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는 순항 중입니다. 이 베테랑 비디오 게임 개발사는 에볼루션 챔피언쉽 시리즈 2023에서 나즈드(킹 오브 파이터즈 XV DLC 캐릭터)에 대한 새로운 정보, KOF XIII 및 사무라이 쇼다운의 롤백 넷코드 계획, 기대작인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즈의 티저 트레일러 등 많은 발표를 했습니다.
저희는 오다 야스유키(총괄 매니저), 소라나카 카이토(리드 게임 디자이너), 아라라기 테츠로, 조슈아 웨더포드(게임 디자이너 겸 번역가)와 함께 회사의 미래와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기본 로스터와 DLC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어떻게 선정하나요?
당연히 많은 것을 고려합니다.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다양한 요청을 고려하고, 특히 DLC에 대한 요청도 고려합니다. 나즈드의 경우 복귀 요청이 많았습니다. 인기 캐릭터였으니까요. 하지만 기존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아요. 저희는 새로운 팬들도 알 수 있는 캐릭터를 선정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듀오론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죠.
듀오론도 그런 범주에 속한다고 생각해요.
네, 맞습니다.
SNK가 대전 격투 게임이 아닌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싶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베이스볼 스타즈와 같은 스포츠 게임의 부활을 고려하고 있나요?
네, 최근 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옛 IP를 되살리기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만 세부적으로는 말씀드릴 수 없겠네요.
특히 시티 오브 더 울브스 티저가 공개된 후 모두가 이야기하는 오래된 IP 중 하나는 바로 아랑전설입니다. 이 게임은 아랑전설 타임라인에서 어디에 속하나요? 가로우가 끝난 후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인가요? 몇 년 후의 이야기인가요?
스토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티저에 약간의 팬 서비스 힌트를 넣었습니다. 아랑전설 시리즈를 생각하면 스핀오프 타이틀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6개의 타이틀이 정식 스토리 타이틀이었고, 이번이 일곱 번째 작품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로고에 발톱 자국이 일곱 개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그게 힌트입니다. 그게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전부입니다.
만화책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은 새로운 아트 스타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의도가 있었나요?
확실히 아메리칸 코믹스 스타일이네요. 저희는 그런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적이라 할 수 있죠. 저(오다 야스유키)는 마블의 열렬한 팬이고, 특히 옛날 코믹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KOF XV의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 마블 코믹스를 떠올렸죠. 대부분 아트 슈퍼바이저의 결정이었습니다. 쉐이더 등에 사용하기 위해 그가 생각해낸 것 중 하나였죠.
시티 오브 더 울브스 출시 일정이 정해져 있을까요?
실제 발매일을 밝힐 수는 없지만, 내년부터는 더 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플레이 가능한 세션이 포함된 라이브 이벤트도 계획 중입니다. 그러니 앞으로의 소식을 계속 기대해 주세요.
SNK 보유 IP에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아랑전설을 다시 출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네오지오를 제작할 당시, 아랑전설 시리즈는 하드웨어를 견인시키고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시리즈 중 하나였습니다.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중 하나였죠. 따라서 SNK에게는 매우 상징적인 IP이며, 아직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본적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고 싶었습니다.
결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결승전을 봤는데 플레이어들이 특정 캐릭터를 사용하는 방식에 놀라지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게임이 출시된지 꽤 오래되었고, 저희 쪽에서 밸런싱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크게 놀랄 만한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정말 작은 디테일이죠. 예를 들어 새로운 캐릭터인 이슬라가 있습니다. 이슬라는 상위 6명 중 두 명의 플레이어가 사용했지만 포지션은 달랐습니다. 상위권 캐릭터라도 하나의 스팟에만 고정되지 않는다는 좋은 신호입니다. B 제니도 마찬가지입니다. 반격으로서 유효한 섀터 스트라이크 시스템도 사람들이 더 잘 다루고 있습니다. 이전 토너먼트보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훨씬 더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개발팀에서 섀터 스트라이크를 조정을 가한 것인가요, 아니면 플레이어가 창의적인 방식으로 사용하나요?
캐릭터의 키에 따라 섀터 스트라이크의 밸런스를 약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플레이어가 전체 로스터에서 이 기술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부 캐릭터는 키가 너무 작아서 특정 콤보를 연결하는 데 사용하기 어려웠던 면이 있었죠.
업계에서는 보다 간소화된 조작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KOF XV, 시티 오브 더 울브즈,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SNK 대전 격투 게임에도 이러한 방식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출시될 게임에도 그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KOF XV에도 러쉬 콤보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죠. 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어느 정도 조작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항상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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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중지된거 예토전생 시켜서 만들고 있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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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은 제발 싱글 요소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플모 후기 시절 초월이식작 많이 내놓고 현snk 되서 다시 리셋되니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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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는데 제니랑 이슬라 보고 오히려 밸런스가 만족 스럽다는건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패치 하고도 여전히 짱먹고 있으면 반성 해야하지 않나? ㅋㅋㅋㅋ 그 하라다도 리로이나 나쁜 밸런싱에 대해선 잘못한거 인정하고 스미마셍 하는데 진짜 오다 얘는 감이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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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지 아랑전설이죠? 이팩트는... 그래도 옥수수 낱알 떨어지던 수준보다는 훨 나아지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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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쇼는... 리부트가 너무 대차게 망해버려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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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은 제발 싱글 요소 좀 제대로 만들었으면... 플모 후기 시절 초월이식작 많이 내놓고 현snk 되서 다시 리셋되니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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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미지 아랑전설이죠? 이팩트는... 그래도 옥수수 낱알 떨어지던 수준보다는 훨 나아지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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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큐
개발중지된거 예토전생 시켜서 만들고 있는건데요 | 23.08.21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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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거임 가로우2이자 아랑전설7 | 23.08.22 0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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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의권 신작은 약간 버파나 DOA같은 3d격투게임같은 스타일로 만들면 어떨까 싶지만 얘네들 하던거 하기도 바쁜거 같아서… | 23.08.22 0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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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쇼는 격겜 아닌 다른 장르로 하나 생각중이라고 다른 인터뷰에서 나온 적 있습니다 | 23.08.22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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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971604839
사쇼는... 리부트가 너무 대차게 망해버려서 ㅠㅜ | 23.08.22 0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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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는데 제니랑 이슬라 보고 오히려 밸런스가 만족 스럽다는건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패치 하고도 여전히 짱먹고 있으면 반성 해야하지 않나? ㅋㅋㅋㅋ 그 하라다도 리로이나 나쁜 밸런싱에 대해선 잘못한거 인정하고 스미마셍 하는데 진짜 오다 얘는 감이 없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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