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이슨 슈라이어의 소니 스튜디오 내부 현 상황 기사 풀번역본 + 요약본 추가입니다.
원문: 소니의 블록버스터에 대한 집착이 플레이스테이션 제국 내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
한 작은 팀이 라스트 오브 어스 리메이크작에 대한 큰 야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소니는 이 작품을 스타 스튜디오인 너티독에게 넘겨주었다.
소니사의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은 오랫동안 많은 인기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비디오 게임의 드러나지 않은 성실한 영웅이었다. 샌디에이고에 기반을 둔 이 팀은 소니 소유의 다른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된 게임을 애니메이션, 예술 또는 기타 콘텐츠 및 개발을 지원하여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약 3년 전,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 내의 소수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은 스파이더맨이나 언차티드 같은 인기 있는 타이틀의 개발을 지원하는 것보다 더 창조적인 통제와 게임 방향을 이끌기를 원한다고 결정했다.
2007년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의 지휘를 맡은 마이클 뭄바워는 내부와 이웃한 게임 스튜디오에서 약 30명의 개발자를 영입해 소니 내 새로운 개발 부문을 구성했다. 이 아이디어는 이 회사의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중 일부로 확장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팀은 2013년 히트작 The Last of Us for the PlayStation 5의 리메이크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관련자들에 따르면 소니는 팀의 존재를 완전히 인정하거나 경쟁이 치열한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과 지원을 그들에게 준 적이 없다고 한다. 그 스튜디오는 심지어 이름조차 얻지 못했다. 대신 소니는 The Last of Us의 리메이크 소유권을 자사의 많은 베스트셀러 게임과 개발 중인 HBO 텔레비전 시리즈 뒤에 있는 소니 소유의 스튜디오인 너티독으로 넘겼다.
팀에 정통한 8명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작은 그룹의 리더쉽은 크게 해체되었다. 뭄바우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완전히 떠났다. 뭄바우어는 언급을 회피했고 다른 사람들은 사적인 정보를 논의하면서 지명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소니의 한 대표는 논평이나 인터뷰를 거부했다.
이 팀의 실패는 비디오 게임 개발의 복잡한 계층 구조,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5용 게임을 만드는 소니의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이 일본 대기업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레이블의 일부로 전 세계에 약 12개의 스튜디오를 소유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성공한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의 우선 순위를 정했다. 산타 모니카,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너티독,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게릴라 게임즈와 같은 스튜디오는 수천만 달러를 들여 게임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보통 그렇다. 2018년의 갓 오브 워와 2020년의 The Last of Us Part II를 포함한 히트 타이틀들은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전용으로 소니가 PS4 중 약 1억 1천 4백만 개를 팔도록 도왔다. 라이벌 마이크로소프트 다양한 게임에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는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공급하기 위해 광범위한 스튜디오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소니는 반대의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니가 독점 블록버스터에 집중하는 것은 플레이스테이션 조직 내의 소규모 팀과 소규모 스튜디오의 희생으로 이어졌고, 높은 매출과 플레이어 선택의 폭을 줄였다. 지난 주, 소니는 일본에 개발 사무소를 개편했고, 그로 인해 그래비티 러시나 Everybody's Golf와 같은 덜 유명하지만 호평을 받은 게임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대거 이탈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니는 개발자들에게 일본에서만 성공한 소규모 게임을 더 이상 생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히트 타이틀을 내는 팀들에 대한 이러한 집착은 소니의 게임 스튜디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2019년 오픈 월드 액션 게임 데이즈 곤으로 가장 잘 알려진 오리건주에 본사를 둔 소니 밴드 스튜디오 그 해 데이즈곤의 속편을 개발할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이 제안에 익숙한 정보통들이 전했다. 첫 번째 게임은 수익성이 있었지만, 개발 기간이 길고 비판적인 반응이 엇갈렸기 때문에 데이즈곤2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보이지 않았다.
