을 담보해줌? 국가 기관 수준이 신용을 담보해주지 않으면 휴지조각이 될뿐임.

[루리웹-3453873529]

비트코인 최근 2년 거래추이와
졸 불안하다는 한국원화 변동률부터 보세요.
비트코인은 통화가 아닌 주식에 가깝습니다.
저렇게 널뛰는건 통화라고 하기도 부끄러운겁니다.

[루리웹-3453873529]

통화가 왜 통화인지부터 공부하셔야 할듯합니다.

[루리웹-3453873529]

문화상품권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도 근본은 실물화폐를 근거로 하는겁니다. 그냥 사이버공간상에서 주고받는다고 그걸 다 통화라고 할수없습니다. 차라리 투자수단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갑니다만.

[프림블루로즈]

이 무슨 헛소리를 장황하게 ㅋㅋㅋㅋㅋ

[루리웹-3453873529]

설마 단순히ㅡ사이버상에서 거래할수 있으니 통화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건 아니겠죠? 만약 그런거면 정말 시간낭비내요

[mindbender]

왜 꼭 비트코인만 생각을 하시는지
가상화폐가 비트코인만 있나요

각국의 주요 화폐 자체가 이미 가상화폐화 되어 있다니까요
이미 님도 총 통화량에서 현금화폐가 유통되는 비율이 이제 1%로 안되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ㅋㅋ
이미 통화량의 절대 다수액이 온라인상에 2진법으로만 존재할 뿐이에요
제가 하는 말이 어려운 얘기도 아닌데ㅎㅎ

제가 하는 말이 10년전이었으면 파격적이었겠지만 지금은 아니죠
이미 이중에 현금가지고 다니지 않는 분들이 많을테니까요.

현금이건 화폐건 신용카드건 실생활에서쓰고는 있지만 막상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한돌이]

그건 전자화폐가 아니라 지폐나 동전을 직접 주고받는 대신 전자식으로 전송하는거 아닌가요? 어디까지나 한국은행에서 발행한 화폐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면 현금수송차같은건 무슨 필요가 있나요?

[프림블루로즈]

화폐 주조가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금 통장에 찍힌 2진법 숫자가 화폐의 대부분이라고 우기시는거 보니 부디 책좀 읽으시길 바랍니다. 각국의 주요 화폐 자체가 가상이라고 하는것부터가 오류라는거

[프림블루로즈]

저분은 2진법 숫자가 실제 없고 가상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분인듯 합니다 ㅋㅋ
매년 화폐 주조국에서 찍어내는 돈 액수만 봐도 아닌걸 알수 있는데 말이죠

[루리웹-3453873529]

통화란 국가급 이상 신용기관이 그 가치를 보증할경우에나ㅜ비로소 가치가 있는겁니다. 그냥 단순히 사이버상에서 거래된다고 다 통화가 아닙니다..
정말 기초중의 기초입니다. 님 논리대로면 주식도 통화예요.

[mindbender]

답답하네요
이미 위에 다 설명했는데 여기서 더 자세히 설명들어가면 화폐통화론에 나오는 교과서 수준의 얘기를 해야되는데ㅋ

님아 통화가 뭔지 검색해보세요. 통화가 본원통화만을 의미하는 시대는 산업혁명 시대이후로 끝난지 오래에요. 아직도 300~400년전 수준으로 통화를 이해하시니ㅋㅋ

[한돌이]

게다가 전자화폐와 신용거래도 헷갈리시는것 같은데.

[mindbender]

프림블루로즈
이분은 아직도 100년전 금본위제 시대에 살고 있나보네요
이미 현시대의 모든 화폐는 금과의 태환성이 중지되었고, 단순히 신용에 의해 그 가치가 유지될 뿐이라고 몇번을 말하나요??ㅋㅋ 신용이란게 가상이지 눈에 보이지 않죠.
그리고 이렇게 찍어내는 본원통화량은 전체통화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히 줄어들어 이제는 1%도 안되요ㅋㅋ 아휴 답답해 이해가 안되면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

그만 쓸랍니다. 기본적인 상식이 없으니 대화 자체가 상당히 어려워지네요

죄수번호 저분은 글도 안 일고 왜 저리 쓸데 없는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고
비트코인만 가상화폐가 아니라니까ㅋㅋ

[mindbender]

좀 알아보고 댓글 쓰자니까요
신용거래가 갑자기 왜 튀어나와요
제 글을 1%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게 명백해지네요.
정말 답답하네요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던지 아니면 최소한의 구글링이라도 해보시던지ㅉㅉ
그만 쓰도록 하죠

[루리웹-3453873529]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내요. 정말로.

