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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닌텐도 거치기 HW,SW 판매량 그래프(+각년도별 그래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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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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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3DS, Wii, WiiU 중에 위유 하나 망했는데 그것만으로 자르는 것도 오히려 이상한 거 아닌가요? 게다가 자르로 말고 결정하는건 닌텐도에 자기돈 투자하는 주주들일텐데, 주주들이 자르지 말기로 결정했으니 아무도 안잘린 거겠죠? 주주들이 그렇게 결정한 건 아직 지금의 경영진이 그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았기 때문일테고요.
16.09.24 14:04

(IP보기클릭)223.62.***.***

BEST
위유는 정말 퍼스트 전용기...
16.09.24 12:42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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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따지고 보면 닌텐도 첫 실패 기종인 게임큐브(N64는 결코 실패가 아님. SFC 이상의 수익. 버추얼 보이는.. 어.. 그냥 넘어갑시다.)의 개발 책임자가 아직 사장 직함 달기 전인 고 이와타 사토루 씨였죠. 그 때 게임큐브 실패 책임을 물어서 모가지를 잘랐더라면 닌텐도 최고의 수익 황금기는 찾아오지 않았겠죠.
16.09.24 14:26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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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큐브가 닌텐도의 암흑기였는데 그걸 뛰어넘었네.
16.09.24 12:36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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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서양대작들이 가정용게임기 견인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바로 급하향이었음 위는 아이디어와 퍼스트로 돌풍을 몰고왔지만 성능때문에 대작 이식이 안되다보니 그게 3년만에 끝나고 롤러코스터타고 떨어진게 맞고 그대로 가면 위의 최저점 똑같을거라고 생각도 못한 닌텐도가 위유를 망하게함
16.09.24 12:44

(IP보기클릭)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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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큐브가 닌텐도의 암흑기였는데 그걸 뛰어넘었네.
16.09.24 12:36

(IP보기클릭)175.223.***.***

무차별공격
큐브는 그래도 서드 수작이상도 꽤 됬죠 | 16.09.24 12:37 |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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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공격
위유는 정말 퍼스트 전용기... | 16.09.24 12:42 | | |

(IP보기클릭)39.7.***.***

BEST
위는 서양대작들이 가정용게임기 견인에 중요한 요소가 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바로 급하향이었음 위는 아이디어와 퍼스트로 돌풍을 몰고왔지만 성능때문에 대작 이식이 안되다보니 그게 3년만에 끝나고 롤러코스터타고 떨어진게 맞고 그대로 가면 위의 최저점 똑같을거라고 생각도 못한 닌텐도가 위유를 망하게함
16.09.24 12:44

(IP보기클릭)211.208.***.***

루리웹-3026901221
근데 게임큐브때는 어느거치기보다 성능은 좋았었는데 잘안됐죠. 그 이후로 성능보단 독특함으로 승부보는거 같았음. | 16.09.24 12:46 | | |

(IP보기클릭)175.223.***.***

무차별공격
구...구엑ㅂ.. | 16.09.24 12:47 | | |

(IP보기클릭)222.103.***.***

무차별공격
미니디스크 용량 때문에...(N64땐 성능은 좋았는데 롬팩 용량때문에...) | 16.09.24 14:00 | | |

(IP보기클릭)125.252.***.***

예전처럼 디패드나 아날로그, LR버튼 같이 성능이나 단가 잡아먹지 않을 형태의 신선함 + 고스으로 가면 좋겄는데
16.09.24 12:59

(IP보기클릭)59.10.***.***

큐브 내수용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당시 3대장이었던 플2가 엄청 흥행하기도 했지만, 독점도 많았고, 국내시장에는 별로 신경안쓰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더군다나 nds가 흥행에도 정발타이틀은 미미했으니까요.
16.09.24 12:59