대신 스튜디오에서 한 팀은 멀티 플레이어 게임으로 너티독을 돕도록 배정받았고, 두 번째 그룹은 너티독의 감독으로 새로운 언차티드 게임을 작업하도록 배정받았다. 리드급 직원들을 포함한 일부 직원들은 이 배치에 불만을 품고 스튜디오를 떠났다. 벤드의 개발자들은 그들이 너티독에 흡수될까 봐 두려워 했고, 스튜디오의 지도부는 언차티드 프로젝트를 중단할 것을 소니에 요청했다. 그들은 지난 달에 그들의 소원을 결국 이루었고, 지금은 완전히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일부가 될 그들만의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때때로 작게 시작하는 게임이 엄청난 성공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큰 히트를 강조하는 것 또한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2020년, 소니는 영국 플레이스테이션 소유의 미디어 몰큘에 의한 기발한 비디오 게임 제작 시스템 드림스 뒤에 마케팅의 힘을 많이 들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은 비슷한 비디오 게임 도구인 로블록스의 자체 버전을 놓쳤을지도 모른다. 모회사인 로블록스는 올해 초 상장했으며 현재 45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첫 솔로 프로젝트를 위해 뭄바우어와 그의 제작진은 소니에서 상사에게 호평을 받을 만한 것을 던지고 싶어했다. 처음부터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 데 수반되는 위험과 비용을 인식하면서, 그들은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5를 위한 오래된 게임을 다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리메이크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오래된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다듬는 것이 저렴하고, 추억에 잠긴 옛 팬들과 호기심 많은 새로운 게임에 모두 판매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내기로 여겨진다. 이 팀은 원래 2007년에 너티독에 의해 발매된 첫 번째 언차티드 게임의 리메이크 작업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 아이디어는 비용이 많이 들고 너무 많은 추가 설계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빠르게 실패했다. 대신, 그 팀은 너티독 2013년 우울한 아포칼립스 좀비 히트작인 "The Last of Us"를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너티독은 후속작인 'The Last of Us Part II'에서 더 높은 충실도의 그래픽과 새로운 게임 플레이 기능을 소개하는 개발이 한창이었다. 뭄바우어의 제작진이 비슷한 외관과 느낌을 가진 첫 게임을 리메이크했다면 두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 함께 패키징될 수 있었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The Last of Us"가 더 현대적이기 때문에 "Uncharted"를 리메이크하는 것보다 비용이 덜 드는 제안일 것이다. 왜냐하면 "The Last of Us"는 너무 많은 게임플레이를 요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후, 뭄바우어의 그룹이 일단 자리를 잡으면, 그것은 첫 번째 Uncharted 게임과 다른 타이틀들을 리메이크할 수 있었다.
지원팀 및 개발 연구팀으로 활동해온 아이언 갤럭시 스튜디오의 설립자인 데이브 랭은 "원래 개발팀이 "각종 다양한 수준의 경험과 성공으로 전 세계 수백 개의 다른 팀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는 것"에서 "자신을 만드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작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사람들은 종종 위험을 회피한다"며 "이전에 작업을 수행한 팀과 처음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려는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왜 어떤 사람들이 후자보다 선행 개발자를 선택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소니가 한 일이 바로 그것이다. 코드명 T1X인 뭄바우어의 프로젝트는 수습 기간 동안 승인되었지만, 소니는 팀의 존재를 비밀로 유지했고, 더 많은 사람들을 고용할 수 있는 예산을 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뭄바우어의 회사가 정말로 그 팀이 새로운 스튜디오를 짓도록 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지 궁금해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팀은 계속 일을 했고, 2019년 봄에 그들은 나머지의 모습과 느낌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고안된 게임의 한 부분을 완성했다.
그 당시 소니는 경영진의 교체 작업을 거치고 있었고 새 사장은 감명을 받지 않았다. 게릴라 게임즈의 전 대표였던 헤르만 헐스트는 2019년 11월 플레이스테이션 월드와이드 스튜디오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왜 T1X에 대한 계획 예산이 소니가 과거에 만들었던 리메이크보다 훨씬 더 많았는지를 물었다. 그 이유는 이것이 플레이스테이션 5의 새로운 그래픽 엔진에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뭄바우어는 게임플레이 엔진을 재설계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에 관한 그래픽을 재작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을 고용해야 했다. 헐스트는 이것에 확신하지 못했다고 사람들은 말했다.
막 '라스트 오브 어스'의 리메이크작 제작에 뛰어들기를 희망했던 뭄바우어 팀은 또 다른 큰 게임이 밀리자 도움을 청했다. The Last of Us Part II의 발매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연기 되었고 너티독은 이를 다듬기 위해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이 필요했다. 뭄바우어의 팀 대부분은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의 200여 명의 다른 직원들과 함께 너티독을 지원하도록 배정되어 자체 게임 개발 진행 속도가 느려졌다.
그러다 역할이 뒤바뀌었다. 소니는 The Last of Us Part II가 완성된 후, 너티독의 몇몇 사람들이 T1X를 도와줄 것이라는 소식을 보냈다. 뭄바우어의 팀은 이것을 그들의 단명된 자치권이 박탈된 것으로 보았다. 이 프로젝트에는 수십 명의 너티독 스태프들이 참여했고, 일부는 실제로 The Last of Us를 제작해 T1X의 방향에 대한 논의에 무게를 실었다. 소니가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보다 더 많은 여유를 준 너티독 예산으로 게임은 이동되었다. 곧 너티독이 책임을 맡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고, 그 역동성은 지난 10년 반 동안 그들이 해왔던 것으로 되돌아갔다. 비주얼 아트 지원 그룹은 선두가 아닌 다른 개발자 팀을 지원한다.
