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타임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필 스펜서는 새로운 모바일 게임 앱 스토어가 빠르면 내년에 출시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플과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에 다른 회사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앱 스토어를 개방해야하는
EU의 디지털 시장 법 (Digital Markets Act)이 2024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그에 맞춰 빠르면 MS가 내년(2024년)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위한 새로운 앱 스토어를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바일에서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앞으로 이러한 디바이스가 개방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싶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플레이하고 싶어 하는 모든 기기에서 Xbox 및 다른 파트너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를 원합니다.
콜오브듀티 모바일, 디아블로 이모탈 및 캔디 크러쉬는 플레이어를 애플과 구글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새로운 엑스박스 모바일 스토어로 끌어들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223.38.***.***
EU에서 강제하고 미국에서도 관련법을 준비하고 있어서 생길 가능성이 높음. iOS 17에서 사이드로드를 풀어준다는 루머까지 나온 상태
211.174.***.***
지금 EU에서 서드파티 앱 스토어 허용 규정을 2024년 3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218.148.***.***
솔직히 콜옵 때문이냐 킹 때문이냐는 의미 없다고 봄 둘 다 있으니까 인수시도한거지..
61.82.***.***
마소의 액블인수는 콜옵보다는 캔디크러쉬때문인것같은 기분이드네
125.132.***.***
소니가 콜옵 문제로 걸고 넘어져서 그것만 보이는 것도 있고 우리야 늘 2D 가챠 게임들의 매출 비교만 봐서 전해지지 않는것 뿐이지 전체적인 비율을 봤을땐 킹의 캔디크러쉬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비중은 엄청나게 큼. 농담반 진담반으로 킹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자회사로 있었기 때문에 인수에 박차를 가한것이라는 얘기도 있고
106.102.***.***
223.38.***.***
CLCP72
EU에서 강제하고 미국에서도 관련법을 준비하고 있어서 생길 가능성이 높음. iOS 17에서 사이드로드를 풀어준다는 루머까지 나온 상태 | 23.03.20 21:35 | | |
211.174.***.***
CLCP72
지금 EU에서 서드파티 앱 스토어 허용 규정을 2024년 3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 23.03.20 21:35 | | |
211.174.***.***
근데 서드 앱스토어가 생겨도 보안상의 이유로 서드 앱스토어 앱까지 심의를 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 23.03.20 21:36 | | |
121.172.***.***
그동안 못했던게 악질적였던거죠 윈도우에 마소 스토어만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 23.03.20 22:26 | | |
106.102.***.***
그게 윈도우 피시쓰는 유저입장에선 당연한건데 애플이 스마트폰시장에서 os주인이 독점스토어 갖는건 당연하다고 세뇌를 잘해서 그게 당연한거라 여겨왔던게 지금까지 스마트폰 역사임 | 23.03.20 22:28 | | |
180.83.***.***
최상위 행정기관의 가이드라인 무시하면 영업못하니까 따를 수밖에 없죠. 애플폰 충전포트도 EU의 강력한 가이드제시(환경보호를 가장 강력한 근거로 듬) 때문에 USB-C달고 나온답니다. | 23.03.20 23:30 | | |
222.98.***.***
203.229.***.***
61.82.***.***
마소의 액블인수는 콜옵보다는 캔디크러쉬때문인것같은 기분이드네
218.148.***.***
건빵우유
솔직히 콜옵 때문이냐 킹 때문이냐는 의미 없다고 봄 둘 다 있으니까 인수시도한거지.. | 23.03.20 21:49 | | |
116.39.***.***
그와중에 블쟈는 안중에도 없...ㅋㅋㅋ | 23.03.20 21:50 | | |
125.132.***.***
건빵우유
소니가 콜옵 문제로 걸고 넘어져서 그것만 보이는 것도 있고 우리야 늘 2D 가챠 게임들의 매출 비교만 봐서 전해지지 않는것 뿐이지 전체적인 비율을 봤을땐 킹의 캔디크러쉬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비중은 엄청나게 큼. 농담반 진담반으로 킹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자회사로 있었기 때문에 인수에 박차를 가한것이라는 얘기도 있고 | 23.03.20 21:54 | | |
121.172.***.***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죠. 킹과 액티비젼을 강제 분할시켜서 둘중 하나만 인수가능, 둘중 뭐할래? 하고 물어보면 됨. | 23.03.20 22:19 | | |
106.102.***.***
직접적인 콘솔 생태계 가진 마소입장에선 당연히 하나 고르라면 킹보단 액티비전이지 그걸 굳이 따질이유가 | 23.03.20 22:30 | | |
118.235.***.***
당시 마소 대빵에 메타버스 운운했는데 지금은 유행이 좀 지나간거 같더군요(…) | 23.03.20 23:10 | | |
180.83.***.***
예전에 어디서 보니 마소에서 가장 최우선하는 듯한 늬앙스가 킹이긴 하더군요. 그리고 실제 액블 현재 최고 캐시카우가 캔디크러쉬사가라고 하더군요. | 23.03.20 23:33 | | |
106.102.***.***
실적 보여줬는데도 뭔 아직도 캐시카우를 캔디크러쉬라고 하는지 여전히 콜옵이 1위라고요 | 23.03.21 02:10 | | |
180.83.***.***
액티비젼과 킹 사이에 체급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과거부터 누적되어온 게임작품 수에서부터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고요. 그런의미에서 캔디크러쉬사가를 캐쉬카우라고 했던 거겠죠. 그리고 캐쉬카우는 경영학쪽 자료 찾아보시면 파악가능하실테지만 비용은 많이 들지 않으면서 수익이 잘 나는 분야를 일컬어요. 액티비젼의 콜옵은 계속 신작과 시리즈를 뽑아내는 만큼 비용도 적지 않게 들겠지요. 캐쉬카우라고 하기보다 스타라고 봐야할 겁니다. 많이 벌어주는 만큼 들어가는 노력과 비용도 크니까요. | 23.03.21 02:41 | | |
14.35.***.***
농담이 아니라 MS에서 킹 때문이라고 했다는 기사도 있었죠. 자기들이 구축 못한 모바일 생태계에 블리자드의 라이브 서비스까지 액블은 소니가 땡깡 피우는 것 처럼 콜옵 하나에 죽기 살기로 먹으려는 게 아니죠. 괜히 콜옵 10년 계약 여기저기 퍼주는 게 아니겠죠. | 23.03.21 0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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