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하드] 게임 패스 스트리밍에 적합한 "스마트폰 탈착식 패드" 테스트

[#RULIWEB아미]

 <오랜 시간 "프로젝트 Xcloud" 라는 베타 기간을 거쳐 9월 15일 정식으로 모바일 기기에 런칭 된 "XBOX GAME PASS" 스트리밍 서비스>

 <현재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디바이스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즐기고 있다.>

<게임 패스 스트리밍에 적합한 스마트폰 탈착식 패드 2종 테스트 영상>

9월 15일부로 엑스박스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프로젝트 Xcloud"가 

XBOX GAME PASS로 정식 편입되어 스마트폰 모바일 스토어에 런칭되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블루투스 패드가 유저들의 물망에 올라와 있는데,

공식에서는 엑스박스 게임 패드에 모바일 클립을 끼워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플레이 하는 방법을 추천하나

이 방법은 손목에 무리를 많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장시간 플레이 시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스마트폰 양 옆에 붙여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탈착식 패드를 많이 추천하는데

문제는 이 탈착식 패드들 또한 퀄리티가 제각각이고 심지어 트리거 버튼이 디지털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은 장르의 게임을 소화하기에는 부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그나마 자주 추천하는 제품인 "삼성의 글랩 패드"와 "레이저의 키시 패드"를 소개합니다.

위의 두 제품은 트리거 버튼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되어 있어 많은 장르의 게임을 소화함에 무리가 없고

그립감 또한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테스트하는 포르자 호라이즌 4는 본인의 인터넷 회선과 상관없이

현재 게임 패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 게임들 중에서 가장 딜레이가 심한편이라 이 정도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wHPrKJqt5o

[도르번]

Skt만 되나여??

[와놩]

통신사 상관없이 게임패스 서비스만 가입하면 됩니다.

[판다나무]

혹시 엑스크라우드 앱은 어디서 받는지 아시나요?

[밤하늘아래]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패스 앱 받으시면 됩니다.

[판다나무]

감사합니다. 그냥 게임패스앱으로 통합된 모양이군요.

[추워요안아주세요]

아이폰은 글랩 못쓰고 키시 패드는 가격 알아봤더니 더럽게 비싸네요 ㅠ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아이폰은 엑스클라우드 안될걸요..

[추워요안아주세요]

ㅠㅠ네 엑스클라우드용 말고 다른 용도로 쓸까해서 알아봤어요...

[RogueMaster]

키시는 구리다고 함.

[スーパーベアー]

키시가 레이저가 게임바이스랑 콜라보해서 만든거라 R3 L3같은거 지원하게 살짝 개선된 게임바이스더라구요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이벤트 결합상품 공개 좀

[FLCLimax]

엘리트패드 쓰고 있는데 클립 끼우고 핸드폰 올리니 무거워서 못하겠더라구요 ㅋㅋ

[무검]

클립형도 스마트폰이 패드 위로 겹치듯이 거치되는건 손목에 무리가 덜 갑니다 모가 이중관절 클립하고 조이트론에서 만원짜리 클립도 있구요 그냥 부채 펼치듯이 거치되는 클립은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GRAYFOX.]

혹시 클립형 악세사리나 클립형 블루투스 겜패드 고려 하시는분은
안사시는게 좋을거에요. 폰무게때문에 앞으로 쏠리고 피로감이 심해서 할게 못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세컨양초]

이것도 써봤는데, 구려요.일단 무게가 보통 폰보다 패드가 더 가볍거나 비슷하다는게 문제입니다.
무게 중심이 잡힐려면 '잡는쪽인' 패드쪽 무게가 폰보다 휠씬 더 무거워야 해요. 그래야 중심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위로 거치하는 형은 뭘해도 무게중심이 위로 가기 때문에, 밸런스가 나빠요.
차라리 폰옆에 딱붙이는 닌텐도 스위치식의 방식이 휠씬 안정적입니다.

