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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소프트] 섀도우 오브 툼레이더, Definitive Edition 존재 확인 [29]
추천 9 조회 11111 댓글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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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ㅡ 최고의찬사 라이즈 ㅡ 평타 쉐도우 ㅡ 임팩트 부족 묻혀짐 ㅜㅜㅜㅜ
(IP보기클릭)61.78.***.***
게임 메카닉 자체는 이미 완성된거라 재미는 보장하죠. 다만 스토리가 좀 개연성이 부족한거 같아서 아쉬울 뿐입니다.
(IP보기클릭)115.137.***.***
툼레이더 시리즈를 하면서 느낌 점들. 툼레이더 1 - 당시에 혁명.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서 보던 모험을 게임을 그대로 재현했고 직접 탐험하는 느낌으로 상당히 좋았음. 툼레이더 2 - 1편보다 더 넒어진 맵과 다양한 장소, 티뱃의 눈덮인 산과 해저의 잠수함 파트가 기억에 남음. 툼레이더 시리즈 처음으로 엔딩을 본 작품. 툼레이더 3 - 쓸데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하는 부분이 있고, 레버를 작동시키고 시간안에 열린문으로 달려가야 하는 퍼즐이 이전작품보다 많아서 짜증났던 작품. 인디아 미션만 하고 그만 두었음. 툼레이더 4 - 액션성을 크게 줄이고 퍼즐이 상당히 많아서 마음에 든 작품. 특히 적들을 모두 총으로 쏴 죽인게 아니라 어떤 적은 퍼즐로 피해하거나 우리에 가둬야 하는 등의 요소도 마음에 들었음. 튜토리얼인 라라의 집이 사라지고 라라의 어린시절을 이를 대신함. 그리고 이 튜토리얼을 본작품의 주요 적인 스승이 원수가 되었는지에 대해 보여줌. 툼레이더 5 - 전작에서 라라가 죽은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라라의 지인들이 라라의 모험담을 얘기하는것이 주된 내용. 그래서 전작과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음. 진행 불가 버그도 있기도 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음. 그래도 엔딩은 봤음. 툼레이더 6 - 툼레이더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 및 우리말 더빙이 된 작품. 유적 탐구의 수는 줄고 라라가 도망자가 되는 시점부터 플레이. NPC와의 대화가 중요혀서 어드벤쳐적 요소가 강화되었지만 조작은 더 굼떠서 조작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플레이를 포기한 작품. 툼레이더 레전드 - 전작에 크게 실망해서 툼레이더를 안하려고 했지만 데모를 해보고 확바뀐 툼레이더에 반해서 예구해서 했던 게임. 제작사가 코어디자인에서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로 바뀌면서 게임성도 크게 바뀜. 특히 조작이 상당히 바뀌어서 더이상 움직임이 굼뜬 라라는 없음. 또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지 않은 점프 및 그립, 쉬운 퍼즐 난이도가 장점. 툼레이더 애니버서리 - 툼레이더 1편의 리메이크작이지만 조작감은 레전드를 따라감. 하지만 퍼즐난이도와 요구되는 타이밍은 레전드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아서 레전드를 생각해서 했다간 당황할 것임. 하지만 리메이크이면서 1편 원작의 느낌을 잘살리면서 현대적(당시 기준)으로 재해석한 부분이 매우 좋았음. 툼레이더 언더월드 - 툼레이더 레전드, 애니버서리에 이은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 그래픽은 전작보다 좋아졌으면 중년(?)느낌 나는 라라가 특징(이마에 주름이 있음)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 적절한 전투 모두 괜찮았던 작품. 레전드 3부작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아쉬운건 게임 엔딩후의 스토리를 담은 DLC를 360전용이라는 점.
