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 스네이크 이터 60점 리뷰

[컵머리]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화장되기 전에 어머니의 시신을 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직접 본 지 약 8년이 지났고, 저는 그 당시 어머니의 존재를 기억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결함이 많았지만 깊이 독립적인 여성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어머니의 외모나 외모에 대해 어떤 말을 했는지, 자신의 대리인 없이 테이블 위에 놓인 새로운 영구적인 유산을 만드는 것보다 더 낫다고 느꼈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와 함께, 우리는 인생에서 한 시대에 대한 또 하나의 지속적인 기억을 형성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원한다면 메탈 기어 솔리드 3를 그대로 기억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고, 이 제안을 받아들여 세심한 배려를 맡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축하 행사로 차려입고 준비되었지만 이미 지나갔고 현재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 유산의 맥락에서만 존재하며, 그 승리를 나누거나 실수에 대한 속죄를 할 수 없습니다.

이 게임에는 정말 멋진 바위들이 있습니다

저는 훌륭한 게임의 리마스터나 리메이크에 열광하지 않습니다. 게임 보존은 매우 중요하고 지속적인 문제이며, 이러한 특정 보존 방식은 대화의 일부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에 대한 중요성, 제작자 및 IP 보유자의 역사, 제작 방법론 등 이 특정 게임을 둘러싼 모든 것의 맥락에서 냉소주의 외에는 어떤 것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마치 디지털 박제처럼 느껴지는데, 전생의 모든 지식과 업적으로 가득 차 있지만 새로운 것을 말할 수 없는 무성의 아바타입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는 20년 된 클래식의 완벽한 업데이트입니다. 리메이크와 리마스터를 구분하기 위해 기존 MGS 3의 뼈대 위에 시각적으로 전면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게임 플레이와 컷신 모두에서 2004년과 마찬가지로 게임을 (대부분) 비트 대 비트로 재현한 게임이지만, 언리얼엔진 5에서 실행되며 오리지널의 고정 카메라 각도를 보다 현대적인 카메라 및 컨트롤 설정과 교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Good trees, too

"New Style"이라고 불리는 이 게임은 게임의 기본에 대한 주요 변화로, 플레이어들에게 친숙한 오버헤드 뷰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입력을 현대 액션 게임과 일치시키기 위해 재매핑합니다. 프로젝트의 정당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스네이크 이터의 스텔스 액션은 꽤 잘 해석됩니다. 몇 번은 "레거시 스타일"(체크포인트 재장전이라는 적은 비용으로 언제든지 할 수 있는)로 다시 전환해 보았지만, 제한된 시야에서 플레이하는 데 얼마나 인내심이 있었는지 즉시 깨달았습니다.

충실함과 예술의 향상이 뉴 스타일의 관점 변화와 함께 진정으로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밤을 가린 채 높은 덤불 속을 기어다니며 은밀한 능력을 확신했지만, 주변의 풀잎이 미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흙 사이로 미끄러지는 비늘 소리가 내 침묵을 잠식하자 등골이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 비디오 게임입니다. 특히 크라스노고르제 산은 원작 버전이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짜릿하고, 특정 보스 싸움은 높아진 존재감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기존 지도 디자인이 새로운 수준의 정밀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순간도 많습니다.

Me and my manager after the work Christmas Party

오리지널 스네이크 이터의 디자인 중 상당수는 화면 전환에 따라 Tselinoyarsk 정글 지역이 수십 개의 매우 작은 구역으로 나뉘는 등 당시의 한계를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게임을 보다 야심차게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더 원활한 환경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게임 디자인의 대부분을 대폭 수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델타는 본질적으로 PS2 오리지널을 1:1로 재현한 것이기 때문에 최첨단처럼 보이지만 종종 독특하게 구식으로 느껴지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기에 전혀 변화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뉴 스타일로 플레이할 때는 일부 시퀀스에 아주 사소한 왜곡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트릭에 의존하는 것이 항상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경고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망치지 않겠습니다.