[한돌이]

그렇게 믿으시면 전재산을 비트코인으로 바꾸시든가요. 전 국가중앙은행이 관리하는 화폐만 쓸겁니다.

[mindbender]

이분 진짜 글 안 읽고 혼자만 댓글 다시는듯
누가 비트코인이 신용도 높은 좋은 화폐라고 햇나요??
비트코인은 말 그대로 시작일 뿐이라니까요

이미 현금비율이 1%도 안되기 때문에 각국의 주요 화폐의 가상화폐화가 조만간 도래해서 현금없는 사회가 도래될 것이란건 이미 중론으로 굳어져 있어요ㅋㅋ
조만간 달러, 원화, 위안화 같은 본원통화 자체가 현금이 아닌 온라인상으로만 발행되는 시대가 올거라니까요 아직도 조선시대화폐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니 말이 안통할 수 밖에ㅋ

[한돌이]

현금이건 화폐건 신용카드건 실생활에서쓰고는 있지만 막상 그게 무엇인지는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본인이 신용카드 얘기해놓고선 신용거래가 왜 튀어나오냐니요? 까먹으셨나?

진짜 스웨덴세탁소mk2네요. 그 사람이 왜 그리 욕먹었는지 다시 기억나네.

[mindbender]

한돌이나 죄수번호나
말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시네ㅋㅋ
무슨 비트코인으로 바꿔요?ㅋㅋ
국가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 자체가 가상화폐화 되고 있고
언젠가는 전면 가상화폐화 될거라니까요

이미 한국은행 자체도 현금없는 사회에 대해 논의하고 대비하는 시점에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네요ㅋㅋ

[루리웹-3453873529]

상식이 없는게 누군지 모르겠군요.
실물화폐는 모두 사라지고 가상화폐만 유통된다면서요? 그럼 거기서 비트코인을 왜 예로 듭니까?
차라리 삼성패이나 애플페이를 예로 들어야죠

그 두가지 차이점도 모르면서 글을 쓰는건가요?

[mindbender]

통화개념이 뭔지 검색먼저 하세요

[루리웹-3453873529]

통화의 개념조차 구분을 못하는 수준이라니..시간낭비였네요.

[한돌이]

이미 현금비율이 1%도 안되기 때문에 각국의 주요 화폐의 가상화폐화가 조만간 도래해서 현금없는 사회가 도래될 것이란건 이미 중론으로 굳어져 있어요ㅋㅋ

대체 어디서 중론으로 굳어져있나요?

[루리웹-3453873529]

보니까 화폐와 통화를 구분못하는듯 한데
간단히 설명드라죠. 삼성페이가 실물화폐를 대체할수 있다. 이건 가능성이 적지만 일단 예스입니다.

비트코인이 실물화페를 대체할수 있다. 이건 단언컨데 노 입니다. 이 차이를 모른다면 님은 기초가 없는겁니다.

[mindbender]

그냥 그렇게 이해하세요ㅋㅋ
어려운 이야기 절대 아닌데 왜 이해를 못하시나 모르겟네요
그리고 직접 찾아보세요 한국은행이 뭘 대비하고 있나도 찾아보시고

그리고 저 죄수번호분은 한번을 댓글을 안읽고 댓글 쓰시네ㅋㅋ
제가 비트코인으로 어떤 예를 들었다는 건지?? 좀 설명좀 해주시죠ㅋㅋ

진짜 이제 댓글 그만 쓸랍니다.
최소한 논의가 될라면 상대방의 댓글을 읽고 써야지 읽지도 않고
모르는게 있으면 구글링이라도 해서 찾아보소 쓰면 좋은데 이건 허공에 삽질하는 것 같아서 무의미하네요.
아니면 님이 생각하는 개념을 정의해보던가 개념정의도 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엉뚱한 말들만 하니

[루리웹-3453873529]

댓글 다 읽어보고 든 확신입니다. 님은 화폐의 기본개념이 없습니다. 전혀.

