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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X소프트] 탱고와 아케인 오스틴을 따라 더 많은 엑스박스 스튜디오 컷이 뒤따를 가능성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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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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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9 20:15

(IP보기클릭)119.197.***.***

BEST
게임패스와 같은 게임 구독제 극초창기부터 분명히 나오던 말임. 게임은 영상과는 다르기에, OTT처럼 발전하기란 어렵다고. 그 때 월회비 정도로 게임할 생각에 미친 거지패스단은 발작했음. 이게 게임계의 미래다...앞으로 모든 게임이 구독제로 나아가게 될 것...마소는 미래시장을 개척 중이다... 게임패스 서비스 7년차, 현 상황을 보면 결국 우회구매 거지패스단의 주장은 개소리였다는 게 드러남 ㅋㅋㅋㅋ 제일 기초적인 부분부터 비교를 해 봐도, OTT 회사는 길어봐야 한 시간, 내지는 두 시간 분량의 영상 컨텐츠를 한 회차로 편성해 제작함. 사람들은 본인의 핸드폰을 포함한 다양한 영상 매체를 감상할 수 있는 기기에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음. 기기의 사양? 물론 좋으면 그만큼 시청 경험이 풍부해지긴 하겠지만 영상이 재생될 정도만 되면 충분함. 그에 반해 게임 구독제는? 일단 게임 한 편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아무리 짧아도 최소 5시간, 선형적 싱글플레이어 초회차만 즐긴다 해도 거진 8시간에서 10시간 가까이를 요구하기도 함. 따라서 컨텐츠가 아무리 많다 한들 결국 한 플레이어가 한 번에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게임은 결국 한 두 작품으로 한정됨. 영상 OTT의 경우 보다가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다른 영상 컨텐츠로 넘어갈 수 있음. 플레이하는 기기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콘솔 컨트롤러 입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구동하고자 하는 기기의 사양 영향을 매우 심각하게 받음. 결국 영상 OTT에 비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제약됨. 마소도 방구석 전문가인 우리 모두가 아는 걸 놓치진 않아서, 그 대안으로 내놓은 게 클라우드임. 하지만 클라우드는 게임 구독제를 펌핑시켜줄 만큼 발전되고 성숙된 기술이 아니었고, 또 모두가 클라우드 지연 시간을 감당해가며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었음. 게임패스는 당연하게 실패할거라 예측했고, 모두가 알고 있듯 결과는 대참사가 일어난 지 오래임. 다만 모기업인 마소가 빠돌이들의 논리대로 충분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기에 아직까지 서비스를 접지 않았을 뿐 ㅋㅋㅋ
24.05.09 20:19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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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야 할만큼 했으니 그만 포기해 겜패실패 선언하고 360시절로 돌아가자고 그 천문학적인 돈을 겜패 데이원에 다 쓰는게 맞는거니 그 돈을 서드 개발비 지원이나 퍼스트에 꼴아박았으면 못해도 플스랑 비둥비둥 쌉가능했다... 진짜 정신차려 게임은 ott가 아니야...
24.05.09 20:18

(IP보기클릭)211.203.***.***

BEST
애초에 수익이날구조가아님. 데이원으로 다풀어버리는데 누가 구입할까? 영상OTT랑 게임은 보는거랑 직접하는거랑 게임 개발비가 엄청나게 많이드는데
24.05.09 20:16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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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24.05.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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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는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24.05.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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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9 20:15 | | |

(IP보기클릭)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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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익이날구조가아님. 데이원으로 다풀어버리는데 누가 구입할까? 영상OTT랑 게임은 보는거랑 직접하는거랑 게임 개발비가 엄청나게 많이드는데
24.05.09 20:16

