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목장 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DLC 1탄 예고 PV

[키쿠치요]

[GomBT5361]

얘들은 DLC보다는 게임을 고치는 것부터 해야 할 것 같은데

[붉은꽁치]

얼마전에 버그픽스랑 안정성 패치도 했죠

[GomBT5361]

근데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라서...

최근 다시 세 마을 잡고 하고 있는데 이번거는 그래픽 빼고 모든 게 퇴화했단 생각밖에 안듬;;

[순두부심장]

진짜 목장이야기는 이딴식으로 게임 낼꺼면 출시 안하는게 나을듯..

[순두부심장]

Psp에서부터 발전한게 없음

[GomBT5361]

어...PSP로 나온거면 슈가마을인데
아무리 그래도 그걸 꺼내시면 발전한게 없다는건 좀 그런데;;

[키쥬]

세마을에서 혁신적으로 보여줬던 시스템은 대체 어디로 간건지 원;
세마을이 마을이 3군데인 걸 감안해도 계절별 이벤트가 너무 지나치게 적습니다;

[밤밥과 에네르기파]

그것밖에 안한게 크죠..
나머지개선점은 차후에 해준다는데 개뿔이 해줄런지

[루리웹-6102359000]

세 마을을 마지막으로 개발진이 전면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세 마을까지는 하시모토 PD(룬 팩토리 PD로도 유명함) + 토세 하청 개발이었는데 미네랄 타운 리메이크부터 PD도 바뀌고 개발사도 바뀜.
토세는 1997년부터 2017년까지 20년 동안 목장 시리즈를 개발해온 개발사였는데 그 개발사가 변경되었으니 토세가 2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도 꽤 사라지고, 개발사가 바뀌었어도 PD가 새로운 개발사를 잘 이끌어나간다면 괜찮을 텐데 PD까지 바뀐 탓에... 결국 개발사도 개발진도 싸그리 다 바뀌어버렸죠.

[월월리]

게임 해보신건가요
마을에 밭좀 늘렸다고
그냥 버벅 대는개 장난아니죠
그나마 로딩 속도 조금 개선인데

노답입니다

[키쥬]

갑자기 이제와서 28일로 날짜수를 줄이거나, 작물/동물/요리대회를 없앤 건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이벤트가 적으니까 하루하루가 좀 재미가 없어요.

[GomBT5361]

세 마을만 잡아도 작물 동물 요리는 기본이고 펫쇼, 패션쇼 등 진짜 이벤트가 많고
마을마다 번갈아가면서 열리는 게임 대회, 각종 기념일 등 정말 즐길거리가 많았는데
거의 다 싹 갈려나간거보고 야 이건 좀 심했다 싶어서;;

[키쥬]

이제 도구 안 들고다녀도 동물 관리를 할 수 있다던가 비료 안뿌려도 품질 올릴 수 있다는 식으로 세세하게 좋아진 건 있습니다만,
그래도 허전하단 걸 많이 느낍니다.
정말 사소한 거지만 딴 NPC 밥먹을 때 얻어먹을 수 있던 거 왜 없앴어ㅠ 그리고 워프포인트도 절실;

[타마고로]

이게임 로딩 너무 심하던데..게임 하는게 너무 불편함 농장에서 마을가는데 로딩이 너무;

[신요르서브즈]

사놓고 안하고 있네요...
8월까지 존버 해야겠음

[망굴]

노가다가 목적인게임인데 과정을 너무 피곤하게 해놨음..ㅠ
메이커에 넣는것도 일일이 하나씩 넣어줘야하고 작물도 하나씩 추수해야하는데 고질병인 렉때문에 피로도가 너무 쌓이고..
코로퐁 마을에서 주는 템들은 다 종류 제각각이라 코로퐁들한테 템 다 받으면 인벤 다 비우고가도 꽉차버려서 다시 농장으로 돌아와야해서 또 로딩..
재미 자체는 있는데 그 과정이 너무 피곤하네요..노가다 때문에 피곤한게 아니고 시스템이 너무 불편해서 피곤

[ㅇOㅇ!!]

코스튬 주는건 고마운데 쥔공을 여캐로 했는데도 특정부위가 완전 평평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닌텐도사랑해]

이거 일본에서 쿠소겜이라고 난리나고 아마존에서 평점 1점주고...욕엄청 먹는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