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소프트]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 101만 장 돌파

[이토 시즈카]

☆ 속보

《101만 장 돌파 섬의 궤적, 섬의 궤적 Ⅱ》

2017년 8월 31일까지 누계!

 

판매량인지, 출하량인지 안 적어놨는데 출하량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twitter.com/nihonfalcom/status/906016942745518081

[별고기]

섬궤가 팔콤 먹여살리네

[하얀물방울의함가]

백만장의 궤적

[roness]

참고로 백만장 돌파했다는 얘기가 8월 10일쯤 나왔는데..
정말 궤적 시리즈가 잘 팔리네요

[칸바루 스루가]

플포버전으로 리마스터 해주면 좋겠다.. 비타판이랑 세이브 연동되게끔;

[여 월]

섬궤3가 플포로 나오는만큼

섬궤 1,2를 플포용으로 리마스터 하든지

스팀판 로컬라이징을 해주든지 해서

접근성을 늘려주면 좋겠긴 하네요.

[여 월]

영벽궤 에볼루션도 마찬가지.

사실상 섬궤3의 프리퀄이나 다름 없을텐데

유입자 생각을 해서라도 플랫폼 폭을 늘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게데베데]

재밌다고해서 얼마전 세일 때 1편샀는데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전투가 무지 재밌다는 글을 봤는데
전투에 생각보다 전략이랄게 없어요..

[정보원]

초회 나이트 메어하셨나요?
나메는 초반에 전략 없이 하면 바로 전멸이던데요.. 다만 후반가기 전까지는 전략짜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중후반부터 사기 기술들 쓰면서 생각없이 해도 되는 시점이 오는게 문제지만

[게데베데]

기본 난이도로 했어요
이 시리즈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서..

[BlackCanaria]

심히 공감 합니다 저도 시리즈 첫 입문작인데 한글화 라길래 세일 때 냅다 1.2 질렀건만..
진짜 돈 아까워서 억지억지 꾸역꾸역 참아가며 하다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서 접었다죠

전투는 템포가 뚝뚝 끊기고 연출은 이뭐병에 뭣보다 연출 스킵이 없다는 게 참...

[roness]

전투 연출 스킵이면 섬의 궤적 시리즈에
다 있지 않나요???

[BlackCanaria]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섬궤의 스킵은 스킵이 있기는 있는데..
각 유닛의 연출 마다 매번 스킵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이게 진짜 드럽게 번거로워서 나중엔 그냥 안 하게 되 더군요
그냥 없는 거나 마찬가지 수준 입니다

참고로 저는 비타 1세대로 플레이 했는데 스킵 버튼 누르기가 어려워서
진짜 없는 샘 치고 했었다죠 ㅎㅎㅎ...

[BlackCanaria]

참고로 몹 연출도 포함 돕니다

[퀘넬]

1 2 두개로 밀리언 돌파네요. 전세계 합산이라도 진짜 대단한 수치네요

[공.명.좋.아.]

저도..... 천공시리즈 나름 재미있게 해서 생각하고 샀다가 낭패당함 너무 지루해서... 예전의 팔콤같지가 않고 어설픈 3류 대세에 따르는듯한... 그냥 바닐라웨이 마냥 유려한 2d로 가가브 후속작이나 내놓으면 좋으련만

[레오나르트]

그거 다 추억보정입니다.
천공의궤적 지금 리메이크 된거 비타판으로 해보면 섬궤보다 더 지루하면 지루하지 덜 지루하진 않아요.
그리고 그놈의 가가브는 이제 그만...

[하얀물방울의함가]

가가브가 제 인생겜이긴 하지만.
더이상 나오는건 오버같아요.

[칸바루 스루가]

추억보정 맞다에 한표. 스토리 빼고 하늘의 궤적이 섬의 궤적보다 나은점이 단 하나도 없음.

[Kuha]

가가브 후속은 좀 무리일것같고...
가가브는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요...

[iibf35]

유일하게 초회차중 졸은 게임, 공의 궤적 1편..

[여 월]

시스템적으론 섬궤가 낫고

스토리쪽으론 하궤가 낫다고 생각함.