(IP보기클릭)211.193.***.***

10받네
선순환 구조: 본편만 지급하기 때문에 DLC구입, 또는 게임패스로 유입된 유저가 엑스박스 생태계 안에서 다른 게임이나 컨텐츠를 구매하는 순환구조 구독비용 자체 이윤: 직접 밝힌 바로는 구독자 5~6천만이면 구독비용만으로도 흑자구간에 들어간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죠 결과적으로 둘 다 뜻대로 안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24.05.09 20:20 | | |

(IP보기클릭)59.14.***.***

당장 엑박 산다
24.05.09 20:18

(IP보기클릭)59.13.***.***

기무치관종
아직도 안샀었음? | 24.05.09 21:15 |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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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야 할만큼 했으니 그만 포기해 겜패실패 선언하고 360시절로 돌아가자고 그 천문학적인 돈을 겜패 데이원에 다 쓰는게 맞는거니 그 돈을 서드 개발비 지원이나 퍼스트에 꼴아박았으면 못해도 플스랑 비둥비둥 쌉가능했다... 진짜 정신차려 게임은 ott가 아니야...
24.05.09 20:18

(IP보기클릭)11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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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스와 같은 게임 구독제 극초창기부터 분명히 나오던 말임. 게임은 영상과는 다르기에, OTT처럼 발전하기란 어렵다고. 그 때 월회비 정도로 게임할 생각에 미친 거지패스단은 발작했음. 이게 게임계의 미래다...앞으로 모든 게임이 구독제로 나아가게 될 것...마소는 미래시장을 개척 중이다... 게임패스 서비스 7년차, 현 상황을 보면 결국 우회구매 거지패스단의 주장은 개소리였다는 게 드러남 ㅋㅋㅋㅋ 제일 기초적인 부분부터 비교를 해 봐도, OTT 회사는 길어봐야 한 시간, 내지는 두 시간 분량의 영상 컨텐츠를 한 회차로 편성해 제작함. 사람들은 본인의 핸드폰을 포함한 다양한 영상 매체를 감상할 수 있는 기기에서 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음. 기기의 사양? 물론 좋으면 그만큼 시청 경험이 풍부해지긴 하겠지만 영상이 재생될 정도만 되면 충분함. 그에 반해 게임 구독제는? 일단 게임 한 편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아무리 짧아도 최소 5시간, 선형적 싱글플레이어 초회차만 즐긴다 해도 거진 8시간에서 10시간 가까이를 요구하기도 함. 따라서 컨텐츠가 아무리 많다 한들 결국 한 플레이어가 한 번에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는 게임은 결국 한 두 작품으로 한정됨. 영상 OTT의 경우 보다가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다른 영상 컨텐츠로 넘어갈 수 있음. 플레이하는 기기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혹은 콘솔 컨트롤러 입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구동하고자 하는 기기의 사양 영향을 매우 심각하게 받음. 결국 영상 OTT에 비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제약됨. 마소도 방구석 전문가인 우리 모두가 아는 걸 놓치진 않아서, 그 대안으로 내놓은 게 클라우드임. 하지만 클라우드는 게임 구독제를 펌핑시켜줄 만큼 발전되고 성숙된 기술이 아니었고, 또 모두가 클라우드 지연 시간을 감당해가며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었음. 게임패스는 당연하게 실패할거라 예측했고, 모두가 알고 있듯 결과는 대참사가 일어난 지 오래임. 다만 모기업인 마소가 빠돌이들의 논리대로 충분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기에 아직까지 서비스를 접지 않았을 뿐 ㅋㅋㅋ
24.05.09 20:19

(IP보기클릭)211.216.***.***

B.Mars
결국 플스,닌텐도 진영처럼 "좋은게임" 으로 승부를 본다는 가장 모범적이고 확실한 선택지가 있음에도 좋은 게임을 만들기위한 스튜디오관리와 노력이 귀찮고 힘들다고 회피하면서 그 외에 다른방식으로 이겨볼려한게 돌고 돌아 재앙이 됨 | 24.05.09 23:33 | | |