(IP보기클릭)207.244.***.***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고 궁금한게 위유에서 저렇게 사상최악의 드랍률로 실패를 했는데도 닌텐도에서 누구 하나 책임지고 나가거나 강등된 사람이 있나요? 소니는 플삼 망했을때 수 차례 연이은 구조조정에 닌텐도로 치면 미야모토급인 구타라기까지 돌아볼것없이 짤라버렸고 마소도 엑박원 실적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도 플포에 점유율 계속 뒤지니까 수장인 돈 매트릭과 그 이하들 줄줄이 옷을 벗겨버리고 내쫒았는데 플삼과 엑원에 비할수도 없는 형편없는 실패를 한 위유는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다는게 이상하네요 만약 실패의 주역들이 그대로 NX개발에 종사중이라고 가정하면 더 끔찍하고
16.09.24 13:00

(IP보기클릭)175.223.***.***

Eradicator
삼다수가 소위 망다수라 불리던 시절엔 이와타 전 사장이 연봉 반으로 감액되었는데 그 뒤론 임원 급여 반으로 감액 검토한다는 소식(14년도)만 있고 실제로 한지 안한지는 모르겠네요. | 16.09.24 13:04 | | |

(IP보기클릭)122.32.***.***

Eradicator
엑원은 몰라도 플삼이랑은 책임이 비교될 정도가 아니죠. 플삼 때는 SCE가 설립 이후 PS1과 PS2로 번 돈을 전부 날려먹고도 적자가 남을 정도였고 수차례가 재무초과로 도산 위기에 빠진 걸 본사의 투자로 구해낸 거라. 위유가 그냥 상품 하나 망친 거라면 PS3는 회사 하나를 날려먹은 거였죠. 그리고 최근 닌텐도의 적자는 기기 실패보다는 엔고 영향을 더 높게 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고 보는 편이더군요. 벌써 회복해서 흑자 전환 하기도 했고. | 16.09.24 13:26 | | |

(IP보기클릭)211.244.***.***

BEST
Eradicator
DS, 3DS, Wii, WiiU 중에 위유 하나 망했는데 그것만으로 자르는 것도 오히려 이상한 거 아닌가요? 게다가 자르로 말고 결정하는건 닌텐도에 자기돈 투자하는 주주들일텐데, 주주들이 자르지 말기로 결정했으니 아무도 안잘린 거겠죠? 주주들이 그렇게 결정한 건 아직 지금의 경영진이 그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았기 때문일테고요. | 16.09.24 14:04 | | |

(IP보기클릭)1.225.***.***

이오기 린
근데 플삼은 빠른 조정으로 결국 1년 먼저 발매되어 거대한 성공을 이룬 360을 결국 마지막에는 따라잡아 역전해서 8천만대 이상 판매를 했고...빡원이도 매트릭 빨리 정리하고 키넥트 제외하고 북미에서만큼은 어느정도 자리잡아가고 있고... 가정이란 없다지만 위유도 플삼이나 엑원처럼 빠른 변화를 줬다면 지금의 역대최악의 판매량이 아닐 수도 있는거죠...뭐 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 16.09.24 14:25 | | |

(IP보기클릭)122.32.***.***

BEST
Eradicator
사실 따지고 보면 닌텐도 첫 실패 기종인 게임큐브(N64는 결코 실패가 아님. SFC 이상의 수익. 버추얼 보이는.. 어.. 그냥 넘어갑시다.)의 개발 책임자가 아직 사장 직함 달기 전인 고 이와타 사토루 씨였죠. 그 때 게임큐브 실패 책임을 물어서 모가지를 잘랐더라면 닌텐도 최고의 수익 황금기는 찾아오지 않았겠죠. | 16.09.24 14:26 | | |

(IP보기클릭)116.34.***.***

Darwin fish
닌텐도 신화(게임앤와치, 패미컴, 게임보이)를 만든 업적이 있었지만 버추얼보이 하나의 실패로 요코이 군페이씨가 잘렸었죠.. | 16.09.24 15:00 | | |

