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퍼블리셔를 건너뛰고 게이머들에게서 직접 개발비를 조달한것으로 유명해진(40만불을 요청했는데 현재 170만불을 조달)
더블파인 스튜디오의 팀 셰이퍼에 의하면 현대 게임 콘솔에서 게임의 패치를 유통하기 위해서는 보통 4만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DLC도 아닌 패치를 위해서 입니다.
"장점도 많이 있지만, 결국에는 폐쇠된 시스템입니다."
"자신의 게임이라도 유지나 패치를 하기 위해서는 온갖 힘든일을 다해야됩니다."
"스팀같은 오픈 시스템에서는 게임의 값도 자유자재로 책정할수 있고 아예 독자적으로 가는 마인크래프트 같은 방식도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세는 개방적 시스템이라는 뜻
소니나 마소의 차세대 온라인 플랫폼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두려운기대가 되는군요
참고로 여러분, 아직도 개발비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팀 셰이퍼의 말에 의하면 돈이 더 남아돌수록 로컬라이징같은 부가적 기능에 쓸수 있는 돈이 많아진다고 하니까
세계 어디서든지 1불을 더 투자하게 되면 한글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거죠.
주소는 아래
http://www.kickstarter.com/projects/66710809/double-fine-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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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 가지고 까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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