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소프트]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장미의 성모～발매예정

[아즈꺄]

『恋する乙女と守護の楯～薔薇の聖母～』 Nintendo Switch™에서 다운로드판 발매결정！

체험판 공개＆사전다운로드도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www.entergram.co.jp/koitate2/

[둥근안경]

얘 남자였든가

[오기소 세츠나]

와 코이타테 스위치판이라니... 애니화 늦게나마 해주면좋겠는데

[The2ndRUNNER]

옹. 비타도 써있네

[흐으으응]

1편은 장르적인 재미가 다 들어있는 명작 조금 밑 수작정도는 되었지만
2편은 진짜 잘쳐줘야 평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장르적 재미가 많이 부족하고
1편에서 좋았던 장면이다 요소들이 많이 빠져버렸어요.

(이하 스포)

평범한 시골처녀가 화장 받고 이뻐지는 이야기,
여장에 익숙해지면서 낭자애가 되어가는 이야기,
여장을 했지만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남성적인 모습에 묘한 두근거림을 느끼는 이야기
거기에 전체적으론 1년동안 분기별 행사를 잘 채워놓아서 지겨을 틈 없는 이야기 구성까지
1편은 정말로 재밌는 게임인데, 2편에선 이런 요소들이 대부분 생략되거나 축약되어버렸어요.
주인공이 여장잠입요원으로서 너무나 숙달되어 버렸다는 이유로요..

장르가 죽어갈 때 나온 후속작이라서 기대도 많이 했고, 1편의 히로인들 뒷이랴기도 슬쩍슬쩍 언급되서 나름 신경썼다는건 알겠는데, 전체적으로 텐션이 너무 떨어집니다.ㅠㅠ
이 회사가 당대 흥행하는 트렌들 잘캐치해서 미연시를 만드는데 1편은 풀메탈패닉 느낌으로 잘 만들었다면
2편은 되게 잔잔한 여학교 이야기예요.
되게 팬이시라면 비추하고 입문히시는거면 그럭저럭 재밌게 하실겁니다.

[RinSiA]

1은 해본 갓장물 중 안에서도 세손가락안에 들어갈정도로 재밌게 했는데 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