[한돌이]

직접 찾아보세요 검색해보세요 이런 말씀만 하시는데 본인이 이해하고있는거 맞나요? 혼자 빡만 치시고.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져와서 아닥 좀 시켜보시지.

[mindbender]

진짜 밑천 들어나네
개념 정의 해보라니까 무슨 예스 노에요
그리고 비트코인이 각국주요통화 자체를 대체한다고 내가 말한적 있으면 찾아서 붙여봐주시죠ㅋ
진짜 난독이 있으신가 왜그러시지?
각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 자체가 가상화폐화 되고 있고 완전 가상화폐화 될거라고 몇번을 쓰는지 모르겟네요ㅋㅋ

님아 더이상 댓글 안달께요. 제가 죄송합니다.
상대편 글도 안읽고 댓글 쓰시는 분이랑 대화를 시도한 제 잘못이 크군요

[한돌이]

어디서 중론이냐고 하니까 ㅋㅋ거리기나 하고. 근거댄거는 하나도 없네요.

[루리웹-3453873529]

그럼 비트코인은 하나의 시작이라는 본인의 헛소리부터 취소하시져. 충분히 읽어보고 낸 결론입니다.
개념도 없고 문장력도 없내요.

[루리웹-3453873529]

거래수단과 화폐를 구분못하는 수준이 글만 길게 써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mindbender]

도서관 가서 화폐의 역사에 관한 아무책이나 가서 읽으시면 됩니다.
아무 오래된 책이나 아주 보수적인 책이나 현금화폐의 존속을 말할 뿐이니까요

그리고 몇일전에 공중파 뉴스에도 한국은행이 현금없는 사회를 대비해 어떤 생존전략을 가지고 있느냐도 나왔으니 방송도 찾아보시고요.

제가 설명을 할라면 밑도 끝도 없을 것 같거든요.
최소한의 경제학적 상식도 없고 그렇다고 이해하려 하는것도 아니고 죄수번호처럼 우기려고 상대방 댓글과는 전혀 무관한 엉뚱한 댓글만 쓰니 이건 제가 책으로 출간해도 어려울테니까요.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시고 없으시면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저도 진짜 그만 씁니다

[루리웹-3453873529]

님에게 배울건 1도ㅜ없어요.
지불수단과 통화를 구분못하는 수준에 배울건 없습니다.

[한돌이]

혼자 계속 ㅋㅋ거리시더니 도서관가서 책읽으세요소리하고 도망가시나ㅡㅡ

[한돌이]

참 편하게 사시네요. 말 안 먹히면 이해못하는 사람취급. 정작 어디 중론이냐는 질문에는 못본척. 근데 진짜 그만 쓰는거 아니었나요?

[귀여운체셔]

뭐 기본적인건 아실대로 아실테니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가상화폐가 실물을 대체하는 일은 영원히 없을 것입니다.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없을겁니다. 저희 모두 죽을때까지요. 이건 뭐 두고 보시면 아시겠죠. 한 30년 뒤든 40년 뒤든 절대 그럴일 없을거라고.

[귀여운체셔]

그냥 상대를 안해드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전 애당초에 댓글 보다가 사람 수준 운운하는 데부터 아 이사람은 건전한 토론과는 100미터 먼, 아이가 징징대는것과 다를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형적인 포장만 그럴싸한 깡통이죠. 저도 댓글 읽고 쓰는거 딱 여기까지만 쓰고 말겁니다. 한돌이님도 그만쓰시는게 좋을듯.

[mindbender]

죄수번호한테 댓글을 단다는게 한돌이님한테 잘못 단듯 싶네요.
잘못 댓글달았느니 잘못했다는 의미로
http://www.sedaily.com/NewsView/1KWBO1FQ7Y 여기 링크드리죠.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럽은 10~15년 이내로 현금없는 사회가 도래할 걸로 예상되고 있죠

[엘사=아서스]

이 사람 엄청 힘들어보인다 ㅠㅠ 다른 댓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추천넣고감

[JuliaHart]

제가 욕먹은 이유요? 블록체인을 리니지 서버의 숫자보다 못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지식 수준 때문이었죠.
그때 차라리 리니지 아뎃이 낫다는 말을 얼마나 들었는지..