소니에게는 이 같은 움직임이 일리가 있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인 매튜 캔터먼은 "너티독은 플레이스테이션 판매 능력을 위한 소니의 핵심 스튜디오 중 하나"라고 말했다. "소니의 경쟁력은 항상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독점적인 컨텐츠였으며, 더 많은 새로운 게임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전설적인 클래식 타이틀 리메이크도 PS5에 대한 수요를 지속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립을 원했던 사람들은 실망했다. 2020년 말에는 뭄바우어와 이 게임의 감독인 데이비드 홀을 포함한 T1X 팀의 대부분의 최고 스태프들이 떠났다. 오늘날, T1X 프로젝트는 소니의 비주얼 아트 지원 그룹의 도움을 받아 너티독에서 개발 중에 있다. 장난삼아 뭄바우어의 남은 팀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요약
1. 소니사의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이라는 드러나지 않은 팀은 그동안 소니 스튜디오 작품들을 개발하는데 있어 숨은 영웅들
2. 약 3년 전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 팀의 일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은 소니 주요 프랜차이즈 개발을 지원하는 것보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는 방향으로 가길 원했음
3. 결국 비주얼 아트 서비스 그룹의 수장이었던 마이클 뭄바워가 약 30명의 직원을 데리고 자체적으로 스튜디오를 설립하였음
4. 이 소규모 스튜디오는 야망을 가지고 PS5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리메이크 작업을 시작하였으나, 소니는 이 팀의 존재를 완전히 인정하지도 않았으며, 치열한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요한 자금과 지원을 주지 않았음. 심지어 이 스튜디오는 이름조차 얻지 못했음. 그리고 소니는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리메이크의 소유권을 자사의 많은 베스트셀러 게임과 제작 중인 HBO 시리즈 뒤에 있는 너티독에게 넘겼음
5. 그리고 최근 팀과 근접한 8명과 인터뷰 한 바에 따르면 이 소규모 스튜디오의 리더십은 이제 크게 해체 되었음, 수장이었던 마이클 뭄바워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이미 떠났음
6. 이 팀의 실패는 소니의 블록버스터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PS5용 독점 게임을 만드는데 소니의 보수적인 접근 방식을 드러내고 있음 소니는 약 12개의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레이블로 자사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지만,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음. 산타 모니카, 너티독, 게릴라의 작품들 이들의 작품들은 수천만 달러를 들여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음. 2018년의 갓 오브 워, 2019년의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를 포함한 여러 히트 타이틀들은 PS4가 1억 1천 4백만개를 팔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음, 이러한 것은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판 넷플릭스를 꿈꾸는 게임패스와 완전히 대조되는 전략임
7. 소니가 독점 블록버스터 타이틀에 집중하는 것은 플레이스테이션 조직 내의 소규모 팀, 소규모 스튜디오의 희생으로 이어졌음. 지난 주, 소니는 일본 개발 스튜디오를 개편했고, 그로 인해 그래비티 러시나 Everybody's Golf와 같은 덜 유명하지만 호평을 받은 게임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대거 이탈함. 블룸버그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소니는 개발자들에게 일본에서만 성공한 소규모 게임을 더 이상 생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음.
8. 히트 타이틀을 내는 팀들에 대한 이러한 집착은 소니의 게임 스튜디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음. 2019년 데이즈곤으로 가장 잘 알려진 소니 밴드 스튜디오는 그 해 데이즈곤의 속편을 개발할려고 시도했으나, 소니가 이를 거절했음. 데이즈곤1은 수익성이 있긴 했지만, 개발 기간이 길고 비판적인 반응이 엇갈렸기 때문에 데이즈곤2는 실행 가능한 옵션으로 보이지 않았음
9. 대신 밴드 스튜디오에서 한 팀은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지원하도록 너티독 따까리 짓을 하도록 배정 받았고, 두번째 팀은 너티독의 감독으로 새로운 언차티드 게임을 개발 하도록 배정받았음. 리드급 직원들을 포함한 일부 직원들은 이거에 불만을 품고 스튜디오를 떠났음 밴드의 개발자들은 결국 스튜디오가 너티독에 흡수될까 봐 두려워 했고, 결국 스튜디오의 지도부는 언차티드 프로젝트를 중단해줄 것을 소니에 요청함, 결국 그들의 소원은 지난달에 이루어졌고, 지금은 완전히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일부가 될 그들만의 새로운 게임을 준비하고 있음
10. 첫 단독 프로젝트를 위해 뭄바우어와 그의 팀들은 소니에서 상사에게 호평을 받을 만한 것들을 보여주고 싶었음. 처음부터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는데 수반되는 위험과 비용을 인식하면서, 그들은 PS5를 위한 오래된 게임을 다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함. 리메이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보다 오래된 게임을 다시 다듬는 것이 비용적으로 저렴하고, 추억에 잠긴 옛 팬들과 호기심 많은 팬들 모두에게 이 새로운 게임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전략으로 여겨짐. 그래서 이 팀은 원래 2007년에 너티독이 발매한 언차티드 1편 리메이크 작업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 아이디어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너무 많은 추가 설계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에 빠르게 포기함. 대신 이 팀은 2013년의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1편을 리메이크 하기로 결정함.
11. 이 리메이크 작업이 성공했다면 당시에 너티독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개발에 한창이었기 때문에, 이 두 타이틀은 PS5용으로 함께 패키징 될 수 있었음. 이것이 성공적으로 되어, 뭄바우어의 팀이 소니 내에서 자리를 성공적으로 잡으면 그때서야 언차티드 1편 등 다른 인기 타이틀들을 리메이크 할 수 있었을 것임.