[waaft]

저도 요거 써봤는데, 조금 낫긴한데 결국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요건 손목이 꺾이는 불편함은 좀 덜한데, 그렇게 하려면 화면이 컨트롤러에서 내 얼굴쪽으로 많이 올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자세가 뭔가 불편해지고, 무게중심 자체가 높아져서(컨트롤러에서 얼굴쪽으로) 불안불안해지더라구요
결국은 저 스위치 또는 키시(?) 같은 모양이 젤 나은 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검증된 컨트롤러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bulldozer88]

저런 형태중엔 그나마 좋긴한데 매번 각 맞추기가 약간 귀찮더리구요 ㅋㅋ

[돌대가리]

갤럭시 쓰는대 상품 하나 추천해주실분

[마스터 빌더]

2만원대 중국산부터 $99짜리 레이저 키시까지 중앙삽입형 탈착 패드 조사해본 결과..
좌우 아날로그 썸 스틱 클릭(L3, R3) 가능한 유일한 안드패드 = 레이저 키시
문제는 아마존 미국에서 제품이 계속 매진중이라 주문시 배송 2-3달 걸림

[세컨양초]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 패드들은 어지간해선 다 아날로그 스틱에 누르는 L3, R3 달려있어요. 오히려 문제가 되는건, L2, R2의 트리거 버튼들입니다. 겉모양은 아날로그 트리거형인데, 실제로는 디지털 버튼으로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레이싱 게임등에서 미묘한 엑셀 컨트롤 같은게 안됩니다.

[마스터 빌더]

그냥 패드형 말고 중앙에 폰 삽입하는 형태의 패드에서는 L3R3 없던데요?? 제가 다나와, 아마존에서 열댓개 찾아봤는데..
혹시 알고 계신 삽입형 패드 L3R3 가능한 제품명 알수있을까요?? 레이저 키시 말고는 못봐서

[무검]

제가 키시 for 엑스박스 8월말에 결제했는데 미국내 배송시작예정이 10월말입니다 아마존 직구도 11월도착예정인거 보면 중간업체가 거짓말 하는거 같진않네요 ㅎㅎㅎ 그냥 클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세컨양초]

제가 써본것 중에서 중앙에 삽입하는 형태인데 L3R3되는건, 조이트론 MX3 플렉스, 아이페가 PG-9087, 아이페가 PG-9023S 이고,
제가 안써본 아이페가 패드들도 많은데, 그것들도 아마 다 될껍니다. WEE 패드만 거르면 될겁니다. WEE도 써봤는데, 안됬어요.

[세컨양초]

아이페가 PG-9055도 L3R3 됩니다. 직접 써봤어요.

[판다나무]

Ipega 9083, 이랑 저 플렉스 시리즈라고 불리는 것들도 RL3버튼 다 됩니다. 지금 리모트용으로 쓰고 있어요. 요즘 나오는 것중에 Rl3버튼 안되는거 찾기가 더 힘들걸요.

[13515-13314]

패드가 필요하다는 문제때문에라도 라이트 유저들이 유입되기 힘든게 분명한데 기존 코어 유저들은 상관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13515-13314]

기존 엑원 사용자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루트가 아니고 해외에 싸게 풀리는 키를 몇년씩 등록해서 돈안내고 엑스 클라우드를 이용할수있다고 좋아하고있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물론 저는 현재 쓰고있는 pc게임패스 5천+행사로 풀린 한달 100원 기간이 끝나면 skt에서 결제해서 사용할겁니다.

[maybe]

얼마전 싸게 몇년동안이나 결제한 얘기를 많이 봤는데 skt에 등록해서 이용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진짜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13515-13314]

엑스박스 카페나 여기 다른 게시판보면 브라질 같이 해당 지역에 맞춰서 골드 걸지 가격이 한국보다 싸게 나옵니다. 마소에서 다른 국가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막아놨는데 이걸 리셀러들한테 싸게 구매해서 vpn을 이용해서 자기 계정에 등록하는겁니다

[13515-13314]

이렇게 할경우 한국에서 결제하는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수있는데 이럼 한국 시장에 전혀 도움이되지않고 마소가 이를 인지해서 해당 지역의 가격을 올리게될경우 그쪽 유저들에게 피해가되는거죠

[13515-13314]

안그래도 한국 엑박 판매량이 저조한데 이런 부분에서까지 수익이 안나오면 당연히 마소가 한국 시장을 신경쓸 필요가없게되겠죠

[maybe]

지역우회결제로 인한 문제를 얘기하신거였군요..공감하고 답변 감사합니다.

