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30년이나 된 닌텐도의 뛰어나고, 인기있고, 오래된 프랜차이즈다.
최신작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출시 이후 수많은 리뷰어들을 열광시켜며 퍼펙트 행진을 하고 있다.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그저 뛰어난 젤다 게임일까? 아니면 젤다 역사상 최고의 게임일까?
이 대답을 메타크리틱을 통해 알아보자.
(오래된 게임들은 메타크리틱 점수가 없어, GameRankings의 점수를 사용했다.)
젤다의 전설 : 트라이포스 히어로즈 / 73
<젤다의 전설 : 4개의 검+>의 정신적 후속작인 이 휴대기 멀티게임에 대해 비평가들은 보스전이 재밌는데 특히 친구들과 함께 하면 더 그렇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Pocket Gamer의 마크 브라운은 이런 말을 덧붙이기도 "친구 없이 혼자 해봐라. 재미도 없다"
젤다의 전설 2 : 링크의 모험 / 78 (GameRankings)
오리지널의 직접적인 후계작에서 링크는 가논의 잔당들이 가논을 부활 시키기전에 젤다 공주를 깨우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맵에서 적과 만나는 RPG 시스템과 사이드 스크롤링 시스템등 첫번째 게임에서 급격한 변화를 보여주었다.
본 게임은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못했는데, 게임스팟의 Jeff Gerstmann은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지금 이걸 처음 해보면, 왜 당시 게이머들이 그토록 열광했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젤다의 전설 / 84 (GameRankings)
8bit의 이 게임에서 모든 것이 시작됐다. <젤다의 전설>은 1986년 패미컴으로 일본에서 출시된 첫번째 어드벤쳐 게임이었다. 비선형 판타지 어드벤쳐 게임이었지만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다. 650만장을 팔면서 대 히트.
게임 스팟의 Jeff Gerstmann은 GBA로 재출시 했을 때 이런 말을 했다.
"게임이 오래되었고, 더 나은 게임들이 있지만 <젤다의 전설>은 여전히 잘 견디다"
젤다의 전설 : 4개의 검+ / 86
이 멀티플레이 젤다 게임은, 게임큐브의 GBA 링크 기능을 활용해 여러 플레이어들이 함께 퍼즐을 풀도록 요구한다.
Gamezilla! 는 다음과 같은 평을 했다.
"좋은 싱글 게임을 통해 최고의 즐거움을 주는 멀티플레이 경험을 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 : 대지의 기적 / 87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의 후속작이자 DS로 나온 마지막 젤다 게임으로 영혼동반자와 기차 지휘자를 포함한 일련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소개한다.
IGN은 "대지의 기적은 몇가지 확실한 첫 젤다의 요소들이 보이며, 놀라운 보스들, 인상적인 던전, 서사시 같은 도전들, 대체로 긴 모험을 보여준다."
젤다의 전설 : 이상한 모자 / 89
링크는 말하는 모자 에제로의 힘을 통해 소인화 하여 새로운 지역을 모험하고, 장비를 얻고, 픽콜족과 만날 수 있다.
GBA Central의 평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짧지만, 매순간 놀랍다"
젤다의 전설 : 꿈꾸는 섬 / 90 (GameRankings)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의 후속작으로 계획되었으나, 외전으로 출시. 젤다 공주가 나오지 않지만 다른 닌텐도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 90
<젤다의 전설 : 바람의 지휘봉> 이후 링크는 테트라와 헤어지고 새로운 섬에 도착한다.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는 2007년 메타크리틱 올해의 DS게임이다.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2
리메이크라고 부르마라.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기반에 두고 있지만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던전, 새로운 퍼즐을 보여준다.
LEVEL의 평으로 "신선한 아이디어와 매혹적인 세계로 가득한 지적이고 즐거운 액션 게임이다"
젤다의 전설 : 이상한 나무 열매 / 92 (GameRankings)
두가지 버전(시공의장, 대지의장)으로 분리되어 출시하였다. 두 게임을 모두 플레이해야 메인 플롯을 즐길 수 있고, 암호를 통해 다른 버전에서 게임을 이어할 수 있다.
게임스팟의 Brad Shoemaker는 "닌텐도는 젤다 팬들이 이 게임을 순차적으로 플레이할 확실한 방법을 제시했다. 휴대기 게이머들이 무엇을 더 원할까"라고 평.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 / 93 (GameRankings)
슈퍼패미컴으로 나온 유일한 젤다 게임으로 <젤다의 전설 2 : 링크의 모험> 보다는 <젤다의 전설>을 더 많이 계승한다.