[한돌이]

기술적인 면만 강조하시던데 기술이 문제가 아니죠. 제도적인 부분도 뒷바침되어야합니다. 근데 자꾸 기술만 얘기하시더군요.

[한돌이]

솔직히 시세출렁이는거보면 사고싶지도 않던데요.

[mindbender]

끝으로 귀여운체셔님의 예언은 벌써 틀리셨네요
무엇을 근거로 현금없는 사회가 도래하지 않을거라 속단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덴마크는 2014년도에 이미 현금없는 사회로 진입했거든요

[노이엘]

통화와 거래수단에 대해서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 우선 신용카드는 가상화폐가 아닙니다 ㅡㅡ.

신용카드 등은 모두 국가 또는 그 수준의 권위를 지닌 기관에서 발행하는 [실물 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거래수단"]입니다.

비트코인은 거래수단이 아니라 통화 그 자체구요.

금본위제의 폐지랑 신용카드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금을 화폐로 사용하는 국가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국가 또는 그에 준하는 권위를 지닌 단체가 그 가치와 지급을 보증하는 실물 화폐와는 달리 비트코인은 그 통화의 가치를 보증하는 공인된 기관이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님은 지금 거래 수단과 통화 그 자체를 혼동하고 있는 겁니다

[노이엘]

그리고 님이 말하는 그 가상화폐 역시 모두 실물 화폐를 기반으로 한 겁니다.

비트코인은 그냥 통화 그 자체에요.
신용카드 같은 게 아니란 말이죠.

애초에 네트워크에서 발생된 가상 통화이기 때문에 네트워크로 통화 그 자체를 주고 받는 게 가능할 뿐이에요.

물론 실물 화폐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그 가치와 지급을 보증하지 않을 뿐.

[mindbender]

음...
제가 쓴글을 계속 반복해서 쓰려고 하니 지치네요
제 댓글을 충분히 보셨다면 이미 답은 나와있을 듯 한데 아닌가보네요

좀더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신용카드를 언급한 것은 신용카드가 통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혼동한게 아니라,
그것이 본원통화량 사용의 감소와 연관되고 대신 m2나 m3같은 통화량의 증가와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즉 현금화폐량은 감소시키고 요구불예금이나 기타 통화지표의 증가를 가져오는데, 이것이 현금없는 사회와 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물화폐가 주로 쓰이던 과거와 달리 현시대는 통화와 거래수단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고요

[루리웹-3453873529]

통화와 거래수단은 경계라는게 존재할수 없습니다.
완전히 다른 겁니다.

[mindbender]

그리고 제가 금본위제를 언급한 부분은 완전히 잘못이해하신것 같군요
다시 보충설명드리자면 이부분은 현금화폐의 본질이 무엇인지 설명드리기 위한것이죠.
그 본질을 설명드리면서 각국의 주요 화폐 역시 실물화폐가 완전히 사라지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말한 것이고요.

왜 제 글에서 신용카드가 실물화폐라고 히해셨는지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글쓴 논지와는 전혀 말씀을 하고 계셔서 뭐라 설명드릴 수가 없거든요

[mindbender]

통화의 경계가 갈수록 모호해지는건 사실인데요?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통화량지표를 대신 패더럴펀드이자율을 목표설정하는 이유도 이와 연관되는데
과거와는 달리 금융거래수단이 복잡해지면서 더이상 양자간의 경계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아 통화량 개념자체가 부적확해졌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주장을 하실라면 이유도 좀 설명부탁드립니다.
밑도 끝도 없이 아니다 기다 하시지 마시고 설명이 있어야지 무조건 다르다고 하시면 곤란하죠
경계가 확연히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유라도 밝혀주셧으면 합니다.
짐작가는 봐도 있지만 통화량지표에 채권까지도 포함시키는 지표가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노이엘]

그러니까 현금없는 사회와 비트코인은 전혀 관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현금없는 사회는 지불수단의 발전이 만들어 내는 것이지, 뭔가 새로운 화폐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그냥 새로 생긴 화폐입니다.
달러나 원, 엔화와 같은 겁니다. 손에 잡히는 실물의 유무는 상관이 없어요.

은행통장에 100만원 찍혀있는거나 비트코인 통장에 10코인 들어있는 거나 다를 게 없습니다.