[도시락애호가]

스트리밍 게이밍을 초창기부터 즐기던 입장에서 이것저것 많이 써봤습니디만 클립형은 절대 골라서는 안 되는 유형의 제품이고 블루투스 유형의 제품 예를 들어 저 삼성 글랩패드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패드를 따로 충전해야 한다는게 정말 생각보다 귀찮고 블루투스 패드의 경우 간혹 끊김 현상이 생기는데(이어폰도 생기는데 패드라고 왜 없겠습니까) 이것도 겪다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지금 키시패드 같은 유션 연결형이 비싸도 잘 팔리는 이유가 있어요. 이 동네 끝판왕은 현재 키시패드와 아수스 로그폰의 전용패드인 쿠나이 입니다.

[까나리™]

XCloud 아이폰에서 쓰려고 8bitdo SN30 Pro 구매했는데 와 진짜 너무하네요 애플.
Fire HD 2019 에서 하긴 합니다만 애플 너무해요.

[우대표]

오 파이어hd에서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한가보죠?

[까나리™]

원활하진 않고 플레이 가능은 한데 가끔 랙이 걸려요 ㅎㅎㅎ 이게 패드 성능 문제 같거든요.

[세컨양초]

안드로이드 패드만 한 10종류 써본거 같은데... 사실 뭘 쓰더라도, 콘솔 패드보단 못하다는걸 깔고가야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그 중에 괜찬은걸 고르자면, 일단 패드 위로 폰을 달아서 쓰는 거치형은 그냥 쳐다도 보지 마세요. 딱 30분만 잡아보면 이건 아니다 싶을겁니다.
뭘 사도 구조자체가 무게중심이 심하게 에러인 방식이라, 게임과 손목을 맞바꾸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애시당초 손목에 피로가 심해서 오래잡고 쓰지도 못하지만)

그나마 휴대성과 실사용을 양립할수 있는 방식이, 스위치처럼 폰 옆으로 패드를 붙이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그립감을 봐야 합니다.
폰+패드 하면 무게가 꽤 나가서 손으로 착 감기는 느낌이 중요합니다. 보면 PSP처럼 옆을 둥글게 해논 제품을 두 종류 정도 써봤는데,
PSP랑 다르게 그립감이 매우 떨어졌습니다. 잡는게 불안하니 게임내내 거슬리는 느낌이 있고 신경쓰입니다. 그나마 가장 그립감이 좋았던게
'조이트론 MX3 플렉스' 제품이였습니다. (다만, 사서 얼마 안되 십자키가 먹통이 된 일이 있어서 쉽게 추천은 못하겠네요. A/S는 바로 교환해주더군요.)

그리고 무게가 중요합니다. 아무리 패드를 폰 옆에 붙이고, 그립감 괜찮아도 무거우면 소용없습니다. 게임에 몰두하다보면 1~2시간 잡게 되는데,
무게가 무거울경우 게임할때는 모르다가, 끝나고나면 팔에 작은 통증을 느낄정도로 뻐근해집니다. 손목건강에 안좋아요.
폰+패드 합쳐서 300g~350g 정도... 이 이상 넘어가는건 비추천입니다.
태블릿 거치형 패드도 써봤는데, 정말 비추천입니다. 태블릿에 패드까지 끼면 무늬만 휴대거치형이지 들고 쓸만한 무게가 아닙니다.

덤으로 안드로이드 패드들은 아날로그 스틱이 좀 이상한 애들이 많습니다. 듀얼쇼크나 엑박패드는 아날로그 스틱이 대각선으로 갈려고 하면,
＼
＼
＼
이런식으로 사선으로 움직이면 쭉 움직이는데, 안드로이드용들은
ㄱ
ㄱ
ㄱ
이런식으로 옆아래옆아래를 반복하면서 움직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보통 게임들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아날로그로 미묘하고 아주 살살 컨트롤해야하는 부분이 오면 저게 느껴집니다.
당연히 대각선으로 쭉 가는 방식보다 조작감이 나쁩니다.

지금은 패드들 다 처분하고 그냥 태블릿은 따로 거치해두고, 거기에 듀얼쇼크4 페어링해서 쓰고 있습니다.
딱히 밖에서 쓸거 아니면 이게 제일 편한거 같습니다. 손목에 피로 갈 일도 없고....