12. 2020년 말에 뭄바우어를 포함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은 결국 스튜디오를 떠났고, T1X 프로젝트는 너티독이 개발을 맡게됨. 뭄바우어의 남은 팀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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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퍼스트 게임들 장르 획일화는 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전부 3인칭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그나마 다양한 장르를 만들던 저팬 스튜디오 날려버려서 앞으론 더욱 더 등짝 게임만 나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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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개발자들에게 일본에서만 성공한 소규모 게임을 더 이상 생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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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판매량 안나와도 베요네타 제노블 계속 지원해준건 이유가 있는건데 재네들은 왜....
(IP보기클릭)222.104.***.***
리메이크 할 시간에 신작이나 내주지 비평 때문에 데이즈곤2 날린거면 라오어3는 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조롱거리가 됐는데 못나올듯. 하지만 소니는 닐 드럭만 하고 싶은거 다해 ~ 하며 지원하겠지. 이러면 내부에 다른 스튜디오들은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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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질박스라고 까이던 엑박보고 느낀게 없나봄 ㅋㅋ 이제 등짝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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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곤2는 못나오게 되었지만 그래도 밴드 스튜디오 자체적인 신작은 또 따로 준비중이라고하니... | 21.04.10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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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황금기가 이렇게 끝이 나는구나. 아니 콘솔 게임계의 황금기인가. 잘가... | 21.04.12 0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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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안바라니까 블록버스터도 좋긴 좋은데 게임다운 게임 만들라고 | 21.04.10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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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갓겜하지만 초기생각하면 퍼스트망신살 제대로 준 겜이기도 하죠 일단 발적화부터가 문제였으니 | 21.04.10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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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드는 결국 자체 프로젝트 맡았다고 나오네요. | 21.04.10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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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성공을 해야 빅픽쳐가 되는거죠... | 21.04.10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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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쨘 저희 플스도 게임패스를 하겠습니다. 이걸 위한 망테크 빌딩중 | 21.04.10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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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펜서는 오직 악성 플빠들 에게만 욕을 먹었습니다. 짐 라이언처럼 자사 고객들에게 욕을 먹진 않았어요. | 21.04.10 1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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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판매량 안나와도 베요네타 제노블 계속 지원해준건 이유가 있는건데 재네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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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캡코님// ㅇㄱㄹㅇ. 내가 하고싶던 말. 다양성이라는게 게임이라는 문화 컨텐츠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지 않을 텐데.. 손해만 보지 않는다면 다양한 라인업 챙겨 가져가는게 장기적으로는 훨 좋아 보임. 게다가 이미 aaa게임은 실패 부담도 너무 크고 개발기간도 너무 길지 않나? 부담없이 틈을 매꿔줄 간단한 게임들도 필요하고 또한 그렇다고 그 게임이 주는 즐거움이 딱히 떨어지지도 않는데.. /Vollago | 21.04.10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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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개발자들에게 일본에서만 성공한 소규모 게임을 더 이상 생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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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병 걸렸던 박진영이 겹쳐 보이는 건 기우겠죠? | 21.04.10 10:40 | | |
(IP보기클릭)118.130.***.***
그래서 재팬스튜디오가 터진건가? | 21.04.10 10:47 | | |
(IP보기클릭)211.217.***.***
모두의골프 이런거 말하는거 같은데요 성공한지도 잘 모르겠지만 | 21.04.10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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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는 미국회사된지 꽤 되었죠. | 21.04.10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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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미국 회사된지 꽤 됨 | 21.04.10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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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사람 함부로 짜르지 않아요 저렇게 직장 폐쇄하고 사람들날리는건 미국방식이에요 | 21.04.10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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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신 지가 일본을 얼마나 잘안다고 야부리를 털까 | 21.04.10 21:33 | | |
(IP보기클릭)61.98.***.***
ceo부터 경영진이 미국측 인사로 바뀌었어요. | 21.04.11 07:33 | | |
(IP보기클릭)14.56.***.***
코나미가 그짓을 참 잘하더군요. 평범한 정사원도 맘에 안들면 한순간에 계약직으로 짤라버리는게 코나미 | 21.04.12 19:59 | | |
(IP보기클릭)222.104.***.***
리메이크 할 시간에 신작이나 내주지 비평 때문에 데이즈곤2 날린거면 라오어3는 세계적으로 욕을 먹고 조롱거리가 됐는데 못나올듯. 하지만 소니는 닐 드럭만 하고 싶은거 다해 ~ 하며 지원하겠지. 이러면 내부에 다른 스튜디오들은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지..