이 게임은 이후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평행세계 개념이 처음 소개된 작품이다.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 / 93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는 젤다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마스터소드와 하이랄 왕국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Raves NintendoWorldReport의 평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는 직장이나 학교를 며칠간 그만두고 엔딩을 봐야 하는 서사시다"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4개의 검 / 95
슈퍼패미컴으로 나왔던 작품의 리메이크 작품이며 GBA Game 링크 케이블을 이용한 멀티게임을 포함한다.
유로게이머의 Tom Bramwell은 "<성검전설2>와 <파이널 판타지 VI>와 비교할 수 있는 최고의 16bit게임과 완전한 멀티플레이 게임의 결합을 보여준 필구 게임"이라고 평.
젤다의 전설 : 무쥬라의 가면 / 95
링크는 72시간 안에 달의 추락으로 인한 테르미나의 멸망은 막기 위해 시간 이동을 계속 해야 한다.
GamerWeb Nintendo은 "Nintedo64의 마지막 전설이 될 작품"이라고 평했다.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 95
IGN의 Matt Casamassina은 "런치 타이틀 역사상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위모콘과 눈차크를 잘 활용한 작품. 기마전과 늑대 링크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젤다의 전설 : 바람의 지휘봉 / 96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이후 세계는 수몰되어 여러 작은 섬들으 흩어지게 되었다. 링크는 홍수가 난 세계의 비밀을 풀고, 가논을 물리치고 누이를 구하는 쉘-셰이딩 게임이다.
Play Magazine 2003년 3월호에선 "바람의 지휘봉이라는 위대함을 대비하기 위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평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98
IGN의 Jose Otero
"오픈 월드의 마스터피스. 30년 된 프랜차이즈를 재창조한 분기점"
게임스팟의 Peter Brown
"닌텐도 역사상 가장 거대한 게임. BOTW는 젤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 닌텐도가 개발한 가장 인상적인 게임"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 99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젤다 게임이다. 시리즈의 첫 3D작품이자, 시간여행 요소를 차용했고 당시 닌텐도의 가장 거대한 게임이었다.
760만장이라는 판매량을 보였다.
The Cincinnati Enquirer의 James Bottorff은 "이 게임은 홈 시스템을 우아하게 할 최고의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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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대단한 게.. 언제나 '처음'은 아닌데, 결국 기준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버림.. 슈퍼마리오가 처음 나온 2D 횡스크롤 게임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조차 '게임'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리는 이미지가 됐고.. 슈퍼마리오64는 역시 최초의 3D 게임이 아니지만, 아날로그 스틱을 활용한 3D 움직임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 활용으로 '3D 게임의 표준'을 만들어 버렸고, 뒤늦게 '오픈월드'에 뛰어들었다는 인상을 준 젤다의 신작 'BOTW'는 단지 광활한 세계(오픈 월드)가 오픈 월드가 아니라, 그 안의 오브젝트를 직접 가지고 놀고, 어디든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게 함으로서, 이제 오픈 월드 게임의 새로운 지향점이 되려고 함.. 애플도 최초의 스마트 폰을 만든건 아니지만, '제대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을 만들어, 스마트 폰= 애플 이란 이미지를 얻었죠. 닌텐도 역시, 언제나 '최초'가 꼭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그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제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와닿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사람들이 원하는 바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기업인 듯.. ...........그러니까 빨리 스위치 정발 좀.. 피카츄 에디션도 샀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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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 런칭으로 라오어2가 나와도 이 정도 도배는 될것 같네요. 런칭 소프트 중 유일하게 할만한 게임일 경우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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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진짜 젤다라는 IP가 게임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끼게 되네..... 시리즈 하나하나가 분기점 혹은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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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비슷한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 건데, 애플을 예시로 언급하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무슨 금기어도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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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는 정말 충격이었죠. 마리오64와 더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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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5 런칭으로 라오어2가 나와도 이 정도 도배는 될것 같네요. 런칭 소프트 중 유일하게 할만한 게임일 경우 더더욱 | 17.03.09 2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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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는 정말 충격이었죠. 마리오64와 더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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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택때도.. | 17.03.10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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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 자체가 드넓은 푸른 초원을 모험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눈에 잘보이도록 파란 옷을 메인으로 한 것 같아요 | 17.03.10 0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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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진짜 젤다라는 IP가 게임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끼게 되네..... 시리즈 하나하나가 분기점 혹은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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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IP만 젤다지 무쌍류라... 