[도시락애호가]

솔직히 엑박측은 본인들이 스트리밍 게임을 밀기 시작한거면 마땅한 컨트롤러도 따로 제공해야지. 무작정 엑박패드 재활용 하세요 하는 것도 에러죠. 저도 그런 쓰레기 같은 패드들에 참 돈 많이 썼습니다.

[안녕!안녕!안녕!]

저도 이곳저곳에 헛돈 많이썼는데
결국 스탠드+컨트롤러가 제일인거같더라구요.

근데 그러다보니 여전히 걍 스위치들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배터리소모도 심하고 폰 이용에도 제한이있어서
선택지가 하나 늘었다 정도로만 생각해야할듯합니다.

[루리웹-9297743977]

저도 패드랑 디바이스랑 스트리밍/클라우드하려고 한 10댓 종류 써본거 같은데, razer junglecat 추천합니다. 저랑 비슷하신게 저도 이거쓰거 쓰다가 결국 MX 플렉스(저는 같은 모델 해외버전인 사이타케7007을 쓰기는 하는데)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레이저 정글캣이랑 비교하면 mx플랙스보다도 훨씬 스트리밍 만족감이 올라갑니다... 다만 스위치에 조이콘이 붙듯이 핸드폰에 콘트롤러가 딱 붙는 형태라 몇몇 휴대폰에만 장착가능해요(노트9, S10+ 등). 저도 님처럼 이거저거 진짜 많이 알아보다가 아예 콘트롤러에 핸드폰을 맞췄는데 만족감이 엄청나니 고려해보세요.

[제이콥디그롬]

엑박 콘솔스트림 글랩으로 했었는데, 나름 쓸만했음.
문제는 화면크기때문에 폰으로 30분이상하기 힘듬..
노트10+씀

[시바견시밧색키]

콘트롤러도 문제지만
화면 크기도 상당히 피곤한 문제죠 ㅎㅎ

[비비월드]

14년도부터 리모트플레이땜에 여러 게임패드 사용해봤습니다. 현재 키시 사용중이며 키시의 장점은 직결해서 인풋렉은 거의 없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게 저렴하게 직결이용하실분들은 ipega 9083에 짧은케이블로 연결하시면 직결사용가능합니다. 신형도 나왔던데 전 구형소지중입니다.

[세컨양초]

저도 키시패드 한번 써볼까 생각 중인데, 키시패드 쓰실때, 폰에 연결하는 접속부 있잖아요. 그게 패드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 형식인가요? 아님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는 식인가요?

이게 안드로이드 패드들은 아무리 단단히 잡아주는 제품도 결국 장력으로 잡아서 버티는 스프링식이라,
실제로 쓰다보면 아주 미묘한 뒤틀림이 계속 생기거든요. 보통 쓰는 블루투스 무선연결 방식이야
어차피 폰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으니 튀틀려도 크게 상관없는데, 키시방식은 폰의 단자에 키시의 단자를 끼우는 식이라... 튀틀림이 발생하면 자칫 단자로 데미지가 갈수가 있어서... 키시의 단자가 거기에 대응해 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비월드]

글쎄요. 폰자체가 아예 여유없이 고정이라 뒤틀림은 생기지 않을거같긴합니다.폰마다 다를수도 있긴할거같네요. 갤10 5g, 노트20울 둘다 끼기조차 힘들어서

[후니니84]

한 두세달 쓴거같은데 나름 짱짱해요

[역습의 신지]

양옆에 붙이는 타입이 좋고
패드에 폰 매다는 것보다는 바닥에 거치대놓고하는 방식이 나을듯
대신 이동불가겠죠

[루리웹-1873509442]

글랩을 사야하나...

[헝크]

본문과는 상관없는데 혹시 4G로 게임 해보신분 있나요? 4G 무제한 요금제 잘 쓰고 있는데 이거 때문에 5G로 가기에는 폰도 사야하고
돈 쓸게 많아서..4G로 하신분들 할만한지, 못해먹겠는지 평이 궁금합니다.

