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파판16, 6월 LA이벤트 개최, 데모는 3시간?

[선인장국]

https://blog.playstation.com/2023/05/22/how-square-enix-built-final-fantasy-xvis-fantastical-believable-lived-in-world/?sf266875767=1

https://twitter.com/finalfantasyxvi/status/1648340871912493058

https://www.gamespark.jp/article/2023/04/19/129138.html

https://www.youtube.com/live/4i8PijfPKIs?feature=share

-파판16이 한국시간으로 6월 12일(월) 오전 7시 LA에서 출시 직전 이벤트를 개최 합니다.

이 행사는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며 요시P를 포함한 개발진과 성우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만약 사전에 데모가 공개되지 않는다면 이 행사에서 데모가 공개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파판16의 데모에 대한 단서가 몇가지 공개되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였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패미통 인터뷰에서는 게임의 초반부를 담은 체험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런데 막상 그렇게 전달하면 전투의 진가를 선보일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라 하였습니다.
2. 최근 파판14 관련 정보 방송이 있었는데, 프로듀서 요시P가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는 거라고
제대로 소개시켜드리면서 데모를 공개할 것이다 라고 얘기하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일본 커뮤니티의 일부 사람들은 데모가 2개인가? 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3. 그러다가 이번에 파판16의 2차 프리뷰 정보가 풀리면서 데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었는데,
확실치는 않으나 이번 정보를 통해 보면 데모는 2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① 게임 초반부 스토리 중심의 내용을 약 2시간 정도 플레이 할 수 있다

어린 주인공이 겪는 비극적인 내용이 담겨있으며 잔혹할 수 있다

② 초반 내용이 끝나면 곧바로 전투를 본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30분 분량의 오픈 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③ 데모의 세이브 데이터는 게임 본편으로 계승되어 이어서 할 수 있다.

■ 2월 28일, 패미통 인터뷰中

-출시 직전에 체험판을 예정하고 있다
-아마도 출시 2주일 전에 스토리 초반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준비중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까지 즐기고 나면, 그대로 구매 화면으로 넘어간다
-세이브 데이터는 (본편으로 계승되어) 이어서 계속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이대로 스토리 중심 내용만 전달하면 액션의 진가를 체험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기 때문에 고민중이다
-스토리 체험, 전투 중심 체험 두가지를 모두 내놓는 것은 비용과 시간 문제 때문에 고심중

■ 5월 12일, 파판14 최신 정보 방송中

-파판16은 6월 22일 출시 확정이고 연기는 없습니다.
-다음달 발매 직전이라는 형태로 LA에서 이벤트를 할 예정이고 방송도 할 예정입니다.
-파판14 빛의 전사(파판14 유저)들이라면 본적이 있는 아저씨 몇명이(요시P 자신) 출현할 것이라 생각한다 (웃음)
-그래서 분위기는 파판14 방송이랑 다를 바 없을 겁니다 (웃음)
-그러니 부디 시청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가지를 해볼려고 생각중인데 새 사장님의 훈사나, 볼만한 것들이나,
또는 슈퍼 배틀 디렉터의 슈퍼 뭐시기(플레이?) 같은 거나, 연기자분들(성우)의 어떤 것등 말이죠
-(데모) 날짜는 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출시 전에 체험판을 내놓을 겁니다
그러니 PS5를 준비(구입)해서 체험판을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험판 내용에 대해서도 때가 되면 자세히 말씀드릴 겁니다
예를 들어 '이것은 이런식으로 즐겨주시면 좋겠다', '이것은 이러이러한 겁니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죠.

■ 5월 22일, 게임스팟, 파판16 프리뷰 기사 내용中

-이번 프리뷰 행사 데모에는 주인공 클라이브의 10대 시절이 담겨 있으며
그가 겪은 비극과 왕가의 가업이 성인기로 이어지는 광범위한 전쟁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보여주는 시퀀스가 포함되었다

-기존 첫번째 프리뷰의 것이 스타일리시한 액션 전투 시스템의 깊이와 복잡함을 보여주기 위한
게임플레이에 중점을 두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다.

■ 5월 22일, PS 블로그, 파판16 프리뷰 내용 설명中

-(이번 데모는) 클라이브 로스필드의 젊고 중요한 시기에 대한 회상이자 앞으로 일어날 것에 대한 셋업이다

-이 부분은 정식 게임 출시에 앞서 공개되는 데모를 통해 플레이어들이 경험하게될 것들이며
세이브는 정식 타이틀로 이어진다.

-2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데모가 끝나면 바로 (다음 부분으로) 변경된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게임의 오픈된 지역 한 곳을 30분동안 돌아다닐 수 있으며,
선택적으로 쓰러트릴 수 있는 야수들과 사이드 퀘스트들로 가득찬 울창한 계곡이다.

출처 : https://www.gamespot.com/articles/the-opening-hours-of-final-fantasy-xvi-are-brutal-hands-on-story-preview/1100-6514405/

[옵쁠리비언]

빨리 직접 해볼 수 있으면 좋겠음ㅋㅋㅋㅋ 손맛이 좋을 것 같은데

[Dark Road]

개인적으로 30분 전투 데모는 좀 빨리 풀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VㅇL cㅇm]

데메크 전투 스타일 파판이라니ㅎㄷㄷㄷ기대된다

[또 망했네]

직접해봐야 할거 같어ㅜㅜ

[veronica1]

6월말에 LA 가는데 날짜가 안맞네 아쉽....ㅠㅜ

[Tiduss]

언젠가. .나오게될 철권8의 타격감으로 데메크같은 화려한스킬의
파판을 할수있는 날이 오길...

[MSF.강아지서방]

앞으로 한달.
쓰러지겠다~

[호의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지알아요]

데모 6시간 분량으로 알았는데 아니었나...

[RogueMaster]

6시간짜리는 오프 행사에서 푼 데모같음..

[알바트리온]

이번 쇼케이스때 데모 뜨면 좋겠음

[Panic]

빠르면 발매 2주전 늦어도 10일전에 풀릴 것 같긴한데, 정말 처음부터 즐기게하고 다음 챕터를 제품판에서 세이브 연동해서 하게 하면 그것도 나름 신선한 듯. 다만 정말 그렇게 한다면 제작진들이 메인 스토리에 자신감이 강해야 가능할 듯. 여튼 저번 인터뷰보니 서브 퀘스트도 메인스토리 분위기에 맞게 잘 배치했다고 하니 기대감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