(IP보기클릭)211.104.***.***
ㅈ문가가 또... | 21.04.10 10:47 | | |
(IP보기클릭)119.193.***.***
데이즈곤도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절대적으로 욕 먹는거 아니죠 | 21.04.10 11:46 | | |
(IP보기클릭)218.237.***.***
데이즈곤이 욕먹은건 리뷰어들에게 게임 완성도로 까인거고 라오어2는 리뷰어들에게는 찬양일색이었지만 팬보이들이 스토리에 충격먹어서 욕하는거고.. 전혀 다르잖아 | 21.04.10 12:01 | | |
(IP보기클릭)223.38.***.***
뭔 소리죠? 데이즈곤 최다 고티만 못 받았을뿐 고티 받았구요 최다 고티 못먹은 제작사는 다 날려야 되겠네요? | 21.04.10 12:19 | | |
(IP보기클릭)49.171.***.***
뭔 동급으로 둬요 단순히 비평 때문에 날린거면 닐 드럭만 엄청까이고 게임도 엄청 까인 라오아3도 못 나올수도 있다는건데 | 21.04.10 12:33 | | |
(IP보기클릭)49.171.***.***
그러니깐 소니가 지랄 같다는 거에요 데이즈곤 개무시 하시는데 데이즈곤도 최소한 평타는 치는 게임 입니다 설마 내가 재미없게 했고 좀 까는 사람 있다고 무시 하는건 아니죠? | 21.04.10 12:42 | | |
(IP보기클릭)14.44.***.***
"데이즈곤1은 수익성이 있긴 했지만, 개발 기간이 길고 비판적인 반응이 엇갈렸기 때문에" 비판적인 반응 과 라오어2 매칭시키고자 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소니 입장에선 개발기간이 길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함 | 21.04.10 12:47 | | |
(IP보기클릭)49.171.***.***
그 기대치란게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면 지원을 해주면 됩니다 뭐 언제부터 밴드 스튜디오가 얼마나 대단한 제작사 였다고 기대치를 높게 잡나요 게다가 밴드는 플스2 이후로 휴대용 게임만 만들다 플4 게임 만든거라는데 | 21.04.10 12:52 | | |
(IP보기클릭)49.171.***.***
아무튼 지랄 같아요 | 21.04.10 1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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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아직도 라오어 2는 갓겜이고 소니가 밀어줄 가치가 있다고 믿는 광신도들이 있지? 이런건 신촌■ 사이비처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건인가? | 21.04.10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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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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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겜잘알이면 기어즈 신작의 비주얼 쇼크를 기대해야하지 않음? | 21.04.10 12:13 | | |
(IP보기클릭)182.226.***.***
루리웹-2806393075
다른건 몰라도 언리얼5로 플스5 그래픽을 기대하는건 잘못된거죠.. 플스 퍼스트들은 거의다 게릴라가 주축인 소니 엔지니어 지원팀의 자체엔진을 쓰지 범용엔진인 언리얼5를 쓰지 않습니다.. 플스 퍼스트중에 유일하게 언리얼 엔진은 쓴건 아이러니하게 2탄 발매가 무산된 데이즈곤 하나임.. 플스5 게임들의 그래픽을 기대할순 있어도 언리얼5엔진때문에 기대한다는건 플스 개발팀들이 언리얼을 안쓰기때문에 안맞죠 | 21.04.10 1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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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06393075
그 언리얼5 데모는 그냥 예전 플스2 발표 때 걸어나오던 나가세 레이코 와 오리욕조 딱 그정도까지의 의미... | 21.04.11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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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요 | 21.04.10 1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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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르지. 소니와 플스의 주력은 수많은 퍼스트 였는데, 선택과 집중을 한다고 퍼스트를 날려버린다? 이미 정상 수준의 시력까지 끌어올린 에이스만 모아 놓은 팀에서, 한 명의 실력을 더 올려준다고 다른 에이스들 방출하는 격이지. | 21.04.10 10:55 | | |
(IP보기클릭)220.121.***.***