[Rock Baby]

kt lte 로 하고있는대 끊김없이 아주 잘됩니다

[헝크]

아, 그런가요? 통신사는 저는 SK쓰는데.. 한번 패드 사봐서 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Rock Baby]

참고로 블투로 패드 연결시 듀얼쇼크는 인풋렉이 더 심하고 엑원 패드가 딜레이 거의없이
됩니다...간혹 엑스 클라우드 지연율 때문에 못해먹겠다는 분들은 아마 폰에 듀쇽연결 했을것 같네요

[클n틀]

게임을 저렇게 까지 하고싶지않음..

[무검]

글쎄요 저는 한번 해보니까 엑박 잘 안키고 마눌님 옆에 누워서 폰으로 하게 되던데요 ㅎㅎ 대작은 대형티비로 하고 소소한건 집에서도 클라우드로 할거 같습니다

[클n틀]

존중은 합니다 취향은 개인의 자유니 :D

[Fallout]

글랩패드 트리거가 아날로그였나? 몰랐네

[안개의섬]

균형보단 손목을 수평으로 뉘어서 들기엔 핸드폰 + 패드 무게가 생각보다 꽤 나가는게 더 큰 듯.
무게로만 따지면 갤노트10+엑박3세대패드 > 닌텐도 스위치(구형)

[루리웹-9999999998]

그냥 뭘써도 모가 클립이 제일 괜찬았음..모가가 불편하면 스탠드 세워두고 패드로 하는걸 권장함

[bulldozer88]

모가클립쓰면 품질좋은 엑원패드 그대로 쓰면서 화면도 가까이보이고 클립중엔 무게중심이 좋아서 만족스럽긴한데
휴대성이 헬입니다

[누삼]

여기에 애플 욕해도되죠?...

아이시발 애플 개 ㅁㅁ 나쁜놈들이여 아주그냥
븅신들 뭐? 애플아케이드? 사람들이 잘도 니네꺼 게임하겠다 ㅂㅅ들아
아 진짜 왜막냐고 개팀쿡아 시부럴놈들 진짜
쳐 망해야 정신차리지 !
아오 개빡쳐! 시바 애플개객기들아아아아아아앗!!!!!!

[Rock Baby]

요즘 이거땜시 안드탭 떡상하고 애플패드는 떡락함 ... 중딩나라 기준

[MICR0$0FT]

애플아케이드는 모정게에서도 욕하더군요

[麻友]

애플 아케이드 한달 무료체험 해보고 다신 안하기로..
이건 뭐 공짜로 풀어야 할만한 수준의 게임들이 대부분

[SmiIe]

무게중심잡기 힘들던데

[새루리당총수]

패드나 폰용 거치대(침대나 책상에 클립으로 고정하는) + 엑스박스원 패드 조합이 좋을듯..

[RogueMaster]

제가 써본 것 기준.
(블루투스 기반)
1. MX Flex3 - 기본적으로 몇몇 버튼의 감이 좋지 않아 좀 쌔게 눌러야 하고 L2/R2 버튼의 내구성이 좋지 않아 지지대가 금방 부러짐.
2. Wee2T -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함.. 중국 제품이긴 하지만, 아날로그는 비타와 같은 alps 아날로그를 채용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그립감이나 버튼감이 다 좋음.. 단점을 꼽으면 블루투스라는 점임.. 충전/이어폰을 쓰지 못한다는 문제..
그 단점을 다 제외하면 가장 훌륭한 제품임.. 오른쪽 아날로그가 살짝 안쪽으로 위치해서 엄지로 버튼과 아날로그 번갈아 쓰기도 좋음.

(유선 기반)
1. Hand easy - 장점은 유선 하나임.. 충전과 이어폰을 쓸 수 있음.. 그 외에 버튼감과 오른쪽 아날라그가 슬라이드 형이라는 점에서
큰 문제...
버튼은 스위치 조이콘 버튼과 같은 크기로 매우 작아서 별도의 키캡을 이용하여 크기를 키워야함. 버튼 감도도 문제이고, 십자키도
조이콘처럼 버튼형으로 되어있어 걍 격투게임용으로는 못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왼쪽 아날로그는 비타 apls 아날로그쓰고 있습니다. 차라리 왼쪽을 슬라이드로 하고 오른쪽을 비타 아날로그로 하지 -ㅅ-;;

[크로다 냥]

게임패스 5g인터넷 아니면 못하나요? 제 폰이 겔럭시S10+ 이고 LTE인데

[토비]

제가 해보니깐 LTE도 나름 되더군요

[토비]

와이파이가 최고긴 함~

[루리웹-9297743977]

잘 되요, LTE로도 별 문제 없어요. 글고 패드 구입 고려중이시면 razer junglecat 쓰세요. 다른 패드랑 비교불가하게 뛰어나요. 이게 거의 s10+ 전용으로 나온거라서 진짜 베스트 핏입니다.