제작사도 다르고 | 17.03.10 0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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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보면 모르는 장소라... | 17.03.10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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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봐서 몰랐는데 스포를 해주시네요 ㅎ | 17.03.10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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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지는 되도않는 탑뷰 2D....존개꿀잼겜 이었죠. | 17.03.10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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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 타임라인 상에서도 가장 중요한 작품이죠 ㅎㅎ | 17.03.10 0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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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대단한 게.. 언제나 '처음'은 아닌데, 결국 기준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버림.. 슈퍼마리오가 처음 나온 2D 횡스크롤 게임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조차 '게임'의 이미지를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올리는 이미지가 됐고.. 슈퍼마리오64는 역시 최초의 3D 게임이 아니지만, 아날로그 스틱을 활용한 3D 움직임과 다양한 카메라 앵글 활용으로 '3D 게임의 표준'을 만들어 버렸고, 뒤늦게 '오픈월드'에 뛰어들었다는 인상을 준 젤다의 신작 'BOTW'는 단지 광활한 세계(오픈 월드)가 오픈 월드가 아니라, 그 안의 오브젝트를 직접 가지고 놀고, 어디든 맘대로 돌아다닐 수 있게 함으로서, 이제 오픈 월드 게임의 새로운 지향점이 되려고 함.. 애플도 최초의 스마트 폰을 만든건 아니지만, '제대로 활용 가능한 스마트폰'을 만들어, 스마트 폰= 애플 이란 이미지를 얻었죠. 닌텐도 역시, 언제나 '최초'가 꼭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그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제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와닿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사람들이 원하는 바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기업인 듯.. ...........그러니까 빨리 스위치 정발 좀.. 피카츄 에디션도 샀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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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은 최초로 점프가 가능했던 게임이기는 합니다. | 17.03.10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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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이야기는 수긍하겠는데 애플은 왜 거기다 비비시는 지... | 17.03.10 0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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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지금뭘잘못했는지모르지?
문득 비슷한 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쓴 건데, 애플을 예시로 언급하면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무슨 금기어도 아니고-_-; | 17.03.10 0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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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오카리나는 미래의 게임이었음. 보통 우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해서 상상을 하게 되는데 휴대폰을 예를 들면 미래에는 카메라기능도 있으면 좋겠고 인터넷도 되면 좋겠고 동영상도 볼수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옆사람이 휴대폰이 무슨 컴퓨터냐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그러겠죠. 왜 미래엔 물도 사먹을거라고 그러지 그러냐 하면서ㅋㅋ 미래시대에 살고있는 지금 우리는 당연하게 느껴지고 그게 뭐 대단한 기능들인가 싶지만 과거에는 꿈같은 얘기였죠. 시간의 오카리나도 마찬가지임.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내용들로 가득찼던 게임. 미래시대를 살고있는 지금 우리는 당연하게 느껴지고 그게 뭐 대단한 게임인가 싶지만 (사실은 지금 해봐도 구성이 놀라움) 과거 당시 사람들에겐 자기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다 구현이 된 마치 꿈같은, 미래의 게임이었던거였죠. 젤다 야생의 숨결은 애플의 아이폰과 같은 게임이죠. 그전에는 말만 스마트폰이었지 인터넷을 하면 데이터요금폭탄 맞는줄 알았고 제대로 된 기능이 하나도 없었는데도 우리는 그게 응당 스마트폰은 다 이런건줄 알았었죠. 그런데 아이폰을 접하는 순간, 아 이런게 스마트폰이구나 하는걸 깨닫게 된거죠. 야생의 숨결도 마찬가지임. 오픈월드라고 하면 응당 맵이 크고 내맘대로 돌아다니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었죠. 하지만 야생의 숨결을 접하는 순간, 아 이게 오픈월드구나 하는걸 깨닫게 된거죠. | 17.03.10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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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일치ㅎ | 17.03.11 19: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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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개발자 미야모토상의 변덕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 17.03.10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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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거 영상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화산위의 알이 오프닝 화면이였죠 | 17.03.10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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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덤핑이였습니다. 일본덤핑때문에 개망했다고 대부분 아는데 그정도는 아니였음 | 17.03.10 0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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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쪽은 모르겠고 그 때 유럽쪽도 엄청 남아도는거 같던.. 정보 감사 | 17.03.10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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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는 몽환의 모래시계(유저패치로 대지의기적도 되어있음) 3ds는 시간의오카리나,무쥬라의가면,신들의 트라이포스2요. | 17.03.10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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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순서도 적어준 순서대로 보면 되겠지요? ㅎㅎ 물론 시오나 무쥬라는 이식작 이긴 하지만... | 17.03.10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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