(IP보기클릭)115.137.***.***
툼레이더(2013) -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했던 작품. 하지만 툼레이더 답지 않은 작품. 퍼즐을 풀며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는 툼레이더와 거리가 먼 그저 보통의 TPS 게임으로 바뀌어 버린 점. 이게 왜 툼레이더야?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 기본적으로 전작의 시스템을 따라감. 대신에 전투파트는 전작보다 적고 퍼즐요소가 전작보다 증가해 이런점은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지나갔던데를 다시 가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런부분은 좀 별로였음. 하지만 재미는 전작보다는 좋았다고 생각함. 한 10번이상 엔딩을 본 작품.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 전작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 그래서 전작을 해봤다면 적응이 금방됨. 반대로 새로운것이 별로 없다는 뜻이기도 함. 스토리는 전작들을 이어가는 3부작이기에 전작을 이어가지만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작품이지만 마무리가 다소 아쉬움. 하지만 퍼즐은 전작 이상이기 떄문에 재미있엇고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오브젝트 충돌 판정이 전작보다 이상한것 같음(간혹 잡을 수 있는 부분인데 잡지 않는다거나 점프로 이동하다보면 벽이 없는데 가끔 벽이 있는것처럼 뭔가에 부딫인다거나.....)
(IP보기클릭)211.41.***.***
게임 자체가 나쁘진 않고 플레이는 재밌게했습니다. 다만 툼레이더3부작중에서 좀 떨어진다는것과 애매한 오픈월드식 서브퀘스트가 오히려 마이너스된것같아요. 차라리 리부트처럼 일자진행방식으로 스토리에 힘썼으면 훨씬 좋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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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엎고 새롭게 만든다라... 좀 지치는 감도 있고 그냥 기존 스토리에서 이제 쌍권총 라라로 넘어가면 차다리 낫겠는데요. | 19.07.29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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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부트 1, 2편 플스, PC로 소장하고 있는데 3편은 아직 안샀습니다 ㅜㅜ | 19.07.29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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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나쁘진 않고 플레이는 재밌게했습니다. 다만 툼레이더3부작중에서 좀 떨어진다는것과 애매한 오픈월드식 서브퀘스트가 오히려 마이너스된것같아요. 차라리 리부트처럼 일자진행방식으로 스토리에 힘썼으면 훨씬 좋았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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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ㅡ 최고의찬사 라이즈 ㅡ 평타 쉐도우 ㅡ 임팩트 부족 묻혀짐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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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쉐도우는 중도하차 ㄷㄷ | 19.08.03 0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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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카닉 자체는 이미 완성된거라 재미는 보장하죠. 다만 스토리가 좀 개연성이 부족한거 같아서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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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타.
대체 전투 언제시작하지 이런 느낌 | 19.07.29 19: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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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시리즈를 하면서 느낌 점들. 툼레이더 1 - 당시에 혁명. 인디아나 존스 영화에서 보던 모험을 게임을 그대로 재현했고 직접 탐험하는 느낌으로 상당히 좋았음. 툼레이더 2 - 1편보다 더 넒어진 맵과 다양한 장소, 티뱃의 눈덮인 산과 해저의 잠수함 파트가 기억에 남음. 툼레이더 시리즈 처음으로 엔딩을 본 작품. 툼레이더 3 - 쓸데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하는 부분이 있고, 레버를 작동시키고 시간안에 열린문으로 달려가야 하는 퍼즐이 이전작품보다 많아서 짜증났던 작품. 인디아 미션만 하고 그만 두었음. 툼레이더 4 - 액션성을 크게 줄이고 퍼즐이 상당히 많아서 마음에 든 작품. 특히 적들을 모두 총으로 쏴 죽인게 아니라 어떤 적은 퍼즐로 피해하거나 우리에 가둬야 하는 등의 요소도 마음에 들었음. 튜토리얼인 라라의 집이 사라지고 라라의 어린시절을 이를 대신함. 그리고 이 튜토리얼을 본작품의 주요 적인 스승이 원수가 되었는지에 대해 보여줌. 툼레이더 5 - 전작에서 라라가 죽은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라라의 지인들이 라라의 모험담을 얘기하는것이 주된 내용. 그래서 전작과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음. 진행 불가 버그도 있기도 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음. 그래도 엔딩은 봤음. 