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가 도쿄 RPG 팩토리를 흡수 합병했으며
이와 함께 스튜디오는 해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gamebiz가 전했다.
Tokyo RPG Factory는 2015년에 설립된 스튜디오다.
스퀘어 에닉스 홀딩스의 100% 자회사로, RPG를 중심으로 게임을 개발해 왔다.
당시 스퀘어 에닉스는 RPG 메이커로서
전문 스튜디오인 Tokyo RPG Factory를 설립했다.
그리고 '제물과 눈의 세츠나', '로스트 스피어', '오니가 우는 나라' 등을 개발, 발매했다.
순수 턴제 RPG뿐만 아니라 액션 요소를 가미한 작품 등도 전개하고 있으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그들만의' 색깔을 내면서 게임을 만들어 왔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2020년 3월기에는 최종 손실이 1억 5400만 엔으로 적자를 냈지만
최근에는 안정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으며,
2023년 3월기 최종 이익은 5600만 엔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시점에 이 스튜디오는 스퀘어 에닉스에 흡수합병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스퀘어 에닉스가 Tokyo RPG Factory의 권리 의무를 승계하고,
Tokyo RPG Factory는 해산한다고 한다.
스퀘어에닉스는 최근 조직 개편에 나서고 있으며,
대표이사 사장 교체 외에도 지난해에는 100% 자회사인 루미너스 프로덕션을 흡수합병한 바 있다.
이번 Tokyo RPG Factory 건도 비슷한 사례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Tokyo RPG Factory의 유전자는 스퀘어에닉스 본사가 이어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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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팀 저거 진짜 똥겜만 주구장창 뽑아 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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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갓겜이니 뭐니 하더니만 결국 스튜디오 해체... 저렇게 똥겜만 뽑아내기도 힘들텐데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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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진에 브레이블리, 옥토패스 이런거 만들 줄 아는 팀이 있다보니 못만든 저예산 알피지 만드는 자회사는 필요 없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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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랑 오니 둘다 별로에요? 세일하면 사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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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작품이나 냈는데 한번도 포텐이 안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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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팀 저거 진짜 똥겜만 주구장창 뽑아 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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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갓겜이니 뭐니 하더니만 결국 스튜디오 해체... 저렇게 똥겜만 뽑아내기도 힘들텐데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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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랑 오니 둘다 별로에요? 세일하면 사볼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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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는 모르겠고 오니는... 음 그래도 나름 할만했습니다 | 24.01.31 2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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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작품이나 냈는데 한번도 포텐이 안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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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진에 브레이블리, 옥토패스 이런거 만들 줄 아는 팀이 있다보니 못만든 저예산 알피지 만드는 자회사는 필요 없을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