스네이크 이터의 이야기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마법의 미친 사람들과 메크 괴짜들이 실제 정치인들과 어울린다는 내용의 대체 우주 냉전 스파이 이야기로서 얼마나 즐거운지 잊고 있었다는 것도 인정하겠습니다. MGS의 더 넓은 전설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지만, 스네이크 이터의 즉각적인 비트는 실제로 진공 상태에서 잘 유지되므로, 필수 비디오 게임 읽기를 가장 쉽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호기심 많은 초보자들은 깊이 있게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Inside you are two wolves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약 21년 후 원문의 탄소 사본에 불과했던 이 글은 회상의 기회를 얻었지만 성찰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원작이 출간되었을 때 제가 10대였기 때문에 이번 귀환 여정에서 놓쳤던 많은 뉘앙스가 드러났지만, 이미 출시된 HD 버전이나 수많은 시간 분량의 YouTube 에세이에서 동일한 내용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이와 같은 릴리스가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하는 것입니다.

코지마의 작품은 종종 매우 선견지명이 있으며, 스네이크 이터가 지정학, 특히 미국의 군사 및 정보 네트워크의 무서운 범위와 과학 및 서비스의 상품화에 대해 다룬 것은 더 타임즈에서 더 탐구할 가치가 있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제가 슬퍼했던 것은 어머니가 겪었던 삶이나 어머니에 대한 기억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머니로부터 배울 것이 남지 않을 것이라고 슬퍼했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배울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예술 작품을 살아있는 한, 그것은 사실일 필요도 없고 반드시 사실일 필요도 없습니다.

Snaaa-aaa-aake Eaaaatt-eeerrrrrr!

이 새로운 형태의 스네이크 이터를 완전히 플레이한 후, 이 게임을 쉽게 "좋은" 또는 "나쁜" 재발매라고 부르는 것이 가능한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시각적으로는 기존 컷신 방향을 진정으로 향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로케일과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캐릭터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은 여전히 일부 오래된 디자인에 의존하고 있지만, 확실히 개선된 부분입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매우 이상하고 약간 지저분하며, 표면 수준보다 더 깊이 들여다보려는 호기심이나 신경 쓰지 않고 오래된 땅을 다시 읽는 것입니다.

최종 결론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는 원작자 코지마 히데오에게 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영감을 받은 것이라기보다는 그의 유산에 더 갇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비트 포 비트와 니리 세트 드레싱이 제자리에서 재현될 때마다, 이 작품은 이름을 딴 무척추동물의 이빨이 없는 작품이지만, 똑같이 가시가 없는 작품입니다. 코지마 자신이 원작을 재해석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러한 작품들의 창의적인 충동과 의도를 순전히 상업적인 목적에 연결하는 한, 항상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이 게임이 제공하는 유일한 새로운 관점은 올바른 아날로그 스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 탈출 미니게임이 여전히 지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PS5에서 리뷰 // 퍼블리셔에서 제공한 코드 리뷰

Good

1.보기에도 듣기에도 놀라워요

2.아마도 MGS3를 플레이하거나 다시 플레이하는 가장 공식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3.가짜 냉전 이야기는 여전히 폭발적이다.

BAD

1. 비트 대 비트로 진행한다는 것은 더 이상 덧붙일 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PS2 시대의 게임플레이 기반이 새로운 코팅 아래에서 더욱 오래되어 느껴진다.

3.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HD 버전은 완벽해요

Flaccid Snake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를 통해 코나미는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재출시작을 만들어냈는데, 너무 화려하고 경건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들립니다. 원작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세대를 초월한 예술 작품에 대해 보다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을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좋아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중요해 보이는 작품은 더 많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6/10

Has a Crack

출처 : https://www.well-played.com.au/metal-gear-solid-delta-snake-eater-review/

[인어의눈물]

이건 그냥 리뷰어 자체가 변화없는거에 극혐해서 점수 내려치기 한것 같은데..

[루리웹-4922636817]

걍 리마스터나 리메이크하는걸 싫어하는거 같은데

[hitman55]

리메이크니까 당연한걸 단점이라고 쓰다니 관종녀석

[조도시스템]

그까짓 게임 하나 리뷰하는데 돌아가신 어머니까지 언급은 좀

[루리웹-9280980560]

어쩌면 멀쩡히 살아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Glow]

돌아가시기 전 7년간 엄마를 안봐? 그걸 굳이 게임 리뷰에 쓴다고?