툼레이더 6 - 툼레이더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 및 우리말 더빙이 된 작품. 유적 탐구의 수는 줄고 라라가 도망자가 되는 시점부터 플레이. NPC와의 대화가 중요혀서 어드벤쳐적 요소가 강화되었지만 조작은 더 굼떠서 조작부터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플레이를 포기한 작품. 툼레이더 레전드 - 전작에 크게 실망해서 툼레이더를 안하려고 했지만 데모를 해보고 확바뀐 툼레이더에 반해서 예구해서 했던 게임. 제작사가 코어디자인에서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로 바뀌면서 게임성도 크게 바뀜. 특히 조작이 상당히 바뀌어서 더이상 움직임이 굼뜬 라라는 없음. 또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지 않은 점프 및 그립, 쉬운 퍼즐 난이도가 장점. 툼레이더 애니버서리 - 툼레이더 1편의 리메이크작이지만 조작감은 레전드를 따라감. 하지만 퍼즐난이도와 요구되는 타이밍은 레전드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아서 레전드를 생각해서 했다간 당황할 것임. 하지만 리메이크이면서 1편 원작의 느낌을 잘살리면서 현대적(당시 기준)으로 재해석한 부분이 매우 좋았음. 툼레이더 언더월드 - 툼레이더 레전드, 애니버서리에 이은 3부작을 마무리하는 작품. 그래픽은 전작보다 좋아졌으면 중년(?)느낌 나는 라라가 특징(이마에 주름이 있음) 적당한 난이도의 퍼즐, 적절한 전투 모두 괜찮았던 작품. 레전드 3부작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아쉬운건 게임 엔딩후의 스토리를 담은 DLC를 360전용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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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
툼레이더(2013) -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했던 작품. 하지만 툼레이더 답지 않은 작품. 퍼즐을 풀며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는 툼레이더와 거리가 먼 그저 보통의 TPS 게임으로 바뀌어 버린 점. 이게 왜 툼레이더야?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 기본적으로 전작의 시스템을 따라감. 대신에 전투파트는 전작보다 적고 퍼즐요소가 전작보다 증가해 이런점은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지나갔던데를 다시 가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이런부분은 좀 별로였음. 하지만 재미는 전작보다는 좋았다고 생각함. 한 10번이상 엔딩을 본 작품.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 - 전작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 그래서 전작을 해봤다면 적응이 금방됨. 반대로 새로운것이 별로 없다는 뜻이기도 함. 스토리는 전작들을 이어가는 3부작이기에 전작을 이어가지만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작품이지만 마무리가 다소 아쉬움. 하지만 퍼즐은 전작 이상이기 떄문에 재미있엇고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오브젝트 충돌 판정이 전작보다 이상한것 같음(간혹 잡을 수 있는 부분인데 잡지 않는다거나 점프로 이동하다보면 벽이 없는데 가끔 벽이 있는것처럼 뭔가에 부딫인다거나.....) | 19.07.29 19:26 | | |
(IP보기클릭)1.225.***.***
평 잘 봤습니다. 리부트 이외에 안 해본 사람으로써 몇개 해보고 싶은 작품 고르는데 도움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라라크로프트 라이트 오브 가디언' 이랑 '템플 오브 오시리스'도 재미있게 했는데 그건 안 쳐주시나봐요ㅠ (그냥 리뷰 리스트에서 빠져서...) | 19.07.29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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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나온 3편 중에 저는 툼레이더 2013 을 더 많이 하긴 했습니다. 근데 퍼즐 요소보다 타임 어택하는 맛이 좋아서 되게 많이 트라이 한듯.. 웃긴게요, 저는 툼레이더 1편을 최고로 치는데 툼레이더2013 에서 툼레이더 게임성이라기 보다 다른 게임성에 반한듯. | 19.07.30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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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딘가에 집착한다는걸 표현해야하는걸 연기나 연출이 못따라가준게 아닐까싶음 | 19.07.29 2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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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동네 이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7.30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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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할만 함 툼레이더 리부트가 너무 고퀄이라 후속작들 평이 상대적으로 안 좋을수 밖에 없음.. 근데 게임은 할 만하지만 스토리가 개판인건 숨길수없음ㅇㅇ | 19.07.30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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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습니다 ㅋㅋ 와우 등을 비롯해 게임 인생 몇개 터닝포인트중 하나.. | 19.08.04 2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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