루리웹이 깐게 나랑 뭔상관인데? 그리고 퍼스트를 저런 식으로 대우하면, 어느 퍼스트가 소니에 남고싶어 하겠음? 선택과 집중은, 기업이 위기일 때나 하는 거지, 지금의 소니가 플,엑,닌 콘솔 3시장에서 엄청 밀리고 있는 것도 아닌데. | 21.04.10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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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연히 스튜디오 재팬.데이즈곤 좋아하던 게이머도 떨어져가겠죠. | 21.04.10 11:07 | | |
(IP보기클릭)118.235.***.***
닌텐도가 베요네타라던지 제노블 등 이런 겜들을 왜 지원하는데요. 닌텐도가 마리오 젤다 포켓몬 원툴이였으면 지금처럼 잘나가지 않았겠죠. 동숲이 미친 판매량이지만 동숲 첫작은 의외로 평범했습니다. | 21.04.10 11:11 | | |
(IP보기클릭)220.121.***.***
너티독은 처음부터 에이스였나? 애초에 퍼스트 라는게, 에이스에 준하거나 에이스가 될 맞한 개발팀을 지원하고, 그것으로 독점작을 뽑는건데, 소니의 저 발언은 기존 퍼스트들 버리고, 돈 벌아다 주는 한 두 개의 퍼스트만 남기겠다는건데, 말이됨? 그리고 데이즈곤이 못한다는건 님 생각일 뿐이고, 님이 루리웹이 데이즈곤 엄청 깠다고 말했지만, 데이즈곤 재미있게한 루리웹 유저도 많음. 그리고 설령 님말대로 데이즈곤이 에이스가 아닐지라도, 에이스가 될 기회가 있는 개발사를 소니가 버린다는건, 축구감독이 가능성있는 선수를 볼 안목이 없어 방출하는거나 마찬가지. | 21.04.10 11:13 | | |
(IP보기클릭)118.235.***.***
전재산 몰빵을 왜함? 조금씩 지원해서 키워야죠.제노블도 첫작 100만장은 커녕 10만장 팔았나 그랬을걸요? 지금은 100만장은 훌쩍 넘김. | 21.04.10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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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이면 세상모든 대기업들이 하는거 다성공해야지 비겁하게 권위호소에 기대기는ㅋㅋ | 21.04.10 11:19 | | |
(IP보기클릭)118.235.***.***
돈을 왜걸음? 그리고 그렇게해서 벤디와 재팬 스튜디오는 나가리. 완다의 젠은 에픽갔고 주요 개발진들은 흩어져서 타 회사에 가게만든게 좋은일? 그러고보니까 요 몇달간 마소측 회사에서 소니 개발진이 종종 등장했는데 같은 이유였나보네요 | 21.04.10 11:22 | | |
(IP보기클릭)220.121.***.***
저는 작은 제조 회사 운영중 인데요. 어디 자랑할 만큼의 기업도 아니고, 들어도 모를 기업입니다. 그 작은 회사에도 나름 주력 상품이 있고, 또 코로나라는 악재에서도 나름 잘나가더군요. 당연히 여기에 투자나 개발비 더 들어가고 있구요, 그런데 그렇다고, 다른 제품 개발에 힘 안 쓰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제품도 다른 판매 가능성이 있고, 개발하면 또 다른 주력이 될 수 있으니까요. 만약 우리 회사가 정말 위기였다면, 선택과 집중이 맞죠. 다른 거 다 포기하고 주력 제품에 올인해야죠. 그런데 위기가 아니잖아요. 주력은 주력대로 잘나가고 있고, 또다른 제품 개발해서 주력제품 더 늘릴 기회잖아요? 소니도 마찬가집니다. 잘나가는 개발팀 몇 개 있어요. 그팀들은 돈 잘 벌어줘요. 그럼 나머지에 투자 해서 미래를 준비해야죠. 소니의 저 행태는 오늘만 벌기 위해 미래를 버리는 행동 이라구요. 그건 작은 회사 운영하는 저조차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제가 소니 보단 모를지라도, 님 보단 더 잘 알지 않을까요? | 21.04.10 11:25 | | |
(IP보기클릭)1.231.***.***
방구석 CEO들 대거 행차하셨네 ㅋㅋㅋ 제이슨 슈라이어보다 자기가 소니 경영하면 더 잘될거라는 방구석 겜창인생들 ㅋㅋㅋㅋㅋ | 21.04.10 11:30 | | |
(IP보기클릭)220.121.***.***
재팬이랑 데이즈곤이 미래가 될 수도 있는 기회를 날린거죠. 그리고 내가 언제 소니 망한다고 말했나요? 왜 하지도 않은 말을 혼자 ㅎㅎ 거리면서 하는건지.. 안망하면 안망하는거지 뭐, 그겄까지 제가 어쩔 이유가 있나요? | 21.04.10 11:33 | | |
(IP보기클릭)220.121.***.***
경영석사 나오고 회사 운영하는데도, 이딴소리 듣는다는게 좀 어의가 없네...ㅎㅎㅎ | 21.04.10 11:34 | | |
(IP보기클릭)1.231.***.***
경영 석사 나오셨으면 어의랑 어이는 구분해야죠?? ㅎㅎㅎ | 21.04.10 11:37 | | |
(IP보기클릭)220.121.***.***
그러니까 님이 가능성이 없다고 맘대로 생각하는 것처럼, 저는 가능성이 있다고 제 맘대로 생각하는 거에요. 소니는 이미 성공했으니 미래가 없다고 망한다는건 단순 님 망상이겠구요. 하락세로는 가겠네요. | 21.04.10 11:39 | | |
(IP보기클릭)220.121.***.***
대단하네. 고작 꼬투리 잡는다게 그거? ㅎㅎㅎ | 21.04.10 11:40 | | |
(IP보기클릭)220.121.***.***
뭘 같잖은게 중간에 껴들고 난리일까? 그냥 쭈그러져서 ㄹㅇㅋㅋ나 치고 있지...ㅎㅎ | 21.04.10 11:41 | | |
(IP보기클릭)1.231.***.***
ㄹㅇㅋㅋ 경영석사 나부랭이랑 말섞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만 빠짐 ㅋㅋ | 21.04.10 11:41 | | |
(IP보기클릭)220.121.***.***
