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소프트]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촘촘히 디자인된, 탐험의 재미 주는 세계

[카우치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촘촘히 디자인된, 탐험의 재미 주는 세계

게임포커스 리뷰

출처 :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105780

[포돌위]

필드와 건물 내부에는 캐릭터 카드, 문서, 금고 등 수집품이 존재하고 정말 열심히 탐색을 해도 다 찾아내는 게 쉽지 않아 보였다.
4시간 이상 뒤진 기자도 아마 반 정도밖에 찾지 못한 것 아닐까 싶다.
샅샅히 뒤져봐야겠네요 말 그대로 먼지 한톨 놓치지 않고!

[똥서울신원기]

챕터하나 해볼수있는 데모씨디를 줬구만..고문이네ㅋ

[꼬마 마법사]

너무 찾을게ㅜ많아도 호흡이 끊기는데....

[마르체라]

어크가 대표적으로 그렇더군요

메인퀘 열중하다가 서브퀘나 보물이 깜빡거리면 나도 모르게 메인퀘 잊고 딴 데로 가고 있더라구요

[꼬마 마법사]

어크 서브퀘는 솔직히 배달퀘가 너무 많았죠...특히 오리진......

[anonymity cotton]

루트가 다양 하다는 거지 서브퀘는 하고는 무상관인듯
프리뷰 보니까 회피랑 동체시력 자신있다면 정면돌파 하라고
합니다 선택지를 다양하게 주는거니까 무조건
좋은거에요

[뤼트판니스텔로이]

찾을게 많게 만든게 아니라
너무 일직선으로 한 루트로만 진행할 필요 없게
다양한 선택지를 줬다는건데 호흡 끊길 문제랑은 다른거 같은데요
이건 오히려 다양한 루트를 개척하는 다회차의 재미를 제공했다는 장점이라고 봄

[루리웹-8694379705]

다른회사라면 그렇게 우려할 수 있는데, 내러티브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너티독이 탐색요소때문에 흐름끊기도록 하진 않았을 겁니다.

[요후이]

1회차 어려움은 수집품 적당히 모으면서 스토리에 집중
2회차 매우 어려움은 놓친 수집품 있는지 확인하는 정도로 전투 플레이에 집중
3회차 황무지는 라오어 세계에 몰입하는걸 포인트로 집중
4회차는 다시 매우 어려움으로 돌아와서 수집품 100프로와 먼치킨 플레이로 학살에 집중

[千夜妹]

수집트로피만 없으면 좋겠는데..

[포돌위]

기사에서 수집요소에 대해서 언급해 놓은 것으로 볼땐 있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kasumimylove]

ㅈㄴ 재밌겠다 빨리 해보고 싶다ㅜㅜ

[RogueMaster]

아마도 서브이벤트 느낌표 떠서 그거 하다가 흐름을 잃어버리는 것을
의식해서 이렇게 한 듯 싶음.. 체헙하지 못한 이벤트들은 2회차를
유도하는 좋은 방법인거 같기도 합니다.

현재 심리스형 오픈월드 게임들의 단점이 메인퀘 두고 서브퀘 진행하다가
현타와서 접는 경우가 많은지라.

물론, 1회차에 모든 서브이벤트까지 다 해결해보고 싶은 사람 입장에서는
별로일 수도 있지만..

[내복시리즈]

예, 유 리멤버 미. 캬~

[재미있냐??]

라오어때문에 하루가 1년이 같네 ㅠㅠ 빨리 하고싶다

[아름다운 날들]

그래~내가 바라던 바다~

[강동의원소]

빨아주는 기사들 왤케 많이나옴?? 어차피 엠바고 풀리면 결정날것

[서쿠쿠]

전작이 대작이면 그 전작을 뛰어넘는 게임이 없었는데 라오어2는 대단한것같네요.
정말 엄청난 기대가 크면 살짝 어긋나도 그게 크나큰 실망으로 돌아올수있는데 별탈 없는것 보면 대작인것같습니다.
유튜브 4K 영상 보면 경이롭다고 표현될것같아요.마치 GTA5가 플3로 처음 나올때 플3로 이게 가능한가?라고 느낄 정도로 지금 플4로 이게 가능한가?라고 느낄수있는 디테일 그래픽 사운드.모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