(IP보기클릭)211.246.***.***

B.Mars
해결방법은 있죠 게임을 잘만들어서 안사고 안하고 못버티게 하면되죠 제일 근본적인게 안되니까 빙빙 돌아가는느낌 | 24.05.10 09:34 | | |

(IP보기클릭)114.200.***.***

그냥 돈안되는거 다 정리하는거 같은데 하는거보면 콘솔접고 초대형 서드파티같단말야
24.05.09 20:20

(IP보기클릭)124.54.***.***

구독제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IP들이 잘 나가고 있을때 얘기지 지금 같은 상황에선 구독제가 많이 힘듬
24.05.09 20:23

(IP보기클릭)175.193.***.***

스크라이
ip도 닌텐도 수준으로 잘 나가면서 정가 구독자수가 5~6천만명은 되어야 흑자가 날까말까 일겁니다 사실 콘솔 게이머 수가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1.5억명 수준인데, 그중 1/3이 구독제 가입할걸 꿈꾼다는건 허황된 꿈이죠 | 24.05.10 00:18 | | |

(IP보기클릭)203.243.***.***

스크라이
아이피들이 잘 나가면 구독제를 안 할건데 특히나 잘 나가는 그 아이피들 끼워넣기는 더더욱 안 할거고 | 24.05.10 14:22 | | |

(IP보기클릭)211.193.***.***

넷플이 넷플 오리지널 독점컨텐츠 오징어게임 한방으로 구독자 7백만을 땡겼다고 했죠. 역시 중요한건 컨텐츠 입니다.
24.05.09 20:25

(IP보기클릭)180.70.***.***

예전에 엑천지들이 그러던데. 세계시총 2위일만큼 자본력 강하고 시장 장악하는게 목표기때문에 당장 수익 안나도 절대 폐쇄 안한다고ㅋㅋㅋ
24.05.09 20:28

(IP보기클릭)118.235.***.***

소니도 게임패스 따라잡아보겠다고 스페셜 내놓다가 호포웨랑 리터널 판매량 급감했다며 짐라이언이 구독제는 미래가 아니라고 공식 발표할 정도로 구독제 데이원 여러가지 문제가 많은거긴 함
24.05.09 20:35

(IP보기클릭)203.243.***.***

루리웹-1897084889
주력 아이피 데이원 안 한다고 인터뷰했을 때만 봐도 겜패 따라잡기가 아닌 구독제는 노답이라는걸 게임업계와 소비자들 전체가 깨달을 때까지 대충 비슷하게만 유지하자 가 기조였을듯 짐이 욕은 먹었어도 필 정도로 멍청하지도, 위선자는 더더욱 아니라서 | 24.05.10 14:26 | | |

(IP보기클릭)121.182.***.***

솔직히 말해서 소규모 스튜디오 싹 다 접힐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노골적으로 말해서 '게임패스 용 떡밥이 안 될 만한' 겜들 만드는데는 다 쳐내겠죠 마소 입장에선 게임이 잘 팔리는 것도 아냐, 게임패스를 많이 사게 만드는 것도 아냐 스튜디오 유지비용, 개발비용은 계속 내면서 유지하려고 할까요? 애초에 '마소는 부자니까 ㅋㅋ' 란 거 자체가 허상이었습니다.. 엑박 스튜디오엔 헤일로, 콜옵, 블쟈겜, 베데스다겜 뭐 이런 AAA겜 만드는 스튜디오만 남겨서 돈 계속 넣고 싶고 나머진 그냥 도떼기 시장에서 사오듯 게임패스에 넣고 싶을 겁니다 그게 스튜디오 유지비용, 개발비용 안 들이면서 게임패스는 최고의 서비스 란 걸 자랑하기 비즈니스 적으로 딱 좋으니까요. 엑박의 독점은 걍 허상일 뿐입니다..
24.05.09 20:35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9976240898
게임패스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 유져로써 마소가 욕 쳐먹어야 할 부분은 그게 아니죠. 맨날 유져친화적인 회사다를 역겹게 강조해대면서 멀티플랫폼으로 안나오면 게임개발비를 회수도 못한다며 aaa게임 비판해댄 필구라가 또 치매걸려서 aaa개발을 위해 작은 스튜디오를 쳐낸다? 그럴거면 aaa게임 개발비를 비난하지나 말던가.. 게임패스는 지들이 하겠다고 했으니 적자나도 마소돈이 빠지는거고 적자메꾼다고 가격 올리는것도 서비스업체 마음이니 하든안하든 상관없죠. 근데 대표라는 인간이 왜 자꾸 자기는 유져 편이라며 맨날 주절주절 떠들어대며 비판하는 인간이 왜 말과 행동이 다른지... | 24.05.10 05:29 | | |

