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PC로 골프 만드신다던데..?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네... 일본의 PC시장은 정말 암울합니다. 하지만 잠재성이 있기때문에 어떻게든 PC로 골프를 내고싶엇습니다. PC용 골프게임은 현재 잠재적인 중단 상태입니다.
IGN: 그 게임이름이 아이 러브 골프입니다만.. 위 러브 골프와는 어떤 관계가...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전혀 다른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위 러브 골프의 온라인모드 (북미판과 유럽판 독점)를 개발할때 아이러브골프에서 얻은 경험이 도움이 되었지만요.. 조작성도 그렇구요..
IGN: Wii Sports golf, Tiger Woods Golf 그리고 Super Swing Golf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저희는 위의 회사들(닌텐도, 이에이, 엔트리브)와는 다른 골프를 만듭니다. 솔직히 세가지 게임 다 정말 완성에 가깝지만 아쉽게 놓쳤다는 느낌인가요...
IGN: 저희 느낌도 그렇군요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초보자가 골프를 할때 위러브골프는 정말 배려심이 높습니다.. 이렇게 치면 이렇게 간다.. 라는 느낌이 바로 바로 들게 되죠..
타이거우즈처럼 단지 플레이어를 코스위에 올려놓고..너는 타이거우즈야 자 잘 해봐.. 라는 식의 게임을 만들고 싶지않습니다. 타이거우즈인데 골프를 초보보다 못친다라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IGN: 위러브골프에서는 Mii도 사용이 가능하군요.. 닌텐도에서 반응이 어땠나요..?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우리는 카멜롯입니다.. 아시다시피 닌텐도와의 관계가 아주 좋은 회사인 만큼 문제가 없었죠.
사실 많은 서드파티들이 Mii를 쓰고싶어합니다만. 닌텐도에서는 잘사용하지 않으면 허가를 안내주는 편입니다. 우리의 방식은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닌텐도는 항상 퀄리티가 최상이길 바라니깐요..
IGN: 북미판에 온라인을 넣은 이유는..?
북미와 유럽에서는 발매가 늦었기때문에 뭔가 해주고싶었다고 할까요..? 솔직히 항상 북미판을 먼저 개발하고 싶습니다만 현지화에는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IGN: 아직 완벽한 Wii용 골프는 없다는데에 공감합니다. 테니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닌텐도 Wii용 테니스는 어떻습니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하하 곧 정보가 있을겁니다
일단 우리의 게임들을 사주고 사랑해주는 팬들덕에 다음 테니스게임도 만들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팬들을 충족시키는게 우리의 사명이니깐요. 테니스든, 샤이닝 포스든, 황금의 태양이든 빨리 개발해서 내놓고싶습니다.
IGN: 위용 알피지는 어떻습니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하하 뭔가 말씀드린게 있었던가요..?
IGN: DS?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확실하게 말씀 드릴수있는것은 현재 계획중에 있다는것입니다. 아주 재미있을겁니다.
IGN:다음은 캡콤 케릭터입니다만? 커스츔말고 케릭을 포함하지 그랫습니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우리도 그럴려고 했습니다.캡콤 골프.. 이게 초기 제안이였죠. 솔직히 캡콤입장에서 이것은 최초의 스포츠게임에 가까운지라 캡콤말고 카멜롯 골프로 해라는 당부를 받았습니다. 쉽게 말해 거절 당했습니다. 코스츔을 넣은 이유는 캡콤 퍼블리싱인 만큼 뭔가 캡콤이 있어야한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IGN: 위모트로 골프가 더 재미있습니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어려운 질문입니다만. 위모트로 만드니 확실히 현실감이 더합니다.
휴대용으로 하는 골프도 좋습니다만. 하드코어 게이머에게는 역시 위모트가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냥 쉬면서 하는 캐쥬얼 게이머에게는 버튼 골프가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미래는 위모트라고 확신합니다.
IGN: 타이거우즈 등을 보면 정확도가 떨어집니다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위모트용 조작을 완벽하게 하는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실험을 많이했고 튜닝도 많이 했습니다. 조작의 중요성은 게임의 재미와 직결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실패하면 게이머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IGN: 위용 쇼벨웨어 (일명 막가는 서드파티 게임들)하면 정말 괴롭습니다.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최초의 Wii게임입니다만.. 결과에 정말 만족합니다.
IGN: 닌텐도와의 관계 종결의 이유는 뭡니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캡콤과 합작한다고 해서 닌텐도와 관계가 끊긴것은 아닙니다. 아직 닌텐도와 합작을 하고있고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중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스포츠를 만든다면 마리오 골프나 마리오 테니스라는 이름으로 내놓지 않으면 의심을 받죠.. (참고: 아마 위로 들어와서는 위스포츠가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 매트 카사마삼삼사맛맘시나)
현재 우리는 과거 명작들의 속편개발을 하고싶습니다. 샤이닝 포스같은 게임들 말이죠. 이게 카멜롯 닌텐도 합작으로는 쉽게 가능한게 아닙니다. 하지만 캡콤같이 다양한 회사와 합작을 하면 다양한 게임 개발이 가능하죠. 우리의 아이디어가 많이 실현가능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IGN: 위스포츠의 명작 게임 볼링을 풀 Wii게임 으로 만드는것은 어떻습니까.
Hiroyuki and Shugo Takahashi: 테니스와 함께 항상 받는 질문이네요.. 현재로는 만들지 않는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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