[카요디HG]

ㄹㅇ 쓸데없는 사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허무를 간다]

후레자식일세

[BOGS]

개인 일기장을 정보게시판에 올려?

[건빵우유]

단점 3번은 우리나라는 장점인데? 니들은 HD만으로 만족할수있겠지만 우린 안한글이어서 만족못했거든

[prisoner88]

사람이 살다보면 부모랑 사이가 안 좋을 수도 있고, 절연할 수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걸 그깟 게임 리뷰에 써먹어? ㅁㅊㄴ인가 진짜;

[글쓰는새벽]

사족이 붙긴 했는데, 당시에도 정글 스케일이 작다는 이야기는 종종 나왔었죠. 기기의 한계 때문에 작은 맵을 오밀조밀하게 붙였던 거를 지금 그대로 들고 나온다면 아쉬울 수도 있겠죠.

[희동구86]

리뷰에 돌아가신 어머니 들먹이는건 패드립 아닌가?? 그냥 어그로 관종같은데

[vakessa]

공식리뷰어면 좀 게임자체에 대한 평가만 해주면 안될까 사사로운건 유져들이 해줄테니까

[루리웹-6632178466]

개인적인 사례 들면서 평론하는것들은 그냥 평론가 가치가 없음
요즘 참 세상 좋지 글도 ㅈ같이 못쓰는 ㅅㄲ들이 꼴에 기자 평론가랍시고 돈벌어먹고 사는 세상이니...ㅋㅋㅋㅋ

[폐지줍는시바견]

이런 ㅂㅅ같은 리뷰를 굳이 볼 필요가 있나?

[복타르]

컵헤드 리뷰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역겨운 리뷰네... 하아

[루리웹-1457825039]

그냥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고 일단 리마스터니까 점수 깎음. 이딴소리하는 제일 븅신같은 리뷰네. 이딴 놈들이 왜 컨텐츠를 평가하는 일을 하는지

[유람이]

나처럼 데스스트랜딩으로 뒤늦게 코지마의 매력에 빠진 사람한테는 이런 선물이 있을까싶음 코지마가 직접 만든 리메이크는 아니지만 메기솔 시리즈를 지금와서 하긴 너무 힘듦

[SevenSword]

비슷한 느낌으로 과거 ps2시절 나왔던 주옥같던 게임들 중에서 지금 다시하려면 옛날게임이다보니 편의성이나 조작성 등등에서 요즘게임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기는 하죠
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멋진 작품을 현대식으로 다시 만드는건 이렇게 뒤늦게 접하게된 게이머에게 신규유입을 바랄수 있게 되고 장기적으로 시리즈가 계속 이어나갈수 있는 활력이 되어줄수 있기에, 리메이크가 참 좋은 거라고 생각드네요

[Galvanize]

아무리 리뷰라는게 리뷰어 주관이 대부분이라고 할지라도 결국 목적은 상품에 대한 평가고 소비자의 선택을 돕는건데 이런식의 리뷰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진짜 뭐 어쩌라는건데 라는말이 절로 나오는 수준.

[겐조산조]

불효자인거 자랑하냐 ㅋㅋ

[TYPE;Unknown]

한줄 요약:
원작 재현에 충실한 리메이크는 정당한 평가를 받을 가치가 없다.

원작 재현 방식의 리메이크 혐오론자에 가까운 평가.

[태상촌]

게임 리뷰 하라는데 첫줄부터 니 엄마 죽은 얘기를 갑자기 왜 해...... 별의별 이상한 놈들 많네

[로템플]

정글 환경이나 건물 장소등을 거의 원작 그대로 제작돼서 mgs5나 디비전같은 엄폐후 사격 전투는 앙메 불가능하겠네요 다음에 mgs1도 리메이크된다면 건물이나 장소디자인을 대폭 수정되어 엄폐후 사격 전투도 가능했으면 합니다

[알렉시오르]

아무튼 아름답게 추억되는 옛날의 기억, 예전 한시대를 풍미했던 것들은 옛날것으로 남겨둬야했다 뭐 그런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