끼라고 한적도 없는데, 지가 껴놓고 헛소리 떠들다 가네. 쿨병 오지는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4.10 11:42 | | |
(IP보기클릭)220.121.***.***
디오더는 그정도 역량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21.04.10 11:43 | | |
(IP보기클릭)220.121.***.***
디 오더 얘기 자꾸 꺼내는데, 아쉬운건 님 아님? 전 디오더 얘기 하지도 않는데 자꾸 디오더얘기를...ㅎ | 21.04.10 11:44 | | |
(IP보기클릭)1.227.***.***
축구 팀에 비유하셨는데 못하는 선수 방출한다고 하면 새로운 선수을 데려와야 하지 않을까요? 인섬니악 데려오긴 했지만 마소에 비해서는 너무 턱없는 물량 게다가 지금 글에서는 나머지 선수들이 잘하는 선수 한둘한테 다 몰빵 해주는 상황인데 이상황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폼 안좋으면 그팀은 끝장임.. 여러 선수들이 두루두루 잘하는 그런상황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너티독에 올빵하는 상황이 전혀 좋아보이지는 않음.. | 21.04.10 11:57 | | |
(IP보기클릭)1.227.***.***
기업 입장에서는 그렇게 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유저입장에서는 다양한 게임 선택지가 줄어들게 되는게 아쉬운 부분이죠 마소가 워낙에 돈이 썩어넘쳐서 그렇지 소니도 돈이 없는 기업이 아닐텐데 너무 너티독 쪽으로만 가는게 아쉬워서 그럽니다. 플스의 장점중 하나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이었는데.. | 21.04.10 12:11 | | |
(IP보기클릭)122.35.***.***
메이저리그에서 못하는 선수 배출하면 그게 끝인가요? 그 돈으로 새로운 선수 트레이드 해오거나 영입을 하죠. 또 대기선수들고 양성하구요. 소니가 저 퍼스트파티 정리하는 돈으로 새로운 스튜디오 양성에 힘쓴다면 굳이 댁 의견에 반대할 맘도 없습니다. 지켜보면 되겠죠. | 21.04.10 12:32 | | |
(IP보기클릭)122.35.***.***
다만 그 자리에 다양한 포지션을 맡아야할 선수들은 뽑히지 않을겁니다.. 위의 인터뷰가 그런 내용이죠. 회려한 공격수만 뽑겠다는거.. 이 글에서 논하고 있는건 그런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가 필요한 분야에서 단순한 선택과 집중의 논리를 적용하려는게 문제라는 거예요. | 21.04.10 12:40 | | |
(IP보기클릭)122.35.***.***
그럼 게릴라가 오픈월드 게임은 다 만들어주나요? 데이즈곤같은 게임도 만들어주고 호라이즌도 만들어주고, 뭐 엘더스크롤이나 gta같은것도 한두개 뚝딱 만들면 되겠네요. 오픈월드 카테고리 안에도 얼마든지 다양한 하위장르가 존재하는데, 이걸 각자 잘하는 스튜디오들이 만들어서 다양한 게임군이 형성되는거지, 어떻게 한 스튜디오에서 다 잘해요? | 21.04.10 12:48 | | |
(IP보기클릭)122.35.***.***
그 회사들이 각자 다른 게임을 만들고 있었다는 이야깁니다. 완다와 거상이 호라이즌이나 고오스같은 게임과 오픈월드란 이유만으로 비슷한 장르라고 퉁칠만큼 비슷한 게임들인가요? 단순히 오픈월드를 만드는 스튜디오가 없어졌다는게 아니라, 자기만의 개성을 지닌 게임을 만드는 스튜디오들이 없어지는걸 우려하는거예요. 더 이야기하는건 의미가 없겠네요. 이만 | 21.04.10 12:54 | | |
(IP보기클릭)112.155.***.***
루리웹-5155063873님// 예를 잘못 들었어요. 지금 발랭도르 쳐바르는 공미 하나 팀에 있다고 걔한테만 몰빵하고 다른 포지션 싹 다 정리하면 팀 참 잘도 굴러가겠다 그쵸? ...근데 님도 그렇고 소니 대빵도 그렇고 실제 축구팀도 그렇고 그 머저리같은 짓을 실제로 저지르는 인간들이 우글거리는게 또 현실세계라는 점이 또 유머포인트긴 하네요 ㅋ /Vollago | 21.04.10 16:48 | | |
(IP보기클릭)153.177.***.***
그래서 국대축구가 이 모양이구나 ㅋ | 21.04.10 17:19 | | |
(IP보기클릭)223.38.***.***
님 아재세요? 지금은 망하거나 무너져가는 2000년대 초반의 전세계 많은 기업들의 슬로건이 선택과 집중에 따른 투자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살아남은 지금의 트렌드 기업들의 슬로건은 다양성의 플랫폼화구요. 2021년도에 선택과 집중이라는 구세대적인 발상을 다시 시작하는 소니를 보고 어떻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지? | 21.04.10 17:33 | | |
(IP보기클릭)125.185.***.***
첫단추부터 예시가 망했네 ㅋㅋㅋ 축구는 잘하는 사람 원툴보다 선수층이 두꺼운 팀이 리그성적이 더 좋음 ㅋㅋ | 21.04.12 02:16 | | |
(IP보기클릭)220.121.***.***
(IP보기클릭)14.41.***.***
(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183.98.***.***
소니 퍼스트 게임들 장르 획일화는 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전부 3인칭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그나마 다양한 장르를 만들던 저팬 스튜디오 날려버려서 앞으론 더욱 더 등짝 게임만 나올거같아요.