그 중간은 영벽궤

[루리웹-1269344720]

스토리 빼면 시체인 게임시리즈에서 스토리 좋으면 장땡이지. 섬궤1 하다 접은 사람으로써 천궤 압승임
jrpg 고유의 스토리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냥저냥한 3류 학원물 다 됨

[iibf35]

스토리 보려고 억지로 전투파트 진행한 입장에서 첫 발매당시 공궤는 제게 있어 반쪽짜리였네요.
후에 에볼로 개선되지 않았으면 게임인생중 전투가 가장 지루했던 게임으로 남을뻔..

[때려처안해]

왜싸움 어차피 같은시리즈 게임인데

[오늘도 빵이맛있네]

시리즈고 뭐고 자기가 한게 최고 취급을 받지 못하면
기분이 매우 나빠지거든요 ㅎㅎ
같은 시리즈라고 해도 서로간에 대립구조는 많이 발생합니다.
스타1 과 스타2 가 대표적이죠.

[때려처안해]

스타 생각해보니 납득이가네요 ㄷㄷ

[Kuha]

나는 궤적시리즈 너무 잼있던데...
특히 브금은 말할것없고 전투는 짱임 ㅜㅜ
옛날 RPG생각해서 아츠를 렙업하면 당연히 익히는건줄알고 고생했지만...

[NatusVincere]

ㄹㅇ 저도 뭐 렙업하면 스킬 배우는 걸로 버티면 되겠지 하고 넘기다가 아츠 알고나니까 겜이 쉬워짐 ㅋㅋㅋ

[백선인장]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려나. 1,2 합쳐 4~5만장은 되려나.

[파극폭마장]

제국편이 너무긴게 흠이랄까......

3에서 안끝나고 4,5로도 갈 가능성이 높아서...

[파극폭마장]

그리고 이렇게 길게가면 현 주인공에게 촛점이나 집중이 오래가서 그런지
만일 나중에 다른 나라 이야기가면.. 그 주인공에게 적응하기 힘들지도...

[칸바루 스루가]

그냥 몇분이 공감 수 조작하는듯..
그리고 루까성의 대표작이라 실제론 재밌다는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파극폭마장]

재미없지는 않음 맘에드는것도 많고...
다만 스토리나 떡밥 풀어가는게 너무 느려서 그런다랄까.....
(떡밥 풀기전에 새로운 떡밥 투척 이런거.)

[공.명.좋.아.]

본인이랑 생각이 다르면 조작이라... ㅋㅋ 웃고갑니다

[칸바루 스루가]

네 실컷 웃으시길. 1분도 안되서 순식간에 추천수 15가 넘어가던데. 혼자 자기 만족 하세요.

[여 월]

하궤가 누적 100만장인가 그렇고

영벽궤가 합쳐서 50만 내외로 알고 있네요.

시간이 갈수록 유저가 늘어나는게 맞다고 봐야죠.

[빨간색맛났어]

조작까진 아닌것 같구요, 얼마전부터 스샷 한장 올라오는등으로 인해서 플정게에 섬궤에 대해서 반감 갖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습니다.

[여 월]

정보글 깨작깨작 올라오는거에 반감 있는건 짐작가긴 합니다.

팬인 제가 봐도 이걸 굳이 올려야할까?

싶은 글들도 있었으니까요.

근데 다른 정보글에 비해 댓글상태가 유달리 심해보이는건 없잖아 보이네요.

[흑염공]

주작으로 의심할만한 추천이나 비추 상승은 요즘이 아니고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최신글이 아닌데 순식간에 추천이나 비추가 열개 넘게 박히면 충분히 의심할만하죠.

[칸바루 스루가]

댓글 안달고 가만히 보고있었는데
공감3 비공1에서 공감15 비공2로 순식간에 바뀌더군요.
그래서 저도 댓글하나 달고 비공눌렀는데 그 짧은 순간에 또 20을 돌파하더라구요.
아니라면 제가 잘못한거고 할말없는데
공감조작하는사람들은 본인들은 알겠죠 뭐.ㅎㅎ
그란 글이나 위닝 nba등 정보게시판의 다른글들을 봐도 저렇게 공감수 많이 찍힌 댓글은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네요.
그것도 금요일 한창일 이시간에.

공감이 저렇게 많은데 옹호댓글 하나도 없네요.
당연히 의심할수 밖에요.

[루리웹-1269344720]

노맨즈스카이도 100만장 넘게 팔았는데....

[흑염공]

완전 신작하고 시리즈물은 다르죠.
여기서 까는 분들 말대로면 섬궤는 망작인데 판매량은 전작들보다 더 잘 나옴,
그럼 섬궤 1.2 후속작 3 판매량에 큰 이상이 있느냐? 없음.