[루리웹-9297743977]

게임 스트리밍 하느라 패드 이거저거 써봤어요.

맨처음에는 플스 리모트하겠다고 소니 공식 발매한 플스용 클립사용했었는데,
패드를 들고 핸드폰 따로 들고, 클립으로 두개 연결하는 것도 엄청 번거롭고, 이걸 밖에 들고나가는 자체가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 다음에 써본게 아이페가 9023인데, 버튼 다 달려있고 그립하기도 괜찮은데, 너무 커서 작아야되는거나라는 생각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 다음에 써본게 wee 패드 구모델인데, 작아서 들고다니기는 좋은데 핸드폰이 거치도 잘안되고 3단 스트레칭 타입이라 거치되도 덜컥거리고 거기다 L3/R3도 없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러고 나니까 이게 핸드폰에 뭘 달아서 쓰는거 자체가 장착 유격 문제가 있다 싶어서 아예 빌트인 콘트롤러 찾다가 써본게, GPD win 2랑 JXD s192k인데, GPD는 이동통신망이 없어서 스트리밍 돌릴려면 핫스팟 잡아줘야 되는게 귀찮고, s192k는 지금도 집에서는 잘 쓰고 있지만 7인치 디스플레이 자체가 너무 무거워서 밖에 들고다니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고 이통망 연결되는 빌트인 디바이스 찾다가 써본게 moqi-i7s인데, 이건 숄더 버튼이 하나라 좀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즈음에 출시나서 나온게 saitake-7007(이건 mx플렉스랑 같은 모델임) 시리즈랑 glap이었는데,
기존 wee 패드에 비해서 버튼 다 달려있고 장착감도 좋을거 같아서 둘 다 써봤는데,
7007은 진짜 쓸만하고 스트레칭될 때도 3단이 아니라 2단식이어서 덜컥거리는게 덜하고 어느 정도 손에 감기는 맛이 있어서 한동안 애용했고,
glap은 트리거 버튼이 엄한데 있어서 좀 손에도 안맞고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 한쪽으로 휘기도 하고, 거기다 크기도 쓸데없이 커서 거의 안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razer에서 나온 콘트롤러 중에 junglecat이라고 있어요. 지금은 이거만 써요.
정글캣은 레이저에서 키시보다 먼저 출시한 모델인데, 진짜 단점이라고는 딱 하나 밖에 없어서 진짜 개강추합니다.
일단 배터리가 진짜로 100시간 가는 점이 좋구요, 버튼 달릴거 다 달려있고, 블루투스 연결 강하고, 블루투스 연결 제품 중에 버튼 딜레이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키시같은 경우에는 사보지는 못했고 CES2020에서 레이저 부스에서 우연히 써봤는데 일단 디자인이 좀 구리고 거치적 거려서 정글캣만 못하더라구요.
다만, 정글캣의 경우에는 노트9, S10, 레이저폰2에만 딱 맞도록 나와서 다른 핸드폰에는 적용이 안되는게 문제에요.
저는 s10에 물려서 쓰다가 지금은 레이저폰2에 물려서 쓰고 있는데, 클라우드 게이밍이나 게임 스트리밍 좀 많이 할 예정이시면, 아예 폰을 콘트롤러에다 맞추는게 제일 만족감이 높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이게 아예 특정 폰 전용 컨트롤러로 나와서 일체감이 거의 스위치에 조이콘 다는 수준으로 좋아서 손에 착착붙어요. 배터리가 진짜 100시간 가요.

링크 달아놓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razer.com/mobile-controllers/razer-junglecat/RZ06-03090100-R3U1

[루리웹-9297743977]

s10이 아니라 S10+입니다.

[블루메탈]

에구 하루전에...
예구전쟁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