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금일 스트리트 파이터 아케이드판 가동 기념 38주년 맞이

[로메오카이]

[오늘은 무슨 요일인가요?]
1987년 8월 30일은 스트리트 파이터가 아케이드에 처음 등장한 날입니다. 올해는 38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https://www.famitsu.com/article/202508/50741

격투게임계의 기념비적인 업적입니다. 원작 게임은 버튼을 얼마나 세게 누르느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놀라운 입력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심지어 특수 기술 명령조차 당시에는 비밀이었습니다!

출처 : https://www.famitsu.com/article/202508/50741

[KOR-HERMES]

아도겐

[로메오카이]

워류겐

[HitBit]

그건 스트리트파이터2고 스트리트파이터1은 음성이 더 뭉개져서 그런식으로 들리지도 않았음
지금들어도 승룡권 쓸때는 '올~벤' 이렇게 밖에 안들림

[카일로123]

아따따뚜겐

[Border🚦Down™]

기술이 안나가서 비비기만 하다 끝나는 게임
장판격파 미니게임이 지금도 인상깊이 남아있네요.

[FC부터 PS6까지]

2년뒤 40주년 기념 뭔갈 하겠군요

[40대 게이머]

버튼을 세게 누르는 방식이었다고?
그냥 처음부터 스틱을 겁나게 비비며, 버튼을 겁나게 눌렀던 기억만..
재수 좋아서 장풍 나가면 이기고, 안나가면 지던... 추억의 게임 ㅎ

[가로#]

스파1 케비넷이 두 종류가 있었을꺼에요. 강압식 2버튼 짜리하고 일반 6버튼 짜리는 나중에 나왔을껄요?

[BlueWaterSky]

원래 기술 드럽게 안나가는걸로 유명하지만 사실 음입력으로 하면 잘 나간다는 함정
근데 음입력이란걸 알고 할정도면 슈퍼 격찌일테니 결국 쓰는놈만 잘 쓰는건 변함없다는게 또 함정.
한편으론 음입력이 스파1때부터 존재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의도한건 아닐테지만 ㅋㅋㅋㅋ

[Hasegard]

기술 너무 안 나가 답답해서 내가 체육관에 입관했음

[물곰탱]

https://youtu.be/v-h9aCDu7Q4

입력 방식에 익숙해지면 나름 기술이 잘나가긴 합니다 ㅎㅎㅎ

[서태지9]

스파1은 솔찌 겜도 재미도없고
그냥 현역시절때도 6버튼을 쓰는 최초의 겜이라서 신기했을뿐 저게 기념비적인 작품인지는 모르겠음

스파2가 나올 수 있던 원동력인건 맞지만
기념비는 스파2부터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