[루리웹-1269344720]

전작들보다 플랫폼도 다변화하고 홍보도 많이 하고 해외 각국에 수출도 하니까 많이 나오는거지 그게 게임성으로 연결되는건 아님.

[흑염공]

여기서 까는 양반들 말대로 그렇게 망작이면 아무리 뻘짓을 해봤자 그 게임은 망함.

[루리웹-1269344720]

아무리 망작이라도 빨아주는 갈라파고스 시장이 있어서 망할 일은 없을 듯...

[빨간색맛났어]

조작이라고 하고 싶으면 그에 합당한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어제 화이트데이 스팀판 평가 조작질한거 루리웹 피정게에 글 올라와서 10분만에 추천수 200개를 넘어가던데 그럼 이것도 조작한걸까요?

'섬궤는 재미있는 게임이다.'가 만고불변의 진리도 아니고 재미없는 사람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그런 의견에 공감한다고 추천 박았더니 댓글 조작하는 사람들이 된 유저들의 기분은 어떻게 풀어주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팔콤 안티가 돼서 다시 돌아옵니다.

확실한 증거로 저격하실거 아니면 조작 같은 말씀은 안하는게 나아요.

[iibf35]

루리웹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어 님 같은 어그로가 사라지지 않듯이 말이죠.

[흑염공]

해외 각국에 수출도 한다면서 그게 왜 갈라파고스 시장이 될까

[흑염공]

결국 한다는 소리가 갈라파고스 시장이 있어서 안 망해영 ㅋ

[루리웹-1269344720]

설사 아무리 망해서 해외 시장 ㅈ되도 갈라파고스 시장이 있는 한 망할 일은 없다는 말임. 애시당초 궤적 시리즈를 학원물로 노선 변경하고 그런 쪽으로 미는 것 자체가 그쪽 시장 노린거 다 아는 사실인데...

[칸바루 스루가]

애초에 누구 저격할 마음도 없었구요..
첫 댓글 보시면 아예 몇몇분이 라고 쓰고 특정짓지 않았습니다.

저런 댓글 쓰게 된 이유가
레오나르트 님이 쓰신 댓글 제일 처음에 공감 2 비공감 12까지 벌어졌었어요.
그것도 밑에 반박글 하나도 없이요.

단지 별 이상없는 댓글이 비정상적으로 비공감만 많이 박히니
똑같이 그 댓글에 공감하고 있던 저라서 그런 댓글 달게 된거구요.

그런데 발끈하시면서 제 조작의심댓글에 댓글다시더군요.
본의아니게 저격이 된거지 굳이 저분을 저격하려고 말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팔콤안티가 되면 또 뭐 어떤가요.
그거 유저가 일일이 걱정해야될 일인가요?

[흑염공]

그래서 그쪽 시장 노려서 다 잘 됩니까?

[roness]

애초에 궤적 시리즈가 학원물로 노선 변경한 적이 없습니다.

각 궤적마다 직업이 다 달라요.
하늘의 궤적 FC, SC - 유격사
하늘의 궤적 3rd - 신부
영&벽의 궤적 - 경찰
섬의 궤적 시리즈 - 학생 & 교사

[빨간색맛났어]

루리웹 여기저기 둘러보면 자기랑 비슷한 의견에 공감 댓글 달아주고, 다른 의견이면 논쟁날까봐 피해다니는 사람도 많아요.
반박글 없다고 조작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발끈하는건 당연하죠.
소비자로서 제품을 평가했는데 지레짐작으로 조작한다는 소리 들으면 그냥 넘어가는 사람이 보살이죠.

그리고 팔콤 안티가 늘어나는거 당연히 유저가 걱정해야 될 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전문가도 아니고 루리웹 일개 유저의 한줄짜리 게임 평가에도 조작 어쩌고 하시는데 안티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스트레스 더 받으실것 같은데요...?

[칸바루 스루가]

한줄짜리 게임 평가가 맘에 안들어서 조작 어쩌고 한게 아니고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공감수 및 비공감이 박혀서 써본 댓글입니다.
그래서 안티가 늘어나서 반박글이 많아지든 말든 스트레스 전혀 안받습니다.
실시간으로 단 몇분만에 공감 20개씩 박히는 현상을 보니 남들이 말하던 조작을 실제로 본거라고 제가 어느정도 들 뜬 모양입니다.