(IP보기클릭)222.110.***.***

게임사를 죽이지 말고 스펜서를 죽이라고... 그 놈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24.05.09 20:42

(IP보기클릭)211.208.***.***

이전 게시글에서 많은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잠재적인 콘솔 패키지겜 니즈인구가 생각보다 많지않았고 포화상태라는 거 AAA급 게임이 초대박나야 2천만개정도 팔리는 시장임 구매하는 유저층도 한정되어 있고 유명작 구매한 유저가 또 다른 유명게임 구매하고 하는 고인물상태임 그런데 마소는 그동안 비싼게임 가격때문에 콘솔형 게임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저가로 구독자를 모집하면 엄청나게 많은 유저들을 모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게임패스 잠재적 고객과 유저들을 10억넘게 잡았다는것만 봐도 게임패스 계획이 처음부터 현실과는 너무 다른 머리속 꽃밭적인 사고 였다는 거임 현재 콘솔겜을 즐길수 있는 경제력있는 국가에서 콘솔겜시장은 사실상 포화상태고 콘솔겜 안하는 사람들은 저가로 내밀어도 원하지도 않다는게 구독제등을 통해 나타난거 같음 콘솔 패키지 시장을 확대하려면 개도국이나 신흥국들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콘솔겜 시장이 확대될 수 있을거임
24.05.09 20:46

(IP보기클릭)39.120.***.***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근데 게임 기계번역이나 XBOX 스토어나 번역꼬라지보면 노력도 안함 미국 외엔 다 심각함 | 24.05.09 21:05 | | |

(IP보기클릭)60.73.***.***

비웅신등신빡스
24.05.09 20:53

(IP보기클릭)218.49.***.***

"필스펜서의 영구집권을 기원합니다^^"
24.05.09 20:59

(IP보기클릭)211.234.***.***

필스펜서가 의도한게 무엇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진행도가 뎌뎠음. 기술의 발전이 늦는거랑 생각보다 소비자는 마소 뜻대로 움직여줄 생각도 없어서 늦어진거...뭐 솔직한 말로 목에 시한폭탄 목걸이 달고 달리는데, 목표 도달 못했으면 죽어야지 뭐...시한폭탄 시간은 뭐 조상님이 늦춰줄거도 아니고...
24.05.09 21:11

(IP보기클릭)211.198.***.***

이게 엑박유저들이 원하던 그림입니까??
24.05.09 21:13

(IP보기클릭)218.155.***.***

과거 EA가 하던 프랜차이즈 분쇄기랑 똑같은 짓이지
24.05.09 21:19

(IP보기클릭)126.124.***.***


응 상타도 메타크리틱90찍어도 필요없어 엑박은 뒤졌어
24.05.09 21:41

(IP보기클릭)172.225.***.***

필스팬서도 게임패스의 한계는 3년전부터도 충분히 느꼈을거임 그래도 안놔준게 유일한 반전카드가 이거밖에없고 실제로 하드안팔리고 게임판매량 안나와도 그래도 게임패스가있다고 언플하면서 필스팬서의 목아지를 지켜냄 한 무능한 수장의 연명 도구로써 사용되고 엑박 게임부서가 이제 날아가게생겼음 그냥 인수질할때 소비한 시간과 돈으로 퍼스트 회사 관리해서 포기헤 대작으로 냈어야했음
24.05.09 21:42