님께서 말씀하고자 하는 것은 실물화폐없는 거래로 멀지 않아 바뀔 것이다,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계속 말하는 건 이겁니다.

그러니까, 비트코인이랑 거래수단이 가상화 되는 거랑 전혀 상관없다구요.

[루리웹-3453873529]

이게 설명까지 필요하나요.
통화와 지불수단이 모호해진다는 말은
내가 상대에게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송금하는데
그 인터넷뱅킹 자체가 화폐로 취급될수 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두개는 완전 별개의 사안이고 모호해질 이유도 없는겁니다.

이자율도 결국 근간은 화폐입니다. 지불수단이ㅡ아니고요. 아무 근거가 안됩니다.

[mindbender]

잘모르시는것을 왜 아는척 하시나 모르겟네요
중앙은행이 통화량 목표제 대신 이자율 목표제를 사용하는게 통화의 경계 자체가 모호해졌기 때문이라고 댓글을 썼더니 또 엉뚱한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양자간의 경계가 모호해진다는 말은 제가 한것이고 님은 구분히 확실히 된다면서요?
그 구분경계를 한번 명확히 밝혀보시라니까 왜 제 댓글에 설명을 다셨나요ㅋ

님이 주장한 사실에 대해 확실히 왜 기다 아닌지를 설명을 해달라고 부탁드린것이지 제 댓글을 설명해달라는게 아닙니다.

[루리웹-3453873529]

좀 다르죠..기존의 화페는 모습은 변했을지언정 그 가치보장은 여전히 국가가 합니다. 예 언젠가는 종이가 사라질수는 있겠죠. 하지만 모습이 바뀐거지 가치보장의 주체가 바뀌진 않습니다. 여전히 국가가 관리하고 지불수단이 어떻든 어느정도의ㅜ신뢰를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아닙니다. 가치보장해줄 그 무엇도 없습니다. 둘다 넷상에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그 신뢰성은 천지차이죠. 그래서 말했던 겁니다. 차라리 페이를 시작이라고 했음 이해하겠지만 비트코인은 아니라고요.

[루리웹-3453873529]

다시 말하지만 님은 화폐와 거래수단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다른 분과의 댓글도 봤지만 확실합니다.

[mindbender]

죄수번호님은 그럼 통화와 거래수단의 구분은 국가의 중앙은행에 의해 발행되었느냐의 유무로 구분된다는 말씀이신가요?

[mindbender]

댓글들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달리니네요

비트코인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현금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좀더 숙고해보세요

다시말씀드리지만 현시대의 모든 현금은 실물화폐가 아닙니다.
실물화폐란 것은 실물과 동가의 가치를 가지는 물건으로 주조된 화폐를 의미하는바 최소한 은이나 금으로 주조된 화폐가 쓰이거나 아니면 브리튼우즈체제때와 같이 연준에 의해 금태환이 보장되야죠
하지만 현시대의 화폐는 종이조각일뿐 실체 가치가 있는 실물화폐는 아닙니다 그래서 본질상 비트코인과 다를바 없죠 때문에 덴마크처럼 종이도 사라질 것이기에 비트코인이 그시작이라 제 원래 댓글에서 언급한 겁니다.

[노이엘]

그러니까 그 종이란 실체가 사라지는 것은 [지급 수단의 발전]에 온다구요.
비트코인같은 화폐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만 이야기하고 또 설명을 굉장히 어렵게 하려고 애쓰시는데, 사람들이 주구장창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본인 스스로 비트코인이랑 신용카드가 같다는 소리가 아니에요~ 라고 하셔놓고, 거래수단과 화폐를 자꾸 엮고 계세요.

기존 화폐 거래가 점차 사라지고 신용거래로 나아가는 걸 자꾸 비트코인과 엮으려고 애쓰시는 데,
다시 말하지만 그 둘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그 시작도 아니구요.