[빨간색맛났어]

애초에 루리웹에서 댓글 조작한다고 해봤자 영향 쥐뿔도 없을거에요.
이스8때 그무새들이 게임성 아무리 비하했어도 결국 제대로 된 평가를 받는것처럼요.

오랜 시간 상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공.명.좋.아.]

조작이라는걸 기정 사실화 하고있네 ㅋㅋ
세상이 본인 내뇌망상대로 돌아가는줄 아나봄?
역겹다 정말

[AT2]

허허....공감이 빠르게 올라가면 그만큼 섬의궤적에 실망한 사람이 많은거지 정보조작이라 생각하다니..참나

[ruddls0611]

영웅전설 궤적 씨리즈 모두 개인적으로 실망한 씨리즈가 없었음 기본 재미는 충분히 보장하고도 남음

[Enermy_Gate]

요근래 이스에 빠져서 이 시리즈도 알아 보고있는데... 이스 생각하고 하면 안될거같아서 고민중,

[Kuha]

이스랑은 좀 많이 다르긴하죠 ㅎㅎ

[Enermy_Gate]

셀세타수해로 팔콤게임에 흥미가 생겨서요, 이스8도 데모로 재밌게 했거든요,
궤적시리즈도 눈여겨보고 있는데 영상보니 방향성이 달라보여서 멈춰서 입맛만 다시고있어요,

[우유넘좋아]

이스랑은 확실히 다른. 이스는 메인스토리 타고 끝까지 쭉간다고 하면, 섬궤같은경우 메인스토리 서브스토리 반복진행이라 진행이 더딘느낌이 있어요.

[여 월]

이스랑 다르게

스토리가 쭉 이어지는 대하소설 같은 성격이 강하죠.

전투가 턴제인 것도 있을테고요.

[하얀물방울의함가]

이스랑은 방향이 전혀 달라요. 이스 생각하고 사시면 안되요 ㅋㅋ

[Enermy_Gate]

옙 세일로 셀세타수해 사서 즐겼는데 단시간에 깨버렸네요, 답답함 없는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액션과 진행, 저스트 회피, 가드 후 스킬로 폭 달하는 재미는 아마 이 녀석이 유일할 거 같아요,
심지어 이스 8데모도 재밌게 했거든요, 그런데 궤적에선 기대할 부분이 아닌 거 같아서 보류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슈]

섬궤1 중도 하차
너무 루즈하게 늘어짐...
아기자기 한거 좋아하시면 맘에 드실듯

[김깅가낭]

비타판 로딩 시벌 기술력없다고 과시하냐?
노르드고원 로딩이 무서워서 전투다 피하고 다닌다

[Phantasy]

가가브는 리메이크만 2번됬는데 아직도 해달라고 하네

[여 월]

2번째로 한 외주 리메이크는 좀

구리긴 했...

[루리웹-8416067965]

하궤부터 제국편 기대한 사람으로선 섬궤 스토리는 똥 오브 똥 이었음.. 뭐 회사야 잘팔리면 장땡이겠지만

[Jman618]

그래도 제국 배경 탄탄하게 다져놨으니, 이제 하궤부터 이어져온 제국이 저지른 만행 떡밥들부터 풀면서 진행하면 스피디하게 진행될 것 같은데.
하멜의 비극이나 열차포 발사 같이 리벨이건 크로스벨이건 정치적인 떡밥들은 대충 다 풀린 듯 하니.
공화국 쪽이 걱정이라면 걱정인데.

[빛의순수]

시작부터 떡밥을 풀어대면 괜찮은데 한
여태까지 그랬듯이 4장까지 신캐소개 배경소개 밑밥만 까는
지루한 전개가 반복될것 같습니다.

[빨간색맛났어]

기존 떡밥만 풀었어도 부족할 마당에 신캐들 대거 추가됐으니...ㅜ

[Jman618]

자세히보면 이번 섬궤 3에서는 신캐는 섬궤1,2에 비하면 많지 않아요. 3-4명이고, 볼륨을 생각해보면 신캐 소개에 비중을 다 꼴아박지 않는 한 솔직히 괜찮을 것 같아요. 콘도 아재 말로도 하멜의 비극을 더 풀어낼 거라고 말하는 것만 봐도, 아마 제국을 비판하는 이야기가 강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비판거리는 이미 전작들에서 떡밥이 다 나온 상황이라 시간소모가 크지 않고. 그래서 배경이 크로스벨인거고. 물론 이렇게 되면 사실 섬궤로 입문한 많은 한국팬들은 불편하게 될 것 같긴 한데, 다행이도 SC도 심의소식 들리고 영,벽궤도 다 유저한글화 된 상황이라 괜찮을 것 같기도 하구요. 다행히도 영벽궤 PC 요구 사항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고.
문제는 그놈의 결사 떡밥 쪽이겠죠. 환염계획이 뭔지 감도 안 잡히는 게 애매하긴 한데.