(IP보기클릭)121.162.***.***

심쿵 아도겐
플3가 5조 적자라는 근거가 뭔지 궁금하네요. | 16.09.24 15:07 | | |

(IP보기클릭)121.162.***.***

심쿵 아도겐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플3가 초기 대당 판매가를 손해보면서까지 판 이유는 다른거 다 제끼고 지들이 돈 꼴아박아서 만든 셀을 박아서입니다-_-; 소니 역대 가장 큰 삽질중 하나였죠. 그리고... 요새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만 플스 1 2 3시절만 해도 초창기에는 기기를 손해보더라도 보급량을 늘려서 시장을 선점하는 마케팅을 많이 썼었습니다. 수익은 라이센스로 뽑으면 되니까요. | 16.09.24 15:11 | | |

(IP보기클릭)218.50.***.***

Eradicator
총책임자인 이와타가 죽었기 때문에 사실상 누굴 처벌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음... | 16.09.24 16:18 | | |

(IP보기클릭)119.149.***.***

supergumba
요코이 씨는 버추얼보이 때문에 잘린게 아닙니다. 그런 주장을 제기한게 니혼 게이자이 신문인데 이 주장은 요코이 군페이 씨 본인이 문예춘추 1996년 11월호에 직접 반박하는 글을 기고했어요. http://www7b.biglobe.ne.jp/~ninten-zatsugaku/yokoi.htm 해당 기고문에 관한 글 | 16.09.24 16:49 | | |

(IP보기클릭)116.34.***.***

카테가트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9.24 17:04 | | |

(IP보기클릭)39.7.***.***

루시오르
셀이 아니라 블루레이입니다.... | 16.09.24 17:55 | | |

(IP보기클릭)39.7.***.***

야동은토렌트로게임은정품으로
블루레이때문에 초기에 가장 적자가 심했죠 | 16.09.24 19:33 | | |

(IP보기클릭)123.215.***.***

Eradicator
그냥 타 회사랑 경영 체계가 달라서 그럴 겁니다. | 16.09.24 19:39 | | |

(IP보기클릭)221.147.***.***

위유는 한 3개월 바짝하고 즐기기엔 정말 최고의 기기였음
16.09.24 13:05

(IP보기클릭)190.230.***.***

위유는 정말 몇몇 게임빼면 살 가치가 별로 없죠. 게임큐브랑 위는 있지만 위유는 아마도 안살것 같네요.
16.09.24 13:58

(IP보기클릭)221.160.***.***

위유 어쩔건데 ㅋㅋㅋㅋㅋ
16.09.24 14:13

(IP보기클릭)58.239.***.***

마리오 하고싶은데, 기계가 없으니 할 수가 없네
16.09.24 14:35

(IP보기클릭)114.69.***.***

망유가 게임이 정말 없긴 한데... 없으면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이 대부분이라.. 평생 가지고 가야할 애증의 콘솔;;
16.09.24 17:31

(IP보기클릭)1.254.***.***

위유는 진짜 닌텐도 팬 입장에서도 화나는게 내가 퍼스트게임만 할 생각하고 사긴 했지만 파엠 같은 것도 한번 안내주고 후속기종으로 간다고 하니 안팔리는게 이해가 감
16.09.24 17:46

(IP보기클릭)124.50.***.***

이제 끝나나 보다...
16.09.24 22:22

(IP보기클릭)59.14.***.***

NX도 위 유 못지않은 쓰레기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16.09.25 12:03

(IP보기클릭)123.215.***.***

아노하나
쓰레기도 잘 팔리면 그만임. 그간 역사가 말해주지. | 16.09.25 15:13 | | |

(IP보기클릭)73.73.***.***

전작과 비교해서 판매량이 이렇게 급락한 하드로는 역사상 처음일듯. 사실상 기네스 감
16.09.26 12:26

(IP보기클릭)110.70.***.***

홍맥스
아타리 5200: 하이! | 16.09.28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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