(IP보기클릭)210.99.***.***

게임패스... 찍먹용으론 괜찮긴한데.. 막상 이것저것 설치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불감증 생김
24.05.09 21:48

(IP보기클릭)203.243.***.***

ruli828273636
그 수백수천개 에뮬 깔린 짭게임기나 중고 사면 데모판 게임 잔뜩 깔아주는 그런 시스템이랑 비슷한듯 직접 데모 열댓개 깔아놓고 하나씩 해보고 골라볼까 해본적이 있는데 골라서 사기는 개뿔, 데모 몇개만 돌려봐도 게임자체에 금방 질리기만 하더만 | 24.05.10 14:30 | | |

(IP보기클릭)210.220.***.***

최소한 게임패스 데이원은 접고 소니처럼 퍼스트는 독점으로 돌리자. 그게 나을것 같다.
24.05.09 21:48

(IP보기클릭)221.164.***.***

90프로 이상 잘라야
24.05.09 21:50

(IP보기클릭)211.228.***.***

내 디스아너드3 살려내라
24.05.09 23:06

(IP보기클릭)124.197.***.***

다크배이더
그거 개발사는 아케인 리옹이라 살아 있음 | 24.05.09 23:12 | | |

(IP보기클릭)211.228.***.***

helicoptermen_
리옹은 블레이드 만들고 있어서 그나마 오스틴 있었으면 얘들이 디스아너드3 만들고 있을 텐데 얘네 작품 나오는 속도 보면 블레이드 발매하고 못해도 5년은 기다려야 해서 써봤음. | 24.05.09 23:16 | | |

(IP보기클릭)124.197.***.***

다크배이더
오스틴은 디스아너드 시리즈와 별개의 ip 개발 쪽이어서 3를 만들어도 리옹이 만들었을 거예요 | 24.05.09 23:17 | | |

(IP보기클릭)211.234.***.***

엑박 로봇대전xo때는 관심있었는데
24.05.09 23:22

(IP보기클릭)203.243.***.***

슈로대나오면게임기삼
360 아직 소장중인 이유중 하나 | 24.05.10 14:31 | | |

(IP보기클릭)39.121.***.***

탱고는 언젠가 아쉬울떄가 올거야.
24.05.09 23:34

(IP보기클릭)175.193.***.***


짐라이언은 알았고 필스펜서는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결론이 나고 있는거.... 사실 대다수의 게이머들도 알고 있던 내용이었죠
24.05.10 00:20

(IP보기클릭)49.175.***.***

모바일 게임, 넷플이 나오면서 취미시장이 다양해져서 그런지 스마트폰이 많은걸 변화시킨거같네요 항상 들고다니는 물건이니 콘솔시장도 성장에 더딘거 같기도 하네요 거기에 aaa게임 제작비는 늘고있으니 겜패가 유저에게 좋은건 맞는데 인수한 좋은 ip는 가지고 있지만 그걸 퍼스트파티가 좋은 작품으로 내놓지 못하고 있는 마소에겐 지금 유저정도로는 겜패는 실패라고 보여지고 이후 어떻게 할지 고민할 시기같네요
24.05.10 00:26