[mindbender]

쉽게 풀어썼는데도 더어렵다니 할말이 없네요ㅋ
비트코인하고 엮을려고 그런게 아니라 비트코인처럼 현시대의 모든 각국의 주요화폐는 실물화폐가 아니란걸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현시대 각국의 모든 화폐자체가 실물화폐가 아니라 신용화폐라니까요
지폐의 생성 자체가 채권과 관련이 있어요

그리고 노이엘님도 화폐를 거래수단이랑 구분해서 논하려는 것을 보니 죄수번호랑 동일인으로 상당히 의심되네요 경제학적으로 화폐의 개념정의상 거래수단이 포함되는데 이걸 구분 짓는걸 보면말이죠
님이 말한 지불도 뭣때문에 비줄하나요?ㅋㅋ

그래서 통화개념 자체가 계속변화고 있다니까요
일인 이역을 하는 것인지 몰라도 이젠 로그아

[Zephyus]

이분 재밌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열심히 작성 해주신 덕분에 mind님께서 무슨 말을 하시는지
그게 어떻게 잘못된건지는 알겠다는거랄까

[i넘버원]

블럭체인 기술은 해킹이 불가능합니다
구글링해보세요
고로 비트코인은 해킹이 안됩니다
운영하는 사람이 욕심내면 거래소 털렸다고 하고 비트코인 지가 가질수도 있습니다
괞히 미국국책은행이나 금융기관이 블럭체인으로 바꾸고 있는게 아님

[은둔개발자]

비트코인 거래에 활용되는 기술인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그 자체를 동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선입견이란게 생기면, 스스로가 반문하고 따져보지 않으면 바뀌기 어렵죠.

[i넘버원]

거래사이트가 뚷린거잖아
비트코인은 안뚷린다고
몇번을 얘기해 이양반아

[JuliaHart]

거대 마이닝 풀 몇개로 조작 불가능합니다.
이론적으로야 전체 해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면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지만,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게 가능할리도 없고,
해시파워가 결국 돈인 시장에서 스스로 자기 돈을 휴지로 만드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절대 생기지 않습니다.
마이닝 채산성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가능하지 않겠냐 하지만 그 대응기술도 이미 충분히 나온 상황입니다.
MT곡스건도 해킹이 아니라 운영진의 횡령으로 밝혀진지 오래죠.

[lupusregina・β]

스웨덴세탁소 왔능가

[風雨來記]

이거 때문에 랜섬웨어라는 것도 생겼지.... 비트코인은 득보다 폐해가 더많음.. 사라져야함..

[쿠프쿠스]

mt.gox에 20만여 코인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 이것을 채권자들에게 나누기로 결정이 돼서 저도 채권자 등록을 해놓긴 했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경과도 모르겠고 그냥 잃어버린 셈 치고 삽니다......

[쿠프쿠스]

네 트위터 보니까 아직도 일본에서 살고 있더라고요 아오 성질나 ㅋㅋㅋ

[macheon]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에 이용되는 블록체인기술의 가치가 비트코인 자체의 화폐가치보다 훨씬높다고 봅니다.

[호걸]

그런데 비트코인은 막 프로그램으로 광물 캐듯이 어렵게 캔다고 들었는데 그렇게 생성되는 화폐가 가치가 생긴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뭐 우리가 카드 모으다가 힘들게 나오는 확률의 레어카드가 높은 금액에 거래가 된다고 생각하면 다시 이해가 되는듯 하다가도

거참 신기합니다. ^^;)

[밀레느 남편]

세탁소가 아이디 새로 팠나?

[JOSH]

음... 자본주의 세상에 살면서 한국은 정말 국민에게 경제에 대해 교육을 안 시키고 있다는게 새삼 느껴지네.
국가의 무력이 물리적인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장한다면, 경제관계가 엮인 국가간에서는 통화와 주식거래로 전쟁이 벌어지는데...

mindbender 씨 글은 비트코인을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미국이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영국에서 어떻게 미국으로 넘어왔고,
미국과 일본이 전후 어떤 통화전쟁을 거쳐왔고 미국이 왜 일본에 대해 지금 한수 접어주고 있는지,
유로화가 왜 만들어지고 현재 어떤 위기를 거치고 있는지,
최근에는 중국 위안이 왜 기축통화 언급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들 한번씩 알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율로 국가의 자본과 기업의 가치가 널뛰고, 그걸로 공방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상이니까요.

[JOSH]

뭐 우리 몸에 와닿는 걸로 쉽게 비유하자면 게임기 세력싸움하고 비슷한 꼴이긴 하죠.
내가 소유한 게임기가 망한다고 몰리면 모든 자산(HW/SW)의 가치가 급락하니까
일부러 격하게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애써 그걸 외면하고 싶어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