[Jman618]

대거 추가라고 하기에는 그냥 3-4명이라. 볼륨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여 월]

사실 신캐추가보다

전작 애들이 대거 출현하는게 더 크죠.

특히나 크로스벨이 무대로 포함된 이상

영벽궤 애들은 거진 다 나올테니...

[Jman618]

그 전캐들의 설명이 간략하게만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아서요. 이미 시리즈 별로 설명이 된 상황이니.

[빛의순수]

다케이리에 대해 평한 어떤 분 말처럼
머리 굳은 중년 아저씨가 어거지로 요즘 코드(모에 / 중2병 등등)를 따라가려다
최악이 된 케이스죠. 도쿄재너두가 그따위로 나왔으니 아주 불안합니다.
참신함 중2병 다 집어치우고 기승전결은 천궤가 가장 낫긴 했어요. 벽궤도 나쁘지 않았죠.
섬궤 들어서 난무하는 오글거림에 중2병도 문제지만 기승전결의 기승까지의 전개가 매우 지루해진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 월]

스토리쪽에는 공감합니다.

3이 어찌 전개될지 봐야겠지만

이스8을 생각하면 다케이리에 대해선 많이 부정적이에요.

오죽하면 사장이 직접 써라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야생 아르셴]

확실히 다케이리 불안하죠.
천공 스토리는 진짜 마음에 들었고. 영벽도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섬궤 오면서 영 그렇네요....
영벽궤에서 지나친 모에요소 투입이 좀 거슬렸는데. 섬궤에서 배경이 학교가 되면서 그냥 전형적인 3류 라노벨필이......
그 정점이 도쿄 재너두죠.

[프로구경꾼]

한장 스크린샷으로 정게 테러하더니 이렇게 안티가 많아 졌군요. ㅋㅋㅋㅋ

[iibf35]

그거 갖고 안티되는 게 찌질한 겁니다. 아니, 애초에 안티가 아니라 그냥 시비거리 찾아 싸돌아다니는 루니지 유저겠죠.

[오늘도 빵이맛있네]

FC 에볼 해보고나니 영....
SC 나오면 해보고 이것도 영 아니면 TC부터 벽궤까지 모조리 패스.
섬궤3 한글이나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바다의함가]

가가브는 지금해도 재밌음

[아 돌]

가가브 그중에서도 3탄은 모든 jrpg들을 통틀어서도 스토리퀄리티가 역대급에 들어가는 게임임

다만 당시에 니뽕pc로 나왔던게임이라 많은이가 못즐겨봐서 아는사람만 아는 명작이랄까..

근데 팔콤빠들중에서도 유독 궤적(콘솔)부터 입문한애들은 이걸 인정하기 싫어하더라고

(당연히 자기가처음 즐겨본겜을 최고로 쳐주고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다만..)

영전3은 지금 콘솔로 리메이크되서 나오면 아마 양키리뷰어넘들은 눈물질질짜면서 엄지척할것이라봄

스토리퀄리티만 따지면 현재의 일본게임은 상대가안됨

[여 월]

가가브부터 입문한 사람인데

뽕도 어지간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가브도 스토리에 문제 있던거 없진 않았어요.

영전4의 경우 특히 붕 뜨기도 했고

신영전4가 스토리 수정 얼마나 많았는데

[아 돌]

전 3탄 얘기하는건데요 .. 덧글 제대로 읽어주세요

[아 돌]

반면 궤적은 걍 할말없 ...

하다가 내손발 다 찌그러질뻔했음

확실히 요즘 학생들한테는 중2병 허세덕후물이 취향이긴 취향인가보더라구요

[여 월]

그쪽은 제 실수가 맞네요.

근데 3편 스토리쪽에 부족함이 없다는데는

이견이 없는 대신에

전투시스템이 그 시절 감안해도

별로였다는건 생각 안 하시죠?