(IP보기클릭)211.36.***.***
그러고보니 최근의 독점게임들 1인칭이나 다양성 들이 안보이기 시작했음 | 21.04.10 10:47 | | |
(IP보기클릭)221.145.***.***
획일화하고 줄이는데 게임이라도 빨리 나오냐 그것도 아니라 계륵같아요 | 21.04.10 10:56 | | |
(IP보기클릭)119.203.***.***
3인칭 게임이 무난해서 저렇게 만드는 경향도 어느정도는 있긴 함 | 21.04.10 10:58 | | |
(IP보기클릭)106.102.***.***
예수예수디
총질박스라고 까이던 엑박보고 느낀게 없나봄 ㅋㅋ 이제 등짝스테이션 | 21.04.10 11:13 | | |
(IP보기클릭)39.7.***.***
루리웹-7890987657
드림즈 좋아하는데 ps5와서 더 발전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면 진짜 푸쉬 못받을꺼같다..ㅠㅠ 앙대 | 21.04.10 11:21 | | |
(IP보기클릭)211.221.***.***
제가 벌써 몇년 전부터 우려하던게 이거였습니다. 3인칭 액션 어드벤쳐가 대세이고, 여기에 싱글플레이와 스토리를 강화 한 방식이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 수준이죠. | 21.04.10 11:27 | | |
(IP보기클릭)110.12.***.***
3인칭 자체는 획일화까진 좀 그렇고 그보다 장르가 액션 어드벤쳐만 있죠 그런면에서 뎃스는 빼야하고 | 21.04.10 11:38 | | |
(IP보기클릭)76.21.***.***
데이즈곤 호라이즌 언차티드 라오어 스파이더맨 갓오브워 데스 스트랜딩 이코 시리즈 인퍼머스 블러드본 라챗앤클랭크 | 21.04.10 12:11 | | |
(IP보기클릭)121.138.***.***
무난하게 좋은 평가로 고티 받기 쉬운 장르기도 하지 | 21.04.10 12:17 | | |
(IP보기클릭)182.216.***.***
문제긴 한데 재밌으니 문제되는줄 몰랐네요. 아,2탄 나온 하나 빼고요. | 21.04.10 12:24 | | |
(IP보기클릭)221.162.***.***
소디 일본 쪽 스튜디오 정리하는 게 마음에 안드는 것과 별개로 3인칭이란 이유로 모든 게임을 같은 장르라고 묶는 건 좀 말도 안되지 않나? 총겜도 좀비겜도 칼겜도 RPG도 전부 같나? 하물며 이번에 스튜디오 날아간 그라비티 러쉬조차도 3인칭 액션 어드벤처니까 다 같은 게임인가? | 21.04.10 12:36 | | |
(IP보기클릭)120.17.***.***
저기있는 게임들 대부분 제 기준에선 그래픽만 좋은 게임들이지만 상업적으론 저런식으로 팔면 인기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속 저렇게 3인칭에 그래픽 좋은 게임들 위주로 계속 만들거에요. 시실 저건 소니 이름 끼워넣어서 물타기 하는 짤이지 다른 회사들도 저런게임들 많이 나오죠 대표적으로 어크 시리즈들. | 21.04.10 12:48 | | |
(IP보기클릭)221.158.***.***
등짝 좋아😋 | 21.04.10 13:41 | | |
(IP보기클릭)49.167.***.***
다른 회사들이랑 비교하기엔 문제가 있는게 애초에 어크시리즈는 역사가 깊은 시리즈인거고 게임마다 트랜드가 있긴한데 FPS가 대세였을때는 죄다 1인칭 총질게임만 나올때도 있었음 문제는 플랫포머인 소니가 독점작에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거임 웃긴게 엑박이 독점작이 적었을때만 해도 총질박스라고 불렸을때랑 비슷함 | 21.04.10 13:58 | | |
(IP보기클릭)119.198.***.***
라오어 언차 갓옵 전부 안한겜들 ㅋㅋ 내가 싫어하는게 바로 이 등짝겜 | 21.04.10 15:09 | | |
(IP보기클릭)183.104.***.***
(IP보기클릭)221.142.***.***
싹다 닌텐도 퍼스트콘솔 마이크로소프트의 친구가 되버림 | 21.04.10 11:14 | | |
(IP보기클릭)61.98.***.***
게다가 일본의 플스5 할당분이 기대 보다 적어서 일본 게이머들이 이건 노골적인 홀대아니냐는 불만이 높아진 상황이죠. 그마저도 온라인 배분은 중복참여 가능해 되팔이들이 싹쓸어갔고 한국은 개인인증 제도가 있지만 일본은 그런거 없이 이메일만 다르면 얼마든지 회원등록 가능한게 보통이라 하더군요. | 21.04.11 07: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