(IP보기클릭)38.26.***.***

이건 전적으로 마소의 리더쉽 문제입니다. 하이파이 러쉬가 나왔을때 분명히 모든 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한게 불과 1년전이에요. https://www.gamesradar.com/xbox-says-hi-fi-rush-was-a-success-in-all-key-measurements-amid-rumors-of-poor-sales/ 자신들이 정한 기준에서 성공적인 게임을 만든 게임 제작사마저 문을 닫았다는 것은 유저들의 신뢰를 한번에 깨뜨리는 짓이죠. 게다가 탱고는 얼마 안되는 엑박 진영의 일본 제작사라 북미 아니면 장사 안하겠다는 느낌을 주게 되죠. 아케인도 문 안 닫는다고 한게 불과 1년 전이고요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microsoft-not-planning-to-shut-redfall-studio-arkane-austin-right-now/ 예전에도 글을 하나 썼었는데, 엑박은 메세지가 중구난방이에요. 일관된게 없고 뭐 좋은 일만 있으려고 하면 이런 일을 벌여서 유저들 힘을 빼죠. 이번에도 폴아웃 TV쇼 대박쳐서 사람들이 게임들 좀 하려고 하니 업데이트로 게임을 엉망으로 만들지를 않나 하여간 난리입니다. 이젠 많은 게이머들이 이런 행태에 질렸어요. 마소는 철저하게 게임 산업을 숫자로만 평가하는거 같은데요, 이것은 주식 회사인 테크 회사들이 종종 하는 일이죠 (작년 올해 테크 산업 정리 해고 광풍이 불었었죠). 닌텐도가 마소같았더라면,버츄얼보이 망했을때 다음 게임 보이는 나오지도 못했을거고 게임 큐브 망했을때 위가 나오지도 못했을 것이며 위유가 망했을때 스위치는 나오지도 못했을테죠. 전체적으로 마소는 B2C회사라 유저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거 같아요 (심지어 어제 새로 컨트롤러를 발표하면서 불타오르는 걸 느껴라! 뭐 이런 문구를 내 걸었다가 욕먹고 내렸죠). 게임 산업은 오히려 영화 산업처럼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놀란 감독이 테넷이 상업적 성공을 못 거둬도 다음에 오펜하이머 만들지 않았습니까. 서양 개발자들도 트위터 레딧 할 거 없이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성적이 좋으면 치켜 올려세웠다가 성적이 조금이라도 나쁘면 한번에 팽하는게 맞는거냐고 하면서요. 회사는 물론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그 전에 구성원들을 보호해줘야 구성원들이 일할 맛도 나고 그럴거 아닙니까? 닌텐도도 위유 시절 힘들때 주주들이 사람들 왜 안자르냐고 하니까 이와타 사장이 임원들 월급을 반으로 줄이면서 사람들 안 자른 일화는 유명하죠 (일본 한정 이지만요). 인수합병 뭐 이런거 다 상관없어요. 하지만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도구로 보면서 숫자에만 집착하는 경영은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오게 된거고 그렇게 되면 유저가 등을 돌린다는 것을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되면 누가 엑박으로 게임을 낼 것이며 누가 엑박 게임을 삽니까? 라이브 게임하고 스포츠 게임만 하는 머신으로 전락할 뿐이죠. 그렇게 되면 돈은 안정적으로 벌릴지 몰라도 결국 엑박 브랜딩 자체는 가치를
24.05.10 00:53

(IP보기클릭)38.26.***.***

치와와는오늘도억울
...잃는 길입니다. 댓글 글자수 제한에 걸렸네요. 이건 엊그네 스튜이도 폐쇄 뉴스 이후 어제 컨트롤러 발표하면서 불타오르는 걸 느껴라 라고 했다가 욕먹고 내린 광고입니다 https://www.ign.com/articles/xbox-removes-feel-the-burn-tagline-from-new-controller-after-heavy-criticism 이런 시점에 지금 저런 광고를 내건다는 자체가 뭐 목적 의식이라거나 이런게 없는거 같아요. 오늘 나갈 광고를 준비했으니 오늘 나가는거죠. | 24.05.10 00:56 | | |

(IP보기클릭)38.26.***.***

치와와는오늘도억울
B2C가 아니라 B2B입니다. 댓글 정정합니다 | 24.05.11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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