자꾸 구세대 팬, 신세대 팬 나눠치기해서

부심 섞어가면서 갈등조장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

가가브, 이스1,2 시절부터 팬 하는 사람

여기 없는줄 아십니까.

[아 돌]

전투시스템은 구려요 그래서 스토리만 언급한거고 리메이크가 필요한 작품이라는거죠

그리고 먼저 욕을 하셨네요? 내가 이제 당신한테 패드립 쏴드리면 되는거임?

욕은 자제

[윈터후프]

영웅전설 1,2 탄인 드래곤 슬레이어 시르즈부터 지금의 궤적까지 하고 있는 아재 팬이지만 가가브 시리즈도 결국 그렇게까지 재밌는 건 아닙니다. 명작이긴 하지만 어린 시절 처음 3탄을 하면서 배를 타러 항구로 갔을 때부터 엄청 지루해서 졸았고 마지막에 하얀 마녀 게르드의 진실이 밝혀질때도 하품만 나왔었습니다.

[R.E.D.-Wing]

하얀마녀는 뭐... 스토리에 올인한 게임이죠.
전투는 AI가 하는거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질것 같은 느낌...
그래도 스토리에 올인한 보람은 있어서 발매당시 스토리에 호평이 좋아서 상도 타고 지금의 콘도 사장을 비롯한 궤적시리즈의 주요 스탭중 일부는 하얀마녀에 감동해서 팔콤에 입사했죠.

[루네이프]

무슨놈의 가가브 뽕이... 영웅전설2가 인생 최초 jrpg라 영전 이스 시리즈는 꾸준히 하고있는데

게임으로서 제일 두근거리면서 재밌게 했던게 영전 4 고 그담이 하궤인 저는 그럼 먼가요?

개인마다 취향이 다 틀린거지 무슨 궤적부터 입문한애들은 인정을 안한다니 머라니

3뽕이 너무 극심하셔서 적은 댓글 보다가 제손이 다 찌그러질뻔했네요

[jjevol]

섬궤는 개인적으로 도저히 몰입이 안되더군요.
진짜 스토리가 그냥 학원하렘물이 된느낌이라...
섬궤1까진 그냥 참고 엔딩봤는데 섬궤2도 변화가 없는거같아서..중도하차..
하궤TC하고 더불어 유일하게 엔딩못본 영전 시리즈네요.
하궤TC는 군대가기전에 아루온에서 한정판 사고 군대 전역하고 하려니까 아루온이.......

[야생 아르셴]

뭐 사실 하궤 TC는 걍 나무위키에서 정리된 것만 봐도 이해 될 정도 내용이고, 어차피 팬디스크 같은 거니까요. 안 봐도 상관없기는 해요.

[까만표범]

솔직히 전 시리즈 다 도긴개긴

스토리에선 특별히 좋았던 하얀마녀 정도고 나머지는 전시리즈 죄다 평이한 느낌
전투 시스템의 편의성은 최신 게임인 섬의궤적이 좋아야 마땅하고 실제로 제일 좋은 편이고.

[까만표범]

팔콤빠들이 유독 추억보정이 심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당췌 가가브, 하영벽궤의 이상하리만치의 고평가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타 게임도 아니고 같은 시리즈 내에 누가 너무 못났네 예전만 못하네 하면서.
가가브 , 하영벽섬 모든 시리즈를 폄훼할 생각은 없는데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음.

팔콤의 모든 작품들이 전부 오덕과 붙어있으면 붙어있었지 완전히 동떨어진 작품이 아닌데도 오덕겜이 다됬다는둥의 불쾌함을 표출하는게 제일 웃기고 ㅋㅋ

[환상공기소년]

항상 영웅전설 글 올라오면 게임이 변했다고 하는데 드래곤 슬레이어때부터 보면 시대상에 따라 게임의 분위기가 바뀐건 언제나 똑같았습니다. 1과 2때 3~5때는 그런풍의 분위기가 유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대 나왔던 컨텐츠들 분위기 잘 비교해서 생각해보세요. 원래부터 영웅전설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자기들 색에 맞춰서 만들어내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덕겜이 됬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게임피아 별책 부록에 영웅전설3 하얀마녀 공략본 꼭 보세요. 휘리같은 여동생 가지고 싶다고 써져 있는 것만 봐도, 이미 당시에도 충분히 오덕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별고기]

턴제 비타게임중 전투는 가장 재밌었던 게임
스토리는 확실히 그닥이였지만요..